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
방승양 옮김
출판사 김영사
1992.12.01 1판 인쇄
배움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책.
왜 배우는가?
자신이 평생동안 해온 배움 속에서
인생과 삶에 어떻게 적용이 되었는지를 회고하 듯 이야기 해주는 책.
■ 요약해 보면
★ 왜 배우는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 지혜는 무엇인가?
지혜의 넓이 - 경험
지혜의 깊이 - 관찰
지혜의 힘 - 결단력
★ 왜지혜인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을 볼 수있기에
창조,자신의 길, 자신감^^
■ 자신감
(아버지는 부자였다 그러나 한순간 망했다. 그러나 너무 쉽게 다시 막일을 하셨다.)
그 어느 것도 아버지에게서 삶에 대한 자신감을 빼았아 갈 수는 없었던 것이다.
아버지의 자신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자기 스스로의 먹고 사는 것만큼 이 세상에서 소중하고 강한 것은 없다는
이제까지 격어 오면서 몸에 밴 생활 철학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이 아닌가 싶다.
(아버지는 보따리 행상을 시작했다. 어제까지 주인나리로 불리던 사람이. 너무 쉽게)
■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벌어서 자기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태도야 말로 인간의 가치이며 힘이라는 인생관을 생활의 위기를 통해 아버지는 내게 보여주었다.
부모는 자식에게 있어 어떤 교과서보다 훌륭한 교과서다.
■ 자신의 길
작은 일이라도 그 일에 성공하는데서 쾌감과 만족감이 생긴다.
이런 체험이 쌓이면 비로서 그 길이 자신의 길로 여기지며 계속 걸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힘과 끈기가 필요하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하는 것보다 "끝까지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게 나의 신조다.
■ 창조
프랭클린의 에피소드
프랭클린 친구 : 그 쓸때 없는 발명품 그만 좀 만들게, 어디다 쓰려고 자꾸만 만드는 가? 유치해서 못보겠네
프랭클린 : (아기를 가르키며) 그렇다면 이 아기는 무슨 쓸 데가 있는가?
창조라는 것은 출발점에서는 모두 유치하다
■ 변화와 다양성 그리고 미래
변동하고 다양화되는 시대야말로 개인이 자기의 가능성을 발휘하기 좋은 시대
사람들은 가끔 이 다양성을 보려하지 않으려 한다.
왜 그럴까?
안주하고 싶고, 고민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소위 엘리트 코스에 들어가면 고민할 것도 없고, 불안에 쫓길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회는 다양성을 원하게 될 것이다.
독자적인 인생의 보람을 창조하지 못함으로써 변동에 방치되고
다양화에서 낙오되고 절망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는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되어 전복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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