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운택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0 등대학교

 

1. 코로나 시대, 세계 경제와 고용 위기

 

경제 위기 예상

. 위기 반복 자주

..  아시아 외환 1998 -> 미it거품 2001 -> 글로벌 금융 위기 2009 -> 중국 경기 둔화 우려 2015

 

고용 위기 예상

. 취약 계층에 심각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전환의 시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다)

. 글로벌 금융 위기 지속 중

. 글로벌 이주 현상 : 저임금 저숙련 업무는 이민자에게로 기존 중산층 탈락

. 기후변화 -> 그린 뉴딜

. 디지털 전환 (4차 산업혁명) -> 자동화 -> 인건비 절감, 실업 증가

 

필요한 것들

. 고령화 사회 속 양질 일자리

. 사회보장체계의 재구성 : 노동유연성에 따른 변화

. 신사회협약 : 지속가능하고 회복력있는 사회

 

 

 

2. 4차 산업혁명

 

디지털화 자본주의

세계 주요 기업은 IT 주력

우리 주요 기업은 제조업 주력

#우린 다행히 IT와 연계된 제조업 중심, 발전 가능성 있다 <축적의 길>

 

세계 흐름

1960년대 수요 부족 위기 -> #돈을 찍어 시장에 공급 -> 국가 채무 증가

1980년대 신자유주의 (시장 세계화, 탈규제, 유연화) -> #개인간 기업간 경쟁 -> 개인 채무 증대 

2008년 대침체 -> #수요부족 -> 경제 디지털화 -> #맟춤형 광고 -> #소비 증가 -> #수익 증가

 

 

 

3. 노동의 디지털화

 

변화 

. 소비 방법 : 오프 -> 온라인

. 공급 방법 : 생산에 맞춤 -> 소비에 맞춤

. 비지니스 네트워크 : (수직적) 기업 - 고객 -> (수평적) 플랫폼 - 기업+고객+물류+데이터 + + +

. 노사관계 : 회사 - 노조 -> 시장 - 회사+노조 

 

 

 

4 노동의 디지털화 배경과 도전

 

<배경>

 

잠재 노동생산성 = f(노동자 수, 시간, 생산성)

. 인구수 감소 -> 숙련노동자 필요 - 어떻게 양성할까?

. 디지털화는 양질의 일자리 적어진다 -> 다수 공유 문제

. z세대

.. 현실주의, 변덕, 개인주의, 활동적, 지식 높고, 스스로를 위한 학습, 직업보다 사적 이해 중요

. 기존 일자리는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 생긴다

 

<도전>

 

고용능력에 대한 마의 삼각지대

. 권한과 숙련

. 정체성과 동기부여

. 건강과 복지

나 스스로 나의 노동력을 키우는 것 (기술 통제하는 개인 역량과 책임 커짐)

 

 

 

5. 미래 일자리 정책 과제

 

<신성장이론> Romer

경제 성장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측면

. 과거 : 노동, 자본

. 미래 : 노동, 자본 + 인적자원, 기술

 

=> 사람- 기술 -조직 : 상호 소통이 중요

 

미래 일자리, 어떤 직무능력 요구?

. 유연한 노동 투입을 위한 숙련

. 평생학습 능력

. 변화 관리 능력   

. 미디어 활용 능력

. 자기경영 능력 (작업속도 및 복합성 증대에 적응)

. 지속적 직무 능력 개발

# 원래도 잘하는 사람은 이런 역량이 있었지 않나     

 

우리나라 자동화 속도 세계 1위

국내에서는 경상남도가 가장 빠르다

 

 

한국판 뉴딜정책 문제점들

. 단기형 전략들

. 인력을 어떻게 키울지 계획 부족

. 지방에 대한 정책 적용 계획 부족

. 직업훈련에 대한 노동자 무관심

# 지금 그냥 두면 시장주의로 인간 소외

=> 공론화 과정 필수 : 좋은 일자리 만들 방안

 

 

정책적 과제     

. 사회적 공감대 형성

. 민주주의 역량 강화 (적극적 사회 참여)

.  휴먼 뉴딜

.. 사회적 대화와 경쟁 기반 지역균형 발전전략을 기반으로

..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

.. 사람 투자 및 평생학습체계

.. 포용적 고용 및 사회안전망

 

 

# 지금 상황이 이래요~

# 그럼 일반 시민은 어떻게?

# 방향 설정해서 평생학습하셔야죠

# 시간되면 정치적 참여도 필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0 등대학교

 

 

 

1.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스 시대

동물, 노예와는 다른 인간만의 삶은 무엇인가? 의미있는 삶

. 마라톤 : 내가 원하는 목적(명예)을 향해 뛰는 인간

.. 월계관은 당시 흔한 나무로 엮은 관 = 경제적 가치가 전혀 없는 것

# 도전하는 것이 인간다운 것이라 생각

#생존만이 인간은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 니코나코스라는 사람에게 인간다운 삶을 사는 방법 이야기하는 책

. 인간다운 삶은 행복한 삶 = 좋은 삶

 

[좋은 삶을 위한 4가지 삶]

잘사는 삶 (이득)

. 일정한 규모의 돈 획득해야 : 돈 있으면 자율적 삶 <> 없으면 노예의 삶

.. 나를 지키기 위한 정도의 돈이 있어야

.. 좋은 삶을 위한 목적은 아니고 출발점

.. 돈만 쫒으면 속물, 존중 받지 못해, 그의 삶을 부러워 하지 않아

욕망적 삶 (쾌감) = 사랑 받는 사람, 사랑 하는 사람 <> 불신의 삶

정치적 삶 (인정) <> 꼰대, 나 때는 말야, 관종

관조적 삶 (지혜) <> 사기꾼에게 속는 삶

# 기본 소득을 해야하는 이유! 독립적인 인간만이 모두를 위해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

 

 

2. 행복 현실에 적용하기

 

이스터린의 역설

1인당 GDP가

. 2만불 미만의 나라들은 소득과 행복도와 정비례

. 2만불 이상의 나라들은 소득과 행복도와 반비례나 관계가 없어진다

# 1994년 1만 달러를 돌파한 후 2006년 2만 달러를 돌파했고,

# 2017년에 드디어 3만 달러를 돌파했다.

 

