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95년 36쇄
번역자 초등때 친구와 약속해  중2때 번역 출간

처음 불을 지필 때의 이야기를 해야겠다. 
불은 마술이다. 
죽은 부시깃과 잔디와 나뭇가지에서 
살아 있는 따뜻한 불길이 활활 솟았다. 

불은 소리와 연기를 내며 
숲 속을 빛으로 가득 채웠다. 
빛을 받은 나무들이 훈훈하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불은 키가 커지며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혔다. 
아! 이날 밤은 어둡고 추웠던 첫날 밤과는 전혀 달랐다. 
게다가 메기를 구워 먹어 배가 찾다. 
지금은 메기 요리법을 더 익혔지만, 
그날처럼 맛있게 먹어 본 적은 없었다. 
그리고 그날처럼 자유를 몸속 깊이 느껴 본 적도 없었다.

# 자연을 오롯이 경험하면 느끼는 자유
# 불로 느끼는 자유

\

부들을 먹으려면 오랫동안 구워야 했다. 
오래 굽지 않으면 섬유질이 질겨서 
녹말을 먹기 위해 싫증나도록 오래 씹어야 했다. 

그렇지만 이 주일 동안 먹어 보니까 
감자 같은 맛이 나는 게 내 생각엔 아주 맛이 있었다.

# 부들 먹을 수 있나?

 

 

송어는 내 것이다.
문제는 송어가 배고프지 않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낚시를 한다는 것 이다. 

그날 저녁 송어들이 배고픈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시냇물이 소용돌이를 치고, 
피라미가 물 위로 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보면 낚싯줄을 내려라. 
그러면 쉽게 낚을 수 있다.


# 관찰하면 진실 알게 된다





 


# 훈연, 고기 저장 방법. 시도해 보자




나는 도토리를 불에 구위서 돌로 으깨어 빻았다. 
지루한 일이기는 마찬가지였지만 
집도 있고 사슴 고기도 있을 뿐만 아니라 
매번 먹을거리를 구하리 나갈 필요가 없있으니까 
가루 같은 것도 만들 수 있있던 것이다. 

나는 단지 이 가루에 샘물을 붓고 강통에다 구웠다. 
다 구위지면 아주 멋진 팬케이크가 되었다. 
그것은 내가 상상했던 인디언 빵처럼 납작하고 딱딱했다. 

나는 그것을 무척 좋아했는데, 
먹다 남으면 점심감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 도토리 가루 반죽해 구워 먹을 수 있나?

 


미끄러운 느릅나무 껍질을 몸에 문질렸다.

# 비누 대용 나무 있나?


자연에서 비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체품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체품은 주로 식물에서 유래하며, 세정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 자연에서 비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

- **잇꽃 (Hibiscus)**: 잇꽃은 세정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에 자극이 적어 비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잇꽃의 꽃잎을 물에 우려내어 세정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 **계란 노른자**: 계란 노른자는 자연적인 유화제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세정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피부에 좋습니다 [2].

-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세정 효과도 있어 비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3].

-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항균성과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비누 대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세정 효과도 있습니다 [4].

- **허브 (예: 로즈마리, 라벤더)**: 허브는 자연적인 향과 세정 효과를 가지고 있어 비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허브를 우려낸 물로 세정할 수 있습니다 [5].

- **밀가루**: 밀가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세정 효과가 있어 비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과 섞어 페이스트 형태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6].

- **소금**: 소금은 자연적인 각질 제거제로, 피부를 깨끗하게 해줍니다. 물에 섞어 사용하면 세정 효과가 있습니다 [7].

이와 같이 자연에서 비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품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대체품들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자연적인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유래한 세정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보세요! 

이런 자료를 참고했어요.
[1] Daum 카페 - 비누대용식물 사포나리아 천연세정력 실험 - 자연/환경 - Daum 카페 (https://m.cafe.daum.net/book.anastasia/4aaC/31)
[2] 브런치 - 환경을 위해 일반세제 대신 주방 비누 사용하기 - 브런치 (https://brunch.co.kr/@hero860822/25)
[3] 네이버 블로그 - 옛날비누 대신에 무엇으로 씻었을까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bobpeople/221818863153)
[4] 네이버 블로그 - 화학제품 없이 살기(비누 편)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so-il/221444061009)
[5] 암 예방 캠페인, 자연드림 - NO! 화학물질걱정 곡물온몸비누 - 암 예방 캠페인, 자연드림 (https://icoop.or.kr/coopmall/goodsmall.phtm?xLy=1694454824&ygL=slrkl3rvdcr5kgm6d&kkG=1694458424&uTc=qif6k8ak5fjk3fh7h&TLC=1694462024&tqv=alrkj2al3rk9lwr6kw&xMs=1694465624&Bgm=9r0jw4jg34wlsr4&ecX=1694469224&key=&act=detail&left_ca_name=plan_goods&gc=56789HWA00&gg=*%3E2&gg2=&large_code=&small_code=)
[6] 허브누리 - 천연비누 만들기 6가지방법 (MP,CP,HP, 리베칭 등) - 허브누리 (https://herbnoori.com/m/board.html?code=herbnoori_board5&page=1&type=v&board_cate=&num1=999989&num2=00000&s_id=&stext=&ssubject=&shname=&scontent=&sbrand=&sgid=&datekey=&branduid=&number=&lock=N&srsltid=AfmBOopSdsi31Pw8e6wxrPs8acfJNujco2wj4qeYZmUnI2rklqj8nMhd)
[7] blog.naver.com - 친환경주방세제 나무앤미 피톤치드 비누나무 세제로 안심해요! (https://blog.naver.com/kmhee7/222596274643)
[8] blog.naver.com - 피톤치드 가득한 비누나무 친환경 주방세제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eye1985/222599075763) 

뤼튼 사용하러 가기 > https://agent.wrtn.ai/5xb91l


나는 말했다. 
프라이트풀은 부리를 살짝 움직이고 깃털을 부풀렸다. 
이것이 밴도 아저씨가 온 뒤로 잊고 있었던 새의 언어였다. 

