영어 스피치 컨설턴트

영어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 CEO

□ 목적 : 비즈니스 영어 스피치는 정확한 정보전달과 설득

□ 방법

- 쉬운 단어와 Becouse(때문에), and(그리고), for example(예를 들면) 같은

전환문구를 자주 써 문장을 짧게 끊어준다.

- '음...', '어...' 같은 소리를 내지말고 막힐 때는 아무 소리도 내지 말고 말을 잠깐 끊는 것이 좋다.

- 발음 문제가 큰데 강세를 의식적으로 앞에 붙이면 낳다.

- 보통 단어는 되는데 문장이 문제다. 문장은 통째로 외우는 것이 좋다.

- 마무리는 이야기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한다.

신문기사를 읽고 포인트 5개정도를 얘기하는 걸 반복

■ 취업준비생

- 절대 사과하지 말 것

- 면접관이 무엇을 물어 볼까보다 내가 오늘 하고 싶은 말은 뭔가'를 먼저 생각

- 예상 답안을 외우지 마라 :신문 읽고 요약하기 꾸준히 해

- 영어 인터뷰는 어학실력 금방 파악된다. 어학실력보다콘텐트가 가장 중요하다.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영어를 왜 배우나 써먹을려고 공부하지

문장을 외우기와

신문기사 요약하기 좋은 방법같다.

중급 수준으로 올라가면 써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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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는 "검소한 생활을 하면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검소한 생활을 하면 눈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적어지므로 잡다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된다.

풍수인테리어 책에 보면

1. 집 안에 모든 문은 장애물이 걸리는 일이 없이 잘 여닫혀야 한다.

5. 집, 사무실의 잡동사니는 갖다 버린다.

어디든지 항상 예비 삼아 빈 공간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새로 살 책을 위해. 새로 살 옷을 위해

6.맛이 간 물건, 얼룩진 셔츠 등 사소한 것들 때문에 괜히 소중항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같이 검소한 생활을 강조한 문구들이 있다.

내 몸이든 집이든 기(氣)가 막힘 없이 잘 흘러야 만사형통이다.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비워야 채운다고 했던가.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옷장과 집안을 둘러봐야 겠단 생각을 한다.

겨울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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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능력을 Fun하게 퍼내자~!!
부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내안에 숨겨진 감성과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자신감 있는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청소년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과 정 명: 2009 부천시 청소년 리더십 연수
◯ 일 시: 2009. 10. 24(토) 09:30~17:00, 31(토) 13:00~17:00 <2일간>
◯ 장 소: 청소년수련관 강의실
◯ 모집인원: 부천관내 중ㆍ고등학생 75명(프로그램별 25명)
◯ 프로그램: 미래성장리더십, 글로벌리더십, 자치활동리더십
※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 가 비: 무료(점심식사 제공)
◯ 모집기간: 2009. 10. 9(금) ~ 10. 20(화)까지 선착순 접수
◯ 접수방법: 홈페이지(//youth.bcf.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신청(sinmi78@hanmail.net)
※ 이메일 접수 후 전화로 필히 확인 바람.
◯ 혜 택: 결석 없이 전 과정 참석자에 한해서 수료증 발급
◯ 문 의 처 : 부천시청소년수련관 (담당 김신미 032-320-6352)









이별 능력


아이가 어머니에게서 잠시 떨어질 때
이별의 인사말이라든지 손을 흔들어 전송하는 등
유대감의 표시를 하는 것은 아이의 이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비언어적인 이별 동작들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 겪는 이별의 의례에도
자주 나타난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을
오랫동안 손을 흔들며
전송하는 식으로.


- 요하나 뮐러-에베르트의《이별 능력》중에서 -


* 이별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엄마와 떨어지면 큰일나는 줄 알고 어쩔 줄 모릅니다.
나이든 성인들도 이별로 비롯된 상처가 큽니다.
그러나 인생은 이별과 만남의 연속입니다.
이별을 아름답게 잘 할 줄 알아야
다시 아름답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별도 능력입니다.
큰 훈련입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배움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딸과 함께 지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운다.