 

세계 가치관 조사 (world value survey) 

4*4 분면 : 유지하는 삶 <-> 의미있는 삶 * 전통적 가치 <-> 세속적 합리적 가치

. 극단적 의미있는 삶 : 스웨덴

. 유지하는 삶+합리적인 가치 : 한국

. 상황에 따라 결정이 달라진다 

.. 경제력이 받쳐줘야 의미있는 삶 가능

 

. 어떤 가치를 지향할 수 있는 사회인가 보여주는 지표

.. 1996 -> 2008 -> 2015 3번 조사

.. 한국은 유지하는 삶  -> 더 유지하는 삶 -> 덜 유지하는 삶 으로 이동  => 마음이 가난한 나라

.. 2007 IMF 

# 대부분 유지하는 삶에서 왔다 갔다 하는 문화.

# 돈, 권력, 경쟁이 최고아니면 뒤쳐지지 않는 것이 최고

 

 

3.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

 

사회와 국가의 정책 목표

. 돈이 없어 행복하지 못한 사람 -> 최저 생계 지원

. 돈은 있는데 행복하지 못한 사람 -> 돈 이외 다른 요소 지원 (놀이)

 

인간다운 삶의 모습

. 노동자 + 비노동(놀이)

 

노동 --> 인간 : 이득

노동 <-- 인간 : 거래라는 상호작용 : 제로섬 게임

 

놀이 --> 인간 : 만족

놀이 <-- 인간 : 호혜하는 상호작용

 

만족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 나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돈 + 나를 인간답게 만들 수 있는 가치

나만의 월계관을 쓸 수 있는 삶을 사는 호모 루덴스가 되자

# 우리도 우리 아이들도 자신만의 월계관을 쓰는 삶을 살자

# 나부터~!







제4강-코로나 시대, 갈등에 서툴고 막막한 부모를 위한 안내서. 윤다옥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0 등대학교

 

1. 온라인 학습 시대

 

아이들은

. 지루하고 외로워

. 과도한 미디어 - 자신도 모르게

.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부족한 것이 드러남

. 등등

 

학교는 아이와 부모 사이의 완충지대 역할

# 감정적 완충? 학교에 따라 다를 듯

 

 

부모는

. 돌봄 피로

. 학습 결손

. 미디어 노출 증가

. 생활 잔소리 증가

. 사회적 기술 익히지 못하는 것 아냐? (경험으로 배우는 것)

. 가족 간 일상의 갈등 (한 공간에 부대끼는 가족)

 

 

2. 가정에서 실마리를 찾아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 초점

몸이 힘들 때 부모에게 학습된 잘못된 것들이 쉽게 나온다

 

인간의 욕구 : 인정

. 지나치면 병적 고착

.. 과잉 충족 -> 외로움 # -> 중독

.. 결핍 -> 적개심  # -> 폭력

. 인정 욕구 -> 매달림 -> 열등감 -> 적개심 -> 죄의식 -> 우울 자해

. 적절한 좌절 필요

 

부모가 감정적 성숙되려고 노력해야

. 적절한 애착과 분리

. 자녀가 필요로 하는 사랑과 관심

. 나 때는 말야!

.. 내가 해줄 것이 없다 생각해라 : 다른 세상이다

..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민을 함께 해라

. 과격한 말투보다 부드러운 말투

 

신뢰 형성

. 도움 요청하는 아이는 건강한 것

.. 자신과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는 것 : 자존감, 독립심

 

 

3. 사례

 

편애하는 형제

. 감정은 받아주되 행동은 안돼 갈러 놔 - 개별 해결

 

말을 안 듣는 아이

. 부모가 함께하지 않아 만성이 된 것

.. 부모가 지나가는(쉽게) 말로 하고 챙기지 않은 것

.. "엄마는 말만 그래"

 

화가 나 있는 아이 

. 문 쾅 닫는 아이 - 부모에게 화낸 것은 아니다 - 이해 해줬으면

 

문제 아이들은

. 부모가 아이를 주시하는 시간 부족

.. 가끔 하는 잘 하는 것을 보지 못해 - 칭찬 못해 

. 지나친 통제

.. 부모는 아이를 모르는데 다 안다고 생각

. 부모의 묵인이나 대신 해결

 

타겟 수정

. 고치고 싶은 것을 하나만 정해서 하자

. 나머진 인내하며 포기

 

부정적인 아이는 중간 정도 표현도 부정이다.

잘 믿지 않는다.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기준이 명확하면

단호하게 거절, 지시 - 권위적인 부모

 

문제 아니들도 잘 하고 싶다

하지만 지금 능력이 안돼는 것

1:1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챙겨주면 된다

 

문제 해결 방법

. 문제 상황 파악 : 무슨 일 있니?

. 아이 관점 파악하여 이해

. 부모가 염려되는 사항 안내

. 함께 해결 방안 고민

 

마음자세 카드

. 나는 아이에게 어떤 마음을 원하나?

. 아이는 어떤 마음을 가지길 원하나?

 

# 과격한 아이들...

# 말 - 센말, 욕

# 행동 - 돌, 나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0 등대학교

영림중 수학교사

 

 

<수학의 발견>의 현장 적용 이야기

 

준비

. 토론 위주 수업인데...

