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

방승양 옮김

출판사 김영사

1992.12.01 1판 인쇄

배움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책.

왜 배우는가?

자신이 평생동안 해온 배움 속에서

인생과 삶에 어떻게 적용이 되었는지를 회고하 듯 이야기 해주는 책.

■ 요약해 보면

★ 왜 배우는가?

지혜를 얻기 위해서

★ 지혜는 무엇인가?

지혜의 넓이 - 경험

지혜의 깊이 - 관찰

지혜의 힘 - 결단력

★ 왜지혜인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을 볼 수있기에

창조,자신의 길, 자신감^^

■ 자신감

(아버지는 부자였다 그러나 한순간 망했다. 그러나 너무 쉽게 다시 막일을 하셨다.)

그 어느 것도 아버지에게서 삶에 대한 자신감을 빼았아 갈 수는 없었던 것이다.

아버지의 자신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자기 스스로의 먹고 사는 것만큼 이 세상에서 소중하고 강한 것은 없다

이제까지 격어 오면서 몸에 밴 생활 철학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이 아닌가 싶다.

(아버지는 보따리 행상을 시작했다. 어제까지 주인나리로 불리던 사람이. 너무 쉽게)

■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벌어서 자기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태도야 말로 인간의 가치이며 힘이라는 인생관을 생활의 위기를 통해 아버지는 내게 보여주었다.

부모는 자식에게 있어 어떤 교과서보다 훌륭한 교과서다.

■ 자신의 길

작은 일이라도 그 일에 성공하는데서 쾌감과 만족감이 생긴다.

이런 체험이 쌓이면 비로서 그 길이 자신의 길로 여기지며 계속 걸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힘과 끈기가 필요하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하는 것보다 "끝까지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게 나의 신조다.

■ 창조

프랭클린의 에피소드

프랭클린 친구 : 그 쓸때 없는 발명품 그만 좀 만들게, 어디다 쓰려고 자꾸만 만드는 가? 유치해서 못보겠네

프랭클린 : (아기를 가르키며) 그렇다면 이 아기는 무슨 쓸 데가 있는가?

창조라는 것은 출발점에서는 모두 유치하다

■ 변화와 다양성 그리고 미래

변동하고 다양화되는 시대야말로 개인이 자기의 가능성을 발휘하기 좋은 시대

사람들은 가끔 이 다양성을 보려하지 않으려 한다.

왜 그럴까?

안주하고 싶고, 고민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소위 엘리트 코스에 들어가면 고민할 것도 없고, 불안에 쫓길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회는 다양성을 원하게 될 것이다.

독자적인 인생의 보람을 창조하지 못함으로써 변동에 방치되고

다양화에서 낙오되고 절망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는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되어 전복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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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마지막 강의 (양장)
(The)last lecture

저자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지음 |
심은우 옮김 |
Pausch, Randy 원저자
출판사 살림
2008-06-16 출간
판형 A5 |
페이지수 286

봐야지 봐야지 하다 이제서야 본 책.

사실 한달전에 봤는데 이제 정리한다. ^^

광고와 익히 들었던 데로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자신의 일화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큰 틀에서 맞다라고 동의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

몇자 옮겨 적어본다.

-내용 중-

■ 자신감

자신감을 발달시키는 한가지 방법은

도저히 가능해 보이지 않는 과제를 내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게 이끈다.

그리고 계속 그 과정을 반복하라.

=> 그의 코치 그레이엄이 헤드 페이크 방식으로 자신에게 했던 방법을 설명하며 덧붙인 말인데 맞는 것 같다.

단, 확신을 가지고 이끌어줄 코치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헤드 페이크가 뭘까 궁금하지? ㅎㅎ

■ 시간관리

1. 명쾌하게 관리하라. 돈처럼

2. 계획은 바뀔 수 있다. 단, 분명할 때만 (목표는 높게 과제는 세세하게)

3. 스스로 물어라. 옳은 일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

4. 체계적인 파일 시스템을 만들라. 찾기 쉽고 편하다.

5. 전화를 쓰기 전에 다시 생각하라

6. 위임하라

7. 제대로 쉬어라

■ 가장 좋은 교육이란?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성찰을 하 수 있도록 돕는 것

교사들의 최고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

■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 팀웍!

