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등대학교.사교육걱정없는세상.강의.
전남대 철학과 교수
학벌 : 스스로가 만든 감옥, 지옥
대학의 사회적 역할은 보편, 기초, 첨단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트랜드
한국의 대학은 필요 없다!!
이유는? 재구실을 못해서
전문적 인재 양성, 새로운 학문 개발 등 못해 #획일화
점수따라 대학오니 전공은 무관하다
특히 학부생은 국제적으로 보면 고졸 수준
. 지식이 아니라 조숙성, 생각의 깊이로
. 과거엔 초등5학년도 시위를 했다
대입은 추첨이 났다.
사람을 보려면 서류 안본다, 점수 안본다
면접 보면 안다
물어보면 안다
"왜 오셨어요?"
"철학책 읽은 것 있어요?" - "내용을 설명해 줘봐요?"
현재 입시는 돈으로 차이 난다
한국의 대학원생은 교수 딱까리 수준
박사를 만들려 유학 보내는 나라가 문제있는 것
일본은 오래전 부터 자국에서 배출했다
일본은 전세계 정보를 자국어로 번역이 가장 많은 나라
아이에게 학교가 아니라 분야를 선택하도록 해야
현재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부족하다.
운전면허시험 100점이면 베스트 드라이버냐? 시험잘보면 최고 인재냐?
# 시험은 탁월함이 아니다 평균(기초) 파악 용이다. 과해도 쓸대가 없는 것
한국의 입시는 올림픽 종목으로 비유하면 단 1개의 종목만 있다
마라톤 1개
다른 것은 무시
그런데 모든 것을 잘하라고 강요 억압한다
모든 천재는 불균형의 소산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으면
. 부모가 애인을 만들던가 나가 놀아야 관심을 덜 할텐데
. 간섭없이 그냥 믿고 기다면 되는데
. 갑질로 시켜서 만들 수 없다
. 불안하면 모범을 보이세요
모범 내용
부모와의 만남 -> 정서적 안정 -> 스스로 할 때 -> 자기긍정, 긍정성
부모는 사회와의 만남이다
아이의 핸드폰 중독은 부모의 취미가 없기 때문, 가족의 취미 관심사 만들어야
시험으로 진입장벽 만들고 경쟁 이후에는 공부 안하고 탁월함도 없다
탁월함의 원천은 감수성
감수성, 존재의 신비에 느끼는, 다른이의 고통을 느끼는 -> 해결 노력 -> 열정 -> 탁월함
삶은 불행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뜻'을 찾아 성실하게 사는 것이다
# 죽음의 수용소에서 처럼 시련을 견디며 삶의 가치를 찾아 살아가는 것
Q&A
60에 피아노 연습 시작
베토벤의 생각을 읽고 싶다는 스스로의 간절함이 기쁨으로
#나는 단소에 간절함이 없네 그냥 재미로 하니 부담없이 천천히 ^^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걱정마라 삶은 원래 불행하다."
책을 읽을 수 있으면 괜찮아요
가족이 책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더 좋지요
자녀교육의 중요 가치는 '주체성'
지속성의 힘은? 변화 가능성이라 생각하는데
지속성의 힘은 믿음이다
종교, 믿음 -> 긍정 -> 삶
종교에서 교육의 역사가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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