. 코로나로 좌절

. 온라인 수업으로 다시 준비

. 60명 선생님이 모여 실행 방안 마련

 

온라인 수업의 핵심

. 자발성 끌어내기 : 의견 진심으로 묻기고 답하기

. 선생님이 노력하면 학생들도 반응한다

 

친구들의 답을 보고 다시 풀어 보자

풀이에 도움이 된다

# 친구

 

피드백 영상

. 아이들 입장에서 답변해 보는 선생님 

. 가장 나중에 해답 보여 줘

. "나 만 틀린 것이 아냐" 공감하며 다시 풀게

 

 

함께!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2. 온라인 학습하는  학생들 이야기 (설문 결과)

 

학습이 안된다

성적 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왜 안하냐면 귀찮아서

# 자기 관리 안되는 아이들 #스마트한 세상 빠르기만한 세상의 리듬

# 자기 관리 되는 아이들은 온라인도 상관 없다.

 

 

 

3. 앞으로는

 

자기 관리 역량을 학교가 키워주지 못한다

 

지식보다 역량이 중요한 시대다

 

자기관리역량 하위 요소

. 자존감, 기본생활습관, 합리적 경제생활,  여가선용, 자기통제능력, 기초학습능력 등등

 

아이들이 표현하도록 노력한다

 

시켰다면 점검하기! ->칭찬, 격려

관리와 강화 

잘하는 학생도 좋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 격려

# 아이들이 빠른 포기, 초 스피드

# 의지 없다. 소극적이다.

학생들이 의지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학습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

교과보다 학생을 먼저 봐야 한다고 생각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0 등대학교

 

2020.10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  

 

 

# 내용 무겁다. ^^ 자신 있으면 아래로 스크롤~

 

 

1부 코로나와 교육

 

학교는 왜 필요한가?

공동체 : 관계성, 온기, 안정성

시민성 : 어려운 문제 해결 방법은 결국 시민의 힘

 

교육 행정 체계

저신뢰 사회 : 지원이 아닌 감시, 행정 우위, 자유와 책임보다 관리 받고 싶은 타율성

1000건 이상의 규제와 지침

 

교육 격차

잘되는 학교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학교다

학교에게 권한을 주어야 한다

평가체계 

양, 결과 보다 질, 과정 중심으로

 

 

 

2부  교육의 현재

    

 

매일 정문에서 인사를 건내는 교장

등교길 교장의 인사를 기대하는 학생

# 학교의 소중함은 관계에서 나온다

 

보편적 학습체계

대변초등학교 54년 만에 이름 바꾸는 학생회장

시민성은 변화 동기 -> 참여 -> 실천 -> 변화

 

교육기본법 제 2조
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 (人類共榮)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실에 없고 문서에만 있는 교육기본법

이제 현실이 되어야 한다

 

 

3부 미래 교육

 

책. 평균의 종말

가수 싸이의 외모가 아닌 잠재력의 발견한 대표 

살만 칸 : 각자가 자신의 속도를 정하는 교육 -> 칸 아카데미

 

왜 우리는 안 바뀌냐?

1995.5.31  교육 개혁에 머물러

# 경쟁 사회!!

 

신영복 : 목수의 집 그리기(주춧돌 부터), 중심보다 변방(주변부) 가치 강조

 

 

4부 버려야할 것

 

학벌주의

고려 - 조선 - 일제  경쟁에 근거를 둔 학벌주의

능력자 독점체계 - 일상의 입시화

 

경쟁 사회

 

비툴어진 공정성

부모의 경쟁력 : 부모가 가진 권력, 사회적 자본, 경제적 자본, 인적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아이들의 ‘경쟁력

잊혀진 다양성

 

 

 

5부  개혁

 

좋은 학교는 +-가 모두 있는 곳

 

 

책. 축적의 길

경험의 축적 + 사람에 대한 대우 + Know Why

 

책. 미래의 교육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미래에는 학벌과 학력주의의 효용성이 저하될 것이다.

따라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질 것.

따라서 혁신 없는 미래교육은 없으며 본질로 돌아가는 과정이 미래교육이다.

 

결론은 시민교육?

 

 

6부 미래 교육

 

책. 넘나들며 배우기

학교 안에서만 배움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지역과 마을에서도 배움이 일어날 수 있다.

 

자치와 분권 - 마을과 지역의 시설 및 평생교육 연계 - 인재가 지역에 남도록

민주주의

교육과정을 줄여야

. 기존은 과목을 넣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 더 많이 만들어져 복잡 어려워

 

고교학점제

. 1950년에 나왔던 제도

. 2025년 고교체제 도입 -> 수능 개편 ->  절대평가 

 

 

검토해볼 만한 미래형 과제들
1 논서술형 수학능력 평가 시험으로 전환
2 학교 밖 학점인정제 & 산학겸임교사제 활성화
3 스스로 학점제 (학생 스스로 배우고 싶은 주제를
공부하면서 학점화)
4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선택교과목 확대
5 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센터화
6 기초학력을 넘어, 기본학력제
7 평생 교육체제 하에 직업교육 재설계
8 유-초-중등 통합학교
9 연구중심, 교육중심, 직업중심 등 대학 특성화
10 산학연계 대학원 육성
11 전국민의 학습공동체, 학습조직화
12 평생학습 기본 계좌제
13 미래형 4세트 정책의 실현 (대입제도, 고교학점제, 절대평가, 고교체계개편)
14 학생, 교사, 시민의 자치적인 힘을 통한 혁신

 

책. 민주주의의 정원

 

정책은 정치를 이길 수 없다

정치는 시민을 이길 수 없다

교육은 시민을 길러낼 수 있다

교육이 정치를 이긴다

 

“나는 개인의 특성이 셀 수 없이 다양하다고
확신한다. 바람에 날리는 먼지처럼 어떤 사람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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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경쟁교육은 야만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혁명

 

 

 

교육은

아이에게서 능력을 끓어내는 것

주입하는 것이 아냐!!

 

 

대한민국 반교육 100년 역사

정부 - 기간 - 주의 - 목적

외세 - 30년 - 제국 - 황국신민

독재 - 40년 - 국가 - 반공

민주 - 30년 - 신자유 - 인적자원  : 민주가 아닌 자본 독재!!

 

지난 100년 -> 앞으로 100년

원리 : 능력주의 -> 존엄주의

목표 : 인적자원 -> 민족시민, 존엄한 인간

 

왜 존엄성 교육이 필요한가?

- 인간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 N번방, 권력형 성범죄 -> 평범한 사람의 악마화, 비상식화

#드라마 <비밀의 숲> 육체를 탐하는 검사

 

 

성교육은 가장 중요한 정치 교육

올바른 성교육 -> 성숙한 민주주의자

성숙한 민주주의자의 연합체 ->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

 

 

4.19 - 5.18 - 6.10 - 촛불 시위

한국 민주주의는 위대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잘 모른다

왜? 

