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

마지막 강의 (양장)
(The)last lecture

저자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지음 |
심은우 옮김 |
Pausch, Randy 원저자
출판사 살림
2008-06-16 출간
판형 A5 |
페이지수 286

봐야지 봐야지 하다 이제서야 본 책.

사실 한달전에 봤는데 이제 정리한다. ^^

광고와 익히 들었던 데로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자신의 일화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큰 틀에서 맞다라고 동의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

몇자 옮겨 적어본다.

-내용 중-

■ 자신감

자신감을 발달시키는 한가지 방법은

도저히 가능해 보이지 않는 과제를 내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게 이끈다.

그리고 계속 그 과정을 반복하라.

=> 그의 코치 그레이엄이 헤드 페이크 방식으로 자신에게 했던 방법을 설명하며 덧붙인 말인데 맞는 것 같다.

단, 확신을 가지고 이끌어줄 코치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헤드 페이크가 뭘까 궁금하지? ㅎㅎ

■ 시간관리

1. 명쾌하게 관리하라. 돈처럼

2. 계획은 바뀔 수 있다. 단, 분명할 때만 (목표는 높게 과제는 세세하게)

3. 스스로 물어라. 옳은 일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

4. 체계적인 파일 시스템을 만들라. 찾기 쉽고 편하다.

5. 전화를 쓰기 전에 다시 생각하라

6. 위임하라

7. 제대로 쉬어라

■ 가장 좋은 교육이란?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성찰을 하 수 있도록 돕는 것

교사들의 최고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

■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 팀웍!

(저자는 학생들에게 팀과제를 반드시 냈다고 한다.)

어느 한 팀의 한 학생들이 몸이 닿을 듯 밀착해 있다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과제로 짐작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혼자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 사람을 사귀려면

1. 정중히 대하라

2. 공통점을 찾아라

3. 최적의 만남 조건을 만들라 (식사시간)

4. 모두가 이야기 하라

5. 문 앞에서 나를 버려라

6. 서로 칭찬하라

7. 대안은 내놓으려면 질문 형식으로 해라 (~하면 어떨까?)

■ 직업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하는 말)

만약 당신이 회사에 고용되어 우편물 분류작업을 지시 받았다면

당신이 할일은 이거 다

"우편물 분류작업에 능숙해 지는 것"

만약 당신이 그 작업에 불평이나하며 하찮게 여겨 잘 하지 않는다면

당시이 다른 일을 잘할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 있는가?

그 어떤 직업도 우리보다 하찮은 것은 없다.

=> 이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사회 초년생이라 하고 싶다. 나이를 얼마나 먹고 사회를 얼마나 살았던지 간에

■ 공동체엔 의미와 권리가 함께 한다.

저자는 매학기 초 학생들에게 그들의 의무와 권리를 설명하는 동의서에 서명할 것을 부탁했다.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인 권리만 생각하지 그에 따른 의무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권리란 의무가 선행되야 발생한다는 사실을 모른체

그것은 씨를 뿌려야 열매를 얻는다는 자연의 섭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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