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중요성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것은 발, 발목, 다리를 놀랍게 발달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발달은 주로 어린 시절에 이루어진다.

신발을 신게 된 이후로는 이 발달이 천천히 진행된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표면이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아이가 맨발이나 미니멀한 신발을 신고 활동하도록 권장할 필요가 있다.

 

성인이라면 천천히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완전히 뒤로 돌이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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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마라톤에 최적화된 칼렌진족 발 이야기 입니다

참고하세요 ^^

 

 

칼렌진족의 발과 다리를 살펴보고 만져보면 그들이 달리기에 최적화된 체형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들의 발은 유연한 동시에 단단하고, 발바닥은 쿠션을 댄 것처럼 아주 폭신하다. 서구의 많은 주자들이 이런 발을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아쉽게도 서구의 주자들은 그런 신발을 마련하는 수밖에 없다. 칼렌진족의 발바닥 뼈를 만지려면 아주 깊이 눌러야 한다. 하지만 서구인이라면 살짝 누르기만 해도 된다. 칼렌진족은 이미 제대로 된 충격 흡수 장치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심지어 레이스가 끝날 때마다 더욱 튼튼하게 회복된다. 이들의 발목은 매우 부드럽게 움직이고 아킬레스건도 아주 유연하다.

 

또 하나 서구 주자들과 크게 다른 점이 있다. 이들의 무릎은 매우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둔부는 놀라울 정도로 탄탄하다는 것이다. 경골과 대퇴골은 크게 튀어 오르게 하는 힘이 있는데 달리기에서 중요한 장점이 된다.

 

또한 이들은 척추, 특히 목이 매우 유연하다. 나를 찾아오는 환자들 중에서는 이런 목을 본 적이 거의 없다.

 







 

2018년에 읽음


들어가는 글

차이, 사이를 인정 해야 
다 다르게 본다
각자 다르게 평하는 것이 맞다
근데 왜 안 하냐면 작가와의 동질성 욕망 때문



# 그림에서 느끼는 시작, 청각 등의 감정 주목

두보 
"물 하나 그리는데 열흘, 돌 하나 그리는 데 닷세"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려는 자세
#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같고 파

풍속화는 풍경에 '삶'이 닮겨야 한다
#의미, 시대상

 


초상화
. 동양 : 사실적 + 모델의 전신(정신), 소박 -> 눈
. 서양 : 화려함, 느낌 등 화가의 생각?

눈은 정신을 빛내고 입은 감정을 말한다
눈 + 입 + 오악(이마, 코, 턱, 좌우 광대뼈)

 


보면 읽힌다..
. 좋은 그림은 잘 읽힌다

수전 손택
"해석에 반대한다"
"잘 보고 잘 듣고 잘 느끼기나 해라"

니체
"사실은 없다 해석이 있을 따름이다"
"음미되지 않는 것은 무가치 하다"
# 아이들이 의미를 부여해야 진짜 놀이다.


헌 것의 푸근함
. 잘 보고 잘 듣자

관조스님
"버려진 것들은 저리 무성하다.
가꾸는 것은 가두는 것이다
헌 것이 헐지 않고 남아 새 것을 새롭게 한다"

연적
. 벼루는 정실
. 연적은 첩 (문방사우의 지필묵연에서 연적은 제외)
. 무릎 연적의 무릎은 여인의 가슴 형상



다완 : 차를 담는 도자기

세노리큐
. 일본의 선사 '가난의 미학' 다도 전파
. 조선의 다도를 보고 깨닮음
"꽃만 기다리는 사람에게 두미메 마을 봄 풀을 보여 주리"


버나드리치
. 세계적 도예가
"이 막사발 처럼 없으면서 있는 것 같은 색과
투박한 촉감을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청동거울
. 삼국시대~통일신라
. 동경 드물어,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이나 모방
. 고려 귀족문화 발달로 화장문화로 동경 제작 발전
.. 문양이 화려, '수신'이 아닌 '화장'의 역할