왜 반복되는가? 군인들에 의해 

왜 취약한가? 민주주의자가 없는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 민주주의자가 없는데 어떻게 위대한 것을 이룰 수 있는 있었나?

# 광장 민주주는 어떻게 만들어지지?  개인은 약하나 집단은 강한 민족주의?

# 군인은 집단이라 무너진 건가?

 

성숙한 민주주의자는 강한 자아를 가진다

"민주주의 최대 적은 약한 자아"

민주주의 - 강한 자아 - 교육 - 심리학 - 성

 

본능적 충동(리비도)으로 자아(에고)가 생긴다 - 프로이드

성(리비도)을 억압하면 자아(에고)에 죄의식 생긴다

죄의식을 내면화화면 권력에 굴종적인 인간 => 권위주의적 인간

# 부모의 권위적인 성향이 아이를 굴종하는 인간으로 만든다

 

악의 순환

권위 부모 -> 메조 아이가 세디 부모로 -> 메조 아이

 

독일의 3대 교육

1 성

2 정치

3 생태

 

아이들간 죄책감의 차이 #교육의 차이

한국은 성에 대한 죄책감

독일은 소비(탐욕)에 대한 죄책감

 

에리히 프롬

 

 

3. 경쟁 중독 사회

 

청소년이 가장 불행한 나라 중 하나

청소년 자살율 상위

1/3 자살 충동 수시로 느낀다 

 

독인 박사 논문은 이론 - 철학적 사유 중요, 강조

미국 박사 논문은 통계

 

 

그래프. 고등학교는 어떤 곳? 한중일미 대학생에게 물었더니 (2017 한국개발연구원)

한국 사활을 건 전쟁터

승자(보상 심리)와 패자(무력감)만 있는 사회 - 존엄을 짓밟는 교육

경쟁은 야만이다.

 

70년대 독일은 교육개혁 (다니엘 린데만이 겪은 세대)

다니엘은 고등학교 시절이 매일 파티 였다고 한다

진정한 연애 -> 사랑의 경험 -> 인간의 귀함, 존엄

 

우리는

결혼을 상품으로, 사랑도 상품으로, 인간이 상품

 

 

독일과 한국의 차이

깊이가 다르다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다. 

이런 세상을 물려준 것은 다름 아니, 우리(어른)

 

우리는 피상적 지식만 가지고 있다

. 최고 학벌 + 최고 실질 문맹률 

 

한나 아렌트

"무지는 용서할 수 있다

무사유는 용서할 수 없다 

무사유는 범죄다."

 

"사유하지 않는 인간은 의미를 부정한다."

= 군사 독재 시절에 판결한 판검사들 = 히틀러 군인들

 

 

앞으로 한국은?

 

4대 폐지

. 대학 입시 폐지

. 대학 서열 폐지

. 대학 등록금 폐지

. 고등학교 특권 학교 폐지

 

경쟁교육 -> 연대교육

 

한국은 연대, 무상 교육이 이상이나 이미 유럽은 일상이다.

영국은? 영국은 유럽이 아닙니다. 영미모델이다.

유럽과 영국은 다른 가치의 나라다. 지역만 근처 일뿐

브렉시트가 그 것이 나타난 것

 

 

코로나로 대학등록금 반환 요구 논리가

. 제품 구매를 했는데 하자니까 돌려 달라고? 

아니! 교육은 상품이 아냐!

. 교육은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로 생각해야

 

조소앙(독립운동가) 삼균 주의 : 정치 + 경제 + 교육 => 헌법 적용

국가가 어려울 때는 시민이 돈으로 한 것

국가가 힘이 있다면 해줘야

1 대학등록금 폐지

. 6~10조 예산으로 가능

. 대통령 결정으로 즉시 가능

. 조세 정의 세우면 예산 확보 가능 (사내 유보금 900조)

2. 대학교 공립화

3. 대학 서열 사라져 

4. 고등 특권 사라져

 

독일 68혁명. 상황 주의자

"유토피아를 꿈꾸지 마라.

유토피아를 살아라."

 

아이들 한명 한명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

경쟁하지 않는 교육

서로 연대하고 돕는 교육

 

절망, 냉소를 막는 방책이 상황주의

"거대한 구조를 바꾸려는 목표를 마음에 품고

우리가 직면한 현실에서 작은 유토피아를 만들어 가는 것

바로 유토피를 현실 안에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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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등대지기학교]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

삶의 여정에서 때론 비 바람을 맞기도 하고, 태양 아래 땀을 흘리기도 하고, 운 좋게 맑은 하늘 아래 가벼운 걸음을 옮기기도 합니다. 지금은 우리 삶의 여정에 '코로나19'라는 비를 맞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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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난 아이 같은 삶

훌륭한 부모는 갖난아이와 같이 조화롭습니다.












불쌍한 우리 아이들
스포츠 경험 없는 부모들 때문에
공부만 죽어라 하는구나

지 덕 체
교육의 핵심 중 지식만 강조하는 나라
불쌍타

매일 최소 1시간 운동을 보장하자
아이는 건강히 크고 공부도 하고
훌륭히 성장할 것이다.

못 믿겠으면 하지 말고
난 해야겠다!
아이들에게 빛나는 청춘을 선물해 주고 싶으니까!







일시 장소 : 2019.05.27. 중원초 강당

강사 권성원

. 중3딸. 초5남 제주 거주

 

'성'은 '야동'과 '다른 성'이라 설명

 

아이가 성을 물어보면

당황해 눈을 못 마주쳐 

질문에 대답하자 정답은 아니어도 

(#대답 어려우면) 관련 책 보여주기 함께보기

 

남매가 함께 목욕 오래하면 주의 관찰 필요

이성에 눈뜰 수 있다

 

발기는 성과 무관하게도 된다 

놀라거나 할 때도 발기 (#발기 된다고 다 성적인 것은 아니다)

 

공포배란 - 성폭력을 당하면 임신하는 확율이 높다

# 죽음의 공포가 종족 본능을 일깨워 배란하는 듯

 

가족 옷 벗고 다니지 마라

다른 사람에게도 아이가 문제의식이 생기지 않는다 

문제의식이 없으니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아 사고로 이어져 (#상대가 오해할 수 있다)

가족이라도 누가 되었던 반드시 거부반응을 해야 예방된다

# 성폭력에 가족도 있으니 그런 듯

 

다른 사람의 부탁에 친절하려면 다른 어른에게 부탁하라고 말하라.

