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2011~2015년 3.7%, 2016~2025년 1.9%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0년 5월 31일 월요일
OECD 회원국의 중장기 경제전망을 담은 베이스라인 시나리오에 따르면 2010~2011년 한국의 평균 잠재성장률은 4.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조사 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OECD 평균인 1.2%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수치로 유로 지역 평균은 0.8%에 불과했다. 이 기간에 한국에 이어 잠재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국가는 슬로바키아와 터키(3.6%), 호주.폴란드(3.2%) 순이었다. 반면 아이슬란드(-0.5%), 아일랜드(-0.9%), 스페인(-0.2%)은 잠재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우려됐다.

'올해와 내년 한국 잠재성장률 OECD 최고' 중에서 (연합뉴스, 2010.5.31)
실질성장률이 2011~2015년 3.7%에서 2016~2025년 1.9%로 감소 전망.
잠재성장률도 2010~2011년 4.0%에서 2012~2025년 2.4%로 감소 전망.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전망한 한국경제의 모습입니다.

우선 우리경제는 단기적으로는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와 내년에 급속한 경기 회복세로 OECD 회원국 중 최고의 잠재성장률(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실질성장률 전망치도 좋습니다. 한국의 2012~2015년 평균 실질성장률 전망치 3.7%는 OECD 회원국 중 터키(5.6%), 칠레(4.6%), 슬로바키아(4.3%), 룩셈부르크(4.1%)에 이어 5위입니다. 향후 몇년 동안은 우리경제가 괜찮으리라는 겁니다.

문제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2012~2025년 한국의 평균 잠재성장률은 2.4%로 OECD 회원국 중 7위로 전망됐습니다. 터키가 3.4%로 1위였고 노르웨이(2.8%), 호주(2.9%), 아일랜드.룩셈부르크(2.7%), 슬로바키아(2.6%) 순으로 높았습니다. 아직 선진국을 향해 더 가야하는 우리로서는 2.4%라는 잠재성장률은 아쉽지 않을 수 없지요.

실질성장률 전망치도 밝지 않습니다. 2016~2025년 한국의 실질성장률 전망치는 1.9%로 OECD 회원국 중 15위에 불과했습니다. 경제가 10년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평균 1.9% 성장에 그친다는 것은 1970년대 경제개발이 본격화된 이후 처음 겪는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우리경제의 성장엔진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장 큰 원인은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저출산에 따른 경제기반 약화입니다. 경제가 노쇠화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과 함께, 이런 저성장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다는가능성에도 대비해야하겠습니다.

인구에 의한 피할 수 없는 미래

확실한 통계라할 수 있겠습니다.

이 통계의 의미를 어떤 제도와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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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가치는
그가 관심을 가지는 대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중

========================================

짧은 한 줄이었지만,
저는 한참동안 생각했습니다.

돈에 관심을 가지면 결국 그의 가치는 '돈'이 우선입니다.
술에 관심을 가지면 '술'이 우선이겠지요.

제가 관심있는 대상은 '자아'입니다.
그걸 위해 책도 읽고, 성찰도 하려하고, 다른 이들과 코칭도 합니다.
그 속에서 성장도 있고, 기쁨도 있습니다.

한 인간의 가치는 그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대상에 의해 결정된다면...
여러분은 지금 무엇에 그리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무엇에 그리 관심을 가지고 싶으십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소개해 드린 책은 로마시대 황제였던 아우렐리우스의 생각을 모은 글입니다.
수없이많은 결정과 고민이 있었겠지만, 그는 생각하는 시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권력과 인생의 허무함을 일찍 깨우치고, 육신이 살아 있는한,
삶의 기쁨을 느끼며 공명정대하게 정치를 하려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가치관이 있는 다스림야 말로 한 인간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원칙아닐까요?

문고판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소장도 가벼워 들고다니는 내내 음미하며
즐겁게 수천년 전의 사람과 교감하며 공감해 보았습니다.
좋은 문장이 워낙 많아 한 줄만 소개해드리기 참 아까운 책입니다.

코치,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얼마까지만 해도 나의 가치가 돈에 있었다고 인정한다.

말은 아니라 했지만 역시 돈의 가치를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과거보다는 적다.

삶의 검소를 몸소 실천하고

주변의 사람들의 말소리에 귀기울이고

바램보다 만족을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이리라

나는 좀 더 낳은 세상으로 들어서고 있다.