옹기
. 굽는 온도가
.. 높으면 자기, 환원염, 공기 없이 - 쇳가루 - 색깔 청색 - 가마에서 구워 - 장식 화려 - 숨 못 쉬어
.. 낮으면 도기, 산화염, 공기 있음 - 쇳가루 - 색깔 어두워 - 밖에서 구워 - 장식 소박 - 숨 쉬어
 



미술은 구경의 대상이 아닌 더불어 놀자는 것

추상화도 표현 -> 그림, 눈
클래식도 표현 -> 소리, 귀
그 속에 대상은 구체적이지 않다

르볼
"아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구요? 
그럼 아무것도 찾지 못합니다. 
예술을 찾아야 치료법을 찾습니다."
조언하지 않고 내버려 두기
아이의 자아를 예술에서 찾도록 유도하되
자기(르볼)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통해 알려 줘

헹크 판 오스
"모든 예술 작품은 간과하는 자에겐 거의 아무것도 아닌 것"
천천히 살피고 주의 깊게 생각하기
# 아이들의 놀이 행위도 예술이 되는 이유, 자연도 살피면 예술이 된다
# 놀이가  중요하지 않는 이유. 간과!







 

2021 등대학교 5강. 인공지능 시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가난이 온다. 김만권

<새로운 가난이 온다> 저자
정치 철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1958<풍요한 사회> 풍요한데 왜 안 나누지?
우리는 풍요한가? <눈 떠보니 선진국> 외향은 풍요한데 내면(정신)은 인정 안해?
NH조사 중산층인가요?  '아니요' 70%이상 <- 미래 불안
불안 이유는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 사회 '알아서 해라' 책임 회피

1980년대 국가간 유통 시작 -> 소통 위해 국가간 벽 낮춰 -> 개인에게 책임

디지털은 어떻하지? -> 불안
. 비약적 발전, 독점, 독과점
. 스마트폰 2007 아이폰 등장



문제는

플랫폼 노동자 증가
. 수익성 하락
.. 주 5.2일, 일 8~22시간, 152만원, 64%가 주업

기술이 인간(일자리) 대체 하거나 지시
. AI지시에 따라야 일이 유지
. 신이 된 AI vs 우매한 노동자  #자율권 없어

노동자가 사장님이 되면 
. 법이 있다 없어져
. 노동법 제정 실행에 수 많은 목숨 잃어
. 쿠팡 정규직은 2%
. '별점' 감시체제 안에 있어 = 사장은 말뿐 노동자다



변화
. 자산가가 생산하는 수단 보유 -> 노동자가 생산수단 보유  #어떤 노동자가 생산수단 보유? 유튜브?
. 빈부격차
. 능력주의 강화 :  능력주의 수해 대상은 15%(대기업)인데 70% 가까이 원해 -> 초경쟁 사회
. '일해야 선하다' 산업혁명 시대 부터 노동자 임금 낮추려 아동 개념 시작 
.. 침북하는 빈민 : 가난=게으름 -> 자기혐오->수치심->외로워져
.. 산업혁명 이전은 일하면 노예였다
# 인공지능에 노예가 될 사람들 


탈출구
. 편견 
.. 일해야만 자격 있는가?
.. 성장 필요 한가?
구성원이면 권리보다 실질 분배(집 등)
잘 먹고 잘 살고가 아니라 구성원이면 모두 존중 받고 싶다

존중을 근거로 분배 해야

분배 방법은 많다
. 기본소득
. 기초 자본 (인생 출발 자금)
. 인생 자본 
. 공유부
.. 공기, 토지, 데이터 이용료
.. 탄소세
. 로봇세 등등 
# 아는데 실천하려면? 공론화하고 연대해야 하는데



코로나 시대 어떻게 안 만나고 연대하지?







