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소 본능이라 했던가.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
사람이 죽으면 땅에 묻어야 한다는 생각도 아마 귀소 본능일 것이다.
살아서도 나이가 들수록도시 보다 농찬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다.
이 또한 자연이 돌아가야 할 곳이란 것을 몸이 아는 것이리라.
그런데 젊을 때와 평상시에는 왜 모를까
소중함의 의미를 모르고 지나간 세월을 탓하기 보다.
지금 그 소중함을 깨우쳐 줄 수 있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을 어떨까 생각해본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 알려
좀 더 빨리 늦지 않게 알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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