이 말의 뜻은 나를 보고, 내 말소리를 듣는 것이 반갑고, 
든든하게 먹었고, 만족스럽다는 것이었다. 

나는 프라이트풀을 치켜 들고, 목 깃털을 껴안았다. 
프라이트풀은 부리를 움직여 하얀 머리를 돌리더니, 
살짝 내 코를 물었다.

# 깊은 관심으로 소통 가능
# 관심이 멀어지면 소통도 어려워 진다.


 

사냥꾼들은 잘만 이용하면 아주 좋은 친구들이다. 
들키지 않게 바짝 따라붙어라. 
사낭꾼은 위를 보지 않는다. 

이런 이유에서 나는 나무 꼭대기를 권한다. 
그들은 내려다보고, 왼쪽 오른쪽 그리고 앞만 본다. 
그래서 나무 위에 있으면 그들이 무엇을 쏘았는지 알 수 있을 뿐더러 
사냥물이 어디에 쓰러졌는지도 알 수 있다. 

또 세심하게 조심하기만 한다면, 
사냥물을 먼저 찾아서 숨길 수도 있다. 
나는 그렇게 해서 세 번째 사슴을 얻었다.


# 도시인은 보는 방법이 고정 되었다
# 다양하고 크게 보면 맥락을 볼 수 있어 판단에 유리하다.



싸워 보지도 않았는데, 
나는 그 애가 좋았다. 
나의 가장 좋은 친구들은 언제나 
나와 한바탕 싸윗는데 
상처를 씻고 나서 좋아하게 되었다.


# 친해지려면 갈등도 있어야 한다 
# 경험으로 상대를 알아야 인정하고 인정해야 더 친해질 수 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도 불은 계속 타올랐다. 
프라이트풀은 침대 다리에 앉아서 
깃털을 가다듬고 부리를 닦으면서 머리를 흔들었다. 

나는 프라이트풀이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했다.

프라이트풀을 바라보면서, 
무엇이 새를 새가 되게 하고, 
소년을 소년이 되게 하는가 하고 생각에 잠겼다. 


# 혼자만의 세상에서도 철학적 생각으로 나아가다
# 심심한 시간이 낭비가 아냐. 의식의 흐름 <창조적 시선>





나는 외롭지는 않있다. 
여름철에는 '길고 추운 겨울날들'에 대해서 
약간 두러운 생각을 가졌다. 

단조로운 겨울날에 농부, 사낭꾼, 나무꾼이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서 하도 많이 읽어서 그것을 믿게 된 것이다. 

그러나 겨울은 여름만큼이나 재미있었다. 
어쩌면 더 재미있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새들은 멋졌고, 마치 훈련된 것 같았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주의를 주고, 
먹이와 두목 자리를 두고 싸우기도 했고 그리고
가장 큰소리를 칠 컨리를 위해서 경쟁하기도 했다. 

어떤 때 나는 눈사람으로 장식된, 
온통 새하얀 앞마당이 있는 집나무 문간에 앉아 
끝없는 호기심으로 새들을 살퍼보기도 했다. 

새들은 뉴욕의 내가 살던 동네 사람들을 연상하게 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걸맞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 겨울은 즐거운 계절이다

대지에 톰이 오고 있었다! 
내 심장이 마구 뛰었다. 
나는 오들오들 떨었다. 
눈앞의 골짜기가 흐려졌다. 
눈물. 나는 울고 있었던 것이다.

# 겨울을 보내고 나니 봄의 기쁨이 너무 크다
. 느낌은 몸으로 느껴야 한다




"그래서 너는 여기 있는 거야?

"글세,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는 남에게 의지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지. 
특히 전기, 교통, 증기, 석유, 기계, 
그런 것들은 모두 없어질 수 있어."

"그러면 그래서 여기 있는 거야?"

"글쎄,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야. 
어떤 사람은 에베레스트 산이 
단지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른다고 하지. 
여기에는 야생 자연이 있어.
'그래서 그런 거야?"

"이봐, 패트! 저기 매가 보이지? 흰목참새 소리가 들리지?
스컹크 냄새가 나지? 자 봐, 매는 하늘을, 흰목참새는 덩굴을
스컹크는 땅을, 너는 신문을, 나는 야생 숲을 선텍하고 있어.

# 자기가 선택한 삶을 사는 것이 진짜 삶
. 도시던 자연이던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


 


"외롭지는 않아?"

"외롭나고? 나는 여기에 와서 쉴 틈이 없있어. 
신문 기자처럼 꼬치꼬치 묻지만 말고, 뭐 좀 먹자. 
그건 그렇고, 도시에는 나보다도 외로운 사람이 많아."


# 도시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냐
생각하기 나름


(톰이 시내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나는 산 아래 시내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나의 야생 생활의 범위를 좁게 만들었다.

# 주변에 사람이 많아지면 다른쪽 관심은 줄어든다
. 자연에 대한 관심도







2024. 10

심은 나무위에 자라는 덩쿨들 관리가..

길로 들어 오는 건 자르고
나무 위에 덮는 덩쿨은 두고갔다.
아래 나무들은 죽어간다
죽으면 다시 사서 심으면 그만인가?


