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어머니는 내게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스스로 삶의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대신 네 삶의 목표를 세울거야.”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로 일정을 채우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로 나의 일정이 채워질 것이다.

- 멜린다 게이츠, ‘누구도 멈출 수 없다.’에서

남이 좋아하는 인생을 산다면 모두가 너를 좋아하지만 자신만은 좋아하지 않을 것

찾아야 한다 자신의 인생을







https://www.ted.com/talks/anjan_chatterjee_how_your_brain_decides_what_is_beautiful?language=ko

안잔 채터지 (Anjan Chatterjee): 뇌가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방법 | TED Talk

 

뇌가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방법

안잔 채터지는 진화 심리학과 인지 뇌과학의 도구들을 사용하여 자연의 가장 매력적인 개념들 중 하나인 아름다움을 연구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뇌 깊숙한 곳에 대한 이 놀랍고 깊은 관찰을 통해 선과 색 그리고 모양의 특정한 조합이 우리들을 즐겁게 하는 이유에 대한 과학을 배워 봅시다.

www.ted.com

 

 

뇌는

아름다움을 쾌락과 연결한다

그래서 항상 자동으로 찾는다

 

아름다운은 선이다

못생김은 악이다

사회 환경이 만들고 있다

# 즉. 사회가 잘못된 편견을 연결 시키고 있다

# 사회의 세뇌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못보게 될 수 있겠다

# 자연에 가야할 이유가 된다

#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기 위해

 







피로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에 통증이 생기면 몸이 말을 거는 겁니다.

그 때 알아차려 주지 않으면 몸은 말을 하지 않게 되고 

병은 점점 깊어 집니다.

깊어진 병은 강제로 멈추게 합니다.

그 전에 알아 차리고 다독여 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쉬며 다독이기 꼭 필요한 삶의 일부 입니다.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 : 사랑하고 살아가는 큰오색딱따구리 가족의 일상사 [ 양장 ]
김성호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04월 21일

 

의대 생태 교수의 관찰일기


10일에 집 완성
일의 강도는 정규분포
새들도 분업에 의한 협동


# 첫 2 마지막 2일은 일 별로 안하거나 안왔으니
# 6일만에 집 완성
# 새의 일생에 10일은 얼만큼의 시간 일까?  수명이 10년이니 인간이 60년  산다면 60일 정도 될 것 같네 
# 생태가 소소한 일상일텐데 은근 관심이 가네  이런 생활이 진짜 삶 아닐까?

입구가 모두 동쪽인 이유?
. 지역과 시기를 고려해 비비람을 막기 위해
. 4월 시기에 지리산 00지역의 바람이 북.남.서에서 많이 분다
. 침수에 취약하니 큰 도움

수컷이 밤새 알을 품는다
낮엔 암수 교대
# 부정이 대단

24일 부화
먹이 나르는 간격 1~2분 길어도 10분
# 사방에 먹거리!!

자식이 떠난 빈둥지에서 서성이는 수컷, 마지막 장면에서 저자도 나도 눈물이... ㅠㅠ









일이 술술 잘되고 있어도, 다음에 벌어질 일을 잘 알고 있어도
가장 좋은 방법은 잠시 멈추는 것이다.
매일 잠시 멈춘다면 결코 궁지로 내몰리지 않을 것이다.
술술 막힘없이 글이 풀리고 별다른 고민이 되지 않을 때에도
멈추고 내일을 기다려라. 그렇게 멈추면 잠재의식이 움직인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의도적인 멈춤은 장기간 더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휴식이 명백하고 일관되게 창의적 사고력을 높인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한참 잘 나갈 때, 에너지가 약간 남은 상태에서 멈추면
에너지가 재충전되어 번 아웃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케 합니다.







 

제가 책을 한권 썼습니다. ^^

더 많은 아이들에게 숲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서요.
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와 숲에 가길 원합니다.

구매 안하셔도 됩니다.
도서관에 신청해서 보셔도 됩니다.