(저자는 학생들에게 팀과제를 반드시 냈다고 한다.)

어느 한 팀의 한 학생들이 몸이 닿을 듯 밀착해 있다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과제로 짐작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혼자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 사람을 사귀려면

1. 정중히 대하라

2. 공통점을 찾아라

3. 최적의 만남 조건을 만들라 (식사시간)

4. 모두가 이야기 하라

5. 문 앞에서 나를 버려라

6. 서로 칭찬하라

7. 대안은 내놓으려면 질문 형식으로 해라 (~하면 어떨까?)

■ 직업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하는 말)

만약 당신이 회사에 고용되어 우편물 분류작업을 지시 받았다면

당신이 할일은 이거 다

"우편물 분류작업에 능숙해 지는 것"

만약 당신이 그 작업에 불평이나하며 하찮게 여겨 잘 하지 않는다면

당시이 다른 일을 잘할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 있는가?

그 어떤 직업도 우리보다 하찮은 것은 없다.

=> 이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사회 초년생이라 하고 싶다. 나이를 얼마나 먹고 사회를 얼마나 살았던지 간에

■ 공동체엔 의미와 권리가 함께 한다.

저자는 매학기 초 학생들에게 그들의 의무와 권리를 설명하는 동의서에 서명할 것을 부탁했다.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인 권리만 생각하지 그에 따른 의무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권리란 의무가 선행되야 발생한다는 사실을 모른체

그것은 씨를 뿌려야 열매를 얻는다는 자연의 섭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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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영

소속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경영컨설턴트
저서 : 아고라에 선 리더십, 새로운 자본주의에 도전하라, 나비형 인간

■ 억대 컨설턴트들은 명품을 쓴다는데?

클라이언트는 겉모습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컨설턴트의 착각일뿐.


■ 컨설팅을 하다 보면
여러 문제들이 눈에 보이는데 대부분의 CEO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회사를 위기에 빠뜨린다.
=> 많은 사례와 결과를 보고 시야가 넓어졌다는 것으로 이해 됨


■ 연봉 80% 기부?
나의 도움으로 그분들의 삶이 더 의미있어지는 걸 보면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새로운 형태의 기쁨을 찾게 된거지.


■ 배품의 계기는?
집안이 기울어 학비도 없었던 적이 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당연히 그걸 갚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재능기부?
소셜 컨설팅 그룹 (SCG) 활동
누군가를 돕는 것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주어야지


■ 나비형 인간?
기부를 통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이들을 말한다.
김장훈 같은 사람


■ 성공의 기준은?
마음이다.
마음이 편하면 성공이다.
사람들은 돕는다는 것 자체가 가진 매력을 잘 모른다.

출처 : M25

본 기사를 읽고 인물에상당히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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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본질, '성약'한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것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0년 7월 7일 수요일
경영한다는 것은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것, 타인에게 자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뭔가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경영의 본질이다.

(261p)
이타미 히로유키 지음, 이혁재 옮김 '경영자가 된다는 것 - 인간, 시장, 전략, 결단과 경영의 다이내믹스'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경영'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기업경영이나 비영리 조직 경영, 그리고 국가경영 모두 그렇습니다. 물론 다른 분야도 그렇듯, 경영도 그 '본질'을 이해하면 '길'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일본 경영학계의 석학인 이타미 히로유키 교수. 그는 경영의 본질을 '성약'(性弱)한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공감합니다.
많은 리더들이 착각을 합니다. 조직 구성원들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 같은 열정과 능력, 헌신으로 일을 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직원들을 일방적으로 질책을 하거나 반대로 스스로 좌절에 빠집니다. '착각'이지요.
이런 착각은 '타인을 통해 뭔가를 이뤄낸다'는 경영의 본질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구성원들은 자신이 아니며, 그들도 머리가 있고 마음이 있으며 감정이 있습니다. 그들을 움직일 수 있어야 경영이 가능하다고 이타미 교수는 강조합니다.
저자는 또 '성약'(性弱)이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성선(性善)하지만 약한 존재... 조직 구성원을 바라보는 경영자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악설도 아니고 성선설도 아닌 '성약설'(性弱說)의 입장입니다. 사람이란 쉽게 약해지는, 그러나 근본은 착하다는 시각. 경영자는 그들을 능력이나 노력, 감정이 보통인 '보통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 겁니다.
이렇듯 성약한 사람이 많은 집단에서 경영자는 자신이 제시하는 방향을 이해시키고, 그들이 그 방향으로 노력하려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경영자의 설득이 중요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열정이 타오르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조직에 문제가 있거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영자라면, 이 '경영의 본질'을 잠시 잊고 있지는 않았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영이란 자기 혼자가 아닌 성약한 타인을 통해 무언가를 이뤄내는 것입니다.