아이에 대한 것도 배우지만 나 자신의 삶에 대해 되돌아 보고 생각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작고 사소한 것.

인사하고 웃고 이야기하고

너무 너무 중요하다는 걸

새롭게 느낀다.

아이들은 그런 사소한 것에서 기뻐하고 감동하고 즐거워하고 발전해 간다.

어른들의 그런 사소한 것으로 아이들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난 아이를 존경한다 그렇게 대하려 노력한다.

그러기에 어른과 같이 대화하듯 하려 노력한다.

그러면서 나는 더욱 발전한다. 너 낮아지고 겸손해 지고

상대방을 생각하고

오늘도 어린이집에 대려다주며 이별할 때

밝게 웃으며 손 흔드는 딸에게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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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 송정림의《명작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살면서 어찌 미움이 없겠습니까.
문제는 정작 사랑해야 할 대상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미움은, 상대는 물론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를
통째로 병들게 하는 무서운 독성 바이러스입니다.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주변에 미움을 찾다가

흔한 사랑을 못 보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네잎 클로버(행운)를 찾기위해 세잎 클로버(행복)를 무시하듯이요

미움을 버리고 사랑을 잡아야 겠습니다.

안되면 노력해서라도 ^^

그래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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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와 파타고니아의 타구아넛 단추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이 개인 소유의 기업은 오래 전부터 친환경적인 면에서 혁신을 꾀하면서 남다른 견해를 표방해왔다. 파타고니아는 자사의 모든 면제품에 유기농 목화를 사용한 첫 번째 회사이기도 하다.
재활용 음료수병에서 양모 원단 '신칠라'를 뽑아내기도 했다. 신칠라는 이제 아웃도어 의류에서 흔히 쓰는 원단이 되었다.
(269p)
조엘 매코워 지음, 이경남 옮김 '넥스트 그린 컴퍼니 - 그린 마켓 전략을 짜기 위한 가장 실용적인 로드맵' 중에서 (흐름출판)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한 스포츠 의류회사 파타고니아. '포춘'에 의해 10대 '녹색 거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던 회사입니다.
설립자 이본 취나드는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지요.
"죽은 별에서는 어떤 비즈니스도 존재할 수 없다."
파타고니아의 '타구아넛 단추'에 대한 일화는 흥미롭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이 회사는 타구아넛으로 만든 단추를 셔츠에 달았습니다. '식물성 상아'로 불리우는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입니다. 껍질을 얇게 썰어 구멍을 뚫어 다듬으면 멋진 단추가 된다고 합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농지확보를 위한 열대우림 훼손도 감소시키고, 단추의 재료인상아을 얻기 위한 코끼리 사냥을 줄일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씻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가며 단추로서의 테스트를 마치고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기대대로 셔츠는 날개돋친듯이 팔려나갔습니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나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셔츠의 단추가 깨졌고 반품이 물밀듯 들어왔습니다.단추가 깨진 원인을 알아보니 단추 제조 공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가정용 세탁기가 문제였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밤에 세탁기를 돌려놓고 TV를 보거나 아이를 돌보다가 아침이 되서야 건조기에 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타구아넛은 밤에 소나기를 맞았다가 다음날 아침에 뜨거운 태양열을 받으면 껍질이 터지면서 씨가 나와 번식을 하는 품종이었습니다. 열대우림의 자연현상이 세탁기와 건조기에서 재현된 겁니다.
파타고니아는 고객에게 새 단추를 보내면서 설명서를 첨부했습니다. 친환경 성향의 고객들은 타구아넛 열매의 특성과 관련된 이 에피소드에 더욱 그 회사를 좋아하게 되었겠지요.
그린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결합된 타우아넛 단추 일화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전율했다.

보풍 상품이 망가져 반품이 일어날 때

기업은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떻게 반품을 막고 어떻게 처리 할 것 인가 고민할 것이다.

대부분 보상에 대한 생각에 그칠 것 같다.

하지만 이 기업의 그린에 신념과 의지로 고객을 설득한다.

