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자
성장의 장소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아이들이 아프고 힘들고 지지할 곳 없을 때
자연의 품에 안기길

학교에서 선생님이 숙제로
집에서 부모님이 생활로
학원에서 선생님이 공부로
잔소리하며 다그칠 때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나무에 기대어
바위에 앉아
나엽에 누워
편히 쉬길

그렇게 치유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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