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이상 아이들과 가면 좋을 것 같다
벽면 글이 작고 기타 내용도 글이 많다.
체험은 디지털 기기가 많고 글이 작아
아이가 어리면 부모 필수 참여


다행이 중간 중간 도슨트들이 있어서 짧게 짧게 설명해 준다.
쭉 함께 다니는 것 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사람 많으면 안 좋을 수도 있을 듯


충격적인 것!!
대왕 오징어 18m
산갈 8m
축소 모형도 너무 크다
상상하면 무섭다


축소 입체 지구본!
산맥과 평원
해령과 해구 등 손으로 만져 보는 것 색다른 경험
탐난다.


해저 탐사 시뮬레이션도 나름 재미있음



산보다 깊은 해구




입체 사진도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




남극 심해의 생명체가 큰 이유도 신기




바다도 땅과 같이 미생물이 다수다









22 
다육식물은 줄기, 잎에 물을 많이 함유하는 식물 총칭
선인장, 돌나물과, 파인애플과를 포함하는 큰 계념

26
알로에 
도쿄대학교 부속 식물원 길에 가로수로 식재
# 잘 산다니 집 주변에 심어볼 만 하다. 효능도 좋고

40
개나리
도시의 개나리는 모두 단주화
단주화 수술만 길고
장주화 암술만 길고
#왜 단주화만 있지?
수정 못해 인간에 의해 꺾꽃이로 번식


45
수수꽃다리
라일락과 수수꽃다리는 다른 종
도시에 있는 미스김 라일락은 라일락 : 불가리스라는 종
. 1947년 미군 식물학자가 수수꽃다리 가져다 개량
# 어떻게 다르게 생겼을까? 
https://blog.naver.com/parksb44/222708503253
. 토종 수수꽃다리 사진은 없어 아쉽네
https://www.scienceall.com/%ec%9a%b0%eb%a6%ac-%eb%8f%99%eb%84%a4-%eb%82%98%eb%ac%b4-%ec%9d%b4%ec%95%bc%ea%b8%b0-37-%ec%88%98%ec%88%98%ea%bd%83%eb%8b%a4%eb%a6%ac/
. 토종과 서양 둘 다 비슷해 판별 어렵다.


46
구상나무, 산딸나무, 원추리, 호랑가시나무 모두 국내 식물인데
미국 식물유전자원으로 등록


51
미선나무 
국내에만 있는 세계 유일의 나무
자생지는 진천군이나 멸종
주변 괴산군, 영동군, 부안군 천연기념물로 보호
괴산에서 매해 미산나무 축제 열어


89 
수선화
줄기 두께에 비해 바람이 물어도 안 쓰러져
원통형이 아니라 나선형

91
튤립
자생지는 터기, 중앙, 서아시아의 히말라야산맥 고지대, 산악지대, 척박한 환경
유럽에서 약용 연구하다 상업화한 것


133

종류 다양 : 물쑥, 참쑥, 제비쑥, 개똥쑥, 사철쑥, 맑은대쑥, 쑥, 넓은잎외잎쑥
잎 모양이 다르다

 
139
주목
전체적으로 독성 있어 과하면 위험
줄기와 잎의 싹에 독성 강해
열매의 과육만 먹어야




175
비비추
한라. 좀. 흑산도. 다도해 4종 우리나라에만 분포
정원수 유용  잡초 막고 병충해 강해
약용 종기, 뱀 물린 상처, 항암
꽃은 후추 맛



184
참나무
참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이롭다고 한다 는데...
자연 교배가 많아 종류 더 다양


191
은행나무
3억 년 전부터 살아.. 공룡과 같이 살아
1과 1속 1종
국내에만 많은 희귀종


205
사과
구한말 일본 이민자에 의해 재배 시작
# 매일 먹는데 지역 식물이 아니었다니


212
포도
국내 1300년대부터 재배
세계 생산량의 2/3 와인용
# 술이라니 낭비의 극치? 다양함의 가치?


239
딸기
칠레 - 프랑스 - 미국 - 1900년대 한국 1960년 농가.조성
초여름 제철인대 하우스 보급으로 겨울 1월로


 







숲과 균류의 오래된 공생 관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네.

 

숲의 지상보다 지하가 더 큰 생태계를 이룬다.

지하 생태계에 균의 다양성이 성장을 촉진한다

균은 나무와 물에서 부터 시작, 땅으로 나오기 전부터 연결된 오랜 공생 관계

 

숲의 이상적인 흙을 이용해 나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면 다른 것도? 

