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셈코 스토리(세상에서 가장 별난 기업)
저자 리카르도 세믈러 지음, 최동석 옮김
출판사 한스컨텐츠
2006년 2월 초판
꿈꾸는 조직이라고 해야할까?
내가 원하는 조직과 유사하다고 해야겠지
직원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회사
기존 회사들과 분명히 다른 회사.
누구도 따라하기 힘들 것 같은 회사.
그런데 따라하고 싶은 회사
경영자, 관리자라면 꼼꼼히 읽어 적용할 점이 많을 것 같은데...
쉽게 적용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놀라운 반전들로 가득한 몇가지 어록만 정리해 봅니다.
■ 열정을 가져라?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다.
=>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직원들에게 열정적으로 일하라고 하는 것은 바보라는 뜻
■ 스트레스와 실망감을 가중시키는 착각
직장도 일종의 확대된 가족이라고 여기는 기대감
무리한 기대
가장 최선은 근로자간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곳이어야
■ 채용 방법
1. 채용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해 회사를 둘러보게 함
2. 함께 일하기 위해 각자 무슨일을 할 것인지 계획안을 받음 (적어도 자신의 월급이 나오는 방안이어야 겠죠)
3. 직원들이 계약안 검토 후 채용 결정
■ 조직구조
원자구조의 존중
6~10명이 외부통제가 필요없는 규모
한사람이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는 최대 수
소규모의 유기적인 단위로 직원을 나누어 놓으면 관리 수월
각각이 하나의 회사 처럼움직임
책은 볼 수 록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CEO 리카르도 세믈러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도전정신과 희생(?) 정신 ^^;
암튼 경영자라면 꼭 숙고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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