돈 안들고 힘도 안드는 도시적인 관리다. 

 

 









담 옆으로 넓게 자란 소나무는 가지가 앙상하다
갑작스러운 습기 가득한 폭우에 속수무책 꺾인다.

건물 가까이 자란 나무는 한쪽으로 자라서 
균형이 무너져 폭설에 부러진다.

예전과 같은 기후였다면
안 부러졌을 텐데
기후는 이제 달라지고 있다.

불확실한 시대에 균형 잡힌 성장이 중요하다.
더 기초를 단단하게 해야 한다

뿌리를 깊게
줄기를 든든하게
가지는 균형 있고 다양하게
그래야
오래 버틸 수 있다

나무도
아이도




 








박정호.


세포가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나쁜 바이러스를 기억하고 잘라내는 가위를 만들어 잘라내는 현상

# 면역 개념이 유사
# 인류는 여전히 자연을 보고 모방하며 발전 중


과학 기술은 발전하는데
응용을 위한 철학이 부족



# 철학의 부족으로
교육의 방향에 따라
소통 불가의 시대로
발전 불가의 시대로


https://podbbang.page.link/Rno8dMGnLBuULADA7

 

[플러스] 7/29(월) 유전자 편집 기술, 이렇게까지 발전했습니다 (김응빈 교수)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1부
기생충 생명의 조상


2부
인간 면역
선천적
후천적

모유. 침. 눈물. 순으로 균에 강해. 항균성
# 균 약화 시켜 항체 만드는 것일 듯


3부

기생충 박멸을 위해 약 개발하는 것 보다
기생충이 온순하게  진화하도록 해야 
인간이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어

위생 가설
알레르기, 비염, 자가면역질환, 장 질환
너무 깨끗해 발생

아이들 흙에서 놀아야

장 치료
돼지 기생충 먹어 치료


우리 몸은 기생충이 있다는 전제하에 진화해 왔다.
없애면 부작용 예상

 

https://ho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502?c.page=3

 

다큐프라임 (다큐멘터리 EBS)

인문,문화,과학,자연,건강,육아 등에 관한 EBS 명품 다큐멘터리.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

home.ebs.co.kr

 










세포벽이 몸 지지

흙을 뚫고 나오게 하는 물질 '에틸렌'
접촉으로 줄기 두껍게
# 경험이 성장. 아이도 접촉 많아야


51
잎은 한 낯 태양빛 1/3 이하 강도에 최대 광합성
# 자연계 최대 효육은 1/3이다. 여유가지고 집중할 때 집중


54
공기는 산소 20에 질소80 이산화탄소는 0.04
기공은 농도차로 잎으로 들어가는 것
이산화탄소가 있어야 광합성 가능
부족하지 않게 자가 생산
#자기 긍정이 이산화탄소다 성과에 꼭 필요하지만 자가 생산 가능


79
개화시기
낮, 밤 길이로 파악


99
화식도 신기

105
개화 요소 : 온도, 밝기, 밤의 길이


111
백색 꽃은 원래 주광색
꽃 잎 속에 공기 거품으로 빛 반사돼 흰색으로 보여


127
씨앗 형성 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
# 과육, 씨 껍질, 흰자, 노른자 모두 다


151
발아 조건
온도, 물, 공기(산소), 빛 유무


165
온도 변화 느끼려면 땅 속 깊이 있으면 발아 못해
# 고난 있어야 성장 가능, 엄마 품에 깊숙이 있으면 성장 못해

167
장소에 따라 몇년에 걸쳐 다양한 장소에서 발아
# 아이도 자기에게 맞는 곳을 찾아다니다 맞는 곳에서 발아


195
단풍 온도차로 안토시아닌 만들어 색상 매년 달라

 

 







이코노미스트 



도심 열 재해를 감소시키려면 이처럼 한 줄 가로수보다는 여러 줄의 ‘터널형 가로숲 길’을 조성해야 하고, 이를 도심 주변 산지나 수변과 연결해 찬바람이 유입되고 저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땡볕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나무높이가 10m 정도인 숲 그늘에서 
약 15분간 있을 경우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도시 숲이 1㎡ 증가할 경우 선풍기 5대를 운영하는 것과 맞먹는 시원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내 집과 도시를 식히기 위해서는 산과 강을 연결한 도시의 숲 조성이 제일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원=복지’, 녹지면적이 행복도 결정해

센트럴파크로 유명한 뉴욕은 
시가지에 고르게 다양한 규모의 공원이 공급되어 있는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모든 뉴욕시민이 공원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도시답다. 
뉴욕시는 도시공원의 조성과 접근성을 ‘복지’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센트럴파크 설명문’(Description of the Central Park)에서 “
공원의 주요 목적은 
건강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도시에 사는 모든 계층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공원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 젊은이와 노인, 포악한 사람과 고결한 사람 
모두에게 건강한 오락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6200010

 

폭염을 견디게 하는 힘, ‘도시의 숲’ [김현아의 시티라이브]

요즘 폭염주의를 알리는 문자가 자주 온다. 새벽 5시쯤 떠오른 해는 아침 7시가 넘으면 급격하게 더워진다. 야외에서 농사 등 노동을 해야 한다면 아침

economist.co.kr

 








생태환경만화 모음집

쉽게 쓱 읽힌다

한 번 해볼까?
다름 시각으로 바라보면 내 문제도 내가 풀 수 있다









 



52
칭찬만 했더니 그 사람이 기어오르더라." 하고 반론하는 사람이
있는테 그것은 칭찬하는 방범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하는 칭찬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목표는 '열심히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자 '다소 힘든 목표'이기 때문이다. 
같은 높이로 나아가고 있을 때 하는 칭찬은 별 의미가 없다. 
계단 한 층을 끝까지 올라갔을 때, 즉 수준이 올랐을 때 칭찬하는 것이 좋다. 
송사리급 괴물을 쓰러뜨릴 때마다 칭찬하면 칭찬의 효과는 점점 약해질 뿐이다.
# 자녀에게 칭찬만 한다고 좋지 않은 이유다.
# 적절한 칭찬이 중요하다.