인간은 다양한 미생물 군집이다.

이상적인 미생물 군집을 만들어 이용하면 건강을 이룰 수 있다.

 

 

 

그럼 다른 것은?

농업은 개간을 통해 단일 작물로 대량으로 농사를 지어왔다.

토양을 살리는 다양성있는 농업을 한다면 탄소를 땅 속에 모으고 성장은 더 많이 시킬 수 있다.

 

 

 

# 생태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할 때다

# 겉만보지 말고 속도 보면 획일적이 아닌 다양성의 세계로 가야한다.

# 기존에 바라보던 세계는 너무 좁았다. 더 넓게 더 크게 보고 더 작게 실천해야 한다.

How to harness the ancient partnership between forests and fungi

1,111,399 views | Colin Averill • TED Countdown London Session 2022

https://www.ted.com/talks/colin_averill_how_to_harness_the_ancient_partnership_between_forests_and_fungi?utm_campaign=tedspread&utm_medium=referral&utm_source=tedcomshare

 

Colin Averill: How to harness the ancient partnership between forests and fungi

If we want to better understand the environment and combat climate change, we need to look deep underground, where diverse microscopic fungal networks mingle with tree roots to form symbiotic partnerships, says microbiologist Colin Averill. As we learn mor

www.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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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합스부르크 가문
혼맥으로
작은 마을 '이장'에서 유럽 제국의 '황제'로 발전

영토와 부를 유지하기 위해
근친혼 반복하다.
신체 가능이 온전하지 않아
가문 멸족

욕심으로
다양성 대신 획일화를 선택한 결과는 필망
그것이 자연의 법칙




https://podbbang.page.link/Nkwc1Yw6BZGAK31GA

[플러스] 3/15(수) 혼테크의 끝판왕 - 합스부르크 가문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이번주에 본 책인데 울림이 있어요.
각 숫자가 나이를 상징합니다.
천천히 한 장씩 보아야겠지요.

행복한 인생의 진리는 대부분 닮아 있는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생물은 져도
바이러스에는 인간이 있습니다

단 인간 면역력이 좋아야

면역력에는
운동
좋은 음식
이 필수

약만으로는 이기지 못해

식물세포 음식 2~3년내 상용화 가능할 듯
#주식 추가 매수하고 싶네

https://podbbang.page.link/drtohMNoJCQq9o1n9

[바이오]중국 일본 덮친 코로나 변이...4차 백신 안 맞아도 된다?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

podbbang.page.link








 

 

 




우리의 숙제는 루소의 말처럼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인의 모습을 되찾는 것이다.

-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습관을 바꾸는 과정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성취하고 싶은 '결과'에 초점을 맞추는 데, 이는 결과물 기반의 습관으로 정착되기 쉽다. 그보다는 정체성 기반의 습관을 구축해야 한다. 이런 접근 방식은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

140

 

# 결과가 아닌 과정 그 과정을 행하는 사람에 초점을 맞춰라

# 아이를 키우는 것도 같다. 아이한 행동의 결과가 아니라 과정과 동기를 이해해야



식물은 어떤 장소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생기를 일으키는 기적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식물은 곧 생명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나 비유적으로나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이는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가장 명백한 메시지이다. 식물은 곧 생명이다. 식물에게 생명력이 넘치는 것은 식물이 성장하고 움직이며 호흡하고 대사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식물이 변함없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식물의 성장과 활동, 호흡, 대사 작용 방식은 인간과 완전히 다르지만, 우리가 식물을 이해하고도 남을 만큼 식물과 우리의 관계가 긴밀하다는 데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텅 빈 공간에 손님 100명을 들이면 금세 분위기가 밝아진다. 이 공간에 명상가100명을 데려다 놓아도 느낌은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활기가 돈다. 하지만 화분 100개를 가져다 놓으면 그 배 이상으로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다.

180-181

# 공간에 무엇이 있는 가에 따라 분위기 바뀐다

#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아이는 알아서 잘 크지 않을 수 있을까? 자연으로 가자



다실로 통하는 입구 또는 출입문은 들어오는 사람이 몸을 구부려야 할 정도로 낮게 만들어졌는데, 몸을 구부리는 행위는 겸손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물질 세계를 멀리하고 자기 성찰과 사색, 고양된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이처럼 형식을 찾고 인생의 짧은 순간을 기념하는 행위에는 깊은 울림이 있다. 이를 이해하는 것은 가진 것이 없더라도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비결이다.

...