대신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주변에 꼭 알려주시고
아이와 숲에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주변에 알리면 그 아이가 좀 더 낳은 삶을 살 수 있고

함께 숲에 가면 가족이 더 낳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매는 요기로 ^^  보시고 한줄평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80738951?scode=032&OzSrank=1

 

도시 숲에서 아이키우기

『도시 숲에서 아이 키우기』는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워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아이들을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위에서가 아니라 흙과 나무와 풀과 새들 속에서 키우는 것이 훨씬 좋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그런 걸까? 자연 속에서 자란 아이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다르며 어떻게 다를 수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자연 속...

www.yes24.com

 

 

 

 








위대한 침묵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 마이클 A. 싱어의《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우리는 내가 왜 만들어졌는지 이유를 찾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내 인생의 과업, 나의 소명을 발견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걸 발견하고 나면 온 힘을 다해 내 모든 능력을 쏟아 부어 그 일을 해야 합니다.


- 마틴 루터 킹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 나를 응원하는 노래(4)]

완벽한 삶은 사전에 없는 허상 

조원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

드루 휴스턴 드롭박스 CEO의 꿈과 비전...“좋아하는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라”

 

 현재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드롭박스(Dropbox)다. CEO인 드루 휴스턴의 꿈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자. 그가 생각하는 인생에 의미가 무엇인지 느껴보자.

“드롭박스를 통해 세계인의 생활을 간소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롭박스를 통해 사람들이 문서·사진·비디오를 언제 어디서나 불러와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우리가 파는 건 저장 공간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자유’입니다. 드롭박스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추억을 팝니다. 많은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게 저희 철학입니다.”

...

“여러분의 삶을 계획하는 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

“오늘 이후로, 여러분 자신에게 일을 열심히 하라고 스스로 몰아치지 마세요. 여러분만의 테니스공을 찾아보세요. 그 테니스공이 여러분을 이끌어 줄 겁니다. 그런 테니스공을 찾는 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요. 그러니 그 공을 찾을 때까지 여러분의 내면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세요.”

# 공은 꿈이다. 꿈을 찾아 귀 기울여라

...

“사람들은 대부분 평균적으로 5명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잠시 생각해 보세요. 그 다섯 명에 누가 있는지요? 나는 MIT를 다니면서 애덤을 만났고 드롭박스의 공동 창업자인 아라쉬를 만났습니다. 삶에서 내가 배운 중요한 사실은 여러분 주위에 재능이 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못지않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이클 조던이 NBA에 없고 이탈리아에서 한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속한 서클이 여러분들이 더 잘 되도록 유도합니다. 나의 경우는 애덤이 그랬죠. 여러분들의 영웅은 여러분들의 동그라미 안에 있습니다. 그들을 따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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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30) | 잡초는 왜 강할까?]

유연하면서 강인한 남다른 생존력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 소장

 

갈대

숲이 그렇듯이 물가 생태계에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성원이 바뀌는 천이(遷移) 과정이 진행되는데 이 과정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녀석이 바로 갈대다. 물가 생태계의 최강자인 것이다.

속을 비우고 중간중간 마디를 만들어 가벼우면서도 강한 몸을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마치 대나무처럼 말이다.

 

민들레

토종은 봄에만 꽃을 피우지만 서양민들레는 봄에서 가을까지 거의 1년 내내 꽃을 피운다. 당연히 토종에 비해 엄청난 씨앗을 생산할 수 있다. 토종은 꽃이 작고 씨앗 수도 적지만 서양민들레는 꽃이 커서 벌과 나비를 쉽게 불러 들일 수 있는 데다 작고 가벼운 씨앗을 만들기에 훨씬 멀리까지 확산시킬 수 있다. 만의 하나, 꽃가루받이를 못하면 자가수분까지 한다. 자가 수분이란 동물로 치면 수컷 없이 암컷 홀로 후세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니 낯설고 척박한 땅에서도 충분히 자랄 수 있고 씨앗을 퍼뜨릴 수 있다.

 

잡초는 왜 강할까?

잡초는 살아가는 힘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싹을 틔우고 잎을 내고 꽃을 피워야 한다. 