61
운동을 하면 
도파민 외에도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아세틸콜린이 분비된다. 
또 세로토닌도 활성화되고, 

약간 힘든 운동을 하면 
'뇌 내 마약'이라고 불리는 엔도르핀도 분비된다.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성장호르몬도 분비된다. 

운동 후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건 바로 이러한
물질들의 복합작용 때문이라고 추정되는데, 
이때 도파민의 작용은 특히 중요하다. 
의욕이 없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고, 동기부여가 안 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운동부족일 가능성이 있다. 
일에 대한 의욕을 높이는 의미에서도 적절한 운동은 중요하다.

# 몸을 안 움직이고 공부 잘 하는 친구 있을 수 있을까? 있겠지
# 공부 못하는데 공부하려고 앉아 있으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음...




85
마지못해 하는 사람 vs. 즐겁게 하는 사람
얼마 전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내 친구가 이렇게 털어 놓았
다. "엄마가 너무 엄격하면 아이의 피아노 실력이 늘질 않아. 그
런 엄마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고민이야." 피아노 실력이 늘기
를 바리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왜 그렇게 쉬운 곳을 자꾸 들리
니?", "연습을 안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잖아!" 하고 신경질적으
로 아이를 질책하는 엄마가 많다고 한다. 그나마 피아노 교사 앞
이니까 그 정도지 집에서는 더 엄하게 꾸짓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당연히 아이는 위축되어 '억지로' 피아노를 치게 된
다. 아무리 연습해도 칭찬받지 못한다면 아이들은 무기력해진다.
당연히 열의도 홍미도 떨어진다. 그러면 결국 실력이 늘지 않아
피아노를 그만둔다. 이런 '악순환'에 빠지면서 피아노로부터 점
점 멀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실력이 쑥쑥 느는 아이들의 엄마들은 공통점이 있다
고 한다. '소소한 실수는 지적하지 않는다.'와 '칭찬을 잘한다.'는
것이다. 이런 엄마들은 아이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 '피아노가
좋다.'는 아이의 마음을 밀어주는 방식으로 아이를 대한다. 아이
가 실수를 좀 해도 결코 화내지 않고 "연습을 더 해야지!"'라거나
"00을 해야 할 거 아니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또 이런 엄마
들은 꾸중보다 칭찬을 중시한다. 무조건 열광적으로 칭찬하거나
추켜세우는 게 아니다. 아이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에서 친근한 태도로 응원하는 것이다.
# 적절한 거리와 칭찬, 서로 독립되지 않으면 스스로 설 수 없다.



99
스마트폰 시작버튼은 노르아드레날린 시작버튼
한번은 친구들과 온천여행을 갔다. 그때 내 친구 D는 30분
마다 한 번씩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했다. 쉬기 위해, 즉 재충
전하기 위해 온천에 왔건만 D의 정신은 온통 업무메일에 가 있
었으니 휴식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주의한다, 의식한다, 염두에 둔다.. 이것들은 워킹메모리가
작동하는 상태다. 업무메일이 와 있지는 않은지 신경 쓰는 것은
워킹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는 뜻이다. 당연히 노르아드
레날린이 필요하다. 그러니 재충전을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만
이라도 스마트폰을 꺼두자. 일의 온오프는 곧 노르아드레날린의
온오프다. 휴일이나 휴가 때만이라도 완전히 꺼두기 바란다.
반대로 20년 지기인 작가는 여행갈 때 아예 휴대전화를
집에 놓고 간다고 했다. 휴대전화를 가지고 가면 여행 중에도 반
드시 업무에 관한 연락이 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쉬는 게 쉬는 게
아니므로 개인적인 여행을 갈 때는 아예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온다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홀
륭한 습관이다. 그러면 1~2박의 짧은 여행이어도 완전히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쉴 때는 일을 완전히 잊고 모든 스위치를 꺼두자.
이것이 뇌를 쉬게 하는 방법이자 이상적으로 휴일을 즐기는 방
법이다.
# 디저털 디톡스 필요한 세상이 될 것
# 디톡스 캠프!



122




193
5.자기 전에 게임,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
한밤중까지 컴퓨터 화면을 계속 들여다보는 것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196





246
알파파가 나올 때는 '엔도르핀 휴식법'이 최고
알과파가 나오면 치유물질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알파파는 언제 나울까? 
알파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나온다.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흐르는 냇물 소리를 들을 때
바다나 단풍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상쾌한 바람이불때
금계꽃 같은 좋은 아로마향을 맡았을 때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며 편안하게 있을 때
1가지 일에 집중할 때
마음이 평온할 때
명상, 요가, 좌선을할 때
# 숲에가면 많은 것들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37


인간이 이런 기능을 갖춘 것은 생물학적으로 부정적인 정보
를 먼저 처리하는 것이 위험을 피하고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부정 편향이 정보에
의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부정적인 정보에 의해 뇌가 자극되면
우리는 더 많은 자극을 얻기 위한 정보를 모은다.