내게 일요일은 '움직이는 명상'을 하는 날로, 나를 속박시키는 모든 생각과 집착에서 멀어지려 노력한다. 이 의식은 내가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식물을 관리하는 일을 즐기도록 해준다. 위대한 일본 선불교 수도승인 하쿠인 에카쿠는 “활동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명상은 고요한 가운데 하는 명상보다 훨씬 더 좋다"고 말했다. 

223

#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 그 의식이 명상으로 이어져 속박에서 벗어나게 한다.



사람들은 내 반려식물들이 연출 즉 집의 느낌에 강력한 매력을 느꼈다. 사람들은 식물을 가꾸는 것은 곧 자신이 살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고 이로써 자신의 영혼을 살찌울 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이는 단연코 식물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삶의 선물이다.

식물이 선사하는 편안함, 차분함, 창조성

231

# 식물과 함께 하는 환경을 만듬으로 영혼을 살찌울 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하세요? 저는 합니다. ^^



책에 싱가포르 사례가 나오느데 무척 부럽다.

면적의 1/3이 녹지고 대부분 실내 정원을 가지고 있고 전체 주거지의 80%가 10분내 자연에 접할 수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도 할 수 있지 않을까?

https://travel.naver.com/overseas/SGSIN2149128/poi/summary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홈

마리나 베이의 물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둥 없는 온실

travel.naver.com

 

8년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0Qox13W3e4 

 

 

 











 

작품 <가재잡기>

불러홀멘 호수는 칼 라르손 가족이 가장 애용했던 공간이기도 하다. 호수의 오리들은 자신들의 대지인양 당당히 헤엄쳤다. 노을이 지면 그 노을을 모두 흡수 할만큼 큰 호수였다. 온 가족이 모여 낚시와 수영을 했고, 때로는 가족 개개인의 명상 장소였다. 칼 라르손은 일기에 이렇게 쓴다.

“8월 15일에 가재 철이 시작되는데 그 시기에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우리에게 펼쳐진다. 모든 그물과 낚싯대들이 준비되고 노를 젓는 소리가 한밤중에 울려 퍼지면, 날씨가 어떻든 간에 칠흑같이 어둡고 고요한 밤, 어두운 물속으로 그물을 내려놓는다.”

269

# 자연의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것을 보여준다.


작품 <태양의 집>

“사람이 새와 함께 사는 법은 새장에 새를 가두는것이 아니라 마당에 풀과 나무를 키우는 일이었다.”

박준의 <광장>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다. 릴라 히트나스는 집 내부도 아름답지만 정원 풍경도 빼어나다.실제로 칼과 카린이 처음 집을 꾸밀 때 가장 먼저 만든것은 정원이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그뢰즈의 목가적인 생활을 그리워했고, 릴라 히트나스에 재현하고자 했다. 처음 그들이 심은 꽃은 백합이었다. 나중에는 스웨덴의 다양한 야생화를 심었다. 그렇게 정원이꽃과 나무로 채워질 때, 집 내부에도 화분이 가득했다.가끔 칼 라르손의 작품으로 그들의 집을 만나면 이곳이 식물원인지 가정집인지 헷갈리는데, 모두 부부의노력이 만든 결과다.


274


 

<가재 잡기>는 자연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것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태양의 집>은 인간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학교 운동장 같은 흙바닭과 자동차 도로 같은 아스팔트 길은 좀 줄여도 되지 않을까요?

 

 







 






한방에서는 애기똥풀을 백굴체생약명으로 부르며 꽃과 줄라는기와 잎을 모두 진통제로 썼다. 담즙 흐름을 자극해 담낭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담석을 제거할 때 쓰기도 했다. 위장관 경련, 황달에도이용했다.

민간에서는 잎과 줄기를 짓이겨서 무좀이나 버짐, 습진, 옴에 사용했다. 바르면 몹시 쓰리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도잎을 찧어 발랐다.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피부에 바르는 연고나 파스 같은 외용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애기똥풀은 지방에 따라서는 연한 순을 삶아 우려낸 뒤 나물로 먹는다. 또 간장질환 치료를 위해 애기똥풀을 그늘에 말려두고 달여 차처럼마시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구황식물로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독성이 강해 애기똥풀을 함부로 먹으면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혼수상태에까지 이른다. 과거에는 유액을 극약으로 썼다고 한다.

