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G 최고경영자과정 (Creative Leadership Innovation Growth)

첫과정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 - 역사와 미래

■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 역사를 공부한다.

역사 속 예언서는 많다. 동양의 주역, 서양의 성서

우리나라의 정감록,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 등

이러한 예언서를 넘어 미래 예측을 위한 학문인 미래학은

미소 핵전쟁 발발을 예측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 이처럼 미래학의 기본은 패권국 즉 강대국이 하는 것이다.

패권국가들은 역사의 매개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주변국은 변화에 따라가기에도 바쁘다.

이는 기업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은 미래를 예측해야 살아남는다.

즉 주류 기업은 미래를 봐야 한다.

==>비주류는 현 시장에 적절히 대응해도 살아남는 다는말?^^

■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1. 대안적 미래 예측 - 수동적, 일어날 상황을 준비하여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

2. 선택적 미래 예측 - 능동적, 선택적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할지 고민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선택적 미래

■ 선택적 미래로 길을 만들어 간다.

예1)

고구려 시대 평원왕은 중국의 5호16국의 분열을 수나라 문제가 통일하자 전쟁준비를 시작

다음 세대인 영양왕에게 수나라가 압력을 가하자

굴복하지 않는 전제아래 요하지방을 선제 공격하여 대승

선제공격을 통해 국론분열을 막고

이왕 전쟁을 하려면 시간과 장소는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요하지방 공격하여 대승

그러나

그 다음대인 영류왕은 수성에 안주하여 국론 분열로 신라에멸망

예2)

이순신 장군의 무패행진은 전투의 시간과 장소를 자신이 택했기 때문

예3)

신라의 국가 아젠다를 수성에서 공격으로 변경

화랑을 중심으로 솔손수범 리더십

어젠다에 따라 미래가 바뀌고 이를 실현하는 리더의 솔선수범이 필요

현 사회 지도층을 생각해 볼 때 걱정

■ 주류는 현주소를 비주류는 미래를

주류는 현 사회를 정확히 반영하지만

결국 미래의 변화는 대부분 비주류들에 의해 시작된다.

때문에 비주류의 주장을 경청하면 미래를 읽을 수 있따.

기업의 비전이나 미션이 활력을 잃고 있다면 새로운 사상을 도입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대성  (0) 2009.10.07
건강하게 100살까지  (0) 2009.10.07
비우기 전에 채우세요  (0) 2009.10.05
땅 냄새  (0) 2009.10.05
교육개혁과 공교육  (0) 2009.09.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