비전이 행동에 반영된 멋진 일 같다 ^^

말뿐이 아닌 행동을 보이는 회사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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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14 제1297호
아이디어의 숙명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가 나타나면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찾는데 관심을 집중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평가위원회에 제출하면 이런 사실이 금방 입증된다.
그렇게 해서 무언가를 발견하면
그들은 그 10%의 단점을 위해 나머지 90%의 장점을 무시해 버린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잠재 가능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는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
1천명 가운데 1명도 안되기 때문이다.

- 찰스 케터링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아이디어는 기저귀를 차는 어린아이 같이 때문에
미숙한 아이디어가 완전히 자라날 때까지 외상으로부터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이 같은 안전핀에 PIN 공식이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났을 때
첫째, 아이디어의 긍정적 측면을 살핀다. (P= Positive aspects of the ideas),
둘째, 그 아이디어가 가지고 있는 흥미로운 측면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I = Interesting or intriguing aspects of the ideas),
맨 마지막으로 아이디어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지 살펴본다는 것입니다.
(N= Negative aspects of the idea)
(칼 알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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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15 제1298호
우주 만물은 항상 흐름 상태에 있다
우리의 피부나 뼈, 위, 심장, 폐, 뇌는 끊임없이 소멸되면서
그만큼 빠르게 새로운 요소나 세포로 대체되고 있다.
피부는 매달 새로워지고 있고
위점막은 5일마다 새로 형성되며 간은 6주마다 새로워지고 있다.
심지어 단단해 보이는 골격조차도 실제로 3개월 마다 완전히 대체된다.
1년이란 기간 동안에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 중
98퍼센트가 새로운 것으로 바뀐다.

만물은 변화한다.
그리고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무엇이든 문제를 일으키게 마련이다.

- 바바라 라거, '유쾌하게 힘을 얻는 법'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못하면 아프다’는 뜻입니다.
서양의학에서도 ‘모든 병은 근본적으로 정체이며,
모든 치료는 근본적으로 순환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통과, 흐름, 변화가 자연의 이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단련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1년이면 모든게 바뀐다는 몸이

항상 마르다고 약하다고뚱뚱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마른 편인데 이번 기회로 튼튼한 사람이 되볼까 합니다.

도전해야 결과가 있으니까요 ^^







시간이 많이 흘렀다.

하지만 매일 같이 영어를 들었다.

다시 한번 처음 목표를 대뇌인다.

■ 처음 목표는

문장식 단어 암기다!!

일단 기본적으로3500단어면 된다니까 ㅎㅎ

이미지+발음 책 사용

상황에 맞춘 문장식 단어 암기를 위해

요걸 이용해서 들어서 이미지가 떠오르게 독파해 간다.

그리고 만화.

요즘 딸이 영어 만화를 자주 본다.

같이 보면서 스크립트를 외워서 이미지와 연결 시킨다.

□ 기간은 10월 한달 간 이다.

□학습양은

책 -30분 이상 매일

총 15강, 1강 약 15분,

1시간에 4강 수강 가능하므로 전체 듣는데 4시간

1주일에 4강씩 진행하여 주말에 총4강을 들으며 그 주 총 정리

월~일까지 반복순서는 11 -> 12 -> 23 -> 34 -> 41 -> 23 ->1234

만화 - 1편(약 30분)

일주일에1편 반복해서 보기, 총 4편

매일 시행한다. -> 시행여부 다이어리에 체크하면서 하자

■ 그 다음은

상황 봐서 결정

이제 일주일 단위로 결과 보고 올리겠다.

■ 최종목표는

1년뒤 영어로 일상 생활이 가능한 수준 고등학생 수준 (대화하고 영화나 뉴스 보고)

===================================

위 내용이 지난 글이다.

일주일 단위로 올렸어야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덧글로라도 달아야 겠다.

지금 듣고 있는 책은

ice break english 시리즈 이다. 책을 통해 약 300단어를 채운다니 ^^

생각보다 재미있다.