독성이 강해 급성 간염 사례도 발생

배추, 유채꽃과 유사해 아이들이 특히 조심해야

애기똥풀은 임상적으로 1그램 이상 복용하면 현기증, 두통, 오심, 구토가 일어날 수 있으며 부정맥, 서맥, 고혈압이 나타나기도 한다. 위장관계나 담도계 치료를 위해 애기똥풀을 복용했다가 급성 간염에 걸린 사례도 있다.

애기똥풀의 학명 중 속명 'Chelidonium'은 그리스어 'chelidon(제비)'에서 나왔다. 새끼 제비는 막 태어났을 때는 눈을 뜨지 못하는데 어미가 어린 제비의 눈을 씻어서 눈을 뜨게 한다는 데서 비롯풀은 눈병 치료에도 쓰인다. 그러나 애기똥풀은 접촉성 피부염을 초래할 수 있다. 유액은 비영구적인 얼룩을 남기기도 하는데, 손가락에 얼룩이 묻은 상태로 눈을 비비거나 콘택트렌즈를 끼면 눈자극을 유발한다.

애기똥풀의 잎을 찧어 알코올에 담가놓은 것을 하루에 대여섯 방울씩 여러 번 복용하면 위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예전에는 위암의 특효약으로 이름을 알렸다. 실제 애기똥풀은 동물실험을 통해 세포증식 억제작용이 밝혀진 바 있다. 이 작용은 암이나 종양을 억제하는 데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정상세포, 특히 급속히 성장하는 태아나 어린이에게는 거꾸로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근래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애기똥풀의 전초와 유액에는 콥티신coptisine, 베르베린berberine, 켈리도닌, 상귀나린sanguinarine, 켈레리트린chelerythrine, 프로토핀protopine 등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켈리도닌은 오래전부터 진통제로 개발해 약용했지만 국소마비 작용을 하는 강한 경련독이라 부작용이 우려되어 최근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상귀나린은 아편에도 들어 있는 성분인데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붓는 질환(수종)이 나타난다. 

독을 품은 식물이야기

206

 



단오 전에 돋아나는 싹은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이 말만 믿고 무분별하게 산나물을 뜯어먹으면 화를 당기기 십상이다.봄철에 돋아난 새싹 중에 투구꽃이나 복수초 같은 맹독성 식물도 있기때문이다. 더군다나 나물로 흔하게 먹는 식물이나 건강식품, 한약재에의한 식중독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현호색

241





간혹 아무 풀이나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먹는 것에만 몰두한 나머지 채취하려는 식물이 당초 자신이 먹으려 했던 대상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은 물론, 이것이 독초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그러다가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준다.

어떤 이들은 특정 식물을 질병 예방이나 치료에 좋다며 다른 이들에게 권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신의 경험담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특정 식물에 대해 안전을 확신하는 발언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일부 지역의 사례를 들어 독초를 먹어도 된다고 확신한다.

430 독을 품은 식물이야기

 

[내용 중 일부 정리]

감자
. 솔라닌 중독 주의
. 싹, 녹색으로 변한 껍질 제거해야 
. 보관은 어둡고 건조한 곳, 기온이 너무 낮아도 솔라닌 생겨
. 치사량은 1킬로당 200밀리 . 50킬로 사람이 50킬로  먹어야 치사
 
 
피마자
. 리신 독성
. 열매 여덟 개 분량의 리신 성인 한 명 살해하기 충분
# 피마자 기름은 독이 있었나?
. <강원도 아리랑> 아주까리 동백이 피마자
 
 
원추리
. 천연 신경안정제
. 콜히친 독성
. 충분히 데치고 먹어야
 
 
은행나무
. MPN 독성
. 나이 보다 많이 먹으면 위험
#다른 것도 이런 규칙이면 좋을 듯
 
 
살구나무
. 청산 독성, 맹독
. 어린이 10알, 성인 40~60알 먹으면 중독
. 복숭아, 비파나무, 자두, 매실 씨와 덜 익은 과실에도 청산
. 셀러리, 양상추와 함께 먹으면 소량도 위험 
 
 
흰독말풀
. 흰 나팔 모양
. 줄이게 상처 내면 고약한 악취 내뿜어
. 사린 중독의 해독제
 
 
때죽나무
. 열매 빻은 물로 빨래하면 때를 쭉 뺀다 - > 때죽나무
. 물에서 거품이 난다 - 어린이들 거품 방울 놀이
. 거담제 활용
. 에고사포닌 독성 -> 마취
# 모기에 물린 것을 마취 시켜 잠시 잊게 만드나?
 