 

 

 


2021 등대학교 4강. 전교 1등 의사들의 집단주의 그리고 어긋난 정의. 문종완 

<능력주의와 불평등>의 저자. 의대생

치료 가능한 사망율 지역 편차 크다 
의사수 부족 1000명당 
OECD 3.6,
한국 2.5 + 적은데 거기다 지역 편중까지 -> 공공의료 필요성


지금(코로나 초기) 전공의, 의사들의 비민주적 행태


왜 의사들은 이럴까?
. 고등시절 수많은 특해 독점 : 서울 거주 다수, 경제력도 높아 -> 수능 시험 높아 
. 끼리끼리 모여 획일적 관점
. 특권이 아닌 당연
. 의대 6년 + 병원 4~5년 = 총 10~11년  경험이 훈장 역할
. 의대 수업체계 시힘도 달라
. 의대 잠바는 학교명 보다 학과명이 더 커
. 교수, 선배와 수직적 관계로 권위주의적 
=> 특권의식  


왜 공정 강조할까?
.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순위 결정 게임 수능 -> 학벌 서열화 
. (재서열) 번복은 반발
. 이미 겪은 고난은 손해보기 싫어
=> 앙상한 공정의 탄생
# 서열화가 실제 능력이 아닌 능력인 것 처럼


공정 담론 비판
. 성적지상주의이데 능력, 공정으로 포장
. 불평등을 용인
. 엘리트 주의 - 신분제
.. 엘리트 항상 똑똑하지 않아 
.. 그런데 서울대 의대생이라면 다른 분야 이야기도 인정
ex)기생충 연구자 서민의 다른 분야 의견도 믿는다
. 타분야 잘 모른다
. 자기 분야도 잘 모르기도 해


해결 방안
. 시험 위주 -> 대학 입시 변경, 경쟁 없이
. 사회 단절 -> 특권학교 없애고 평준화
. 일방적 소통 -> 민주 교육
# 독일은 이미 그렇다


좋은예시 가천대 정재훈 교수 수평적 소통







 

2021 등대학교 3강. 왜 잘사는 집 아이들이 공부를 더 잘하나. 신명호

과거 논문을 책으로 쓴 것 
현재도 같은 강의

과거 개천의 용 있나?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인과관계는 모른다
통계자료 없다
예외적 현상일 수 있다
그런데 왜 믿나?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 확증편향의 오류

현재 연구 내용으로는 가정배경과 자녀 학업성적 인과있다
. 가정배경 = 부모의 소득, 학력, 직업지위 등등 = 문화 자본, 사회 자본

#지금의 교육제도는 평등하지 않다

고학력 부모는
. 교육열망 강해서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지도하며 자녀에게 계급 내면화
. 조기 공부습관, 생활 통제, 진로 전략 세워

저학력 부모는
. 교육열망 낮아 노력도 적고 자원도 적어

부모 간 차이는 왜?
. 자원의 차이
. 지적, 생애적 경험의 차이 
. 계급화에 대한 의식 차이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 자식과 밀접한 관계여야 하는 부모
. 자식을 통제하는 관계여야 하는 학부모

엄마는 나를 사랑할까?
. 공부 못하는 나 - 나 자체
. 공부 잘하는 나 - 공부 자체 

'조건을 갖춘 나'만 사랑해
#난 아이들에게 조건을 요구하고 있나?
#약속이란 이름으로 조건을 요구하고 있나?

교육이 빈곤 퇴지, 불평등 골을 좁혔다는 착각
교육이 아니라 경제!!

북유럽 경험 
. 교육기회 평등 -> 사회 경제적 평등 불가능
. 교육기회 평등 <- 사회 경제적 평등 가능 
보건, 의료, 사회보험, 고용제도 등 사회 정책이 우선되야.

좋은 성장이란
. 주체적 노력
. 심리적 안정
. 자기 능력 신뢰
. 사회 환원
. 가치 추구
. 정체성 통합

좋은 성장을 위한 도움 요소
자신의 내적 힘
. 버팀목 가족
. 삶을 나눌 지인
. 사회 복지 등 지원 #사회 제도


능력주의 -> 편 가르기 -> 새로운 개급 등장 -> 세습화 시도 +오만 -> 정의롭지 않은 사회

세상은 안 변하지 않고 조금씩 이라도 변해 간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도 변한다













28
이전에 나는 의사라면 환자의 고통을 없애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고민이었다. 당시 나는 환자에게 도움도 되지 않는 조언을 하고, 환자가 별로 원하지 않을 때도 정신과 약을 처방하는 등 불필요한 참견을 일삼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러한 방식이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임상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사람에게는 고통과 마주하는 힘, 즉 '회복력resilience이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 힘을 키워주기 위해 환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그들의 고통을 제대로 이해해줘야 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
자녀 교육도 그렇다
자녀를 이해해야 한다
저녀의 회복력을 키우기 위해


41
환자들이 병과 마주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내가 놀란 점은 또 있다. 환자들이 고난을 경험하면서 병에 걸리기 전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외상 후 성장 Posttraumatic Growth' 이라고 한다.

