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이루려는 세상은? . 입시경쟁 : 유초등 경쟁은 없애고 고등은 의미있는 경쟁으로 설계 . 사교육 고통 : 입시 고통을 가중시키는 이윤 추구는 관리감독 필요 . 해결 : 지적만 하지 않고 데이터를 근거로 대안 제시 . 대중 운동 : 고통의 당사자로서 누구나 주체가 되는 운동
지금 하고 있는 것들 . 선행교육 규제법 . 수포자 없는 입시 . 대안교과서 수학의 발견 .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앞으로 할 것 들
제 1목표 <일자리, 채용, 대학 체제 바로잡기> - 대학서열체제 - 채용과정에서 출신학교 차별 - 직업 간 임금격차 - 입신양명, 오래된 인식들
제 2목표 <유초중고 교육과 대학입시 바로잡기> - 유아 과잉 학습열 - 객관식 상대평가 및 대입제도 - 서열화된 고교체제와 고입제도 - 학교의 책임 교육 부재 - 사교육이 붙기 쉬운 내신 평가 - 수포자 양산하는 수학 교육
제 3목표 <사교육시장의 반인권적, 비교육적 행태로부터 학생들을 보호> - 선행교육 상품 - 쉼없는 사교육 - 사교육 공포 마케팅
제 4목표 <문제 해결에 정치, 행정, 언론,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 사교육 경감에 무관심한 정부 - 사교육 시장 이해관계자를 의식하는 국회의 무능함 - 우리 안의 오래된 의식 (경쟁 및 서열의식, 공정성 신화)
5만명의 온라인 회원들과 4,000명의 후원자들이 활동 전국 60개 지역모임 / 강사 / 상담위원 / 법률위원 / 정책위원 / 수학교사팀이 참여하고 있는 이 운동은 ‘내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을 위한 교육 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대들의 아이라고 해서 아이들을 그대들 마음대로 다루어서는 안된다. 아이들은 그대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왔을 뿐 그대들의 것은 아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그대들은 아이들을 돌보는 관리자일 뿐 결코 소유자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 준다고 해서 생각까지도 억지로 심어 주려고 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가진 살아 있는 인겨체다. 아이들에게 육체의 집을 마련해 준다고 해서 영혼의 집까지 지어주려고 하지 말라. 아이들의 영혼은 아이들 스스로가 짓고 있는 내일의 집에서 그대들이 결코 들어갈 수도 없는 꿈속에서조차 가 볼 수 없는 그들만의 집에서 살고 있다.
삶이란 과거로 되돌릴 수도 없으며 어제에 머무르지도 않는 것. 그대들이 현명하다면 아이들을 그대들과 똑같이 만들려 하지 말고 그대들 자신이 아이와 같게 되려고 노력해야 하리라.
그대들은 아이라는 살아 있는 화살을 날려 보내는 신의 활이다. 신은 진리와 자유가 충만한 이상향을 향하여 화살이 보다 빨리 그리고 보다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그대들을 구부리고 있다. 신의 손이 그대들을 어루만지며 구부리고 있음을 기뻐하라. 그분은 날아가는 화살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그 화살을 날려 보내는 활 또한 사랑하고 있으므로.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 (人類共榮)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실에 없고 문서에만 있는 교육기본법
이제 현실이 되어야 한다
3부 미래 교육
책. 평균의 종말
가수 싸이의 외모가 아닌 잠재력의 발견한 대표
살만 칸 : 각자가 자신의 속도를 정하는 교육 -> 칸 아카데미
왜 우리는 안 바뀌냐?
1995.5.31 교육 개혁에 머물러
# 경쟁 사회!!
신영복 : 목수의 집 그리기(주춧돌 부터), 중심보다 변방(주변부) 가치 강조
4부 버려야할 것
학벌주의
고려 - 조선 - 일제 경쟁에 근거를 둔 학벌주의
능력자 독점체계 - 일상의 입시화
경쟁 사회
비툴어진 공정성
부모의 경쟁력 : 부모가 가진 권력, 사회적 자본, 경제적 자본, 인적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아이들의 ‘경쟁력
잊혀진 다양성
5부 개혁
좋은 학교는 +-가 모두 있는 곳
책. 축적의 길
경험의 축적 + 사람에 대한 대우 + Know Why
책. 미래의 교육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미래에는 학벌과 학력주의의 효용성이 저하될 것이다.
따라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질 것.
따라서 혁신 없는 미래교육은 없으며 본질로 돌아가는 과정이 미래교육이다.
결론은 시민교육?
6부 미래 교육
책. 넘나들며 배우기
학교 안에서만 배움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지역과 마을에서도 배움이 일어날 수 있다.
자치와 분권 - 마을과 지역의 시설 및 평생교육 연계 - 인재가 지역에 남도록
민주주의
교육과정을 줄여야
. 기존은 과목을 넣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 더 많이 만들어져 복잡 어려워
고교학점제
. 1950년에 나왔던 제도
. 2025년 고교체제 도입 -> 수능 개편 -> 절대평가
검토해볼 만한 미래형 과제들 1 논서술형 수학능력 평가 시험으로 전환 2 학교 밖 학점인정제 & 산학겸임교사제 활성화 3 스스로 학점제 (학생 스스로 배우고 싶은 주제를 공부하면서 학점화) 4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선택교과목 확대 5 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센터화 6 기초학력을 넘어, 기본학력제 7 평생 교육체제 하에 직업교육 재설계 8 유-초-중등 통합학교 9 연구중심, 교육중심, 직업중심 등 대학 특성화 10 산학연계 대학원 육성 11 전국민의 학습공동체, 학습조직화 12 평생학습 기본 계좌제 13 미래형 4세트 정책의 실현 (대입제도, 고교학점제, 절대평가, 고교체계개편) 14 학생, 교사, 시민의 자치적인 힘을 통한 혁신
책. 민주주의의 정원
정책은 정치를 이길 수 없다
정치는 시민을 이길 수 없다
교육은 시민을 길러낼 수 있다
교육이 정치를 이긴다
“나는 개인의 특성이 셀 수 없이 다양하다고 확신한다. 바람에 날리는 먼지처럼 어떤 사람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 바실리 수호믈린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