자신의 유전자를 그대로 복제하는 것보다 다양한 유전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유전자는 변하는 환경에 적응력을 높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바랭이







  내가 만약 당신이라면 식물을 달래 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조심스레 보살피는 것은 식물에게 해로울 수 있다

  흙을 쉬게 하라 너무 갈아엎지 말고

  마를 때까지 기다리라 물을 주기 전에

  잎은 스스로 제가 갈 방향을 찾고 싶어 한다

  잎에게 자기 힘으로 햇빛을 찾아갈 기회를 주라

  성장을 가로막는 것은

  지나친 재촉, 너무 세심한 보살핌

  사랑하는 것들을 그냥 놓아두는 법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 나오미 롱 매젯 <꽃 가꾸는 여인> (류시화 옮김)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자
성장의 장소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아이들이 아프고 힘들고 지지할 곳 없을 때
자연의 품에 안기길

학교에서 선생님이 숙제로
집에서 부모님이 생활로
학원에서 선생님이 공부로
잔소리하며 다그칠 때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나무에 기대어
바위에 앉아
나엽에 누워
편히 쉬길

그렇게 치유 받기를...








부천 중앙공원의 소나무들 전지 작업해서 솔방울 몇개 챙겼다

인터넷 뒤지니 소주 없이도 있어서 도전

설탕만으로 1:1 넣으면 된단다

식초로 2시간 정도 담궈 놓으니 진액이 나오나 보다
물로 행구는데 끈적 거린다
햇볓에 잘 말렸다

인터넷에는 솔방울을 반으로 자르고
설탕에 넣으라는데 것도 있는데
무척 단단해 그냥 넣었다

기대 된다









[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28) ‘죠스’ 백상아리의 장수 비결] 예민한 탐지력, 민첩한 움직임, 탁월한 순발력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 소장

4억년 넘게 지구상에서 생존…350종 이상으로 분화하며 진화


# 생존 비결은?

 주변의 상황을 손바닥 보듯이 세밀하고 예민하게 탐지할 수 있는 능력과 

기회가 왔을 때 민첩하게 움직이는 능력, 그리고 

순발력 있게 그걸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



# 자세히 알아보면? 

이유는 탁월한 기능에 있다. 녀석들은 윗턱과 아래턱을 분리할 수 있어 다물고 있을 때는 유선형 모양을 유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당연히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동시에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 먹이를 먹을 때는 최대한 크게 벌릴 수 있어서 웬만큼 큰 먹이도 단번에 삼켜 버릴 수 있다. 더구나 입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빨은 부러져도 계속 자란다. 한두 번 나고 마는 게 아니다. 이빨 하나가 최대 300개까지 날 정도여서, 녀석들은 평생 수천 개의 이빨을 소비할 수 있다. 그러니 뭐든 꽉 물어도 된다. 이런 이빨을 한두 겹도 아니고 6~8겹으로 촘촘하게 배열하고 있으니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 아마 대멸종 시기 같은 어려운 시절에는 한 번의 기회가 전부일 수 있는 까닭에 기회가 왔을 때 기필코 그걸 잡아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보통 덩치가 크면 둔하지만 그렇지도 않다. 평소에는 마치 뒷짐 지고 산책 하듯 유유히 헤엄쳐 다니다가 기회가 왔다 싶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목표물을 덥석 물어 순식간에 꿀꺽 해버린다.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이고 ‘한 턱’ 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바다의 최강자다. 턱만 민첩한 게 아니다. 3t이 넘어가는 몸무게에 6m가 넘는 덩치를 갖고 있는데도 시속 40㎞의 속도를 낼 수 있고, 수면 위로 3m나 뛰어오를 수 있다. 이 정도면 항공모함이 300m쯤 점프하는 수준이라 할 만하다. 실제로 녀석들은 항공모함과 닮기도 했다. 넓은 바다 위를 누비며 강대국을 상징하는 항공모함은 그 거대함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 레이더를 비롯, 주변 상황을 예민하고 예리하게 파악할 수 있는 각종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데 백상아리도 마찬가지다. 녀석들은 오랜 시간 개발해온 다양한 장치로 그 누구보다 탁월한 기회 포착 감각을 가동하고 있다.