여러분도 행복한 뉴스보다 화가 나는 뉴스,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을 때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싶어지는 마음을 느꼈을 것
이다.
또한 이런 부정적인 뉴스는 분단이나 대립을 만들고, 사람
들의 마음에 '내가 옳다고 증명하고 싶어, '내 정의를 확신하고
싶어',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몰아세우고 싶어', '그러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라는 강한 욕구와 나쁜 열정을 불러일
으킨다. 그리하여 정보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쉽게 바뀐다는 특
징도 있다.
서식스대학교의 존스턴(Johnston)과 데이비(Davey)가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부정적인 뉴스를 본 사람은 불안감을 쉽게 느
낀다고 한다.

# 부정적 자극은 정보에 집착하게 하고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긍정적 사고 중요
# 부모 자녀 간의 관계도 자녀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야 하는 이유!!

 

145 


지금 해야 할 일을 정하고 집중하기로 결단을 내리는 행위야말로 우리
가 지금을 필사적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고베대학교의 니시무라와 도시샤대학교의 야기가
일본의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녀 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순서대로 다음
과같다.

건강 -> 인간관계 -> 자기 결정 -> 소득 -> 학력

건강과 인간관계에는 못 미치지만 자기 결정은 소득이나 학
력 이상으로 행복을 좌우한다. 인간에게는 선천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것을 다른 사람
이 강제하거나 빼앗으면 설령 자신에게 도움되는 제안일지라
도 무의식적으로 반발하는 경향이 있다.
가족, 상사, 동료가 지시를 내리거나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행동을 강요하면 화가 나고, 마음에 응어리가 생기며, 동기부
여가 떨어진다.
하지만 상사가 시키는 일이라도 진행 방법을 스스로 절정하
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으면 '내 의지대로 이 일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



'나는 내 의사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불만과 불안은
사라지고, 눈앞의 일에 더욱 집중해서
24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놀이할 수 있게 해야 하는 이유! 행복에 영향을 미쳐 긍정성 개발에 도움!

 







 




아이가 잘 놀면
잘 자면
잘 먹으면
오케이
#수치가 아니라 아이가 기준 이어야



예방접종
면역 증가
# 디앙한 경험 시키는 것
# 자연은 자연스럽게

https://podbbang.page.link/phYKCsewSLsKrbrw9

 

1077회 - 소아 복통? 열성 경련? 부모라면 꼭! 알고있어야 할 우리아이 응급처치법!

나는 의사다

podbbang.page.link

 







책. 새들의 둥지 속 365일. 최종수. 2010


KBS 환경스페셜 <경의로운 새들의 건축술>

이건가?
둥지에 숨겨진 진화와 생존전략, 그리고 그 정교한 건축공학의 비밀 [환경스페셜-둥지 경이로운 건축술] / KBS 20081008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OX3lYzZhrmo



새끼 모습
벌거숭이 : 둥지에서 크다 떠나 (2~3주)
털복숭이 : 둥지에서 바로 떠나



멧비둘기

둥지 하루 이틀이면 뚝딱
언제든 번식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지어 (그래서 어설퍼 보인다.)


박새
고마운 새
해로운 곤충 새끼에게 먹이로 주니까 
한쌍이 하루에 197마리 최대 498마리   # 12시간 사냥하면  시간당 16~42마리 먹여야 


방울새
둥지에 자주 오지 않고 1시간 가량 사냥하며 입에 가득 넣어 
골고루 한번에 준다
천적에게 둥지 안 들키게 하는 방법


오목눈이
둥지 속 새 깃털 깔아 포근
열흘간 장기공사
탄성이 좋아 새끼가 자라면서 둥지도 커져


물닭
판족을 가져 수영 잘해
판족 : 발가락 양쪽이 평평하고 넓은 모양 (#발가락에 물갈퀴)
저을 때 피고 당길 때 접고
복족 : 앞쪽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 있는 모양, 기러기, 오리, 펭귄, 갈매기 등 (#발가락 연결된 갈퀴)


때까치
뾰족한 가시에 잡은 곤충 꽂아 둔다
#저장한 것은 알겠는데 다른 새가 안 먹나?


뻐꾸기
탁란하여 번식
탁란하는 새의 새끼를 물어가기도 한다.
2차 번식 유도


쇠물닭
3월에 태어나 6월에 어른 능력 
2차 번식으로 태어난 동생 돌본다



소쩍새
천연기념물 제324-6호


뻐꾸기
대리모 속이는 방법
1 대리모와 같은 색깔의 알 낳아
2 부화한 새끼 뻐꾸기는 다른 새끼 둥지 밖으로 밀어
3 혼자 남은 뻐꾸기는 여러 마리 새끼 소리 내며 대리모가 새끼들 배고프다 착각하게 만들어
# 아이가 더 요구하면 부모는 더 열심히 돈 벌고 해주며 힘들어져.
. 그런데 아이(본성)를 위한 것은 아닌 다른 아이(도시 아이)를 위한 행동


꾀꼬리
여름철새
노랑색의 화려한 모습 때문에 항상 나뭇잎에 숨어 소리로 짝 찾아
#"못찾겠다 꾀꼬리"의 유래일 것 같네







2부

 
원자력의 시초는 전쟁 때문에 생긴 것
폭탄을 만들기 위해 개발
지금 원자력 발전소에서 폭탄 제조 가능 
아주 쉬운데 서로 약속하고 안하는 것


원자력 안전해?
아니.

인간이 다루는 것이라 100% 안전 불가능
민간이 하면 효율성 중시해 불안전
정부가 하면 느슨해져 불안전
인간은 원래 불안전하고
인간이 생각하는 문제 이상의 일들은 막을 수 없어
자연은 항상 인간 생각을 넘어서



원자력 친환경 에너지 인가?