나의 관심은 숲과 사람 그리고 교육이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05.25 제1452호
삶은 땀을 먹고 자란다
운동선수는요, 매일 안하면 안돼요.
세상없는 사람도 매일 안하면 못하게 되어있죠.
모든 연주는 전부 몸으로 하는 거지요.
정신으로 하는게 아니죠.
몸이라고 하는 건 단련하는 겁니다.
가야금을 한달만 쉬면 못합니다.
못하는 이유는 첫째가 손끝에 물집이 잡혀서 못하고,
두 번째는 손가락 근육이 풀려버려요.
그래서 군말 없이 매일 해야 되요.
그런데 연주하는 사람이 매일 한다는 게,
그게 멍에를 짊어지는 거지,
근데 멍에를 짊어지는 그 맛이 기가 막힌 거야.
-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황병기 예술감독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이어지는 황병기 감독의 이야기입니다.

“운동선수들은 운동장에서 자신의 자유와 청춘을 만끽합니다.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말이죠.
육체라는 것은 굉장히 신성하고 정직한 것입니다.
연주도 그런 거예요.
연주가는 본질적으로 육체로 하는 것이기에
그 맛이 기가 막힌 거예요.
매일 해야 한다는 것은 고통이지만,
그 고통이 곧 즐거움이지.
예술은 그런 점에서 스포츠하고 똑같습니다.
스포츠도 잘 하게 되면, 그게 예술 아닙니까.”

육체는 정직하다.

머리도 정직하다.

세상에 모든 것은 사실 정직하다.

게으름과 귀찬음 등 인간의 욕심이

그 정직을 변질 시킬뿐.

세상의 정직을 믿고 굳건히 나가야 한다.

나의 길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동물처럼 산다.
인생이 무엇인지 알고 선택한 대로 행동할 때 비로소 인간답게 살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남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을 사랑하게 되면,
신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

톨스토이 잠언집 [마음에 힘을 주는 그 사람을 가졌는가] 중

========================================

자아성찰에 대한 키워드는
세속에 묻혀 살지만, 세속에 찌들어 살지 말자는 저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아니, 모두 다 입산하면 우리 자식들은 누가 키운단 말입니까?)

매일 바쁜 듯, 어쩔 수 없는 듯이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리 중 누군가는 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삶.
남을 이해하고 노력하는 삶 속에
진정으로 한 발 한 발 인생을 만들어가는
도시의'인간'들로 바뀌는변화가 생기는 게 아니겠습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요즘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생각한다.

내가 있기는 한가 그리고 가족

나를 알지 못하면 동물이다.

나를 알면 드디어 인간이다.

거기에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하면 신의 삶을 살 수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 조차 알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

나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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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 '괜찮다'는 평판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기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일 뿐입니다.
걸어온대로 보이고, 남긴 발자국대로 읽혀집니다.
남이 보든말든, 자기가 걷는 발걸음 그대로
가장 궂은 일, 가장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 사람 괜찮다'는 최고의
평판을 듣게 됩니다.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다 보니

나를 정확히 상대에게 인식 알리는 PR의 기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순간의 잘된 PR도 결국에는 자신의 모습이 들어나게 되어있는 것이 삶이니까요.

계속 학습하여 인성을 길러야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또 하나

지금 당장 자신의 모습이 잘못 비칠까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엔 당신을 알아 볼 겁니다.

