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은 피와 살이 된다.
먹을거리가 정성이 빠진 화학식품덩어리가 되면 우리의 세포는 자연에서 멀어지며 병들게 되는 것이다.
먹는 것을 먹어치우다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인간이 청소부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 조상은 좋은 음식, 정성이 든 음식,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을 섭생(攝生)이라고 해 생명의 원천으로 보았다.
건강한 생명은 건강한 환경에서 오며 모든 동식물 먹을거리는 우리 세포의 원료가 된다.
가장 근본이 되는 먹을거리의 기본을 확립해 정성을 기울임이 마땅하다.
이는 곧 난치병을 이기는 가장 정확한 토대가 될 것이다.
출처 : 2009.09.29 이코노미스트
근래 굶어 죽을 걱정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건강은 앞으로 날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임은 누구나 안다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도 관심있게 생각해 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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