9/28~10/4 약 4시간50분 학습 lesson 4~13

10/5~10/11 약 4시간40분 학습 lesson10~15

10/12 ~ 매일 출퇴근시 반복학습 중









두려움


때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도
엄청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네.
시련을 넘어 성공의 맛도 보았고
실패에도 나름 초연했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두려움은
찾아온다네.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줄 아는 것'과 '두려워 떠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두렵고 또 두렵지만 신념 때문에,
희망 때문에, 떨지 않고 앞으로 나갑니다.
찾아온 두려움을 넘어서는 사람이
진정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두려움이 큰 결정요인이 됩니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그런 결정을 내릴 때 기준이 있다면??

쉽겠죠

신념, 희망 같은기준!!

필요할 것 같지 않아요?

행복과 성공을 위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12 제1295호
비전을 가지라는 말은 공부하라는 말과 같다
'리더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는 비전을 가지라는 말은
공부하라는 말을 더 그럴싸하게 표현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새로운 기술이 출현하고 어떤 새로운 문화가 나오는지,
그리고 거기에 대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연구하고 또 연구하라는 뜻이다.
리더의 예언은 신통력의 산물이 아니라 쉼없는 공부와 연구의 결과물이다.

- 오명 건국대 총장, ‘30년후의 코리아를 꿈꿔라’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비전은 통찰력, 혹은 미래에 대한 탁월한 예지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리더들에게도 이는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미래를 보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비전이 보일 수 있습니다.
결국, 비전을 갖는다는 것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의미를 새롭게 알수 있는 글.

비전을 어떻게 가지지?

왜 공부하지?

이 두가지 물음에 답해주는 간단하면서 명쾌한 글인 것 같다.







'신사 숙녀에게 봉사하는 신사 숙녀'... 리츠칼튼의 모토의 유래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0월 9일 금요일
훗날 약 일 년 반 동안 호텔 학교에 다녔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내게 호텔업에 대해 느낀 바를 글로 써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신사 숙녀에게 봉사하는 신사 숙녀'라는 제목으로 우리 호텔 수석 요리사에 대해 썼죠.
그 글에서 우리도 그분 처럼 탁월한 인물이 될 수 있다고 썼습니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절대적으로 탁월한 인물 말입니다.
신사 숙녀에게 봉사하는 우리도 고객처럼 신사 숙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업계에 종사하는 멋진 사람들은 이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50p)
조셉 미첼리 지음, 이미숙 옮김 '리츠칼튼 꿈의 서비스 - 서비스의 황금표준을 만드는 사람들'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예전에 서울 리츠칼튼호텔에 갔다가 약속장소인 식당을 못찾아 헤맨적이 있습니다. 지나가던 청소하는 분에게 위치를 물었더니 그 식당까지 안내해주더군요. 말로 설명해도 될 것 같은데도 굳이 앞장서서 함께 식당까지 가는 모습을 보면서 책에서 읽었던 리츠칼튼의 모토가 떠올랐었습니다.
'신사 숙녀에게 봉사하는 신사 숙녀.'
유명한 리츠칼튼의 모토입니다. 고객과 직원에 대한 존중이 배어 있는 문장이지요.
이 모토는 리츠칼튼의 창립자이자 전 대표인 호스트 슐츠가 만든 것입니다. 그는 열네 살 때 식당 웨이터의 조수로 호텔업계에 입문했습니다. 첫 출근날어머니와 함께 그를 만난 지배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호텔에 오는 고객은 우리와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 시샘하지 마세요. 이분들은 신사 숙녀들입니다.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죠."
그날 이후 식당에서 일을 시작한 슐츠는 고객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본 수석 요리사도 고객 못지 않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고객들이 일류 전문가인 그 수석 요리사와 대화를 나누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았던 겁니다.
슐츠는 그 후 호텔학교에서 공부하면서 그 수석 요리사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제목은 '신사 숙녀에게 봉사하는 신사 숙녀'였지요.
열다섯 살 때 슐츠가 썼던 그 글의 제목은 훗날 리츠칼든의 모토가 됐습니다. '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이 물씬 풍겨나오는 그런 문장입니다.
이 모토에는 무례한 고객으로부터 경영진이 직원을 보호할 것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우리 고객 가운데 99퍼센트는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하지만 돈만 있다면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거나 무례해도 된다고 여기는 사람이 간혹 있죠. 정말 대하기 힘든 사람을 만날 때 모토가 우리의 신사 숙녀에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신사 숙녀에게 봉사하는 신사 숙녀랍니다. 여러분이 나를 그렇게 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니까요.
만일 이 말을 듣고도 고객이 여전히 막무가내라면 회사 리더가 고객에게 다른 호텔로 옮기도록 권하죠. 그리고 우리가 직접 예약을 해드립니다."
'신사 숙녀에게 봉사하는 신사 숙녀.'
리츠칼튼호텔 모토의 유래를 보며 고객 서비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정말 훌륭한 문장이란 생각을 했다.