좋든 싫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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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가는 경우가 더 많은 경제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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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들어맞는 예측을 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은 가만히 있는 것이다. 주가 예측을 예로 들어보자. 주가가 오랜 기간 상승을 한다면 분명 언젠가는 다시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주식의 대가인 당신이 언젠가는 주가가 떨어질 거라고 아주 충분히 오래전부터 예측을 해왔다면 그 예측 역시 어느 순간 들어맞게 될 것이다. 그러면 바로 그 순간 당신은 주식의 새로운 대가로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을 인터뷰한 저널리스트들은 당신이 아주 오래전부터 대폭락을 경고했기 때문에 그 사이에 50퍼센트의 상승 기회를 놓쳤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간과할 것이다. 오히려 당신의 빼어난 예측 능력의 증거로 판매하기에 정신이 없을 것이다. (134p)
하노 벡 지음, 박희라 옮김 '일상의 경제학' 중에서 (더난출판사)
풀리는 듯했던 주식시장이 다시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올라갔다는 뉴스가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부동산 시장도 흉흉한 소식들 뿐입니다.
'예측'은 어렵습니다. 전문가들도 마찬가지이지요. 빗나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사실 신문이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주식이나 부동산 전문가들의 경우도 그들의 예측을 메모해놓았다가 나중에 실제와 비교해보면 '쑥스러울'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훗날 보면 '뒷북'인 경우가 많지요.
이와 관련해 저자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성공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물론 농담반 진담반입니다. 우선 가능한 한 예측을 많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많은 예측을 해서 그 예측들이 들어맞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그 다음에 '올바른' 예측을 마케팅하는 것이다. 이는 사격장에서 총알을 수십, 수백 발을 쏜 후 그중 제대로 맞은 과녁을 내세우며 뛰어난 사격술을 자랑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실제로 이 방법은 많은 예측가들에 의해 애용되고 있다."
두번째 방법은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주가나 부동산의 경우 가격이 상승하다면 언젠가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상승이나 하락을 예측한 뒤 맞을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나는 얼마 전 한 신문에서 '이미 몇 년 전부터 OO선생은 극적인 달러 하락을 경고해왔다'는 제목의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 기사는 OO선생이 여러 해 전부터 한 번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OO가 몇 년 동안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음에도 갑자기 특별한 에측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둔갑했다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는 듯했다. 내가 만약 악의를 갖고 그 기사를 다시 쓴다면 '몇 년 동안 OO의 예측은 틀렸다. 드디어 이제 한 번 맞혔다'라고 쓸 수도 있을 것이다."
농담조로 이야기한 것이지만 그 속에는 '뼈'가 있습니다. 요즘 주가나 부동산 가격이 혼란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전문가들'의 많은 예측들이 난무하겠지만 그 중 많은 것들은 훗날 틀린 것으로 드러날 겁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에측이란 빗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전문가들의 '주장'을 통해서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그 '논리'(로직)을 배우는 것입니다.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그들의 예측들이란 참고사항에 불과할 뿐입니다. 최종적인 예측을 하고 그 책임을 지는 것은 개인 스스로 해야할 일입니다.

나른 한동한 경제 관련 내용을 올리지 못했다.

과거 기억을 살펴보면 많은 예측들이 나오고

그를 토대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예병일선생님의 컬럼을 통해 예측 결과보다는 그 근거를 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인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논리의 상상을 펴는 것도 재미있다. ^^

좀 더 꾸준히 하면 최종예측에 도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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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


지구가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곡선 가운데 하나가 인간이다.
균형잡힌 몸매의 유려한 곡선은 시대를 초월하여
예술가들의 찬미의 대상이었다. 사랑을 뜻하는 하트 모양을
보더라도 인간은 곡선 안에서 휴식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지막한 돌담으로 둘러싸인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따라
걷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진다.
곡선이 주는 치유의 효과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람 몸이 곡선이듯 마음도 곡선입니다.
송곳처럼 직선으로 뻗어 있으면 그 날카로움 때문에
상처를 내기 쉽습니다. 하트 모양이 곡선이듯
가슴도 곡선이고 사랑도 곡선입니다.
따뜻한 가슴과 가슴이 함께 포개져
아름다운 곡선을 그려낼 때
진정한 휴식을 얻고
치유도 됩니다.



생각해 보지 않았다.

사람의 몸도 곡선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언젠가 부터

사람들은 네모 반듯한 아파트에서 살고

반듯한 논에서 쌀을 제배하고

바둑판식 길을좋아하고

이를 깔끔하다고 한다.

그리고 효율적이라 부른다.