우선 4억년 동안 갈고 닦아온 후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서울 여의도 만한 곳에 피 한 방울만 떨어져도 그걸 포착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능력이 하늘에서 뚝 떨어질 리 없다. 녀석들은 이를 위해 뇌의 3분의 1을 후각에 배치하고 있다. 그만큼 필요한 능력이라는 의미다. 바닷속은 흐려서 시야가 좋지 않을 때가 많기에 개발한 능력일 텐데, 그렇다고 시각을 포기한 건 아니다. 고양이들이 그렇듯이 망막 뒤의 반사판을 통해 조그마한 빛이라도 최대로 이용, 어둠 속 시력을 고양이보다 두 배나 좋게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각 능력도 탁월하고, 몸 옆을 지나는 측선을 통해 물결로 전해지는 주변 상황을 탐지하기까지 한다.

보통 웬만한 생명체라면 이 정도에 그치겠지만, 녀석들은 그 누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하나 더 개발했다. 험한 세상에서는 더 많은 능력을 가질수록 좋기 때문이다. 녀석들의 코와 입 주변을 보면 아주 작은 구멍들이 송송 뚫려 있는데, 녀석들은 이 작은 구멍으로 들어오는 물을 피부 밑에 있는 세포로 세밀하게 검색, 반경 25m 이내에 있는 상황을 마치 CCTV 보듯 파악한다. 이걸 로렌치니 기관이라고 하는데 덕분에 앞을 전혀 분간할 수 없는 어둠이나 흙탕물에서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또 물고기들이 모래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거나 바닥의 모래 속에 숨어도 감지해 낼 수 있다. 물고기의 심장이 내는 미세한 전기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이다.


# 대단하다는 말밖에 항공모항이 보트처럼 빠르고 날렵하며 다양한 감시장비로 어둠이든 안개든 근처의 모든 배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네

# 인간이 자연을 따라갈려면 멀었어







[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27) 패턴 파악, 생존의 열쇠] 

일본 어부들이 돌고래떼 놓친 이유는 

위기 벗어난 돌고래의 뛰어난 사고력… 격변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패턴 파악해야


돌고래는 먹이 몰이아 초음파 대포로 먹이감의 정신을 빼서 사냥을 한다 

이때 다른 녀석들(참치, 상어 등)도 함께 숟가락 얻어 먹을 수 있다

사냥을 할 때 돌고래가 물위로 뛰어오르는 점프를 보이는데 

이 순간을 어부들은 경험으로 파악해서 그물을 친다


한동안 어부들에게 피해를 본 돌고래는 어부들의 그물 패턴을 파악해 

그물에서 탈출하는 방법 터득했다는...


패턴 파악을 미래 예측 기술


 옛날 파라오가 다스리던 이집트의 제사장들은 매년 봄 지금의 수단에 있던 나일강 상류에 위치한 신전에 모여 중요한 의식을 거행했다. 의식의 목적은 다가올 1년 농사를 결정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신통한 능력이 아니었다. 오랜 관찰과 경험으로 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걸 알았던 것이다. 

강물이 투명하면 백(白) 나일강의 강물이 우세하다는 것이고,  흐리고 어두우면 청(靑) 나일강이 우세하다는 의미였다. 녹갈색은 홍수가 빨리 와서 모든 걸 망친다는 신호였다. 



꾸준하게 관찰하고 그걸 축적하는 건 말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가치 있는 건 대개 어렵고 지루하기 때문이다. 경험도 많아야 하니 온갖 시행착오를 이겨내야 한다. 그러나 쉬운 일이 아니기에 남다른 능력이 되는 것이고,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걸 보게 해준다.


변화는 항상 누군가에게는 위기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다.  이 거친 흐름 속에 숨어 있는 유효한 패턴을 먼저 찾아낸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기에 남다른 것을 알아 보는 능력이 점점 필요해지고 있다. 관찰은 잘 보는 것이다(잘 보지 못한 것이 불찰(不察)이다).  (# 위험한 패턴을 아는) 앞서 가는 사람들은 관찰을 통해 고찰(考察)을 하고, 고찰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우리는 이걸 통찰력이라고 한다. 통찰력은 살아가는 힘이고, 멋진 세상을 여는 나만의 열쇠다.