다만 환자 본인은 자신이 성장했다고 느끼지 못하며, 성장해야겠다고 따로 마음을 먹는 사람도 없다.

#아이도 고난을 경험하고
. 고난을 이겨내며 성장한다


94
마침내 환자와 내가 힘을 합쳐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가는 작업이 시작된다. 이 과정을 통해 성장기 당시 부모와의 관계에서 단서를발견하고, 그게 지금까지 환자의 삶 속에서 계속 커져 왔음을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의 삶을 돌아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미래의 아이가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 부모의 책임이 크다

118
must가 아닌 want인 삶

# 부모기 원하는 삶이 아닌 아이가 원하는 삶을 살길

144
내 안에 처음으로 생사관生死觀'이라는 것이 생겼다.

생사관이란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가리킨다. 나에게 죽음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응시한 뒤, 남은 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가운데 형성되는 견해나 입장이다. 암센터에서 일을 시작할 무렵 나는 죽음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사관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만난 환자들의 죽음을 마주하면서 좋든 싫든 죽음을 응시해야 했다.

#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교육관을 가지길








그릿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그릿이 생기려면 답해야
개인 가정 회사에 비전과 가치가 있느냐
달성을 구체적인 계획이 있느냐
추천한 의지와 용기가 있느냐

목표. 방법. 자세의 문제!!







척 짓지 않는 삶

훌륭한 부모는 아이와 원한 살 일을 하지 않습니다.













37
구글에서 인사 담당 부사장을 지냈던 라즐로 복(Laszlo Bock)은 인터뷰에서 “학벌이나 자격증은 업무 능력과 전혀 상관이 없다. 대학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종종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고졸 인원 채용을 늘리겠다. 일류 대학생들은 지적 겸손이 없다” 라고 지적합니다.

43
AI 기술을 통해 인재를 추천하고 추천된 정보를 토대로 사람이 직접 면접을 통해 최식이죠. 지금은 AI 기술과 공존해야 할 때입니다. 기술은 가치 중립적입니다. 기술 자체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가치는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93
외국계 기업 인재상
공통적으로 선한 영향력. 지적 겸손

119
외국계 기업은 경력을 쌓을수록 전문성을 인정받아서 갈 데가 많습니다.
국내는 명퇴 대상

151
저도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키우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중학교 이후의 교육을 보면 선생님들이 임용고시라는 어려운 시험을 치른 분들이 잖아요. 예를 들어 역사는 실용적인 역사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이론 위주로 하고, 영어도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가 아니라 시험을 치르기 위한 영어를 공부하는 거죠. 이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공부를 하고 거기에다가 임용고시를 보기 위해서 거의 10년, 20년 넘게 공부를 하고 나면 유연한 사고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361
OECD 미래 핵심 역량  (그림)



365
학교 급별 중점 능력 (그래프)



367
평생 진로 발달 단계 (그림)









어린이가 존중 받는 사회
함께 꿈꾸면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날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아이들을 위한 학교도
지금 어른이 정신 차리면 된다
함께 꾸준히 노력하면 된다
그렇게 나는 믿는다





















 

1 원씽 질문

 

한가지에 집중

다른 일은 방해다

 

습관화 

. 최초 67일 동안 매일

. 삶의 전 영역에 적용: 일, 인간관계, 돈, 건강, 인생, 여가, 등등

 

효과

. 목적 있는 삶

. 우선순위가 있는 삶

. 성공적인 삶

 

2 What if -  창의력 - 만약 00 이라면?

 

3 Why - 설득 - 왜 이걸 해야 하나?

 

4 One thing - 생산성 - 무엇을 먼저 할 꺼야?

 

5 Why not - 의지력 - 나는 왜 못해?

 

6 비판적 사고  #질문 통합

. 정보를 개념화, 적용, 분석, 통합, 평가 과정이다 + 창조

 

해택

. 커리어 자산, 사회 적응력 향상, 창의성, 자기성찰, 지적수준 향상, 올바른 판단, 팀웍 향상

 

 

13가지 질문 - #

1 이해 질문  #개념화 - 설명가능?

