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탈원전’ 정책
- 월성 1호기 폐쇄
- 신축 예정인 신한울 3호기, 4호기 건설 중지
- 고리 2호기 수명연장 금지
안전 문제가 있었던 월성 1호기 폐쇄를 제외하면 대부분 흐지부지
윤석열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 문제점은?
환경·에너지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에 허점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우선 원전은 가동 시 핵 폐기물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이 핵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원전 내부에 ‘임시’로 쌓아두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나마도 머지 않아 포화 상태에 이를 것
원전 비중이 높아진다면 결국 그만큼 재생에너지 비중이 낮아지고, 탄소 중립도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RE100’, 즉 100%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제품만 사용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RE100의 조건에 원전은 포함되지 않아요. 만약 원전 비중을 계속 높인다면 국내 기업들은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잃을 수도
https://newstapa.org/article/IA2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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