그렇게 생각하면 인간이 몸이 가장 비효율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

하지만 지구상의 생명체는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인간은 알 수 도 없을 정도로 깊이있게

언젠가 인류의 지식이 더 높은 곳을 향해가면

모든 것들이 곡선이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본다. ^^

자연을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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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 다른 이에게 설명하고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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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후에 누군가에게 설명할 것을 전제로 책을 읽으면 잘 모르는 부분은 다시 읽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이해력도 높아진다...
블로그에 독서 감상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막상 쓰려고 하면 반드시 막히는 부분이 나온다. 그곳을 메우면 내용의 전체적인 상이 확실하게 정착된다. 누구인지는 몰라도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그 책을 소개한다는 생각으로 쓰려고 하다보면, 먼저 자신이 확실하게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재미있었다'든가 '별로였다'라고만 쓴다면 모처럼의 독서체험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78p)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김효순 옮김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의 슬로 리딩' 중에서 (문학동네)
저는 독서의 방법으로'속독'을 그리 믿지 않습니다. 두 권의 책도 줄을 긋고 책을 접어가면서 천천히 읽었습니다. 물론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속독의 역할은 분명 있지요. 정보를 거르고 고르고 보관하고... 진정한 독서를 위한 '준비운동'이 그것일 겁니다.
이 책의 저자도 비슷한 생각인가 봅니다. 그는 '슬로 리딩'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독서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속독콤플렉스'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읽기'(rereading)를 이야기하는 오에 겐자부로, '지독'(遲讀)을 말하는 야마무라 오사무의 생각도 소개하지요.
저자는 '슬로 리딩'의 실천 방법으로 '남에게 설명할 것을 전제'로 책을 읽으라고 조언합니다. 독서를 하면서 친구나 애인, 부하에게 설명하겠다는 마인드로 읽다보면, 자연 잘 모르는 부분은 다시 읽게 되고 이해력도 높아진다는 겁니다.
블로그에 글로 책을 소개한다고 생각하며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로 정리한다는 것은 '확실한 이해'를 의미합니다. 머리로만 생각해보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지요.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다보면자연 책의 전체 구조를 확실히 이해하려 애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책의 내용이 '살아 있는 지식'으로 소화되는 바람직한 독서의 방법입니다.
'나의 분야'를 정해서 독서노트, 정보노트, 생각노트를 쓰는 '경제노트 에디터', '지식 자원봉사'에 벌써 450분이 넘는 가족들이 자원해주셨습니다. 나의 노트(블로그)에 글로 정리하면서 '진정한 나의 지식'으로 소화하고, 동시에 다른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1석2조의 지식경영 방법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내게 필요한 정보들이 보관되어 있는 '인터넷 서재'가 될테니 1석3조인 셈이네요. 1천명의 가족이 에디터로 함께 하는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단순한 자료수집이 아닌, 진정한 '나의 지식'으로 만드는 독서법. 즐겁고 행복한 독서를 위한 지식경영의 방법입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가 있다.

그럼 그 목표를 위한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 독서는 필수.

그냥 하기보다는 위의 방법을 사용해 본다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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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05.06 제1440호
젊음과 늙음을 구분하는 법
스무살에 중단하든 일흔 살에 중단하든
배움을 중단하는 사람은 노인이 된다.
배움을 계속하는 사람은 젊은이로 남을 뿐 아니라
신체적 능력에 관계없이 더욱 가치있는 사람이 된다.
- 하비 울먼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가장 탁월한 인물은 자기연마와 공부를 멈추지 않았던 사람,
지금도 멈추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노력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인생은 영원한 공부다.'
<샤를르 페기 (Charles Peguy)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세상이 변화하는 한

배움의 끝은 없는 것.

몸도 알고 머리도 안다.