장점
같은 양의 전기 발전하려면 다른 발전의 몇10배 더 커야 해서 탄소 다량 발생

단점
누출 등 문제 발생 시 대책 없어
폐기물 보관 대책 없어



폐기물 사라지는데 얼마나 걸려?

오래 걸려 100만년? 만년?
완전 차단 가능성 없어


# 위험을 알고도 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란게 무엇일까? 경재? 먹고 사는 것 이상의 경제가 돌면 막지 못할 것 

https://podbbang.page.link/ZWSUzgh3VA3vwykUA

 

[플러스] 1/7(일) 원자력, 당장 탄소는 줄이겠지만.. 외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13
국토에서 숲이 차지하는 비율
러시아 48
브라질 58
캐나다 35
미국 32
중국 23
한국 63
필란드, 스웨덴, 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아



57
겨울이 되면 나무도 긴 휴식
기온 상승하면 쉬지 못해 
못 쉬는데 가뭄이면 수분 부족으로 
영양분 생성 못해 더 힘들어
# 몸도 쉬어 줘야 - 휴식, 간도 쉬어 줘야 - 단식


60
불타버린 숲 어떻게 복구?
스스로 회복되는 것이 효과적


69
도시의 녹색 혈관
가로수로 쾌적하고 시원한 도시 만들기 가능!
큰 공원이 도시의 허파
가로수와 하천은 도시의 혈관
# 슈퍼블록


75
봄철 솜뭉치 민들레 씨앗, 꽃가루 등으로 오인 
버드나무 씨앗
피부는 가려울 수 있지만
커서 코나 눈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 알레르기 안 일으켜



87
가로수 시민조사단 활동 참여
<전국가로수연대 트리맵> 
https://socialmap.kr/social/home/programs/comap/mapping/index?comapDayUid=6&townKey=4&menu=264
<우리동네 가로수지도>
https://www.mapplerone.net/treemap/



102
큰 나무를 지켜야 하는 이유
야생동물의 서식지와 먹이 제공 
다양성 중요한 역할
탄소 흡수량 증가


108
숲은 토양과 뿌리를 통해 빗물의 오염물질 걸러 깨끗한 물 얻어


109
구름은 햇빛 우주로 반사 시켜줘
숲은 구름의 농도를 증가 시켜 더 밝게 만들어


110
국립산림과학원 발표
국내 숲의 공익적 가치 259조원
1헥타르 숲은 4100만원 가치
1헥타르 벌목하면 수입은 100만원 (나무 한 그루당 2천원)
헐값에 벌목되지 않도록 제도 보완
# 투표의 가치는 큰데 직접 효용이 안 느껴져 고민 안하는 현상과 비슷


125
물모이 란?
나무와 돌을 이용해 빗물이 모이도록 만든 저장 시설 # 천연 댐
봄과 겨울 가뭄과 산불 예방에 도움


127
2023년 서울시 '나무의 권리' 선언
# 공동체 일원으로 본 것

136
탄소중립 도시 만들려면
단순히 나무의 수가 아니라 건강하고 풍요로운 나무로 성장하는 나무의 수가 핵심
선진국 도로와 건물에 나무 그늘 늘리는 것에 초점


139
자연과 공생위해 생태감수성 필요
동네 나무와 공원 좋아하고 야생동물에 관심 가지기 부터 시작

 

 









도시 식물 탐험대. 손연주외2. 2022


강아지풀
빛이 강하고 물 적은 곳에 잘 자라
고양이 장난감으로 이용


개망초
일제시대 들어와
화학 물질로 주변식물 못 자라게 타감작용


개미자리 #채송아 같이 통통
칠고초
열, 염증에 약제로 복용
옻나무의 옻 상처에 바르기도


골풀 #가늘잎사초 느낌
꿰미풀로 불려
물고기 등 꿰어서 이동 용이하게 사용


괭이밥
고양이 배탈나면 먹는 풀
녹그릇에 광 내는 데 사용
. 옥살산(신맛)이 금속 녹 제거



까마중
잘 안 익은 열매는 '솔라닌' 독성
. 감자의 싹과 같은
가지과


깨풀  #사진은 여뀌랑 느낌이 닮았네
잎이 어긋나기. 깻잎은 마주나기
잎을 찧어서 상처에 붙이거나 탕약으로 먹어
항균, 항염 효과



꽃마리
꽃잎의 가운데 은은한 노랑색 - 유인 문양
꽃가루받이 마치면 흰색으로 변해
잎을 비비면 오이 냄새 - 서양 '오이 풀'
막힌 기운과 독 풀어주는 효능


냉이
열매를 조물락해서 안에 공간 만들면 씨앗끼리 부딪치는 소리
꽃이 피면 줄기 뿌리 질겨져


달맞이꽃
포도주 냄새 같은 향기로 동물 유혹
꽃가루끼리 끈적한 실로 연결되어 살짝 닿아도 줄줄이 수백개 달라 붙어
바르고 먹기도 한다
아토피, 생리통 효과


뿌리혹박테리아로 식물에 비료 공급
자운영, 토끼풀 <콩과 식물> 
보리수나무, 오리나무 



돌콩  ★주변에 많이 본 것 같아! 
대두(우리가 먹는 콩)의 기원



메꽃
매꽃 : 꽃잎+꽃받침+총포
나팔꽃 : 꽃잎+꽃받침+0



바랭이  #잎이 뾰족해, 아주 흔한 풀
바랭이 우산 도전 #



박하향은 
곤충에게는 치명적인 독
인간에게는 화한 느낌 주는 감미료
#식물의 독이 무조건 인간에게 나쁜 것은 아니라는


별꽃
쇠별꽃은 암술 5갈래  
별꽃은 암술 3갈래
잇몸 질환에 도움 #천연 치약이네 자주 씹어 먹자^^



부들
암꽃과 수꽃이 
줄기로 연결되어 떨어져 있으면 애기부들
줄기 없이 딱 붙어 있으면 부들
부들의 꽃가루는 모두 단백질, 영양덩어리로 빵 만들어 먹어
어린싹, 꽃, 뿌리줄기까지 식용 가능