정상적인 어른은 아이에게 길을 묻지 않는다. 부탁하지 않는다.

 

책 덴마크 

how a baby is made((1975년) 

. 둘이 사랑했다

. 행위 구체적으로 설명

. 아이는 함께 키운다 

. 아빠는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

. 너는 참 소중한 존재다

#포인트는 전체 과정과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것

은폐는 호기심만 키울 뿐

 

자기애가 높아야 헤어짐 쉽다 

 

성역할 고정관념 버려야

#나는 사회 참여로 보여주기 - 녹색 어머니 참여, 요리 하기 등등

 

성폭력을 당할 시 죽을 수있다.

소리 지르지 마라 

얼굴 보지 마라

힘빼라

사는 것이 중요하다 

# 힘들어도 사는 것이 중요하다.

 

TV 등 미디어가 성폭력 조장 

강제는 폭력

#부모의 반응이 중요. 대화하자

 

어린시절 성 이미지는 각인 된다

당사자면 설명으로 풀어야 한다

못 풀면 성폭행자로

성폭행자는 보통 과거로부터 경험이 있다

순간의 실수가 아니다 

 

친척 어른의 말장난 대처

할아버지 : "00야 여기 무릎에 앉아봐~"

내가 : "ㅎㅎ 아버님~ 아이 대신 제가 앉을까요?"

유머로 슬쩌 넘겨줘

 

이유 없이 배푸는 것은 없다

주의 필요

보상해야 한다면 다른 방법으로 보상 

 

책 추천

종이 봉지 공주

아기 돼지 세자매

 

평상 시에 이야기 많이 들려줘라

 

성은 사랑으로 가족을 이루고 즐거움, 행복을 알게되는 과정의 일부다.

 

성은 남녀가 함께하는 삶이다.

 

질문

4학년부터 남녀가 분리되기 시작한다

놀이, 대화 등등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이유는 잘 모르겠음

. 남녀가 분리되면 호기심 늘고 오해와 문제를 야기 

. 학교에서는 양성 놀이이 적극적 활용으로 해결 가능 예상

.. 공기, 팽이치기, 피구 등등

 

 








좀 유별나 보이는 학부모들일 수 있지만
나는 존중한다 이분들의 선택을
놀라운 것은 명신이 공립이라는 것
공립의 한계를 알기에 더 놀랍다

선생님들도 학부모들도 대단하시다
오래 오래 유지되서 공교육의 롤 모델이 되길 기대 한다


<본문>
나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해요 - 안형경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예쁘고 소중하단다 혼자 있을 때는 오를 수도 외로울 수도 있지만 할머니는 다 알 수 있지 옆에 있는 나무도 너도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선물 받은 책이라 읽기를 미뤘었다
읽고 난 뒤 맨 끝에 글 선물이 있었다.
'내가 존경까지 받을 만한 인물인가?' 생각이 들지만
이런 글을 받으니 고맙다.
진심으로 고맙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3판)(카르페디엠 1)
저자 하이타니 겐지로  | 역자          햇살과나무꾼
출판 양철북  |  2019.3.14.
페이지수 346 | 사이즈    146*211mm

 

거지 놀이

 

(고다니 선생님 절을 걸으며 옛 선생님 생각에 잠겨 있다)

"인간이 아름답게 존재하기 위해 저항을..."

 

'나는 왜 아름답지 않을까?'

'어제의 아이들은 왜 아름답지 않았을까?'

처리장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씨, 파리를 기르는 데쓰조의 강한 의지, 빵을 가지고 돌아가는 사토시의 진지함을 생각했다

# 읽다 진지함이란 단어에서 전율이 일어 적어 본다

 

 

까마귀의 저금

 

아이들은 각자 소중한 것이 있다

 

#

반말로 불러도 개의치 않는 교사

학교가 끝나고 아이들 집을 돌보는 교사

지금도 있을까?

 

 

 

바쿠 할아버지

대학생 때 조선인과 친구라고 경찰이 고문

조선에가 일하다 조선인과 친하다고 헌병대 고문

미안함에 배 타고 세계 돌다

정착해 자식 키우고 잘 살다

자식 모두 바다에 삼켜져 손자와 사는 노인

일본에 대한 미움과 조선에 미안함

# 허름에 보여도 그 속에 세계가 있다

 

 

미나코 당번

 

사고 날 것을 알고도 막지 않아야 한다

막으면 아무것도 못할것이기 때문에

# 자신의 신념으로 용기내어 당한 고난만큼 성장 한다 샘도 아이도

# 미나코로 인해 학급이 변한다

# 번아웃키즈의 돼지 키우는 아이들 생각이 번쩍

# 누군가를 도울 때 서로 의미를 가질 때 아이들은 더욱 성장하나?

 

 

인생은 이별 투성이

미나코와의 이별 

인사할 때 웃으며 인사하던 아이들

급식 먹다 울음이 터지고 만다

# 아이들도 안다 상대를 위해 울면 안됀다는 것을

# 참았던 감정은 주변 친구들과의 공감으로 그렇게 터진다 ㅠㅠ 슬프다 ㅠㅠ

 

 

이 몸 아저씨

 

고물 장사를 시작한 고다니 선생님과 아이들

고물장수하고 홀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저절로 욕이 나오는 선생님

아이들의 말이 왜 거친지 이해한다

# 스스로 경험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 다 겪을 수는 없으니 미루어 이해하는 마음을 만들어여 한다 그럴수 있다면...

 

 

괴로운 시간

 

처리장 주민의 이사와 전학 문제로 

학교 총회가 열리고 미나코를 잘 돌본 준이치 어머님의 발언

"약한자 힘이 없는자를 소외시키면 소외시킨 자가 인간적으로 못쓰게 됩니다

처리장의 요구와 아이들의 싸움을 우리의 요구와 다움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 아이가 변하는 모습을 보고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맞다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성장한 부모

#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아닌 대를 위해 소와 함께 가야 한다는 것 반대로 하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

#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으니

 

 

별똥별

 

아다치 선생님 단식하는 곳에 모인 아이들에게

형제들을 위해 도둑질하다 잡혀 죽은 형 이야기를 한다

"...나는 형님의 목숨을 먹었어...