단지

몸도 머리도 다른 곳을 바라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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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안은 사람들을 관찰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내가 자주 하는 것은 눈앞에 있는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캐릭터를 상상하는 것이다. 자세나 복장, 들고 있는 물건 등으로 인물상을 그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찰력이 연마된다.
내 경우는 나이, 직업, 지금 살고 있는 곳이나 출신지, 가족구성, 자산상황 등 되도록 자세한 부분까지 상상을 하는데,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마음대로 공상의 날개를 편다.
인물상이 어느정도 정해지면 그 사람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오늘은 어떤 일이 있고 지금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스토리를 짜본다. 눈앞에 있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구성해보는 것이다.
(80p)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근아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세의 뇌'로 젊어지는 24시간 활용법'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올해 73세인 배우 오현경씨. 1987년의 TV드라마 '손자병법'에서 이장수 과장으로 나와 대중에 잘 알려졌지만 사실 그는 '영원한 연극인'입니다.
얼마전 막을 내린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샤일록을 연기하는 등 그는 70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한 현역이지요.
"어떻게 사고력 훈련을 하느냐?"는 조선일보 기자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저는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이런 훈련을 했어요. 버스에서 창밖의 우울한 여성을 보면 '저 여자 아버지가 아프구나'라고 상상해요. 종점에 닿을 때까지 거리의 사람들을 보면서 그런 식으로 생각의 꼬리를 물어가죠. 집중력도 높아지고 표현력도 좋아지는 걸 느꼈어요."
("死線 두 번 넘어, 이젠 죽을 때까지 마음에 꼭 드는 연극 두 편만 했으면…" 중에서, 2010.1.9)
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도 놓치지 않고 뇌를 쓰면서 사고력과 표현력을 훈련하는 노 배우의 모습이 눈에 떠오릅니다.
그런데 한 뇌 전문의사도 똑같은 조언을 했더군요. 일본의 뇌와 치매 전문가인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는 뇌를 '자극'하는 좋은 생활습관으로 뇌를 젊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는 전철이나 버스 등을 타고 갈 때 보이는 인물을 대상으로 상상력을 동원해 스토리를 만들어보라고 권합니다. 앞에 보이는 사람의 복장이나 소지품 등으로 나이와 직업, 가족구성 등을 상상해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보라는 겁니다. 짧은 시트콤이나 소설을 머리로 써보는 것이지요. 오현경씨의 사고력 훈련방법과 같습니다.
요네야마 박사는 또 아파트 단지 앞을 지날 때는 주민들의 분위기를 보고 단지 내의 인간관계를 상상해보라고 말합니다. 역 앞에 호텔이 있다면 그 호텔에 묵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라고도 조언합니다.
앞에 보이는 '시각정보'를 그냥 받아넘기지 않고, 능동적으로 뇌를 움직이며 사고력과 표현력을 훈련하는 배우 오현경과 요네야마 박사.
머리가 텅 비어 있는채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가끔은이들처럼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상상력을 동원해 스토리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상상을 하면 이미지가 확대되어 우뇌를 자극해준다고 하지요. 이렇게 자극을 주어 뇌를 활성화시키면 뇌도 젊어지고 사고력이나 표현력도 길러질 것 같습니다.

출퇴근길에 가끔 가방에 책을 다 읽고 시간이 남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멍하니 있기 뭐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지요.

사람들 표정과 행동을 살피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냥 그 정도로도 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전철에는 있거든요 ^^

그런데 더 재미있게 되었네요.

다음엔 한명을좀 더 깊이(?) 생각해 봐야겠어요.

상상의 나래를 펴보죠 ^^

재밌겠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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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치유하는 숲
자연이 내뿜는 놀라운 힘
내 몸을 치유하는 숲


森林療法序說

저자 우에하라 이와오 지음 |
박범진 옮김 |
上原, 巖 원저자
출판사 넥서스BOOKS
2007-06-10 출간
판형 A5 | 페이지수 189

숲을 적용한 여러가지 업종(?) 소개라고 해야 할까?

숲에의한 의료, 복지,교육 등 다양한 내용 소개

숲 유치원

숲 카운슬링

숲 휴양

숲 치유

숲 자활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 함

우리나라의 국민성 또한 독일과 일본 만큼 숲에 대한 마음이 긍정적이기 때문.

등산용품의 발전과 호황만 봐도 알 수 있음

숲 유치원과 카운슬링을 평생교육 차원에서 접근해 볼 필요가 있음

우리나라 아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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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토르소맨


꿈꾸는 토르소맨
- 팔다리 없는 운명에 맞서 승리한 소년 레슬러 이야기

저자 K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
최석순 감수
출판사 글담
2009-04-20 출간 |
판형 A5 | 페이지수 240

kbs 다큐를 먼저 보고 책을 본 것이라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 감동적인 내용 ^^

한 번 꼭 보시길

그가 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은 아직 제대로 된 방법을 찾지 못해서 그런 것이지,

그가 포기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그는 절대로 자신의 팔다리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이미 남이 보는 장애라는 것은 그에게장애가 아닌 그가 된 것이다.

마치 내가 키가 170인데남이 180이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듯이...

그의 원동력은 도전이다.

"저는 아직도 꿈이 고파요.

레슬링을 비롯해서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죠. 더 노력할 거예요.