비전과 행동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주는 것 같은 느낌

이 문장 만으로 모든 임직원과 고객을 이해 시킬 수 있다

15세에 이러한 문장을 만들었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이 분야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나이와 상관없이 기본은 어려도 보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0.13 제1296호
비움은 새로운 가치를 끌어들인다
잡동사니를 처분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처분한 만큼 새로운 공간이 마련된다.
그 공간으로 새로운 가치나 물건, 새로운 에너지와 사람이 들어온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방임(비움)은 창조력을 자극한다.
옛 물건이나 낡은 생각을 떨쳐 낼 때
새로운 생각이 순환될 공간이 마련되는 법이다.

- 바바라 라거, '유쾌하게 힘을 얻는 법'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기존의 사람과 생각, 물건을 떨쳐버리고 나면
극심한 공허감이나 허전함에 시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뭔가 빈듯한 공허감은 새로운 가치가 다가오고 있다는
확실한 징조이기 때문입니다.
공허감은 멋지고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기 직전에 찾아옵니다.
요컨대 공허감은 새로운 가치를 끌어들이는 진공상태인 것입니다.

명상.

생각하는 것.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움의 과정이고 새로움을 위한 준비 단계인 것입니다.

바쁘세요?

그럼 우선 비우세요.

무엇부터 비울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여유를 가지세요.

새로움을 위해

더 중요한 것을 위해







싱글족 증가 트렌드와 비즈니스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쏘나타가 이렇게 바뀔 수 있나?'
지난달 17일 처음 공개된 신형 쏘나타를 본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은 몰라보게 바뀐 쏘나타의 외관 디자인에 놀랐다. ‘국민차’ 쏘나타가 과거 5세대까지 고수한 4인 가족 기준의 ‘패밀리 세단’ 디자인에서 ‘쿠페’ 스타일로 변신해 흡사 스포츠카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쿠페는 보통 문짝이 두 개로 뒷좌석 공간을 줄이거나 없애고, 지붕을 낮춰 날렵한 느낌을 주는 차다. 기존 패밀리 세단보다 디자인은 세련됐지만 뒷좌석 공간이 협소해 여러 명이 타기에는 불편할 수밖에 없다.
'싱글족, 소비시장 흔든다' 중에서 (동아일보, 2009.10.6)
트렌드를 파악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인구구성비'입니다. 사회와 경제, 그리고 비즈니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인구의 연령대별 비율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와 관련해 '1인 가구 비율'도 주목해야할 요소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1995년 164만 가구에서 지난해 334만 가구로 13년동안 2배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2030년쯤에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3.7%, 471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구에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것은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디자인,주택, 식음료등의 소비 트렌드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쏘나타의 디자인도 그 한 예입니다.4인 가족 기준의 ‘국민차’ 쏘나타가‘쿠페’ 스타일로 변신했습니다. 1인 가구의 급증이 4명이 타기에는 아무래도불편한 쿠페 스타일의 쏘나타를 만들어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에서도 소형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고, 롯데건설 등 몇몇 대형 건설업체는 ‘미니 아파트’로 불리는 1인용 아파트 사업에 속속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식음료 회사들의 소량제품 판매도 크게 늘어나고 있지요.
트렌드 변화가 소비와 비즈니스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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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화가
출생 1945년, 경북 청도군
경력 1999년 고암기념사업회 이사
수상 2006년 제5회 문신미술상

배운 게 없어 빈자리를 스스로 채워야 했고 도와주는 이 없으니 하루 종일 그리는 게 당연했다

무엇이 그를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끌었을까?

