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 생활 18년
최초 2000년 공고에서 시작

고3 교사로 학생에게 대학 배치표를 교육 시킨 것은 아닌가 생각
학생들이 친구와 비교해 "나는 00보다 우등한가? 열등한가?"를 생각한다
# 서열의 내면화

'내신'이 핵심

3등급이어야 인서울 1반에 30명이면 5명 
모든 입시 정보는 이 5명에 집중
나머지 25명은?
별다른 정보가 없으니
각자 수능, 논술, 봉사 등등을 정해 올인
-> 신규대학 or 전문대 or 재수
-> 반수 or N수
-> 군대 or 신규대학 or 전문대 
-> 공무원 시험 or 자격증 취득
그런데 5명은?
입학 후 학교-학과 불만
-> 반수
-> 다른 대학 or N수
-> 공무원 시험 or 자격증 취득
결론은 비슷

SBS스페셜 "대2병 학교를 묻다"

왜 모두가 패배자이고 피해자가 되었나?
. 서열화된 교육

뭐가 필요하지?
. 아이의 적성이 뭔지 알아야 (초등 ~ 고등까지 관찰)
. 상급학교(대학)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는지 정보를 알아야

대학생  전공 후회 50% (2013년 설문 조사)
전공 만족도, 취업 만족도, 질 모두 높여야 한다

문재인 정부 교육 방향
. 서열화 해소, 대학간 상생 발전
. 국립대 연합체계 : 모든 대학을 서울대 수준으로 올려 '한국대'로 이름 통일
.. 이미 서울대를 제외한 나머지 국립대 논의 중
.. 적셩적 지표 (내신 or 수능) 부합하면 자격 부여 : 캘리포니아주립대 세계50위권, 프랑스 국립대
.. 뽑는 경쟁이 아닌 가르치는 경쟁
. 지역 인재 30% 채용 의무
.. 이미 정원은 넉넉하다 단지 인서울을 위해 모두 경쟁하고 있는 것


학과를 보고 입학해야
책. 원하는 미래가 한 눈에 보이는 학과 100 (2016-2017)
. 매년 개정되어 나온다

영상. "대학 이제는 학과다"

# 중요한 것은 '아이 적성에 맞는 학과'와 '좋은 교수'다


학과 찾는 방법
. 부모 : 아이가 무엇을 할 때 눈을 반짝이는가 관찰하기
. 아이 : 작은 일이라도 선택, 성취, 지지 받는 경험 갖기 # 부모는 그런 환경 제공
. 아이가 관심 가지는 학과는 전화해 물어 보세요. 시도하세요

"가장 중요한 입시정보는 우리 아이에 대한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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