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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한다는 말은 삶의 지침서에서 참 많이 듣게 됩니다.
'욕심'이라는것을 버리라는 것이지요.
욕심도 부려야 버릴 수 있고
지식도 있어야 버릴수 있고
부도 있어야 버릴수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 것 같습니다. ^^
역시 가지지 않고는 잘 알지 못하겠죠.
욕심도 지식도 부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책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간접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
딱 하나 아쉬운 것은 책은 현장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
보통 현장분과 세울을 사신 분들은 경험을 너무너무 중요시 하죠 ^^
때론 답답할 정도로 (바뀐 환경을 인식 못하는 경우 같이...)
그래서 역시 현장은 중요합니다.
과거의 현장이라도 그 나름대로 배움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배움의 끝이 없음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