20:80의 법칙에는 어긋나지만

나머지 80이 있어야 20이 만들어 진다는 개념으로 보면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기업 전체의 20%가 있고 나머지 80%이 있으니까요.

그들이 20%로 들어가려는 목표로노력하기 전에

스스로 즐거웁게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선두에는 경영자가 있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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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맹물 10잔이 적당


■ 물의 기능
1. 혈액순환 활성화 (호르몬, 림프 대사등)
2. 노폐물 배출
3. 체온 조절
4. 비만 조절 (갈증이 배고픔으로 착각 유발)


■ 1인 하루 물 배출량
대소변 1.4L
호흡 피부 1L
총 2.4L


■ 1인 하루 물 흡수량
남선 945mL
여성 766mL

매우 부족!!


■ 물 부족 확인은?
소변 색을 관찰하면 확인 가능
소변 색이 진할수록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증거
콩팥은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체내의 물을 소변으로 내보내지 않고 재활용한다.

소변색은 투명할수록 좋다.


■ 마실 적당량의 물의 양은?
하루 배출되는 양만큼
음식으로 보충되는 양을 빼고 1~2L


■ 하루에 물을 마시는 시간
아침에 일어나 2잔
오전 10시쯤 2잔
오후 2시쯤 2잔
저녁무렵 2잔
샤워 전 1잔
잠자기 전 1잔
(총 하루 6회 합계 10잔)

가능하면 조금씩 나눠 자주마시는 수시 음용이 효율적


■ 좋은 물은?
가장 좋은 물은 돈 주고 사는 음료수가 아니라 물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때는 이온음료를 먹어줘도 좋다.

시판하는 물의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첨가물이 많을수록 오히려 부작용을 유의해야


■ 기타
맥주는 음료가 아니다. 갈증욕구를 마비시킬 뿐
식사 직전 직후에는 먹는 물은 소화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지양해야


※ 출처 : 월간중앙 7월호
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희진 교수

물에 대한정보를 접했습니다

기존에 잘못알았던 내용도 있고 ^^

물도 알고 마시면 좋치요.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물~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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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2.21 제1346호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일전에 읽어본 경험이 있다.

문사철 600

지금 당장 빠른시간에 달성할 순 없어도.

꾸준히 도전해야할 과제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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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리언스 앤드 액티비티 기프트 에이전시는
원래 서유럽에서 부유층의 특별한 여가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었으나
이제 체코에서도 일부 계층을 중심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중략)

이들을 통해 수상 스포츠, 트래킹과 같은 일반적인 여가 활동에서부터
전투기 비행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활동으로는 승마수업(27유로), 맥주 목욕(61유로),
초콜릿 마사지 (75유로) 등이 있으며,
페라리 타기 (1시간 520유로) / 전투기 조정 (90분 840 유로) 등이 있다.

KOTRA 저 [2010 블루슈머] 중

========================================


선진국이라는 의미는 앞서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선진서(?)라는 의미는 앞서 나가는 책이라는 뜻입니다.

트렌드 종류가 이런 부류지요.
이 책은 지금 각 국에서 뛰고 있느 ㄴ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중심으로
코리아비즈니스센터의 재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직접 수집한
각종 정보들과 트렌드가 있습니다.

이런 각종 자료와 이해하기 쉽게 곁들인 생생한 자료를
단돈 점심 + 커피값에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따름이지요.
이것이 책의 힘이고, 미래를 읽는 힘입니다.

1유로가 1700원이니까 승마는 46,000원,
페라리 타기 520유로면 88만원 정도입니다.