#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에 '견'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다. 중요한 것은 잘 봐야 한다고







[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25) | 멸종을 이겨낸 비결]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버틸 탄탄한 기본기


 2억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멸종 위기를 이겨낸 녀석이 있다. 

우리 호모사피엔스가 이 지구상에 출현한 시간을 보통 20만년 전 정도로 추정하는데, 그렇게 본다면 무려 1000배 수준이나 더 오래 살아온, 무서운 생명력의 소유자다. 누굴까? 

악어다.



2억년 전이라면 수많은 공룡이 이 지구상을 장악해 가던 때인데, 그들과 함께 이 지구를 활보했다는 말인가. 그렇다. 그런데 그렇게 강력했던 공룡마저 6500만년 전 소행성 충돌로 생겨난 대멸종을 견뎌내지 못하고 사라졌는데, 



악어는 예나 지금이나 거의 같은 몸 구조를 갖고 있다. 

이 녀석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녀석들의 장점은 많다. 세상에서 가장 큰 턱과 의사들이 수술할 때는 쓰는 메스로도 잘 잘라지지 않는 강력한 피부 외에도, 험난한 시대를 이겨낸 3가지 역량을 꼽을 수 있다. 우선 녀석들은 무던한 인내력의 소유자다. 녀석들은 사냥감을 기다릴 때 눈 한번 깜박거리지 않고 30분 이상 마치 바위처럼 잠복하고, 다가갈 때는 물결 하나 일으키지 않는다. 그렇다고 둔한 것도 아니다. 기회다 싶으면 초속 10m가 넘는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사냥감을 낚아챈다. 인내와 민첩성을 동시에 겸비한 것이다. 기다려야 할 때와 나아가야 할 때를 잘 안다. 이 뿐인가. 먹이를 잡을 수 없는 어려운 시절이 되면 1년 정도는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아예 굴을 파고 들어가 동면과 비슷한 하면(夏眠)을 한다. 이때는 신진대사를 최대한 낮춰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다.


두 번째 역량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는 것이다. 환경이 변할 때 멸종 가능성이 큰 생명체들은 대체로 식성과 서식지 선정이 까다롭다. 쉽게 말해 특정한 것만 먹고, 특정한 지역에서만 산다. 기업으로 치면 상품 생산능력이 한정돼 있고, 특정 영역에만 포지셔닝해 있는 것과 같다. 반면 악어는 무엇이든 잘 먹고, 열대지역이라면 거의 어디든 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역량은 회복력이다. 녀석들이 사는 열대의 탁한 물은 세균들이 득실거리는 곳이라 상처가 나면 치명적이다. 하지만 녀석들은 건재하다. 특별한 항생물질을 만들어 최강의 면역계를 갖춘 덕분이다. 연구에 따르면 23종의 세균을 퇴치할 수 있을 정도다. 당연히 회복도 빠르다.


수명 최대 140년 기록



36억년 생명의 역사를 한마디로 말하라면, 생성과 멸종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 긴 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중의 하나는, 번성이 흔하고 멸종이 드문 게 아니라, 멸종이 흔하고 번성이 드물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300억종의 생명체가 출현했지만 그중 99.9%가 멸종한 것만 봐도 그렇다.

그리고 그 시작은 언제나 환경의 변화였다. 변화는 점진적이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세상은 불확실한 상황이 대부분이었고 안정적인 상황은 일부였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 정상적이었고, 안정적인 상황은 예외였다. 그래서 독일의 자연과학자 만프레트 바우어는 이렇게 말한다. “(자연에서는) 멸종이 원칙이고 생존은 예외다.”

환경이 갑작스레 변할 때 멸종 가능성은 대체로 덩치가 큰 생물에게로 향한다. 에너지 섭취가 어렵고 덩치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먹이 피라미드의 꼭대기가 1순위다. 피라미드의 꼭대기야말로 ‘현재’에 최적화된 곳인 까닭이다. 최적화는 바뀐 상황에 빨리 적응하는 융통성을 떨어뜨린다. 최적화 자체가 새로운 생존의 규칙을 익히기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멸종 가능성이 큰 생명체들이 대체로 먹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대기업이 그렇다.


