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고영

소속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경영컨설턴트
저서 : 아고라에 선 리더십, 새로운 자본주의에 도전하라, 나비형 인간

■ 억대 컨설턴트들은 명품을 쓴다는데?

클라이언트는 겉모습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컨설턴트의 착각일뿐.


■ 컨설팅을 하다 보면
여러 문제들이 눈에 보이는데 대부분의 CEO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회사를 위기에 빠뜨린다.
=> 많은 사례와 결과를 보고 시야가 넓어졌다는 것으로 이해 됨


■ 연봉 80% 기부?
나의 도움으로 그분들의 삶이 더 의미있어지는 걸 보면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새로운 형태의 기쁨을 찾게 된거지.


■ 배품의 계기는?
집안이 기울어 학비도 없었던 적이 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당연히 그걸 갚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재능기부?
소셜 컨설팅 그룹 (SCG) 활동
누군가를 돕는 것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주어야지


■ 나비형 인간?
기부를 통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이들을 말한다.
김장훈 같은 사람


■ 성공의 기준은?
마음이다.
마음이 편하면 성공이다.
사람들은 돕는다는 것 자체가 가진 매력을 잘 모른다.

출처 : M25

본 기사를 읽고 인물에상당히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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