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강사 : 박재원 소장
일시 : 2017. 7

과거 대기만성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현재는 희망이 없다

과거에는 아이와 부모의 역할이 상당한 거리가 있었는데
현재는 아이와 부모 역할 구분이 불명확한 사회가 되었다
그래서 부모의 정보 욕구가 크다


수시와 정신에 대한 관점
선택으로 보면 하나를 택하지만
기회로 보면 모두를 해야 한다고 생각

공통기준
. 정시 수능 : 기능 우수한 학생
. 학생부 교과 : 성실한 학생
. 학생부 종합전형 : 독특하고 착한 학생
..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사람'을 직접 만나고 싶어한다는 뜻

역량과 자질은 무엇을 판단 ? 스펙 대 스토리
당연 스토리!!

진로적합성은? 경로 대 진지함
진지함!!

누구말을 믿을 까? 대학 대 사교육 업체
당연 대학!!
대학은 생존, 사교육은 수익이 목적

입시에 대한 오해
. 아이에게 완벽을 원하지 않는다
. 좋은 학교나 좋은 교사의 문제가 아니다
. 부모 능력도 관계 없다
. 진로 설계가 (딱 맞춤으로) 일관적이라고 되는 것은 아니다
. 학교가 학종사용법을 잘못 쓰기도 한다 #학교 탓?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 김덕년 
양평군 정윤이 교사, 임형태군 
. 현행 입시는 재대로 사용하면 결과와 관계없이 과정에 만족

상황파악 
. 교육이 시장 논리에 끌려 간다

정보안목 : 최근 EBS 대학입시의 진실을 기준으로
. 학생부 기록 문제 - 대학은 고등학교를 의심 한다
. 사교육 개입 문제 - 대학의견 없다
. 대학 관계자 부정 문제 - 보완의견이 없다

GSAT  꾸져서 뽑히지 않게 해라

한국 입시에 등장하는 인물
. 대학, 국가, 학부모, 언론, 사교육, 공교육, 교사, 학생
.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뒤섞여 있음

학원이 시험문제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하다면 다른 학원이 그냥 안들 것이기 때문이다

학원이 학생 수요가 줄어들어 경쟁이 심화되었다
수요와 공급이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사교육이 강화된다
강남의 유학, 과외, 학원은 고소득/상류층 부모의 탐욕의 불러온 것
수익이 곧 성공이란 생각처럼 잘못된 정도라도 학원과 옆집엄마의 말을 무조건 믿는다

'진학일보' 인터넷사이트 (그나마 사교육에 오염이 덜한 사이트)
. 실패의 이유는 아이를 원하는 제도에 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 불확실한 시대에 확실한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언론과 사교육기관이 그렇게 요구한다

고대 총장 염재호 인터뷰
.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은 학생을 찾는다

서울대 입학사정관 유혜영 인터뷰
. 뻥치면 떨어뜨린다
. 수사는 진정성이 중요하다

학종 분석 심포지엄 자료
. 특목고 자사고 유리하지 않다
. 서울 강남 유리하지 않다
. 대학 진학 후 학업성취도 순위 : 교과>학종>수능
. 학과 변경 안하는 학생 순위 (편입 등) : 상동  
. 취업율 순위 : 상동


[입시사용법]

입시의 맥락
. 많이 읽은 아이들이 수능을 잠보더라 (공통역량)
. 유리한 입시를 선택해 집중
. 사람을 보기 위해 노력 한다고 믿어라
. 네 삶을 자유롭게 살고 너를 어필할 과목 하나를 정해서 주도적으로 해라
. 관심 - 활동 - 결과 - 발전 = 입시에 확정적 학생이다 : 인재가 부족

딴짓 프로젝트
입시에 성공하고 인생에 실패하는 불쌍한 아이들
입시를 목적으로 하지 않아야 
전인적 성장과 학력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 입시는 전략이 아니라 학교생활이다

행복한 것보다 선한 것이 좋다

공포를 어떻게 하지
현재 : 노력해 해결하기 보다 당장 피해 최소화
추천 : 당장의 효과 보다는 노력해 해결

오마이겐이치 [인간이 바뀌는 방법]
. 시간 쓰기 : 아이와 독립된 자기만의 시간
. 사는 곳 바꾸기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같은 단체 회원으로 활동
. 새사람 사귀기 :: 협력적 문제해결을 함께 경험


[책 추천]
. 공부 상처
. 무기력의 비밀

.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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