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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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제1296호
비움은 새로운 가치를 끌어들인다
잡동사니를 처분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진다.
처분한 만큼 새로운 공간이 마련된다.
그 공간으로 새로운 가치나 물건, 새로운 에너지와 사람이 들어온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방임(비움)은 창조력을 자극한다.
옛 물건이나 낡은 생각을 떨쳐 낼 때
새로운 생각이 순환될 공간이 마련되는 법이다.

- 바바라 라거, '유쾌하게 힘을 얻는 법'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기존의 사람과 생각, 물건을 떨쳐버리고 나면
극심한 공허감이나 허전함에 시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뭔가 빈듯한 공허감은 새로운 가치가 다가오고 있다는
확실한 징조이기 때문입니다.
공허감은 멋지고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기 직전에 찾아옵니다.
요컨대 공허감은 새로운 가치를 끌어들이는 진공상태인 것입니다.

명상.

생각하는 것.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움의 과정이고 새로움을 위한 준비 단계인 것입니다.

바쁘세요?

그럼 우선 비우세요.

무엇부터 비울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여유를 가지세요.

새로움을 위해

더 중요한 것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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