경험을 중요시 하는 산업에 대해 각종 체험 아이템이 뜨고 있습니다.
한 번 서점에 가셔서 사보지 않더라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잠시동안 화려한 그림과 어렵지 않는 내용에 눈이 즐거우실 겁니다.
(물론 이런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구매하셔야 겠지요.)

여러분이 예상하는 미래의 블루슈머.
무엇입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코칭전문가 정곡(正谷) 양 정 훈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9 to 6 혁명[9시 출근,6시 칼퇴근을 결정하는 오후시간 관리법

E-mail: bolty@naver.com / coach@posco.com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진짜 눈이 확뜨이는 사업아이템이네요

특별한 경험을 파는 곳

음...

저두 유념해 둬야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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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09.12.22 제1347호
내가 핵심인재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는 법
올바른 인재는 관리할 필요가 없다.
철저히 관리해야겠다 싶은 대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은 잘못 뽑은 것이다.
올바른 인재는 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호황기엔 공을 자신에게 돌리고 불황기엔 외부 요인을 탓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

- 짐 콜린스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어느 회사나 핵심인재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반면 자신이 핵심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넘쳐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핵심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최소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사가 나를 전혀 관리할 필요가 없다.
나는 늘 스스로 동기부여되기 때문에
나를 동기부여 시키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필요 없다"

인재는 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가지고 있다.

끝내주네요.

그 책임이목표 달성을 위한 재미이겠죠?

난?

ㅎㅎ

저 역시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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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자격증'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과
의욕이 충만하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운전 면허증을 갖고 있어도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장롱 면허증'이 되고 맙니다.
날개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오리처럼 날지 못합니다.
누구에게나 '도전 자격증'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성의 틀에 안주하여
모험심과 새로운 발상, 의욕을 잃으면
도전 자격증도 쓸모가 없어집니다.



도전 의식만 있다면 꿀리지 말라.

물어보고 도전해서 성취하면 된다.

"나는 잘 모르는 일인데..."

이말이 떠오를 때면

위 글을 떠올려야 겠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도 도전해볼 만한 일이다.!"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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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세대의 대표 주자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아이폰 쇼크는 현재 대기업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려준 경고"라고 말한다.

"하청업체들에게 일을 떼어줘서 최단 시간 내에 최저의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는 데는 우리 대기업들이 능하다.

그러나 아이폰, 페이스 북, 구글을 수평적인 네트워크 모델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직적 관계에서는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수평 모델에서는 수평의 위치에 있는 다른 회사와의 경쟁력을 통해 경쟁력을 갖는다.

우리는 다른 회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데 약하다.
왜 우리나라에 닌텐도 같은 회사가 없느냐?
그것은 우리가 설득, 수평적인 구조, 이익공유를 통해
우리 편으로 이끄는 관리 역량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폰 상륙은 수직적인 구조의 국내 대기업과
외국의 수평적인 비즈니스 간의 충돌이다.


김대원 [애플쇼크] 중


========================================

수직적인 구조 역시 강점이 있습니다.
빨라 보이는 의사결정. 쥐어짜기와 몰아부치기.
단기전에 눈에 보이는 성과자, 군대문화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폭탄이 막사 안으로 떨어졌는데,
이 폭탄을 피할까 말까 의견을 들어보자.이럴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런 수직적 구조 자체가 산업화의 산물로 내려온 모습이지,
인간 본연의 모습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물론 남자들의 피 속에는 상대적으로꽤 섞여 있기는 합니다.)

내 이익이 나에게 중요한 요소인만큼
상대방의 이익도 그만큼 서로 중요하다는 상생의 비즈니스 정신

21세기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필사적'으로 고민하셔야 하는 부분인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물론 수직적 구조를 가진 사람이
하루 아침에 수평적인 구조를 가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가 그러던가요?
변화란 그곳에 도착해야 하는 '간절함'과
이곳을 떠나야 할 '절박함'이 수반되어야 한다고요.

p.s)아이폰의 쇼크는 아이폰 하드웨어 자체의 완전성때문이 아닙니다.
하드웨어보다 더 큰 소프트웨어 시장의 형태, (오픈 마켓)
그리고 국내기업의 폐쇄성으로 인해 '봉'이었던 소비자의
심기를 자극했다는 단초로서의 역할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게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더 우수한 하드웨어의 스마트폰을 만들고도
'자존심'구긴 이유기도 합니다. 뒤늦게 무선랜 시장 개방하며
오픈운영체제인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2라운드를 시작했으니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저는 어떤 스마트폰 쓰냐고요? 아시면서...^^;)
.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수직조직과 수평조직의 대결

멋진 구도 아닌가?

