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처럼


2013
파멜라 드러커맨 


Prologue 도대체 왜? _ 레스토랑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는 프랑스 아이들


Chapter 1. 아이를 기다리나요? _ 결혼과 출산, 그리고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Chapter 2. 편하게 통증 없이 _ 출산은 스포츠도, 종교행위도, 숭고한 고통도 아니다

임신은 일련의 행복한 시간이어야 한다


Chapter 3. 밤새 잘 자는 아기들 _ 생후 4개월이면 모든 아기는 깨지 않고 12시간을 내리 잔다

아이의 리듬을 따라가라
칭얼 댈 때 곧장 아이에게 달려가지 말라
달려가면 스스로 배우지 않고 길들여진다
일관성과 믿음만 있으면 생후 4개월 이내에 혼자 밤새 푹 자는 배움은 완성된다
인내와 사랑이 필요하다


Chapter 4. 기다려! _ 조르거나 보챈다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는 없다

#어떻게?
"기다려!", "현명해라!"라고 말해라
스스로 통제해야 즐길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을 가르쳐야
어른과 함께 같은 식단과 식사시간을 같는 것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든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 환경을 제공한다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스스로 배우도록 유도
. 마시멜로의 관심 회피 방법을 구사하는 아이들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좌절을 제공하는 것
. 좌절을 통해 대응하는 기술을 익히며 회복탄력성을 키움
. 공주옷은 밖에서 못입어, 파티때는 가능해 등 환경에 따른 공동체 문화를 명확히 안내
.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사는 공간을 배움


Chapter 5. 작고 어린 인간 _ 아이는 2등급 인간도, 부모에게 속한 소유물도 아니다

프랑스 엄마들의 생각은?
. [어떻게 배우는가?] 보다 [어떤 존재 인가?]가 중요
. [방법]이 아닌 [철학]의 문제
. 빨리, 경쟁이 아닌 "일깨우기"와 "발견", 순간의 즐거움, 풍요로움이 중요

책. [에밀] 에밀 혹은 교육에 대하여. 1762. 루소
. 프랑스 육아에 깊이 영향

p117 사진

아이에게 귀를 기울이나 카드르(틀)는 단호게 그 안에 자유를
카드르가 명확 할수록 아이는 안정감을 가지고
안정감은 자신감을 가진다
# 예측가능성이 통제력을 만들고 자신감으로 형성하는 듯

아이에게 최고의 이익은 '무한한 행복'이 아니라 '합리적 이해'이다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부모의 임무이다
- 프랑수아 돌토  (프랑스 육아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



Chapter 6. 탁아소? _ 프랑스 아이는 엄마가 아니라, 온 나라가 함께 키운다

크레쉬 : 프랑스 엄마들이 들어가면 축하해 주는 탁아소


Chapter 7. 분유 먹는 아기들 _ 모유가 좋다는 건 안다, 그러나 엄마 인생이 더 소중하다


Chapter 8. 완벽한 엄마는 없다 _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엄마는 불행한 아이를 만들 뿐이다


Chapter 9. 똥 덩어리 _ 극단적 자유와 독재적 제한이 공존하는 프랑스의 습관 교육

'인사'는 상대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사회적 약속이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매우 중요
가정교육을 평가하는 척도로 사용

베티즈 (사소하게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은 용납된다 (#자유)
그러나 카드르는 절대 안됀다 (#권위)

상황에 따라 분명한 설명과 행동이 중요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


Chapter 10. 두 번째 경험 _ 전혀 낭만적이지 못했던 두 번째 쌍둥이 출산

Chapter 11. 죽지 못해 산다? _ 프랑스 여자들은 왜 남편 욕을 하지 않을까

미국인은 왜 남편을 욕할까?
. 삶의 여유가 없어서
. 남녀 능력의 다름을 인정하기 않기 때문 (50:50은 다름은 인정하지 않는 것)


Chapter 12. 한 입만 먹으면 돼 _ 패스트푸드보다 채소 샐러드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

크레쉬 요리사 위원회 기준
. 어린이용 음식은 없다
. 다양성을 추구 : 골고루
. 반복해서 계속 시도 : 채소의 균형(날것과 조리를 반복)
. 진지함

가정의 식사
.  "모든 것을 한번씩은 맛봐야 한다"
. 어른과 같은 음식 : 아이들은 어른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강요가 아닌 자신이 어른이된 것 같이 생각
. 음식에 대해 "먹어"라는 강요보다 대화 
.. "이 음식은 느낌이 ~~ 이런데"등등
. 설탕, 초콜렛 등은 탐닉하지 않게 적절히 먹인다
.. 규칙(절제)을 정확히 알고 일탈(자유)을 할 수 있게 한다
.. 평상시에는 가정식, 파티에선 사탕, 초콜릿 먹어
# 이 기준을 아는 것이 중요. 피할 수 없으니 알고 먹어라
. 하루 3끼 + 구테(4:30 간식)이 하루 먹는 양, 다른 시간엔 일절 먹지 않음(카드르)
# 그 중 점심을 충분히 먹는 듯


Chapter 13. 내가 대장 _ 프랑스 부모는 소리치지 않고도 권위를 확립한다

권위
. 많은 대화로 이뤄진 카드르(틀)
. 때리지마 vs 너는 때릴 권리가 없어
. 안돼 vs 나는 동의하지 않아
# 상호존중으로 상호 이해하고 있는 틀

방법
. 단호한 목소리, 부릅뜬 눈 그리고 아이가 이해하고 행동할 것이란 믿음
. 훈육이 아닌 교육의 관점
. 상하가 아닌 사호의 관계

매우 엄격한 기준(카드르)
. 타인 존중 - 인사
. 폭력 금지
. 취침시간 #부모와 분리되는 시간

권위의 요점은 막는게 아니라 인정해 주는 것
. 대부분을 수용하고 어쩌다 금지하는 것

경계가 없으면 자기 욕구에 제압당한다 # 탐닉
카드르는 경계(기준)를 알려준다


Chapter 14. 네 길을 가라 _ 4세부터 부모에게서 떨어져 여행 가는 아이들


오토노미
. 독립, 회복탄력성, 자립을 강조
. 아이가 감당할 최대의 자율을 준다

잦은 칭찬보다 간헐적 칭찬이 자존감과 수행능력을 키운다
찾은 칭찬은 동기를 왜곡한다

여행 종류
콜로니 드 바캉스 (colonies de vacances) : 4세~11세 , 시골마을에서 자연을 발견하는 캠프
클라스 베르트 (class verte) : 녹색수업, 1학년때, 1주일 자연속에서 체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