■ 작품활동은?

하루 24시간 그림을 생각한다.

■ 사생활은?

늘 부족

가까운 친구가 와서 놀다가도 아까운 생각이 든다.

■ 독학이라 게을리 할 수 없는가?

독학이란 게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

그래서 제자들에게 독학을 권한다. ^^

■ 그럼 제도권 교육은?

교육의 본질이 뭔가

좋은 삶을 영위하고 좋은 인간이 되는게 목표인데

경쟁하느라 바쁘고 계층 간의 갈등에 버거워한다.

좋은 교육을 많이 받으면 그 만큼 기여해야 할 텐데

뭔가 사건이 터져서 들여다보면 전부 배운 사람들이 그짓을 했더라.

명절에 부모찾는 사람 중 많이 배운 사람이 많을까?

죽을 때까지 배우려는 사람들은 왜 배우지?

■ 제도권 그림은

학교에선 교수의 그림을 그대로 답습

우선을 좋다 그러나 그걸 내리기가 엄청 어렵거든.

그 사람 눈치 보면서 살아야해

지금 대학은 다 그래

언제라도 좋은 게 있으면 떠나야지

배움에는 울타리가 없어야 한다.

■ 제도권에 들어갈 생각은?

먹을 놈이 덤벼야 먹여 주는 놈이 재미있지

대학은 수준도 매력도 없다.

■ 오늘날 한국화는?

한번 대학강연갔다가 문방사우를 물었는데

모른데

그런 놈들이 학위받고 나면 사람을 아래로 봐

비애를 느끼지.

열려있어야 해. 학연 지연은 말할 필요도 없고

■ 한국화의 매력은?

서구인이 이해 못하는 우수함이 있다.

현대적 감각? 현대미술인 뭔데

내가 좋아하는 것, 내 주변을 둘러싼 우리적인 것이 현대적인 것이다.

좋은 것은 시공을 초월한다.

■ 작품 완성에 1년 이상 고민?

시간은 문제가 아니야. 소재와 인연이 있어야 작품이 나온다.

==> 평생교육 프로그램들도 그런 것 아닐까 ^^

■ 그림은 배고품

인간의 삶이란 건 부단한 육체의 노력이 따라야 하는데 고통이 더해지면 지해가 생겨나거든

옛 성인들은 절대 편하지 않지 불편주의야

■ 독학의 근원

당호가 '불편당'인데

불편함 속에 기어들어가야 정신이 깨어난다.

==> 이외수의 과거 집필 방법이 생각난다. 마음을 다잡는 방법으로 사용했지

■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적당히 좋아해야지

하루 밥 세끼 먹으면 되는 것 아닌가.

정말 못 사는 사람들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있는 사람들이 더 모으려고 발악이야

■ 성공한 삶?

그랬지, 하고픈 데로 살았으니까

절대 타의에 의해 움직이지 않았거든

※ 그림은 너무 너무 사랑한 선생님은 왼손이 없는 장애를 가지셨음

출처 : M25







건강 대담

허담 : 옴니허브 대표

이정주 : 네이처 해독치유센터 대표원장

지구상의 동물은 성장기의 5배를 살도록 설계돼 있다고 한다.

즉 인간의 성장기를 25살로 생각하면 125살까지는 살아야 하는 것

그런데 왜 안될까?

■ 보양식은?

뭘 먹는가 보다 먹는 습관과 시간이 중요

슬로우 푸드 선호

천천히 적게 편하게 제때 먹어야

■ 권장 음식은?

해초, 해조류, 상추류

제철음식과 유기능

들께, 호두등 자연식 - 생식

■ 아침은?

아침은 무조건 따뜻한 음식을

사과만 먹는다면 그건 '독'

전세계 공통으로 아침은 따뜻하고 걸죽한 것들이다.