누가 이길까 보다는 누가 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등한 모습은 다수가 바라는 것이며

소수만 싫어하는 것이기에 ^^

어차피 정보상 계급차가 허물어지는 세상에서 수직조직이 살아남기는 힘들 것 같다.

그렇다면 빨리 함께 가야하지 않을까?

우리도 군대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수직과 수평의 조화된 조직이라고나 할까~

필요할땐 수직문화의 돌격정신을

평상시에는 수평문화의 유연한 정신을

와~ 이거 되기면 하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넘쳐나겠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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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공부는 안 하고 100점만 맞게 해 달라고 기도만 했다.
드디어 시험날, 시험지를 받았지만 역시 아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사오정은 답안지에 이렇게 썼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답을 알고 계십니다."

얼마후 사오정의 성적이 나왔다.
"하나님 100점, 사오정 0점"

최규상 황희진 저
[365일 유머넘치는 긍정력 사전] 중

목표가 있고 이루고 싶다면

실천이 꼭 필요하다.

세상에 그냥 이뤄지는 것은 없다.







맹자왈

‘백성이 즐거워하는 것을 즐거워하면
백성들 또한 그 윗사람의 즐거워함을 같이 즐거워하고,

백성의 근심을 걱정해 주면

백성들도 그 윗사람의 근심을 걱정합니다’

회사에서상사가

부하가 즐거워하는 것을 즐거워하면

부하는 또한 그 상사의 즐거워함을 같이 즐거워하고

부하의 근심을 걱정해 주면

부하들도 그 상사의 근심을 걱정한다.

가정에서 내가

가족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면

가족은 또한 나의 즐거움을 같이 즐거워하고

가족의 근심을 걱정해 주면

가족은 나의 근심을 걱정한다.

상황이 바뀌어도 그 틀은 변함이 없이 진리 같습니다.







나눔, 희생이 아닌 내가 감사해서 나누는 것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0년 6월 17일 목요일
풍요로움을 나누는 것은 내가 넘쳐서 나누어주는 것이어야 한다. 희생이 아니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하고 풍요롭고 감사해서 저절로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더 행복해지고 더 풍요로움을 누리기 위한 것이다.

희생이 절대 아니다. 희생은 고무줄을 당기는 것과 같다. 나도 부족한데 억지로 무리를 해서 나누어준다고 생각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나도 다치고 모든 것이 원위치로 돌아온다. 오히려 상처만 입고 몸과 마음이 닫힌다. (251P)
천명주 지음 '긍정이 만드는 세 가지 기적 - 원하는 대로 인생을 바꾸는 마음공부' 중에서 (예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미국의 400대 부자들을 대상으로 개인 재산 절반을 기부해 달라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이를 보도한 미국의 포천지는 이것이 사상 최대의 자선기금운동이 될 수 있다며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이들의 기부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기금이 600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평가했더군요.
'나눔'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나눔은 당연히 버핏이나 게이츠 같은 거부들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CEO 등에게 명상을 지도해주고 있는 저자는 "나눔은 희생이 아니다"라고 강조합니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하면 오래 가지 못하고 오히려 상처만 입기 쉽습니다. 나눔은 내가 행복하고 풍요롭고 감사해서, 그래서 저절로 넘쳐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나눔이겠지요.
저자는 수 십 억원을 가지고 있어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해 남의 것을 탐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 달에 100만 원을 벌어도 풍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는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면서 매달 2백만 원이 채 되지 않는 수입을 올립니다. 그 중 백만 원만 생활비로 쓰고 나머지는 모두 불우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합니다.
그 가족에게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습니다. 달동네 무허가집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다가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온 가족이 자살을 하려고 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처지인 이웃 주민이 10만 원이 든봉투를 두고 갔다고 합니다. 그 후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았고, 겨우 살 만한 집 한 채를 장만한 후부터는 계속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풍요'는 집 한 채와 생활비 백만 원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 이상의 돈은 다른 사람을 위해 흘려보내고 있는 한 식당의 주인가족들. 내가 행복하고 감사해서, 넘치는 나머지를 나누는 '진정 풍요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나의 가치가 남과 같을 수 없다.