그리고 계속해서 도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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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나

일단 만나
Face to face

저자 수전 로앤 지음
김무겸 옮김 |
Roane, Susan 원저자
출판사 지식노마드
2009-06-22 출간 |
판형 A5 | 페이지수 311

몇가지 통찰을 얻게 한 책.

통찰1.

경쟁적이고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요즘에는 자기 할일과 책임에만

신경 쓰고 컴퓨터와 디지털 기기 등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다.

=> 나 잖아.

이들은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없다.

일과 삶은 우리가 대화를 편안하게 느낄 때, 더 나아가 상대를 편하게 대하는 법을 알 때

보다 순조롭게 돌아간다.

통찰2.

왜 사람들은 사람을 만나면 점점 수줍음을 탈까?

- 자동화 기기의 발달

- 사이버 공간 발달

- 재택 근무

등 사람 만날일이 줄어들어서.

"기술이 우리 사리을 갈라놓는 경향이 있다"

=> 나 자신도 느끼고 있었다 단지 표현을 못했을 뿐...

통찰3.

감감 무소식은 제일 나쁘다.

좋지 않은 소식이라도 상대에게 통보해줄 필요가 있다.

아무런 통보도 하지 않는 것은 상대를 괴롭히는 책임 회피다.

대다수 사람들은 어정쩡한 상태보다 딱부러진 상태를 더 좋아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더 낳은 대응방법을 많이 넣은 책이다.

저자의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워낙 많은 사례를 넣어서 다 따라하려고 마음 먹으면 부담되서 못할 것 같다.

난 위 몇가지만이라도 마음에 담으련다.

암튼 사람과의 관계에 필요한 소소한 것 까지 담겨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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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 차리는 법

내 회사 차리는 법
- 미국 500대 개인기업 CEO들이 최고로 뽑은 (양장)
(The)E-myth revisited : why most small businesses don’t work and what

저자 마이클 E. 거버 지음
김원호 옮김 |
Gerber, Michael E. 원저자
출판사 크리에디트 2008-05-15 출간 |
판형 A5 |
페이지수 366

이 책 매우 추천!!

시스템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준다.

이대로만 한다면 정말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줄 것 같다. ^^

물론 내가 해보진 않았지만

나의 10년간의회사 생활과 그간 보아온 정보들의 알맹이만을 축약해 놓은 느낌을 받은 책

개인적으로 회사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적용할 만 하다고 본다.

회사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그 시스템은 사람이 만든다.

보다 일관되고 정교하게 그리고 멋지게~

■ 사업을 하는 기업가의 세가지 마음

사업가, 관리자, 기술자

이 마음들의 비중에 따라

유아기 -> 청년기 -> 안전지대 -> 성숙기

■ 사업에 필요한 세가지 시스템

하드시스템, 소프트시스템, 정보시스템 (사물, 행동, 생각, 지식)

이 책도 적극 사서 보시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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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번 급하다는 부탁들은 어떻게 하죠?"

코치가 물었다.

"여기 연결된 구절이 있어요. 세상에 급한 일이란 없다.
단 일을 급할 수 밖에 없게 몰아가는 어리석은 사람만 있을 뿐이라고요."

"좋은 말씀이시네요. 마지막이 항상 급한 사람은
중간 과정을 소홀히 여겼던 사람의 전유물 같은 거죠."

"코치님, 그러니까 급하다는 건 게으름뱅이들이 낳은 사생아라 이거군요."

"와! 격하지만 가슴에 콱 박혀요."

사람들은 유수 씨의 표현에 놀랐다.

양정훈 [내 책은 하루 한뼘씩 자란다.] 중


========================================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른 6명의 사람들 (팀장, CEO, 막내직원, HRD 담당자 등)
자기변화가 절실한그들이 우연한 기회에
코치와 함께 책과 코칭을 통해 인생을 만들어 나갑니다.

배우고, 나누는 것들이 코칭, 그룹독서와 함께
어떻게 삶에 적용되며 의미가 되는지 깨닫아 갑니다.

코치의 생각하게 하는 질문,
각종 마음을 울리는 책 속의 보석같은 구절.
그리고 중간 중간 부딪히는 도전과 극복들.

모두 우리가 마음속에 하나씩 그려보는 장면 아닐까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저 역시 제 마음 속에 그리던 모습들을
최근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그 분들의 모습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꺼내보았습니다.
아마 저와 함께 해 주셨던 분들의 우호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4번째로 쓴 이 책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을 겁니다.
-생략-

바쁘다는 것은 게으름의 결과.