뽀리뱅이  #로제타 잎, 꽃들이 주로 위에 모여 핀다
습하지 않고 공기 잘 통하는 곳에 서식해
개미들이 주변에 많이 살아
씨앗 공급 받고 빗물과 침입자 막아주는 역할도
열 내리고 진통, 관절염에 사용



서양민들레
서양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핀다 + 자가생식, 제꽃가루받이 가능
동양은 봄만 꽃핀다.
뿌리를 오븐에 넣고 속살이 검어질 때까지 구운 뒤 갈아 마시면 커피와 비슷한 맛


쇠뜨기
소는 안 좋아한다.
봄에 생식 줄기(생식경)과 광합성 줄기(영양경) 동시에 솟아 올라
땅 밑 뿌리는 최대 1.6m 정도까지 자라
산성화된 땅이라는 증거 - 지표 식물
원폭 후 맨 번저 싹튼 식물
금 저장 능력이 있어 금이 묻혀 있는 곳 가늠하기도
조상은 공룡의 먹이로 15m까지 자라


쇠비름  #돌나물 느낌  꽃도 노란데 잎이 둥글둥글
대기중 이산화탄소 많이 흡수
오줌이 잘 나오게 하는 등 건강 약제
그리스 크레타섬(장수마을) 주민 4000년 전부터 샐러드로 먹어



수크령  #갈대랑 달라! 커다란 강아지풀 느낌
결초보은에서 초가 수크령
식물이 억세고 강해서




개척식물
쑥대밭 :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잘 자라서 쑥밖에 없는 텅빈 공간을 표현



애기땅빈대  #자주 본 비주얼이다.
보도블록 틈 같은 좁은 곳에서 자라
꽃이 아주 작고 잘 안보여
잎 중앙에 점 같은 타원 무늬
지혈, 세균 중여, 뱀 물리거나 상처 등 흰 유액 발라
피부 회복 효과로 화장품 적용
암에도 효과


애기똥풀
백굴체 : 진통제
줄기와 잎 찧어 상처에 발라 지혈, 통증 완화
많이 먹으면 어지러움, 두통, 사지 마비



여뀌
즙에 독이 있어 물에 풀어 물고기 잡아
지혈, 구충제, 함염, 항균
나물 가능, 매콤한 맛 #도전?
어린싹 데치고 물에 하루 담구 먹어 #독성이 쎈가?
누룩 만들 때도 사용 잡균 번식 막아



쥐꼬리망초  #작은 꿀풀 느낌
진통효과
감기, 천식 약으로 



질경이
씨앗이 이당류로 된 성분이 있어 물 묻으면 끈적해져 동물에 잘 달아 붙어
항염증, 복통, 급체
입, 줄기 나물, 국으로


코스모스
낮의 길이가 짧아지기 시작하면 꽃을 피우기 시작 : 단일 식물
#왜?


큰개불알풀
일본에서 온 이름 꽃의 모양이 개의 불알과 닮아서. ㅡㅡ;
우리는 봄까지꽃 (이해인 수녀님) : 이른 봄에 피어서
코 막힘, 눈 쓰러림, 근육통에 효과


토끼풀
양배추 농사 지을 때 주변에 심으면 노랑나비애벌레가 배추대신 먹어
잎의 흰 줄무늬는 청산가리 독성분으로 민달팽이, 메뚜기 정신 착란 일으켜


흰명아주 #주변에서 많이 본 것은 흰명아주 같네
식물 맨 위에 새로운 잎이 
붉은색이면 명아주
흰색이면 흰명아주
1개에서 20~30만개 씨앗







거의 10층 높이 까지 가지치기 없이 잘 자랐다.
옆이 벽인데도 가능한 공간으로 뻣어 잘 자랐다.
잘 자란 나무는 인간에게 이득이다.
맑은 공기를 주고 
바른 자세의 안정감도 준다. 
 
몸 통만 있고 팔 다리를 잘린 사람을 상상해 보라.
기형적인 나무는 흉칙하다.
생명을 존중할 줄 알 때 공존이 가능하다.
공존을 잊은 생명체는 멸종할 뿐이다.
 

안 자르고 놔둔 단지




막 잘라버린 아파트 단지

 









1부
때까치
. 단체 생활
. 함께 돌본다
.. 올해 태어난 새끼도
.. 새끼가 없는 다른 이웃 성채도
. 기생충 막기위해
.. 수시로 목욕
..  곰개미 집에 일부러 공격해 개미산 샤워



2부
부채거미
. 5mm 크기
. 암컷 줄 땡겨서 놓으며 사냥
. 빠른 패킹으로 산화 차단
. 소화액 넣어 쉽게 섭취
. 수컷 나무가지 같이 생겨

소바구미
. 때죽나무에 열매에 알 낳아
. 2년 뒤 꼬치 만들어 탈피

곰개미
. 집 크게 만들어
. 약탈 당한 집은 버려
. 이사한 집에 외부 일꾼 개미가 내부 일꾼 개미, 알 등 모두 옮겨

분개미
. 곰개미 알 약탈해 노예로

불개미
. 크게 집을 만들어 온도 조절
.

https://ho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490?c.page=3

다큐프라임 (다큐멘터리 EBS)

인문,문화,과학,자연,건강,육아 등에 관한 EBS 명품 다큐멘터리.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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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2022년 12월 12일(월) ~ 12월 13일(화) 밤 9시 50분 ~ 10시 45분

1부. 작지만 큰 세계(12월12일(월))
2부. 약속된 미래(12월13일(화))








왜 가을 하늘이 파란 것일까?