아침에 찬음식을 먹는 것은 수명을 줄이는 행위

■ 운동은?

무엇이든 과하지 않게 마음이 즐거운 정도로

실내를 피하고 햇빛과 자연이 있는 곳에서

■ 잠은?

밤 11시~3시는 꼭 자야.

현 사회 시스템은 장수와 건강에 역행하는 문화

■ 마지막 말씀은?

인간의 몸은 일면 기계와 비슷해서 잘 갈고 딲으면 100살도 문제 없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의식이 지배를 합니다.

늙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노화는 멈춥니다. 실제로!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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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G 최고경영자과정 (Creative Leadership Innovation Growth)

첫과정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역사와 미래

■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 역사를 공부한다.

역사 속 예언서는 많다. 동양의 주역, 서양의 성서

우리나라의 정감록,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 등

이러한 예언서를 넘어 미래 예측을 위한 학문인 미래학은

미소 핵전쟁 발발을 예측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 이처럼 미래학의 기본은 패권국 즉 강대국이 하는 것이다.

패권국가들은 역사의 매개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주변국은 변화에 따라가기에도 바쁘다.

이는 기업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은 미래를 예측해야 살아남는다.

즉 주류 기업은 미래를 봐야 한다.

==>비주류는 현 시장에 적절히 대응해도 살아남는 다는말?^^

■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1. 대안적 미래 예측 - 수동적, 일어날 상황을 준비하여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

2. 선택적 미래 예측 - 능동적, 선택적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할지 고민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선택적 미래

■ 선택적 미래로 길을 만들어 간다.

예1)

고구려 시대 평원왕은 중국의 5호16국의 분열을 수나라 문제가 통일하자 전쟁준비를 시작

다음 세대인 영양왕에게 수나라가 압력을 가하자

굴복하지 않는 전제아래 요하지방을 선제 공격하여 대승

선제공격을 통해 국론분열을 막고

이왕 전쟁을 하려면 시간과 장소는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요하지방 공격하여 대승

그러나

그 다음대인 영류왕은 수성에 안주하여 국론 분열로 신라에멸망

예2)

이순신 장군의 무패행진은 전투의 시간과 장소를 자신이 택했기 때문

예3)

신라의 국가 아젠다를 수성에서 공격으로 변경

화랑을 중심으로 솔손수범 리더십

어젠다에 따라 미래가 바뀌고 이를 실현하는 리더의 솔선수범이 필요

현 사회 지도층을 생각해 볼 때 걱정

■ 주류는 현주소를 비주류는 미래를

주류는 현 사회를 정확히 반영하지만

결국 미래의 변화는 대부분 비주류들에 의해 시작된다.

때문에 비주류의 주장을 경청하면 미래를 읽을 수 있따.

기업의 비전이나 미션이 활력을 잃고 있다면 새로운 사상을 도입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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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면 배를 버려라" 라는 말이 있다.
강을 건넌 사람이 배를 버리는 것과
강을 못 건넌 사람이 배가 필요 없다고 하는 것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반지성주의를 주창한 노자나 장자는 당대 가장 뛰어난 지성인이었다.
노자나 장자가 지식에 대해 그렇게 비판할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지성인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음을 알아야 한다.

박민영[책읽는 책] 중

========================================

조금 더 말을 이어보자면,
인도 철학을 연구하는 이거룡씨는 자신의 책인 [아름다운 파괴]에서
부자들이 요가와 명상, 혹은 소박한 삶에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버리기 위해서는 우선 모아야 합니다.
버리는 것, 포기하는 것. 체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릴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모아야합니다.
체념할 것 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명상이나 요가는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어차피 삶은 비우는 것이기 때문에,
공수레 공수거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치열하게 살지 않고,
배우지 않고, 모으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비운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을 수 있을까요?

비운다는 것.
그것은 열심히 축적했던 사람들에게만
의미있는 행위입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책의 특징>
[생산적 책 읽기 50]과 [전략적 책 읽기]를 읽으신 분이라면
그 다음 단계로 적당하실 듯 하군요.
추석 때 가볍지만 의미있게 접한 책 중 하나입니다.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버려야 한다는 말은 삶의 지침서에서 참 많이 듣게 됩니다.