나뿐만 아냐. 우리는 모두 남의 목숨을 먹고 살고 있단다. 전쟁에 반대하다 죽은 사람들 목숨을 말야.

아무렇지 않게 그것을 먹고 있는 사람도 있고 괴로워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도 있어"

# 모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산다

#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누군가에게 목숨은 아니더라도 시간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의 문제
경쟁 중독 사회 = 히틀러 교육과 유사

독일교육
경쟁은 야만이다

경쟁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이면
그렇게 살아야 한다

교육은 이데올로기를 가르친다.
한국은 경쟁과 순종
독일은 연대와 비판

독일의 핵심교육
. 성교육 (자신) - 강한 자아, 죄책감으로 자아가 굴복하지 않게
. 정치교육 (타인) - 선동가 판별, 대모 등 정치 참여
. 생태교육 (환경) - 자연을 지킨다 
자신, 타인, 환경과의 관계에 대한 교육


입시를 없애야 가능!!!

https://www.youtube.com/watch?v=5UaJywOO6Mk&feature=youtu.be

 







 

내 아이를 바꾸는 두뇌육아법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휴클리닉 원장  

세바시 1105회

 

미국영재교육학회가 제안하는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방법 ( ->는 제 생각 입니다. ^^)

 

1. 아이 말에 질중하기  -> 끊지 말고 끝까지 듣기

2. 아이에게 자기 표현 기회를 주기 -> 책 읽어주기

3. 관심분야 생기면 기회 주기 -> 아이 기준으로 기회 주기

4. 문화의 아름다움을 즐기게 하기 -> 부모가 함께하는 문화생활 하기

5. 탐험과 발견의 기회 제공 하기 -> 자연으로 보내주기

6. 실수에서 배움 -> 실수 기회 주기

7. 부모가 실패 시 처음부터 다시하는 모범 보이기

8. 감정 조절하는 법을 가르치기 -> 표현법 가르치기

9. 좋은 생활 습관 가르치기 -> 습관을 만드는 과정 함께 하기

10. 도움을 주는 경험하기 -> 다른 사람을 돕기

 

많은 부분이 놀이를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세요~ ^^

 

 

https://cafe.naver.com/bcforestschool

 

부천 방과후 숲학교 : 네이버 카페

'숲'에서 아이들에게 마음 껏 뛰고 느끼고 즐기며 스스로 배우는 '자유', '존중'을 체험하는 곳입니

cafe.naver.com

 







<하버드대학에서 밝힌 행복의 조건>

물건을 사는 데 돈을 지출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감소하지만, 
반대로 경험을 구매하면 만족도가 증가


 행복을 높이는 경험의 조건들
1. 타인과 함께하여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는 경험
2. 살면서 계속 되새기고 싶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험
3. 자아를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는 경험
4. 일상에서는 겪을 수 없는, 희귀한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


경험 구매는 자존감을 높이고, 인격적 성장 및 성숙으로 이어져 

물건이든 경험이든 본인에게 의미있는 것에 투자해야한다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가 아닌 경험을 즐기는 아이로 키워야

돈 보다 시간이 중요~!







2020.01.13

332

현재로서는 두뇌 건 강을 증진하는 데 다음의 세 가지 주요 방법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첫 째는 식단입니다. 식단이 미생물총을 바꾸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나 과일 또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의 이로운 효과에 대해 모두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이 장의 부록 뇌를 건강하게 하는 먹거리' 참 조), 둘째는 운동입니다. 비록 적은 운동량이라도 항염증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운동은 미생물총을 이로운 쪽으로 변화시킨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뛰어다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방법은 항생제나 프리바이오틱 스, 대변 미생물총 이식을 통해 좀 더 직접적으로 미생물총 교정을 시도 하는 것입니다.



337

아이가 아이답게 자신의 세계와 충분히 어울려 지내게 하고, 아이들이 지난 100만 년 동안 자라온 방법대로 자랄 수 있게 아이를 맡기세요. 차라리 아 이들이 흙을 먹게 내버려두세요!

350아이들의 입에 흙을 들어가도 그리고 그밖에도 안전하다면 무엇이건 입에 넣어도 내버려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다양한 미생물총을 보유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아이 들에게 이롭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미생물총을 풍성하게 만 들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송인수 대표

교사로 재직 중

나는 행복 했는데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퇴직

좋은교사운동 5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11년

 

입시 문제는 이해관계자와 다툼의 연속 모두가 관계자 

운동 5년 하고 그만 10년 하고 그만 

그만하면 되나?

재미없다고 안하면 세상이 변하나 

끝까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이 변한다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을 해결하는 대중 운동 필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서는 안돼 

공동대표 2명, 직원 30명, 회원 4000명이 필요

사람이 모이면 일하기 힘들어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니 힘들어도 해야

 

순수하지 않다고 한다 

정치, 정책 적극적이면?

목표 해결이 안된다 

유지만 목적이면 안됀다

해결해야 한다  

 

나의 동력은 (영향 받은 사람 : 모델)

. 86년 5월 투신자살한 학우를 생각하며 역사에 응답하는 것이다 

. 김상봉 교수 <- 함석헌 <- 31운동 <-동학 등

. 김교신 교인 -> 손기정, 류달영

 

민중의 힘이 아이들 고통을 위해 영향을 끼쳐야 한다 

대중운동 -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이 일으켜야

 

교육

. 자본주의 교육은 오로지 나의 미래 행복

. 진짜 교육은 타인의 고통 이해

 

스스로 경계를 세우는 사람이 되자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덕목

1. 바꾸길 소망 : 새 정책과 법의 소망

2. 바꾸길 요구 : 정책이행 요구

3. 스스로 실천하여 개선 : 의식 개선 실천

4. (지금 원하는 것이 안 이뤄져도) 다른 방법을 가지자 : 건강한 자구책 

 

운동의 핵심 가치

. 정파는 없다

. 데이타로 설득한다

. 아이들의 유익 우선한다

 

 

해결방법은

1. 다양한 문제들(출신차별, 대학서열, 임금격차 등) -> 입시경쟁 만들고 

2. 입시경쟁에 또 다른 다양한 문제들 (학원 마케팅, 상대평가, 휴일 학습, 선행 학습 등) -> 사교육 문제 만든다

지난 십년은 2.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10년은 1.에 집중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반드시 온다

왜? 역사의 흐름은 진보한다

 

강력한 운동 후 2~20년 내에 성공

미국 인권 운동의 역사적 사례가 증명

 

30명의 직원 4000명의 회원 이끄는 것 힘들어

그러나

뜻을 이루기 위해 나를 불사르며 최선을 다할 것

뜻이 있으니 큰 복이다.