건조
고기압
내리 누르는 힘
수증기 날려
구름 없어


색상은
산란 영향
보라색 가장 잘 산란
그 다음 파랑
대기를 통과하며 보라는 산란되 흡수
남은 파랑이 잘 보이는 것
화성은 대기가 달라 붉어

노을이 붉은 것도
파랑도 산란되서 붉은 것 만 남아
# 태양빛이 우리 눈에 오기 까지 더 많은 대기를 많이 지나다 보니 파장이 짧은 파랑도 산란되고 파장 긴 붉은색과 주황만 남아

 

구름이 흰 것은
태양빛을 구성하는 모든 빛이 구름의 물, 얼음으로 서로 산란
다양한 색이 합쳐져 흰색으로 보여


바다색은 산란이 아니라 반사
열로 쓸 색상은 다 흡수하고
필요없는 색이 파랑
# 바드에 물어보니 산란과 반사 모두 적용된다는데 더 일리 있어 보인다.
https://g.co/bard/share/f82f12efccc7 

https://podbbang.page.link/MSvymrDX6jy66eRE7

 

‎바다색은 산란이 아니라 반사 때문이라던데 아닌가?

Bard로 생성되었습니다.

bard.google.com

 

[플러스] 10/24(화) 가을하늘이 공활한 이유.. 외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생물량
어느 지녁에서 일정 시간 동안 생산하는 생물체의 총량
바이오매스
육상 
. 82% 식물
. 13% 단세포
. 0.01% 인간


나무 한그루 성인 4명 필요한 산소 제공

미세먼지 제거양 

가도관
# 효율대신 안전

뿌리
원뿌리로 고정해 성장하며 잔뿌리로 변경
깊이 50~90cm


최고령 
스웨덴 가문비나무 4m  9550살
한국 정선 주목 1400살


헛물관 지름이 작아 기포 잘 생기지 않아 냉해 적어


침엽+활엽 섞인 숲 물 저장 능력 극대화 # 다양성 중요
홍수, 가뭄에 유리 

나이테
침엽 : 중심이 산쪽, 바람부는 반대쪽 나이테 넓어
활엽은 반대 바람부는 쪽으로 나이테 넓어
# 계절별 바람 온도 차이 같다
#  나무(아이)에 따라 바람(칭찬)도 알 맞아야


국토 62.6% 산림
침엽 38.7%
활엽 33.5%
혼합 27.8%
#지금은 3등분인데 점점 활엽 우세 가능


주목 
암수 딴그루

은행
3억5000만년 전 출현 추정
국내 은행 중생대 멸종
현재 나무는 중국에서 들어와
플랜, 긴 편모 가진 정충으로 스스로 난자 찾아, 물 속 식물의 흔적


2잎 바늘잎 소나무
중생대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나무 
#대충 1억만년전


한반도 주요 침엽수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향나무, 주목

한국에서 일본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지질 구조

 

종이 사라지고 있어.

 

외래 침엽수도 꽤 많아.

 

 








태풍의 원인
수중기의 열 에너지가 모여 생긴다
원자폭탄의 수백배 에너지 
같은 온도인데 물이 열로 인해 수중기로 바뀌면 부피 팽창해 운동 에너지 발생
열이 수증기로 계속 만들어 운동에너지 증폭하여  태풍 발생


시기는
하지가 지나고 7~8월에 적도의 물 대펴져 수중기 발생 # 더워야 열이 생기
10월에 발생하는 것은 바닷물이 안 식고 있다는 것
기후변화 예상
#엘리뇨 자료 연결

https://bdgon.tistory.com/3167

 

이독실. 엘리뇨 현상 이해

박정호 이독실 평상 시 태평양 적도는 무역풍으로 동에서 서로 바람 불어 동쪽은 시원 : 심해의 차가운 물 올라 와 서쪽은 더워 : 동쪽의 더운 물 몰려와 엘리뇨 : 동쪽이 덥고 서쪽이 시원해져

bdgon.tistory.com

 



코스는
기압에 따라 정해져
산의 등고선처럼 생겼는데 기압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등고선이다. 예측 어렵다
북태평양 저기압으로 생긴 태풍은
북대서양 고기압에 밀려 보통 우측으로 빠져
고기압이 낮아지면 덜 휘는 것
우리나라에 영향
기압은 예측이 어려워 # 기후 변화는 과거 데이터를 무력화해 더 예측 어려울 것


태풍 우측이 위험한 이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며
북쪽으로 이동
지구 자전으로 북반구 태풍은 오른쪽으로 돈다(코리올리의 힘)
. 남반구는 왼쪽으로 돈다
위로 올라 가려니
우측이 상승 기류 (#저기압)
좌측이 하강 기류 (#고기압)
오른쪽으로 휘는 형상

https://javalab.org/coriolis_effect/

 

코리올리 효과 (전향력) - 자바실험실

코리올리 효과 프랑스의 수학자 코리올리는 지표면에서 유체의 이동방향이 약간씩 휘어진다는 것을 처음으로 설명했습니다. 이 효과는 지구와 같이 스스로 회전하는 모든 곳에서 관찰할 수 있

javalab.org

 




https://podbbang.page.link/coUt2kVK6hCXhPCo7

 

[플러스] 10/19(목) 2023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책.. 외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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