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선택할 때
첫째 나 자신이 행복한 일인지
둘째 그 일로 다른 사람이 행복한지혹여 해를 입지는 않는지
그래야 삶이 즐겁지 않겠는가 ^^
매일 노량진 공무원 학원으로 등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공무원이란 어떠한 직업으로 인식되고있을까?
나라의 녹을 먹는 사람이 어떤 마인드 여야 하는가?
그들은 나라와 국민에게헌신하기 위해 지금 학원으로 향하고 있는가?
혹여 마인드가 정립되지 않은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나라는 어떻게 될까?
좀 우울해 지는 건 나의 쓸때없는 걱정인가?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들도 어떤 마음가짐일까?
나라를 위해? 회사를 위해?고객을 위해?
월급을 위해 일하는가?
누구를 위해일하는가?
무엇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인가?
ㅎㅎ 무엇부터 바꿔야 할까?
곰곰히 생각해볼 일이다.
스스로 용기를 내어 도전의 삶을 살자
그리고 자식과 후대를 위해 모범이 되어 그 유전자를 물려주자
나라가 못하면 국민이 해야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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