나의 1,000원인 상대에겐 100,000원도 될 수 있는 것이다.

얼마나 효과적인 투자인가 생각하게 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개선시키고 나 스스로 행복해지는투자

투자란 말씀 써서 좀 딱딱하지만

역시 나눔이란 스스로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모두를 위한 것이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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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제1467호
나를 참여시켜라. 그러면 이해할 것이다
내게 말해보라. 그러면 잊어버릴 것이다.
내게 보여주라. 그러면 기억할지도 모른다.
나를 참여시켜라. 그러면 이해할 것이다.
- 필립 코틀러, ‘마켓 3.0’에서 인용한 중국 속담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소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내가 말했다는 사실을 상대방이 이해했다는 사실’과 혼동하곤 합니다.
소통은 상대가 완전히 공감하고 이해하기 전까지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참여를 시키는 것이 이해와 공감, 주인의식을 이끌어낸다는 점에 새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생각할 수록 맞는 말이다.

참여하지 않는 것은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와 딸


좋은 아버지는
딸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딸은 이를 기억하며 산다. 이것이 혼자 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아버지의 사랑과 지원은
딸이 스스로를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삶을 긍정적이고 진지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해준다.


- 플로렌스 포크의《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


* 아버지는 딸에게 한 그루 나무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말 없는 사랑의 그늘이 되어줍니다.
계절이 바뀌고 바람이 불어 잎이 지고 가지가 꺾여나가도
그루터기로 남아 조용히 눈물 쏟으며 딸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기도로 자란
딸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나도 내 딸에게 이런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한번 더 참고

한번 더 생각하고

그리고 나서꼭 행동하고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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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제1468호
연습을 많이 하면 운은 좋아진다
경영대학원의 전문가들은 운을 깍아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내말을 믿어라. 비즈니스에서 운은 필수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운은 준비한자를 좋아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골프대가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는
“연습을 많이 할수록 운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 리차드 브랜슨 (버진 그룹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의 미니 홈피에는
‘연습에 장사없다.’ ‘죽을 만큼 노력하자.’ ‘불안하면 연습하라.’ 같은
스스로 연습을 독려하는 글이 많이 걸려있다 합니다.

‘재능 있는 이들의 경력을 관찰하면 할수록
타고난 재능의 역할은 줄어들고 연습이 하는 역할은 커진다’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입니다.
연습을 많이 하면 운이 좋아지는 것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자연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제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경기를 보았습니다.

지난 그리스 전과 같이 골키퍼는 이운재가 아닌 정성룡이었습니다.

불안이 약간 스쳤습니다.

그만큼 이운재의 그늘은 컷습니다.

그러나 경기를 보며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운재 보다 더 낳은 샛별의 첫발걸음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선방에 환호하며 박수 쳤습니다.

비록 패배하였지만 뛰어난 선수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경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혁신의 3단계, 조롱-반대-인정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0년 6월 1일 화요일
쇼펜하우어는 모든 진리는 세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 조롱당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 심한 반대에 부딪힌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자명(自明)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256p)
스티븐 C. 런딘 지음, 유영만 옮김 '캣츠 - 고양이에게 배우는 9가지 혁신원리' 중에서 (K-Books(경문사,케이북스))
"항상 해오던 일을 하면 항상 얻던 것을 얻는다."
프란시스 베이컨이 한 말입니다.
다른 이가 걸어간 길을 걷거나 다른 이가 시도했던 것을 따라하면, 커다란 성과를 만들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류로 올라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커다란 성취는 많은 경우 다른 이가 시도한 적이 없는 시도를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처음 걸어가는 길은 힘든 길입니다. 쇼펜하우어가 말한 '진리의 3단계'와 비슷하지요. 혁신도 처음에는 조롱당하기 쉽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심한 반대와 저항에 부딪힙니다. 그 과정을 이겨내야 비로서 옳은 것으로 인정을 받곤 합니다.
견디기 쉽지 않은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 그 과정을 극복해내야 혁신과 성취가 가능해집니다.

