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는 "검소한 생활을 하면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검소한 생활을 하면 눈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적어지므로 잡다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된다.

풍수인테리어 책에 보면

1. 집 안에 모든 문은 장애물이 걸리는 일이 없이 잘 여닫혀야 한다.

5. 집, 사무실의 잡동사니는 갖다 버린다.

어디든지 항상 예비 삼아 빈 공간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새로 살 책을 위해. 새로 살 옷을 위해

6.맛이 간 물건, 얼룩진 셔츠 등 사소한 것들 때문에 괜히 소중항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같이 검소한 생활을 강조한 문구들이 있다.

내 몸이든 집이든 기(氣)가 막힘 없이 잘 흘러야 만사형통이다.

출처 : 2009.10.06/13 이코노미스트

비워야 채운다고 했던가.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옷장과 집안을 둘러봐야 겠단 생각을 한다.

겨울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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