생존의 규칙

변화가 빠를 때 생존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에서 좌우된다. 그래서 기본기가 중요하다.

# 악어의 기본기는 인내, 민첩성, 적응력, 회복력 이다.

# 인간의 기본기는? 생각하기 행동하기










3

단열 강화

발효성 화장실 : www.envirolet.com 

창문 : 복층유리, low-e유리, 이중창호


17

박쥐를 키우자

모기 등 벌래 조정 능력


18

스톡홀름 따라잡기

#도시가 원하면 바뀐다


사진 20180221

추천사이트


28

환경 펀드


29

니켈수소전지

충전 베터리


30

대나무와 살기

. 토양 안정

. 도마  숟가락  그릇용 등

. 원단 리넨(linen)



윤가네 재활용정보 : www.yoonga.net


재활용연구소 리폼연구실 : cafe.naver.com/junkart 


60

영웅 찾기 

사진 20180222


환경 단체

사진 20180222



환경부 네트워크 단체 홈페이지 등

http://www.me.go.kr/home/etips/etipsMain.do?menuId=10142







30년 후 10명 중 7명은 도시인 


인구가 도시로 몰리면서 

2030년에는 10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이른바 ‘메가 시티’가 43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는 31곳이다. 

현재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3700만 명이 거주하는 일본 도쿄다. 

인도 뉴델리가 2900만 명, 

중국 상하이가 2600만 명,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멕시코시티가 각각 2200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집트 카이로, 인도 뭄바이, 중국 베이징, 방글라데시 다카는 2000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한국의 도시인구 비율은 현재 81.5% 수준이지만 2050년이면 86.2%로 늘 것으로 추산됐다.


2028년이면 뉴델리가 도쿄를 밀어내고 지구촌 최고 인구밀집지가 될 전망이다. 


# 여섯거지 미래에서 언급한 대로 도시로 인구는 몰릴 것이고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아시아로 시장이 변화한다

# 한 곳에 도시를 집중시키고 나머지 지역을 집중 보호하여 자연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가능하면 좋겠다.

# 도시화로 인한 자연 회귀 현상도 두드러지고 모여지네는 것 만큼 스트레스도 많겠다. 자연에 대한 수요 있을 듯

# 수도권 부동산은 떨어지진 않겠네 ㅎ







조지아 오키프



화가
꽃, 동물뼈 이용
모래산 등 표현 
98세까지 살다

p83

그의 그림들은 흔히 추상화로 보지만 사실 자연에서 목격한 것을 매우 근접해서 그린 결과였다
오키프는 그 이유를 설명했다
"사람들은 꽃을 보고 여러가지 연상을 합니다.
하지만 - 어떻게 보면 - 사람들은 꽃을 보지 않아요
제대로 - 꽃은 너무 작고 - 우리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본 것을 그리겠다 
내가 느끼는 꽃을 그리겠지만 꽃을 크게 그려서 사람들이 놀라서 한참 동안 꽃을 바라보게 하겠다고"

작품 
# 저작권 있을까봐 못 넣었어요 찾아보시길

색 짙은 옥수수
# 중앙의 밝은 흰색이 강렬한 빛처럼 느껴진다
# 새 생명이 테어나는 느낌

가을단풍
회색나무 
# 두 작품이 마치 계절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 나무를 표현한 모습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사과가족
# 색감이 이쁘나

검은 붓꽃
천남성
# 여성의 성기를 생각하게 한다


D. H. 로렌스의 소나무
# 조용한 밤에 땅에 누워 하늘을 바라본 사람은 알꺼다.


아비키우의 집과 안뜰
# 사막에 동떨어진 집. 그녀는 어땠을까? 외롭지 않았을 것 같다. 왠지.. 자연을 잘 이해하는 듯








친애하는 히말라야 씨

책.친애하는 희말라야씨


산을 인간의 언어로 정의 내리는 대신
산이 우리를 정의해야 한다.