저는양복을 입고 등에 매는 가방을 씁니다.

한때는 대표이사 마저 머라고 했었지요. (2005년쯤인가..)

그런데 요즘엔 참 흔합니다.

그때도 그렇게 없지는 않았는데 어색하다는 이유로 미움을 받았지요.

과거의 지식이 현재와 미래에 꼭 쓸모가 있을까요?

한손으로 드는 가방이 무거워 등에 맨 것이 뭐가 그리 잘못일까요?

등산가방이나 색깔이 화려한 빨강 가방을 맨것 도 아닌데...

세상엔 편견에 갇혀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희 패션이 그렇치요.

정장은 이런식, 파티는 이런식

때론 파격적인 내용을 보고 혁신이라 말하지만

일상의 소소한 변화들도 나중에 돌아보면 혁신이라 말하지 않을 뿐

더 낳은 삶을 위한 변화와 혁신입니다.

오늘도 저는 양복에 가방을 둘러맵니다.

저의 귀중한 시간을 보완해줄 내용물(책, 서류, 물통등)을넣기위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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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제1458호
뿌리 얕은 나무가 거센 강풍을 이겨내는 법
강풍이 자주 부는 미국 서부 해안에는 세콰이어 나무가 산다.
이 나무는 뿌리가 얕아서 바람에 쉽게 날아갈 것 같은데,
거센 강풍이 불어도 쉽사리 날아가는 법이 없다.
혼자 자라지 않고, 꼭 여럿이 숲을 이루고
얕은 뿌리지만 서로 단단히 얽혀 있기 때문이다.
- 오종환, '행복할 때 살피고 실패할 때 꿈꿔라'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미래 수입을 알려면 같이 식사하는 열사람의 평균 수입을
계산해보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면 새로운 친구를 늘리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스승을 추가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멀리 갈수도, 잘 갈수도 없습니다.
파리가 천리를 가기는 어렵지만, 천리마의 엉덩이에 붙어 간다면 가능합니다.
(김성회, ‘하이터치 리더’에서 인용)

파리가 천리마의 엉덩이에 붙어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파리는 아마 많은 것을 천리마 덕분에 구경할 것입니다. ^^

천리마가 파리에게서 얻는 건 멀까요? ^^

파리는 무엇을 주고 천리마에게 붙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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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제1456호
나를 먼저 돌아보라
사람을 사랑하되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사람을 다스리되 그가 다스림을 받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행하여 얻음이 없으면 모든 것에 나 자신을 반성하라.
내가 올바를진대 천하는 모두 나에게 돌아온다.
- 맹자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신기하게도 책임을 남이 아닌
나에게 돌리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내가 먼저 책임을 질 때, 상대방도 책임을 인정하게 되고
나를 신뢰하고 따르게 됩니다.
책임을 나에게 돌리는 순간
골치 아픈 문제 또한 쉽게 해결이 됩니다.
앞다퉈 책임은 나에게 돌리고 공은
위아래로 돌리는 멋진 조직과 사회를 꿈꿔봅니다.

요즘 딸아이가 동생이 생기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아내도 임신으로 몸이 힘듭니다.

서로가 원하는데 정신과 몸이 쇠약해 부딛치는 일이 많습니다.

딸은 원하기만 하고

아내는 저지하기 바쁩니다.

좀 더 상대에게여유를 가지고 대해야할 것 같습니다.

딸은 아직 어리고

엄마는 그래도 어른이니까요 ^^

좀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좀 늦으면 늦는데로

그렇게 지내다보면 마음의 평화도 몸의 건강도 돌아올 것 같습니다.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힘이 부족한가?
힘이 달리는가?
자신의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어려운 일을 해내면 힘이 생긴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에너지 법칙'이다.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 힘이 부치면
놓아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력은 약해지고 갈수록 힘을 더 잃게 될 것입니다.
힘이 부칠수록 오히려 더 힘을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큰 힘이 생겨 더 큰 도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힘이 부치거든 젖먹던 힘까지 내십시오.
힘은 쓸수록 더 납니다.



요즘 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힘에 부친다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불쑥 불쑥 듭니다.

이 글을 보도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내가 하고 있는 어려운 일이

세상을 바꾼다.

불현듯 힘이 납니다.

나의 노력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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