 

 

송인수 대표 아들 동영상 에서

"내가 완벽한 다음에 타인을 돕겠다는 것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사람의 삶이 진정한 행복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이만열

. 시골 출신 

. 중고 마산에서 

 

시골 출신들이 잘된다 

자연에서 호연지기 길러 지도자가 되는 것

# 나는 공감하는데 ㅎㅎ

 

역사의 발전은 인간이 하는 것 

경제가 아니라 민초가 한다

 

민중이 역사에 주인공인 사례 공유하겠다 

 

역사관의 변화

불교 -> 유교(충, 효) -> 민중의 난(홍경래의난 등) -> 동학 -> 다수 민란 발생

 

동학은 

. 난이냐? 운동이냐?

. 노비 반발이냐? 저항이냐?

# 관점에 따라 다른 것. 동학이후 충, 효 깨져

 

동학

. 1894년 

. 농부가 토지를 가져야 한다 

. 과부 재혼 허락 

. 부패 차단

사회에 필요한 것 요구를 하다 

# 사회에 필요한 정당한 요구를 해야한다  

전봉준의 승리로 조직 규합 #성과는 조직 규합에 중요 

1차 반봉건 타파 - 운동이 승리하여 관과 협의 가능해짐

. 민관 협력할 수 있었으나 

. 왕(고종)은 청을 들여와 일도 들어오는 빌미를 줌

. 관도 민도 모두 망한 계기 

. 왕이 대타협을 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떠했을까?

2차 반외세 타파 - 패하여 소멸

 

독립협회 - 신문, 의회로 민중 규합 

왕 - 황제 천명, 연호 선포 등 민중과 대립하며 탄압

일본이 탄압에 앞장서 도와줘

민중이 약해지면 나중에 왕만 제거하면 쉬우니까 

 

고종의 잘못들

. 민중과 대 타협 안해

. 본인이 보낸 헤이크 특사를 부정해 

 

민중의 힘

. 의병 (동학 등)

.. 대한 매일 신보 외국인이라 의병활동 보도 가능 

. 대한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 2.8독립선언 

. 3.1독립선언 

. 임시정부수립 통합 어려움 흐지부지 

. 테러 활동 후 활발 # 성과있어야 

.  4.19 혁명 : 학생, 청년 교육받은 내용과 다르다며 투쟁 (이상을 향한 현실에 저항)

. 518 광주

. 6월 항쟁

. 촛불 혁명 

 

종교를 포함해 면면히 흐르는 시대를 인식한

민중의 역사 

민중이 이룩한 역사

 

 

질문과 대답 

 

입시는?

고등학교 성적으로만 평가

대학이 스스로 개별 평가

책임도 대학이 진다 

 

국가 자격시험 (기본만 되면 랜덤으로 대학 입학 )

대학이 관리

대학 지원은 균일 하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김동춘

. 성공회대 사회학 교수

 

입시 문제는 교육 문제가 아니라 권력 계층의 문제

즉 돈 문제 

 

20:80 

20대 대한 80의 자발적 인질

 

학교는 무엇하는 곳?  

공부가 4~5위다.

1위가 아냐 

교육부, 교사, 정치 모두가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 

 

교육불평등은 

. 승리자의 이기주의다

. 반사회적이다

. 민주주의의 후퇴다 - 심해지면 파시즘 

 

고시는 전세계 유일한 제도다

고시 통과는 지배자의 길

지배자는 먹물이다

검은색은 지식인, 지배를 의미한다

검찰개혁하려면 검사의 변호사 창업 금지하면 끝

#그러게 이해관계가 있는 동종업종으로 쉽게 창업하네...

 

계층 사회 

. 조선 시대 : 과거제 

. 일제 시대 : 학교 (고위직 불가) 

. 근대 시대(50~80년) : 입시로 용된 시기 

계층 이동을 위한 다른 통로가 없어 입시에 올인

 

공익차단 개인으로 유도

. 연대파괴, 사회문제 참여 안해

 

입시는 노동자 안돼기! 전쟁!

 

노동교육 하지 않아

 

수도권 집중, 신자유주의(능력주의, 학벌사회, 반노동 등) 

-> 대학 서열 영향 -> 입시 경쟁 과열

 

 

 대안

 

사회적 대안

. 다양한 평가 체계 필요

. 거점 지역 대학 육성 - 지역 채용 가산점 

. 노동문제도 교육부에서 함께  (영국은 함께 한다)

. 전문대 국공립화 

 

교육적 대안

. 교육적 가치 방향 재검토

. 학부 보다 대학원 경쟁 

. 학부 서열 없애야 

. 대학 통패합

. 교육 격차 해소 공적투자

. 학교 민주시민 교육 제도화 -> 기존 교과에 적용 

 

아이들 기준으로 한국은 아동 학대 국가

학교를 바꾸자 S/W 적 변화 필요 

학부모의 주체화

지구 시민으로 키우자 

 

 

질문과 대답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

여러가지 길이 있다 보여줘야 한다

부모가 불안해 말자

부모가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자

부모들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서울대 1400 vs 지방대 500

국비 지원 3배 차이 난다 차별이다 

대학원은 차별해 줘도 인정하지만 학부는 아니다

대학교까지는 공교육이다

공정하게 지출해야

유럽의 대학이 무상교육인 이유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정준희 

.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패널

. 교수 

 

전교조에 영향을 받은 학생 세대

고등때 서명운동 

첫 직선재 학생 회장 

 

모두가 편향이 있다 

그러니 여러곳으로 시선을 나눠야 한다 

 

언론은 학자들만 살짝 불편해 한다  # 나머진 신경 안 써 

대학서열화는 언론에게 유리하다 

 

신문 언론과 사교육 강사의 관계는

종편과 의사의 관계다 

서로 광고 효과를 얻는 것 

영업사원들이다 

내용과 광고가 같이 있다

겪이 낮은 언론이다 

부끄러워 해야 한다. 

