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인재는 예술가일 것이다!!

 

 

예술가들끼리 모여 7년간 논의해 만든 지침서

 

1. 문제의 본질 

# 예술은 평범한 사람을 위한 것? 

결점 없는 존재는 예술을 할 필요가 없다 

-> 이상적 예술가는 없다 

예술은 장애를 통해 자신의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 

 

2. 예술과 두려움 

예술가는 과정을 느끼고 관객은 결과를 느낀다 

그 차이는 완전히 다르며 그 간격이 두려움을 만든다 

 

 

상상력

 

머리(상상, 창작)는 항상 앞서간다.

손발(결과, 작품)이 따르지 못할 뿐

# 상상력을 결과에 구속하면 되겠는가? 절대 안돼! 발전 없어. 아이들의 실행력은 구속이 없기 때문!!

 

가구 디자이너 찰스 임스

"자신의 에너지 중 1%는 구상 99%는 구상을 지키는데 소모"

 

#첫 줄, 첫 붓질, 첫 음절이 그 작품의 전부다

 

 

불확실성

 

로렌스 듀렐

"첫 말뚝을 박고 50m 앞에 다른 말뚝을 박으면 방향이 보인다"

 

필요한 것은

. 보는 것에 대한 다양한 감각

. 찾는 전략 # 무엇을 찾는 거지??? 메모와 기억 부족 ㅡㅡ;

. 과정의 오류와 새로운 발견을 포용하는 의지 

 

 

3. 자신에 대한 두려움 

 

재능은 덫이다 

우리가 걱정해야할 것은

'무엇을 하느냐?'이지 '그것이 어렵냐? 쉽냐?'가 아니다 

# 만약 재능만이 위대한 예술을 만든다면 너무 쉽고 많아야 한다.

 

완벽이란 없다.

예술은 인간의 결점을 드러내며 창조된다 

#완벽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다.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나만의 개성으르 찾아가라! 

 

 

4. 타인에 대한 두려움 

 

나의 길을 걸으면 힘들고 언제 인정 받을 지 모른다 

그러나 타인의 길을 걸으면 현재는 인정 받을 수 있으나 미래는 만들 수 없을지 모른다 

# 결국 두려움은 선택에 따라 달라지고 극복은 스스로 선택한 것에서 열심히 할 뿐 

 

5. 나만의 작품 찾기 

 

진정한 예술은 창작자의 시간과 공간, 재료 등과 직접적 관련성이 있다 

나만의 작품 창작 방식으로 생활해야 한다. 쭉~ 

 

 

6. 예술 밖의 세계 

 

한달 7일만 그림 그리고 20일 기타 

# 다른 일과 운동과 비슷. 집중하지 못하고...

검역. # 자기 검열, 사회의 시선 

체계  # 유통구조, 학연 등 

 

 

7. 예술 학계 

 

진정한 스승은 자신의 발걸음으로 가르친다 #동반자적 가르침 

현재 교원은 가르치면서 행정 등의 일도 하느라 예술작품을 할 시간은 없다 #파멸의 길!

 

예술은 전문직이나 정규직은 아니다 그래서 교직의 인기가 높다 # 예술의 질 저하 

 

현재 예술책은 분석적이고 연대기적이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창조적 예술을 위해 과정을 보여주는 자서전적이어야 한다 

 

 

8. 개념의 세계

 

작가 헨리 제임스

예술작품에 대한 생산적 질문

1. 예술가가 얻고자 하는 것은? #목표 

2. 성공했나? #결과 

3. 창작한 가치가 있었는가? #평가, 피드백 

 

세상에 대해

과학은 계산하고

예술은 느낀다 

 

 

9. 인간의 목소리 

 

. 질문-답 컴퓨터 

 

대답이란 찾아 놓으면 안심되지만

유용한 대답은 물음의 형식을 띠게 될 것

 

외부세계는 변수

내부세계는 상수 

예술은 상수다

# 자기만의 세상, 모두가 예술가다. 단지 찾지 못한 것 뿐 

 

노련한 예술가는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안다 

자신만의 작업 방식을 익혔다 

자신만의 고유한 것이 있다 

계속 나아가는 법을 안다 

# 나는 노련한가? 내 숲활동.

 

# 결론

 

기쁨을 주기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작품활동을 하던가 (불확실성) 

최선을 다하지 않고 기쁨도 포기하던가? (확실성)

선택하는 것

그런데... 왜 전자가 더 안전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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