우리가 주변의 존재와 다르다는 주장은 인류의 가장 결정적인 착오 중 하나이다
. 분리주의 -> 신의 존재 필요
. 일체주의 -> 하나됨 -> 마음열기 # 겸손해야

#사진 있음 2017.6.15
시. 나나오 사카키  산을 왜 오르는가?

산을 그린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 반대로 산을 오르는 것은 산을 그리는 것이다 ^^


책.열린공간이 주는 위안. #에를릭?
. 자연이 치유, 위안
. 자연은 우리에게 본모습 그대로 살라 한다

사냥은 마음 상태를 다스리는 일이다
. 자연과 융합하기 위한 노력
. 사냥 : 대자연에 나가는 일  

고봉에 오르는 이유  
. 자신의 무지와 두려움을 대면한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 손에 닫지 않는 무언가를 잡기 위해
. 고군분투하는 인간이 인간답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 갇힌 기분  
어느 곳으로 가도 하루만에 정착촌에 닿을 수 있다 
# 끝없는 자연에 대한 갈망










자연은 알고 있다 - 생물다양성과 자연의 재발견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8200345


추천사
조류독감은 동종교배로 인해 다양성이 취약해져 발생한 것
전세계가 우량종만을 교배하여 만들다 보니 진화가 일어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해져
하나의 병균에 대규모로 취약한 것
다양성에 의한 진화가 솔류션이다.

p27

자연 중 10~20%만이 인간이 발견한 생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강조
연결고리의 이해 부족이 우주 개발 보다 발 아래 자연을 더 발견 못하는 이유


생물의 다양성을 크기 기준 표현한 그림
동물이 가장 작고 균이 가장 크다
아래 사진참고


p51
우리 몸에는 인간의 세포 수 보다 우리 몸에 서식하는 다른 생물체들의 수가 10대1 정도 많다
균은 200~300종
소장 1그램 당 100만 마리 미생물
결장 1그램 당 10억 마리 미생물 산다

p69
각 DNA는 책이다
# 저자는 생물 하나가 인간에게는 책 한권의 역할을 한다고 했다. 끝을 알 수 없는 도서관. 그만큼 무궁무진한 세계

p77
야생식물과 병원체의 공진화 경쟁 계속
농작물은 인간에게 의존해 저항성이 저하되고 있다
#그래서 농약, 비료 등으로 키워주지 않으면 스스로 잘~ 성장 못해

p81
실험 '바이오 스피어스' 생태계 이전 실험으로 2년만에 실패
자연은 3억년의 진화를 거쳤지만 이 실험은 고작 7년의 연구
#
우리가 우주에 지구를 옮긴다면 무엇을 옮길까 생각해 보면 
이 연결고리를 파악하지 못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인간이 얼마나 미약하지 느끼게 한다



P83
자연에서 인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류가 자연과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다
생명은 모두 의존적이다

자연의 인터넷 # 먹이사슬, 먹이그물
큰나무 - 진균류 - 작은 나무의 관계에서 진균류는 나무간의 영양분을 교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럴수가!! 큰나무가 작은 나무를 도와주는데 그 역할을 다른 종이 해준다는!!! 놀라워!
인간 60억 인구는 150년 사이 5배 증가한 것
자연의 인터넷 속도의 20배 이상 증가 속도
이러한 빠른 속도가 
기후변화와 동질화 일으켜 -> 멸종 생물이 많아지고 -> 다양성이 줄어 든다 -> 자연 인터넷 파괴

접속점 # 이것에 대한 정의를 안써놨네... 뭘까? 인터넷 상의 중요한 연결고리?
동질화 : 동식물을 다른 지역으로 옮겨 놓는 것으로 천적이 없는 환경이 개채수를 증가 시키고 생태계 파괴
공진화 : 먹고 먹히는 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 진화하는 것


5. 생태계와 세계의 물 공급

P107~110
지구에 물 중 민물은 2.5% 
그 중 2/3은 빙하 1.66%
인간이 이용 가능한 물은 1/3 (0.77%)
뉴욕시 물공급 시설을 도시적으로 개발 시 : 개발 60~90억 + 운영 3억/1년)
자연적으로 개발하면 15억 #운영비 0원
# 어느게 더 합리적 이냐