 
할미꽃
. 과거 산 들에서 쉽게 발견 했으나 오염으로 인해 발견 어려워져
# 지표종, 깨끗한 곳
 
 
 
석산
. 상사화와 닮음 (석산은 검붉은 꽃, 상사화는 연한 보라색 꽃)
 
 
주목
. 열매는 사하, 진해, 잎과 줄기는 이뇨, 통경제
. 과실 맛이 달콤,  많이 먹으면 설사
. 잎은 구충제로 사용  
 
 
 
애기똥풀
. 한방 백굴채 - 꽃, 줄기, 잎 모두 진통제로
. 민간 잎, 줄기 짓이겨 무좀, 버짐, 습진, 옴, 감염 치료, 벌래 물렸을 때에 사용
. 연한 순 삶아 나물로
. 말려서 차로 마셔
. 새끼 제비의 눈을 뜨게 한다. 눈병 치료
.. 접촉성 피부염 초래하기도
. 종양 억제 기능 - 위암에 효과 - 어린이에게는 독
 
 
현호색
. 단오 전에 돋아나는 싹은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  주의 필요
. 투구꽃, 복수초 맹독 
 
 
꼭두서니
. 뿌리의 붉은색 -> 옷의  염료, 햄 등 음식 색소로 사용했었음
. 신경초
.  뿌리, 열매, 줄기는 목욕재 -> 타박상 가라앉는다
. 술과 차로도 만들어 먹어 - 신경통, 피로회복
 
 
 
은방울꽃
. 세상의 치유
. 어린잎을 뜯어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하루 이상 담가 충분히 우려낸 후 나물로
. 콘발라마린, 콘발라린 같은 강심배당체 독
 
 
땅 빈대
애기땅빈대
#쥐눈이콩 비슷한 잎
 
 
박새
. 산마늘과 비슷 주의!(박새는 잎에 주름과 거친 느낌, 산마늘은 습기 머금은 듯 부드러운 느낌)
 
 
자리공
. 와인, 팬케이크에 색상 첨가제
. 잉크로 미국 독립선언서 쓸 때 잉크 재료 중 하나
. 뿌리 관절염, 부종 치료
. 미국에선 살짝 데쳐 채소로 먹어, 인디언 튀겨 먹고, 새순 피클, 열매로 술 담그기도
 
 
 
에필로그
아무 풀이나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
자신이 먹는 것에 몰두한 나머지 채취하려는 식물이
당초 자신이 먹으려 했던 대상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은 물론,
이것이 독초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린다.
 
# 주의하자!! 아는 것도 맛만 보는 걸로!
 









8
태도, 몸짓 등은 수천 마디의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해준다.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여 말로 된 메시지에 반응한다고 한다.우리가 나무와 나무의 상태를 더 잘 파악하려면 나무와도 이러한 비언어적 소통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무도 자신의몸 상태가 어떤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등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표현한다.

#아이도 그렇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다가 아냐


87
동일수령의 나무들이 같은 간격으로 넓게 심긴 확장된 '유치원'에서는 모든 나무가 이웃 나무를 앞질러 크려고 경쟁한다. 마치 논밭에서 힘없는 지푸라기들이 서로를 받쳐주는 듯하다. 이런 숲에서 나무들은 작은 뇌우라도 쏟아지면 바로 쓰러진다.

# 경쟁하는 사회는 위험에 취약하다
# 우리 아이들을 계속 경쟁 시킬 것인가?


285

현재 이 나무들은 30년 전에 비해 매년 3분의 1 정도 더 크게 자란다.

얼핏 보기에 나무는 더없이 건강해 보인다. 하지만 이만큼의 덩치를 유지하려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현재의 숲은 나무에게 오히려 불리하다. 나무가 유해물질 비료를 수용하려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만큼 나무가 질병에 저항할 에너지가 줄어드는 셈이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지만 결국 몸만 버리는 보디빌더처럼 말이다.

# 겉보기 건강한 아이들 진짜 건강할까?










유럽 숲은 13~14세기 부터 개별적으로 숲을 관리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17~18세기에는 독일과 주변국들이 인공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구요

역사적으로 숲에 대한 문화적 공감대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도 유전자 한 구석에 있을 것 같은데
경제 논리에 밀려 사회 문화적으로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한 지역에서 다년간의 조류 탐사 경험으로 책 씀

까치는 사회성 동물
번식기는 따로 짝끼리 산다
경계도 명확해 서로 적이다
#함께 모이는 이유는 짝을 찾기위해?
#짝은 매년 바뀌나? 아마 바뀔 듯 종 보존에 다양성이 유리
#부모 까치는 어디서 자지? 아마도 주변에서
#수컷은 왜 애들과 안 자지? 경계 근무?