경재논리로 부끄럼 없어 

 

신문의 '섹션'이란 구분은 90년대 중반 만들어짐

전문성을 강조했지만 광고를 위한 것 

신문 경쟁 흐름 : 증면 -> 섹션 -> 경품 -> IMF 겪고 경쟁 완화

 

언론의 교육섹션은 교육 문제 아닌 입시 장사만 거론 

2017년 조중동 3~8월 전체기사 수 대비 광고성 기사 비율이 평균 15~30%

 

숙명여고 쌍둥이, 조국 아이들 

보도의 원인 분석은 없고 

이슈, 가십성 보도로 분노 유발 증폭 

문제 해결은 없고 개인만 피해 

# 언론은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실마리를 제공해야 한다

 

달리기를 하는데  선수들의 복장이 나이키 vs 맨발 

신발(방법)에 제한이 없는 경쟁인데 나이키 비난 합당한가?

# 제한이 없는 경쟁에 대한 비판이 없다

 

 

언론의 대학 평가 

 

학교에 가이드 제시 효과 그런데 보편적인가?

취업률, 기숙사 수, 투자액, 논문수 등 

가이드가 과해져 (필요 이상이어서) 기본을 해쳐 

. 영어논문이나 수업, 비슷한 논문들 

평가와 수치라는 권력 생겨 

. 언론 평가가 정부 평가에 영향을 주고 정부의 대학 지원 기준이 된다

. 대학은 광고로 언론에 복종 

 

언론의 사회적 기능과 영향력 소재 

옹호자 주창차 + 객관적 전달자 => 공시자 (널리 알린다)

현재는 비지니스 관점을 기반으로 언론의 기능 수행

 

언론 편향 -> 공포 갈등 유발 -> 서열 

. 서열로 나누면 다루기 편해져 

# 언론은 기득권은 서열을 원한다

 

언론의 편향 -> 엘리트 주의 -> 여러 문제의 주요 원인

. 언론사 직원 대부분 sky가 80% 이상 취업 (취재 유리)

. 거주 지역 강남 3구 밀집, 교육 지역 다수 

 

 

질문과 대답 

 

조선일보 어떻게 유지?

200만부 중 100만부는 공공기관, 도서관 등 거래 관계자가 구매 

관계자들은 구매와 광고로 복종 

 

포털과 관계는?

없다. 싫어한다. 연합뉴스만 유리해지는 구조 

 

학벌주의 타파 방법은?

당분가 어렵다 

판이 바뀌고 다양한 시장이 되야

공용방송 수신료 높여야 # 양질의 콘텐츠

뉴스타파 같은 정보확인할 수 있는 곳 필요 

시민의 힘 조직

 

운동 여론화 방법? 

. (분야별) 전문적 언론이 나와야 한다 

. 해당 언론과 활동 단체와 연계

. 커뮤니티 활성화해서 사실 검증을 버릇 처럼 해야

 

 

 

단체 관련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worry21&logNo=221624469225&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nil_mtopsearch%3Dbtn%26DA%3DYZR%26q%3D%25EC%25A0%2595%25EC%25A4%2580%25ED%259D%25AC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9 등대학교

 

김희삼

. 경제학자 

. GIST대학교수 (광주과학기술원)

. KDI연구원 

 

사회자본의 3요소 

. 포용, 

. (계층) 이동성

. 신뢰 : 교육방향의 영향으로 가장 발전하지 못할 것 예상 된다 

 

 

EBS 초대석  https://youtu.be/reHzWHYuRRo

교육방식에 따라

. 수평 : 사회자본 높아져

. 수직 : 사회자본 낮아져

 

대부분 순응 #수직 사회에서는 대부분 순응한다는 뜻으로 필기한 듯? ㅎㅎ

 

치킨집 100m 내에 수십개 있어 출혈 경쟁하며 망한다

왜 동업을 안하지?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 

 

행복도 순위  : 광주 > 전라도 > 서울

행복 순위와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과 상관관계 

 

연령별 행복도 나이가 들수록

외국은 스마일 형으로 후반 상승

한국은 꾸준히 하향

 

입시의 정성평가 불신이 정성평가를 고수하게 한다 

 

 

(신뢰를 높이려면)어떻게 할것인가?

수평적으로 교육방식을 바꿔야 

. 모둠 , 그룹 방식  #PBL 

.. 모둠 구성은 처음엔 친분으로 구성하다 경험이 쌓이면 랜덤해도 불만 없어 진다

 

초등 반 경쟁 -> 성인 부정적, 반사회적

교과서, 교육 내용은 신뢰에 의미 없어 

 

신뢰는 어떻게 생기나?

# 만남이다 대화다 

 

 

질문과 대답

 

수평 교육이 지식(개념, 인지)을 남길 수 있나?

있다

중하위권 성적 올라간다 

현재는 거꾸로 수업 방식 도입 실험 중 

 

사회자본의 중요성 좀 더 알려주신다면?

사회자본이 부족하면 돈이 더 들고 거래가 줄고 개혁도 힘들어 

 

왜 신뢰가 더 안 좋아지는 거죠?

복지가 높아진다고 신뢰가 높아지지 않아

반대는 가능해. 신뢰가 높아지면 복지 좋아지고 세금 인상도 인정한다

압축성장의 부작용으로 보여

9년마다 2배씩 생활수준 증가하며 결과 지상주의, 

공동체 파괴, 가부장적, 이익에 따른 단체행동 등등 

 

어느 시기 교육이 가장 중요한가?

초기! 유아 등 어린시절

하지만 커도 불가능 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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