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과 공교육 발전의 과제

교장은 CEO처럼

교사는 핵심인재가 돼야

"대중 인기에 연연한 정책은 안 돼"

■ 교육을 국가 발전의 동인

우리의 교육이 국가발전에 동인이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1995년 대통력 직속 교육개혁위원회의 5/31 발표는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 중심으로 교육 정책 형성이나 운용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 현 정부는

실용주의 교육개혁 추진을 하고 있다.

- 교육복지 확충, 교원평가제, 정보공시제, 세계적 수준의 대학 육성, 산학연 협력 등

그러나나아졌지만 멀었다.

■ 과제는 많다.

- 사교육비 절감, 소외계층 대책 강화, 대학입시 개선, 수월성 교육 등 으로 설문되고 있다.

■ 걸림돌은 뭘까?

1. 무차별적 평등의식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 제한하지 않는 평등이어야

2. 집단 이기주의

학생을 소홀히 생각하는 이기주의는 안 돼

3. 인기 영합주의

학생 위주가 아닌 교수, 지역 등 주변 환경에 따라가면 어떻하나?

4. 객관화, 투명성에 대한 맹신

창의성, 수월성 등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교사 만족도는

OECD 23개국 중 최하위 직무만족도와 자기효능감

■ 그럼 어떻하지?

교사도 기업의 핵심인재처럼 양성되야

학교경영자도 다양한 진입경로를 통해 유능한 경영자를 확보해야

학교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이수한 결과를 대학입학전형에 제대로 반영함으로써

공교육 정상화를 가져 올 수 있다.

출처 : 2009.09.29 이코노미스트

홍익대 서정화 교수

학교도 기업화 되어 갈 수 밖에 없다.

소비자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다양하게 찾는다.

대안교육의 활성화가 그러하다.

이제 제도라는 틀로 소비자를 묶어 둘 수 없게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이미 때는 늦는다.

지금 부터라도 제도권 교육도 나름대로 생존방법을 찾아야 할 것 이다.

또 아는가 기업처럼 학교도 구조조정이라는 말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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