'욕심'이라는것을 버리라는 것이지요.

욕심도 부려야 버릴 수 있고

지식도 있어야 버릴수 있고

부도 있어야 버릴수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 것 같습니다. ^^

역시 가지지 않고는 잘 알지 못하겠죠.

욕심도 지식도 부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책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간접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

딱 하나 아쉬운 것은 책은 현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

보통 현장분과 세울을 사신 분들은 경험을 너무너무 중요시 하죠 ^^

때론 답답할 정도로 (바뀐 환경을 인식 못하는 경우 같이...)

그래서 역시 현장은 중요합니다.

과거의 현장이라도 그 나름대로 배움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배움의 끝이 없음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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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냄새


땅 냄새.
하지만 우리는 땅 냄새를 맡지 못한다.
늘 땅에서 살아서 코에 땅 냄새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달이고 바다에서 살다 육지로 들어오는
선원은 먼 곳에서부터 육지 냄새,
땅 냄새를 맡는다고 한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 늘 있기 때문에,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놓치고 사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귀한 줄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사랑 냄새도 땅 냄새와 같아서 가까이 있을 때엔
냄새조차 맡지 못하다가 사랑을 잃었을 때
비로소 짙은 멀미가 시작됩니다.



귀소 본능이라 했던가.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

사람이 죽으면 땅에 묻어야 한다는 생각도 아마 귀소 본능일 것이다.

살아서도 나이가 들수록도시 보다 농찬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다.

이 또한 자연이 돌아가야 할 곳이란 것을 몸이 아는 것이리라.

그런데 젊을 때와 평상시에는 왜 모를까

소중함의 의미를 모르고 지나간 세월을 탓하기 보다.

지금 그 소중함을 깨우쳐 줄 수 있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을 어떨까 생각해본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 알려

좀 더 빨리 늦지 않게 알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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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과 공교육 발전의 과제

교장은 CEO처럼

교사는 핵심인재가 돼야

"대중 인기에 연연한 정책은 안 돼"

■ 교육을 국가 발전의 동인

우리의 교육이 국가발전에 동인이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1995년 대통력 직속 교육개혁위원회의 5/31 발표는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 중심으로 교육 정책 형성이나 운용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 현 정부는

실용주의 교육개혁 추진을 하고 있다.

- 교육복지 확충, 교원평가제, 정보공시제, 세계적 수준의 대학 육성, 산학연 협력 등

그러나나아졌지만 멀었다.

■ 과제는 많다.

- 사교육비 절감, 소외계층 대책 강화, 대학입시 개선, 수월성 교육 등 으로 설문되고 있다.

■ 걸림돌은 뭘까?

1. 무차별적 평등의식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 제한하지 않는 평등이어야

2. 집단 이기주의

학생을 소홀히 생각하는 이기주의는 안 돼

3. 인기 영합주의

학생 위주가 아닌 교수, 지역 등 주변 환경에 따라가면 어떻하나?

4. 객관화, 투명성에 대한 맹신

창의성, 수월성 등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교사 만족도는

OECD 23개국 중 최하위 직무만족도와 자기효능감

■ 그럼 어떻하지?

교사도 기업의 핵심인재처럼 양성되야

학교경영자도 다양한 진입경로를 통해 유능한 경영자를 확보해야

학교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이수한 결과를 대학입학전형에 제대로 반영함으로써

공교육 정상화를 가져 올 수 있다.

출처 : 2009.09.29 이코노미스트

홍익대 서정화 교수

학교도 기업화 되어 갈 수 밖에 없다.

소비자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다양하게 찾는다.

대안교육의 활성화가 그러하다.

이제 제도라는 틀로 소비자를 묶어 둘 수 없게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이미 때는 늦는다.

지금 부터라도 제도권 교육도 나름대로 생존방법을 찾아야 할 것 이다.

또 아는가 기업처럼 학교도 구조조정이라는 말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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