6. 쓰레기
쓰레기가 가는 곳은 어느 다른 생물의 뒤뜰이다

1차 박테리아 + 진균류
한 사람 몸이 박테리아 수는 지구 전체 인구보다 많다
1그람 흙에 박테리아수는 100만~1000만개
#한 숫가락의 박테리아 수가 한국인 수보다 많다

2차 무척추동물 
1미리미터 이하 : 윤충류, 선충류 : 아메바 등
2미리미터 이상 : 지렁이, 노래기, 쥐며느리, 진드기

금속을 추출하는 박테리아 개발
도시 공원 쇠똥구리 이용 배변 처리 등
쓰레기 처리 연구 활발
# 이미 모든 광물은 자연에 있었다 단지 우리가 그 것을 스스로 처리 못할 만큼 많이 만들어 버린 것


7. 천적
먹이사살을 이용한 방제는 잘되긴 하지만 안되기도 한다
# 인간은 자연의 모든 연결고리를 모르기 때문
최고이자 최선은 기존 자연 생태계에 의존하는 것
그러나 화학적 수단도 필요에 따라 적절히 써서 다양성을 유지해야 한다
천적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천적이 없으면 - 해충이 늘고 - 초식인 작은 동물의 식량이 줄고 - 기아와 전쟁 등 사회혼란 - 멸망


8. 자연선택
진화를 위해 항생 물질 만든다
시행착오를 거친 최적의 상태인 생물을 찾아 관찰하여 신약 등을 개발한다
기존 발명의 성공률에 비해 매우 높다
# 인간은 동식물의 항생물질을 음식으로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


9. 광부들의 카나리아 
카나리아의 침묵은 위험을 뜻했다
과거, 생활에 생물을 적극 활용한 예시
환경감시 가능
: 홍합, 애벌래를 채집 분석하여 지도를 작성하면 오염 배출원 파악 가능
: 지렁이, 쥐며느리, 지의류, 꿀벌, 진균류 등을 이용 물, 땅, 하늘 모두 감시 가능

생물학적 모니터링으로 환경 파악
자연의 거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는 다양성이 높은 개미, 나비, 새 등을 이용해 광범위한 모니터 가능

10.화학공학자들
식물의 독성은 방어를 위해 만든 화학물질
몸에 크기가 작으면 독성이 강하게 작용 : 인간은 괜찮은데 곤충은 죽음에 이름
냄새를 이용해 먹이를 찾기도 하고 (곤충의 나뭇 잎 찾기)
냄새를 이용해 피하기도 한다 (나무에 매달린 말벌집 꼭지의 냄새는 개미가 싫어한다)
개미는 공격 무기로 쓰기도 하고
홍합과 거미는 접착제를 만들어 쓴다
동결방지 물질로 추위에 견디고
이러한 생물들의 특징으로 접착제 제거 등 다양한 상품 개발


야생세계에서 얻은 영감
인간과 다른 지구상의 생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살아온 시간이 인간은 매우 짧다는 것이다.
인간은 생물들에게 아직 배울 것이 많다.
생물들은 오랜 시간에 걸친 효과성과 안정성이 검증되었다.
생체재료
. 연체동물의 입에서 이빨은 분쇄기로
. 거미의 견사는 옷 등의 섬유로
. 안정적인 6개의 다리는 로봇으로
. 불을 찾는 비단 벌레는 화재 감지기로
. 흰개미의 집은 공기조절장치로
. 나뭇잎 + 태양에너지 -> 석유, 석탄 : 이 원리를 이용 광합성을 모방하여 에너지 개발 
. 모기-말라리아 예방능력은 치료제로
. 거머리의 형액응고 방지 능력은 뇌졸증과 심장마비의 치료로


생태계 서비스는 인간이 자연에게 받은 대출이다
#그래서 갑지 못할 경우 자본이 줄어가면 망한다

보존하려면 상상력과 행동이 필요
# 생명의 능력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생물다양성 감소로 멸종위기를 초래하는 이유 3가지
. 인구과잉
. 과잉개발
. 과소비


연구를 통해 사회에 필요한 역할에 알맞은 동식물 모방할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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