2 적용 질문  #실용화 - 실제 사용 가능?

3 분석 질문  #부분과 전체의 관계를 알아?

4 통합 질문  #다른 전체와의 통합  : 철학+경영

5 평가 질문  #달성 기준의 마련

6 연역적 추론 질문  #일반원리에서 유추한 결론 : 사례 예상

7 귀납적 추론 질문  #사례를 통해 원리 유도

8 예증 질문  #주장, 연구를 근거로 수립

9 반증 질문  # 예증질문의 반대 되는 근거

10 균형적 질문  # 다른 주장은? 관점은?

11 인과 추론 질문  # 인과 관계 파악

12 윤리적 추론 질문  #도덕 윤리적으로 괜찮은지?

13 창의적 사고 질문  #What if, Why....

 

절차

. 주제선정 -> 질문 만들기 -> 질문 카테고리화(분류) -> 우선순위 결정

 

 

톰 우젝 (디자이너)의 마시멜로 챌린지 실험

경영학도들은  계획 -> 실행 : 1가지 완벽한 방법 찾아 시도 -> 실패

아이들은 계획 <-> 실행 반복 : 여러가지 시도(프로토파입)와 실폐를 반복 -> 성공

스텐퍼드대 데이비드 켈리 "손으로 생각하기"

 

 

부모의 가치관이 자녀의 가치관으로 

 

가치

. 소유 -> 인정 중독 -> 강박 관념 -> 일에 몰입 > 건강 가정  :  남이 선택한 삶

. 존재 -> 스스로 결정 -> 긍정적, 정체성 -> 주체적 삶 : 스스로 선택한 삶

 

방법 : 가훈, 선행(모델), 독서, 대화

 

 

2007년 1월 워싱턴 포스트의 실험

조슈아 벨(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이 길거리 악사로 음악을 들려준다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45분 연주 32불 (그 중에 20불은 자신을 알아본 팬)

외면만 보는 천박한 자본주의

 

질문 # 아이들과 자신과하는 질문과 대화

1 네 생각은? 왜? - 목적

2 네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은? - 협동, 공동체

3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 공감

4 목적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 계획, 실천

5 친구 중에 누가 좋니? 왜? - 긍정적 태도

6 최근 일어난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무얼 배웠니? - 인내

7 너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다섯개는? - 정체성

 

 


















마을에 나무가 많으면 인심이 넉넉하단다
믿고 싶다



나무를 아프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사람들의
조 급 함
인 것 같다.

#자녀교육도 그렇다.


육아도 나무 키우는 대로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것!
필요할 때는 놓치지 않는 것!







 

게임을 이해하는가?

못한다면 당신은 게임리터러시 부족 

지금 아이들이 주도할 미래 세상에 적응할 역량하나가 부족한 것.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아이들과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아이가 게임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관심가진 것이 있는지 보자

없다면 걱정할 때다

혼내지 말고 아이가 몰입할 것을 함께 찾아 보자

 

 

 

아이가 온라인 게임에 집착하면

놀 곳이 없어서 일 수 있다.

놀 곳을 만들어 주자!

숲 같은 자연 공간이 어떤가?

그 곳에 원하는 사람이 (부모? 친구?) 함께 있다면 더 좋겠지 

 







 

 

# 내용 좋다 

 

자신의 언어로 살아야 한다

남의 말이 아닌

사회의 말이 아닌

나의 언어로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질문해야 한다

 

질문에 답하며 나만의 언어를 만들어야

다른 언어에 휘둘리지 않는다

정해진 답은 없다

각자의 상황에 따른 언어만이 있다

 

남과 사회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이야기할 언어를 가져야 한다

 

자신의 이익을 말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진 사람이

다수가 될 때 상식적인 세상이 온다

 

질문의 힘은 독서와 사색일 것이다

편식하지 않은 공부와 생각할 여유만 있다면

누구나 행동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편식하지 않는 학습이다

 

학습으로 확고해진 자신의 언어로 하는 저항이다

저항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하는 것이다

 

 

 







 

 

수학은 어렵다?