30
까치들의 공동구역
1월부터 둥지 짓기 시작해
3월 초순부터 여유로운 시간
그 전까지는 서로 영역 침범 안하고 만남의 장소에서 만난다
#짝을 만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소


48
5일 동안 쉼 없이 둥지를 높이는 작업 (구의 아랫단)
나뭇가지와 진흙 사용


58
관찰 13일 째  3시간 관찰
나뭇가지 암컷 46번, 수컷 10번
진흙은 암컷 2번, 수컷 2번
#왜? 한량 같이 계속 덜하지
#개별 특징? 아님 일반적?


15일쯤 교미

28일 알 낳아

99
29일 수컷은 암컷의 먹이 가져오고
암컷은 애교소리로 보답
23~24일 포란 버텨
20분~1시간 이상 포란 후 7~8분 휴식
늦오후에 20분 정도 먹이 활동 휴식 후 밤 둥지에서 보내


103
온전히 나비로 태어날 확률은 1.5%가 안된다


127
관찰 66일. 부화 15일
수컷은 둥지 밖에서 생활  (#둥지에서 멀리? 아마 지켜볼 거리일 것)
암컷은 둥지 안에서 약2주간 생활


152
아빠 까치가 아이들에게 나뭇가지 선물
엄마 까치는 나뭇가지 안해 - 먹이에 더 신경 써
#사람도 유사
#아빠는 삶의 기술 엄마는 건강


관찰74일 부화23일 이소1일
23일간 동고동락한 세마리
나뭇가지 위아래로 움직이며 연습
첫째부터 날기 시작  오후6시29분
둘째는 오후7시38분
셋째는 날지못하고 그 자리에서 밤 보내
#오랜 기다림과 고민

관찰75일 이소2일
셋째 오전6시10분 비행

180
까치는 잡식성
보통 땅바닥에서 구한다
아이에게는 먹었다 피존밀크로 게워서 준다


202
관찰82일 이소9일
아이 까치가 바닥으로 내려오기 시작하고 부터
부모가 아이에게 먹이르 주지 않는다
단호하다
먹이는 스스로 찾아야하고 배고품을 견디는 훈련 시작

256
관찰103일, 이소30일
개미집을 헤집어 개미가 개미산을 뿜으면
까치는 엎드려 개미산 목욕을 한다


262
관찰 113일 이소40일
아이들 독립을 준비하는 부모
먹이는 커녕 쫒아내고
아이의 먹이를 뺏으려 하기도
독립을 위해 냉정한 부모
그러나 매우 위험한 상황은 달려와 보호 하기도

277
생태계에는 정답이 없다
환경에 따라 상황에 달라진다
까치 평균 수명 1~10년
포란 기간 23~30일
이소 기간 ~27일
새끼들이 떨어져 죽는 경우도 많아














 

자연결핍장애 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도시에선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한 자연이

결핍, 장애라는 이름이 붙어

꼭 필요한 이유가 될 것 같 것 같죠? ^^

 

자연에

숲에 가야할 이유

자연결핍장애를 넘어

자연이 주는 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죠.

 

독서력, 집중력, 안정감, 소속감 등등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장점이 너무 많지요.

 

책에서 언급한 부분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



 









정원 키우며 자연에 대해 알아가는 방법 기술
자연에 관심 가질 수록 더 큰 세상을 만난다








개정판 6쇄 2017


숲에 관심이 생긴 분 께 추천
숲에 대해 좀 안다 싶은 분도 오케이
많이 아는 분은 좀 지루 ^^








그린 뉴딜이라며 온통 건물 짓는데 사용한다
4대강이랑 무슨 차이지

토목으로 그린이 되면 기후위기가 왜 왔겠나...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공무원님들
그리고 그 위 윗분들
옛 방식으로 살고 싶은 건가요?
쭉~ 그렇게

미래가 보이기는 합니까!!!
모르면 물어서라도 하시면 좋겠네요

어차피 책임 안질 꺼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하시는 것이 낳지 않을까요?


https://youtu.be/EG9xCrce4II









약속하고 안 지키며
약속은 왜 하나?

공주시장
시 공무원
환경부
관련 공무원
지자체 국회의원

누가 아님 모두
책임 안지면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희망하나

갑갑하네
갑갑해

뉴스타파가 알려주기라도 해서 감사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해준다

https://youtu.be/Lew2MXg_N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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