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06.17 제1468호
연습을 많이 하면 운은 좋아진다
경영대학원의 전문가들은 운을 깍아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내말을 믿어라. 비즈니스에서 운은 필수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운은 준비한자를 좋아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골프대가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는
“연습을 많이 할수록 운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 리차드 브랜슨 (버진 그룹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의 미니 홈피에는
‘연습에 장사없다.’ ‘죽을 만큼 노력하자.’ ‘불안하면 연습하라.’ 같은
스스로 연습을 독려하는 글이 많이 걸려있다 합니다.

‘재능 있는 이들의 경력을 관찰하면 할수록
타고난 재능의 역할은 줄어들고 연습이 하는 역할은 커진다’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입니다.
연습을 많이 하면 운이 좋아지는 것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자연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제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경기를 보았습니다.

지난 그리스 전과 같이 골키퍼는 이운재가 아닌 정성룡이었습니다.

불안이 약간 스쳤습니다.

그만큼 이운재의 그늘은 컷습니다.

그러나 경기를 보며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운재 보다 더 낳은 샛별의 첫발걸음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선방에 환호하며 박수 쳤습니다.

비록 패배하였지만 뛰어난 선수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경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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