볼 때는 그래도 좀 알겠다 싶은데

금방 잊혀진다. 그래서 어렵다. ㅡㅡ  활용하는 방법이 나오면 좀 쉬우려나?

 

1

모든 숫자는 1로 표현 가능 

 

2

0의 발명 이유는?

. 숫자 중 마지막에 발명되었다

. -1에서 1로 가는 중간에 숫자가 필요해 만들어 짐

 

껑충뛰기 [거듭제곱] 

. 배수의 표현 10단위 100단위 1000단위 증가 표현

 

3

근사한 수 [소수] 나누어지지 않는 수

법칙

. 지정숫자A와 A * A 사이에는 약수 1개가 반드시 있다

. 모든 숫자는 약수의 합으로 표현가능 하다

. 짝수는 2개, 홀수는 3개로 가능 

. 이유는 모름 ^^; #어디에 써먹을 수 있지?

 

4

[무리수] 

이치에 어긋나는 수 

1/3, 6/7, 7/11 

 

뿌리를 뽑는다 [제곱근] = 정사각형의 한변

한변이 '1'이면 대각선의 길이는 2제곱근 = 변1인 정사각형의 2배인 정사각형의 한변은 2제곱근 

 

5

삼각형 숫자 1, 3, 6, 10, 15, 21, 28

밑변 1, 2, 3, 4, 5, 6, 7

삼각형 숫자를 둘 씩 더하면 배수가 된다 4, 9, 16, 25, 36, 49 = 2배수, 3배수, 4배수, 5배수,6배수, 7배수

모든 수는 삼각형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2~3개 더하면 만들 수 있다)

숫자를 순서대로 나란히 더하면 삼각형 숫자가 나온다

1 + 2 + 3 + 4 + 5 + 6 = 1+6 + 2+5 + 3+4 = 7*3 = 21 <- 삼각형 숫자 

 

정사각형 숫자 1, 4, 9, 16, 25 

테두리 수는 정사각형 숫자에 포함 #왜?

1 + 3 + 5 + 7 + 9 = 25

1 + 3 + 5 + 7 = 16

 

 

피보나치 숫자 

1, 1, 2, 3, 5, 8, 13, 21, 34, 55  (1~10단계까지 계산해봤다)

. 단계마다 앞자리 숫자 둘을 더한 수

자연의 법칙

. 토끼 번식 수, 나무줄기의 분화 수

. 한쌍이 한쌍을 낳는다는 조건

 

7

피라미드의 마법

 

8

자리 바꾸기[순열]

수에 따른 배열의 가능성 수

4명의 배열 가능성은 4! = 1*2*3*4 = 24

4명이 1회 악수한 횟수[조합]는 삼각형 숫자에 속함

4명이 3명씩 1조로 꾸린다면 몇조 가능? 4조 -> 피라미드에 속함

 

9

급수 무한의 수를 분수로 바꿔 더하면 '1'에 수렴

 

10

1.618... #수렴하는 숫자 

 

모든 도형

2차원 : 꼭지점 + 면 - 선 = 1

3차원 : 꼭지점 + 면 - 선 = 2

 

11

증명은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 처럼 가까운 돌부터 

# 증명은 어렵다 매우  1+1 =2 조차도 

 

12

# 피라미드 고리, 겹 피라미드 만들어 볼까? (정팔면체)







 

장소 : zoom

일자 : 2020.06.24.21:00~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남자 중2 10명 중 9명 게임 좋아 한다.

게임은 문제를 일으키고 문제는 관계를 회손시킨다.

 

유튜버가 되고 싶은 아이들은 먼저 단계를 거쳐 보자.

1 사전조사를 시키가

2 영상을 만들어 보게 하자

3 소질이 있다면 계정을 만들자

과정을 모두 한다면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그냥 호기심이면 대부분 과정을 힘겨워 함

지금 아동 유튜버는 동영상만으로 돈을 벌지 못한다.