계획 없음의 표현

"이런 사실을 나만 알면 뭐해?"

한참을 생각한 결과.

"그 사실 마져 고려한 계획을 세워야지."

역시 나 밖에는 해답이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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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05.03 제1438호
큰 그릇은 큰 손해를 즐겨볼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그릇이 크다는 말들을 한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안다.
손해를 받아들일 줄 안다.
손해를 받아들일 줄 알면 다른 사람에게 감사와 신뢰를 받고 존경 받는다.
결국 그릇이 큰 사람은 이익을 보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다.
- 소메야 가즈미, ‘당당하고 귀신같은 부하가 살아 남는다’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왜 옛사람들은 사람을 그릇에 비유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그릇의 용도, 즉 담는 것에 사람됨이 비견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인격, 인품의 크기가 곧 사람됨이다’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무릇 큰 사람이 되려면, 다양성을 인정하고, 나와 다른 것을 포용하고,
손해를 즐겨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겠죠.

나는 계산적이다.

꼼꼼하다.

그래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한다.

큰 그릇이 될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요즘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인간관계와 시간의 연관성

그 중요성에 대해

그 것은 분명 시간을 손해보는 것이나

사람이라는 큰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해서 나에게도 희망이 있다.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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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가난함이란 지금까지는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 자크 아탈리의《인간적인 길》중에서 -


* 이제는 네트워크의 시대입니다.
미래는 더 그럴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
어떤 사람과 인생길을 함께 가느냐, '명함 없는 모임'을
얼마나 가지고 사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그 사람의 부(富), 격(格)을 말해 줍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들'의 네트워크에
소속될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 어디에 소속되어 있지.

직장.

가족.

학교.

기타 친교 모임.

다양한 모임이 있다.

모두 내가 속하고 싶은 모임인가?

과감한 정리가 또 다른 시작을 가능하게 한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0.04.30 제1437호
사람들의 마음에도 메아리가 있나 봐요
“산에는 메아리가 있어요.
'야호'라고 외치면 '야호'라고 대답해요.
사람들의 마음에도 메아리가 있나 봐요.
누군가를 향해서 '사랑해'라고 말하면 '사랑해'라고 대답하고,
'네가 싫어'라고 말하면 '네가 싫어'라고 대답해요”


이규경님의 ‘짧은 동화 긴 생각'에서 인용했습니다.
짧지만 많은 울림을 주는 좋은 글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조영탁 Dream

내 마음에 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이라고.

마음이 대답하죠

"아~ 즐겁네"

그럼 즐거운 날이 되는 거겠죠?

내일도 말할 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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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자기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가고자 하는 방향부터 먼저 정하라.
둘째, '배낭'을 잘 준비하고 떠나라.
셋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모험을 즐겨야 겠죠.

부모들은 싫어하는 모험을 자식들은 즐겨야 합니다.

그리고 즐기는 모습을 부모에게 보여야 겠지요 ^^

그래야 부모들도 이전하기도 하고요.

정말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는데

그걸 너무도 잘 아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안전한 곳에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아이러니죠

새로움

그 새로움에 설래이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 기쁨을 유지할 수 있게요.

새로움에서 오는 고난도 그 설래임으로 해쳐나갈 수 있게.

"길이 안 보일때는 기다리려라"

이 말도 저한테는 참 와 닫습니다.

시간이 귀하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작한 것이 좀 되거든요.

나중에 좀 후회를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좀 더 생각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데 사실 더 시간이 흐른 후이 선택들에 대해 후회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무작정 시작한 것이 잘한 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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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 때문에


"인류는 지난 5천 년 동안,
아주 극적이라 할 만큼 괄목할 성장을 해왔다.
지식의 폭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그럼에도
우리는 주변의 단 한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쩔쩔 맨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 아놀드 토인비의 말입니다.
한 사람 때문에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한 사람 때문에 하늘 위로 붕붕 날기도 하고
한 사람 때문에 천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 사람이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응원하면
그 상대편의 다른 한 사람은
바보라도 영웅이 됩니다.




정말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글입니다.

역사에서도 한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가 한 사람에게 쩔쩔 매이는 경우가 있지요.

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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