광고 불가하여 대부분 협찬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

1인 미디어라고 하지만 짜임새 있는 동영상은 대부분 조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음

<2병의 비밀> 중학생 아이들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

 

영화<서치>, <번회수사> 부모는 아이들의 인터넷 세상을 모른다.

아이들은 인터넷 계정에서 부모를 가장 먼저 제외시킨다.

 

PISA 2012 DRA, PRA 결과 그래프

디지털 글 해독 매주 잘하고 인쇄물 해독도 OECD 평균이상

아이들 모두 잘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자료 없어 아쉽네

 

역기능 보다 순기능 강조노력 필요

 

도구는 유저의 몫

무절제 예방 -> 스마트폰 거치대

시간제한보다 하지 말아야할 시간을 먼저 정하자 -> 식사, 잠자리, 화장실 등등

정할 때는 아이와 협의해서 하되 아이가 먼저 말해야 효과적

약속의 결과에는 당근과 채찍이 함께해야 - 가장 좋은 당근은 칭찬+간접칭찬(남편에게 아이 칭찬)

부모도 함께 규칙을 지킨다

 







 

 

2016년

. 베이비 박스 302명

. 해외 입양 334년

. 18세 # 이 전 인가?

.. 입양 4503명

.. 학대 사망 약36명 (1달 평균 3명)

.. 학대 판정 약612명 (1달 평균 51건)

.. 학대 80% 가정

 

 

1. 가족은 정말 울타리인가?

 

자식은 소유물로 (무의식적으로) 인식하는 문화 

# 체벌은 학대다

# 아니라고? 아이가 아닌 '남'이나 '성인'으로 상황을 바꾸면 왜 폭력인지 느낌이 올꺼다.

 

아동인권 

. 1923년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시작

. 1959년 UN

. 1979년 스웨덴 법 제정 시작으로 현재 45개국 제정

 

체벌의 이중성

. 아이는 되고 성인 남자는 안 되고?

. 가정은 되고 학교와 어린이집은 안 되고?

# 같은 폭력인데 장소에 따라 대상에 따라 되고 안되고?

 

사진 20180521 놀이터

 

가족 동반'자살'은 없다

부모가 자녀를 '살해' 후 자살하는 것

유교문화, 사회양극화, 정부가 아닌 가족 책임이란 인식으로 자살이라 생각할 뿐

# 자녀는 죽고 싶지 않았다

 

과거도 지금도 핵가족

친권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여야 한다

 

 

2. 비정상 가족

 

미혼모, 혼열, 이주민은 비정상?

정상만 우리편?

 

 

3. 누가 정상이라 규정하는가?

 

'믿을 건 가족뿐'이라는데 진짜인가?

 

1970~80년 사회 안전망 없었다

1990년대 IMF

2000년대 양극화와 세습으로

가족이 해결 해준다는 생각 가짐

가족에 의존하는 가족주의 형성

 

가족주의의 문제는

. 다양성이 사라진다는 것

. 개별이 존중 받지 못한다는 것

. 사회통합 어려움 (가족 이기주의)

# => 인권이 사라지고 비인간적인 사회로 삶의 질이 낮아 진다

 

 

 

4. 방법은?

 

법 개정 + 정부지원

 

. 부모 체벌 금지법 

 

정부 지원

. 양육수당

. 육아휴직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폭력에 반대 합니다] 연설

"회초리로 쓸만한 나뭇가지를 찾을 수 없으시면 대신에 이 돌을 저한테 던지세요"

(엄마가 원하는 게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 아이의 대화)

 

 

자율, 평등 -> 사랑, 우정 

의존, 권위, 굴욕, 강요 -> 복종

 

삶은 개인적으로 해결은 집단적으로 해야 한다

개인의 공감 감수성보다 국가(공적) 제도적 권리의 확대가 필요 하다

 

 







 

# 미래의 인재는 예술가일 것이다!!

 

 

예술가들끼리 모여 7년간 논의해 만든 지침서

 

1. 문제의 본질 

# 예술은 평범한 사람을 위한 것? 

결점 없는 존재는 예술을 할 필요가 없다 

-> 이상적 예술가는 없다 

예술은 장애를 통해 자신의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 

 

2. 예술과 두려움 

예술가는 과정을 느끼고 관객은 결과를 느낀다 

그 차이는 완전히 다르며 그 간격이 두려움을 만든다 

 

 

상상력

 

머리(상상, 창작)는 항상 앞서간다.

손발(결과, 작품)이 따르지 못할 뿐

# 상상력을 결과에 구속하면 되겠는가? 절대 안돼! 발전 없어. 아이들의 실행력은 구속이 없기 때문!!

 

가구 디자이너 찰스 임스

"자신의 에너지 중 1%는 구상 99%는 구상을 지키는데 소모"

 

#첫 줄, 첫 붓질, 첫 음절이 그 작품의 전부다

 

 

불확실성

 

로렌스 듀렐

"첫 말뚝을 박고 50m 앞에 다른 말뚝을 박으면 방향이 보인다"

 

필요한 것은

. 보는 것에 대한 다양한 감각

. 찾는 전략 # 무엇을 찾는 거지??? 메모와 기억 부족 ㅡㅡ;

. 과정의 오류와 새로운 발견을 포용하는 의지 

 

 

3. 자신에 대한 두려움 

 

재능은 덫이다 

우리가 걱정해야할 것은

'무엇을 하느냐?'이지 '그것이 어렵냐? 쉽냐?'가 아니다 

# 만약 재능만이 위대한 예술을 만든다면 너무 쉽고 많아야 한다.

 

완벽이란 없다.

예술은 인간의 결점을 드러내며 창조된다 

#완벽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다.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나만의 개성으르 찾아가라! 

 

 

4. 타인에 대한 두려움 

 

나의 길을 걸으면 힘들고 언제 인정 받을 지 모른다 

그러나 타인의 길을 걸으면 현재는 인정 받을 수 있으나 미래는 만들 수 없을지 모른다 

# 결국 두려움은 선택에 따라 달라지고 극복은 스스로 선택한 것에서 열심히 할 뿐 

 

5. 나만의 작품 찾기 

 

진정한 예술은 창작자의 시간과 공간, 재료 등과 직접적 관련성이 있다 

나만의 작품 창작 방식으로 생활해야 한다. 쭉~ 

 

 

6. 예술 밖의 세계 

 

한달 7일만 그림 그리고 20일 기타 

# 다른 일과 운동과 비슷. 집중하지 못하고...

검역. # 자기 검열, 사회의 시선 

체계  # 유통구조, 학연 등 

 

 

7. 예술 학계 

 

진정한 스승은 자신의 발걸음으로 가르친다 #동반자적 가르침 

현재 교원은 가르치면서 행정 등의 일도 하느라 예술작품을 할 시간은 없다 #파멸의 길!

 

예술은 전문직이나 정규직은 아니다 그래서 교직의 인기가 높다 # 예술의 질 저하 

 

현재 예술책은 분석적이고 연대기적이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창조적 예술을 위해 과정을 보여주는 자서전적이어야 한다 

 

 

8. 개념의 세계

 

작가 헨리 제임스

예술작품에 대한 생산적 질문

1. 예술가가 얻고자 하는 것은? #목표 

2. 성공했나? #결과 

3. 창작한 가치가 있었는가? #평가, 피드백 

 

세상에 대해

과학은 계산하고

예술은 느낀다 

 

 

9. 인간의 목소리 

 

. 질문-답 컴퓨터 

 

대답이란 찾아 놓으면 안심되지만

유용한 대답은 물음의 형식을 띠게 될 것

 

외부세계는 변수

내부세계는 상수 

예술은 상수다

# 자기만의 세상, 모두가 예술가다. 단지 찾지 못한 것 뿐 

 

노련한 예술가는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안다 

자신만의 작업 방식을 익혔다 

자신만의 고유한 것이 있다 

계속 나아가는 법을 안다 

# 나는 노련한가? 내 숲활동.

 

# 결론

 

기쁨을 주기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작품활동을 하던가 (불확실성) 

최선을 다하지 않고 기쁨도 포기하던가? (확실성)

선택하는 것

그런데... 왜 전자가 더 안전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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