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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경쟁교육은 야만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혁명
교육은
아이에게서 능력을 끓어내는 것
주입하는 것이 아냐!!
대한민국 반교육 100년 역사
정부 - 기간 - 주의 - 목적
외세 - 30년 - 제국 - 황국신민
독재 - 40년 - 국가 - 반공
민주 - 30년 - 신자유 - 인적자원 : 민주가 아닌 자본 독재!!
지난 100년 -> 앞으로 100년
원리 : 능력주의 -> 존엄주의
목표 : 인적자원 -> 민족시민, 존엄한 인간
왜 존엄성 교육이 필요한가?
- 인간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 N번방, 권력형 성범죄 -> 평범한 사람의 악마화, 비상식화
#드라마 <비밀의 숲> 육체를 탐하는 검사
성교육은 가장 중요한 정치 교육
올바른 성교육 -> 성숙한 민주주의자
성숙한 민주주의자의 연합체 ->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
4.19 - 5.18 - 6.10 - 촛불 시위
한국 민주주의는 위대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잘 모른다
왜?
왜 반복되는가? 군인들에 의해
왜 취약한가? 민주주의자가 없는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 민주주의자가 없는데 어떻게 위대한 것을 이룰 수 있는 있었나?
# 광장 민주주는 어떻게 만들어지지? 개인은 약하나 집단은 강한 민족주의?
# 군인은 집단이라 무너진 건가?
성숙한 민주주의자는 강한 자아를 가진다
"민주주의 최대 적은 약한 자아"
민주주의 - 강한 자아 - 교육 - 심리학 - 성
본능적 충동(리비도)으로 자아(에고)가 생긴다 - 프로이드
성(리비도)을 억압하면 자아(에고)에 죄의식 생긴다
죄의식을 내면화화면 권력에 굴종적인 인간 => 권위주의적 인간
# 부모의 권위적인 성향이 아이를 굴종하는 인간으로 만든다
악의 순환
권위 부모 -> 메조 아이가 세디 부모로 -> 메조 아이
독일의 3대 교육
1 성
2 정치
3 생태
아이들간 죄책감의 차이 #교육의 차이
한국은 성에 대한 죄책감
독일은 소비(탐욕)에 대한 죄책감
에리히 프롬
3. 경쟁 중독 사회
청소년이 가장 불행한 나라 중 하나
청소년 자살율 상위
1/3 자살 충동 수시로 느낀다
독인 박사 논문은 이론 - 철학적 사유 중요, 강조
미국 박사 논문은 통계
그래프. 고등학교는 어떤 곳? 한중일미 대학생에게 물었더니 (2017 한국개발연구원)
한국 사활을 건 전쟁터
승자(보상 심리)와 패자(무력감)만 있는 사회 - 존엄을 짓밟는 교육
경쟁은 야만이다.
70년대 독일은 교육개혁 (다니엘 린데만이 겪은 세대)
다니엘은 고등학교 시절이 매일 파티 였다고 한다
진정한 연애 -> 사랑의 경험 -> 인간의 귀함, 존엄
우리는
결혼을 상품으로, 사랑도 상품으로, 인간이 상품
독일과 한국의 차이
깊이가 다르다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다.
이런 세상을 물려준 것은 다름 아니, 우리(어른)
우리는 피상적 지식만 가지고 있다
. 최고 학벌 + 최고 실질 문맹률
한나 아렌트
"무지는 용서할 수 있다
무사유는 용서할 수 없다
무사유는 범죄다."
"사유하지 않는 인간은 의미를 부정한다."
= 군사 독재 시절에 판결한 판검사들 = 히틀러 군인들
앞으로 한국은?
4대 폐지
. 대학 입시 폐지
. 대학 서열 폐지
. 대학 등록금 폐지
. 고등학교 특권 학교 폐지
경쟁교육 -> 연대교육
한국은 연대, 무상 교육이 이상이나 이미 유럽은 일상이다.
영국은? 영국은 유럽이 아닙니다. 영미모델이다.
유럽과 영국은 다른 가치의 나라다. 지역만 근처 일뿐
브렉시트가 그 것이 나타난 것
코로나로 대학등록금 반환 요구 논리가
. 제품 구매를 했는데 하자니까 돌려 달라고?
아니! 교육은 상품이 아냐!
. 교육은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로 생각해야
조소앙(독립운동가) 삼균 주의 : 정치 + 경제 + 교육 => 헌법 적용
국가가 어려울 때는 시민이 돈으로 한 것
국가가 힘이 있다면 해줘야
1 대학등록금 폐지
. 6~10조 예산으로 가능
. 대통령 결정으로 즉시 가능
. 조세 정의 세우면 예산 확보 가능 (사내 유보금 900조)
2. 대학교 공립화
3. 대학 서열 사라져
4. 고등 특권 사라져
독일 68혁명. 상황 주의자
"유토피아를 꿈꾸지 마라.
유토피아를 살아라."
아이들 한명 한명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
경쟁하지 않는 교육
서로 연대하고 돕는 교육
절망, 냉소를 막는 방책이 상황주의
"거대한 구조를 바꾸려는 목표를 마음에 품고
우리가 직면한 현실에서 작은 유토피아를 만들어 가는 것
바로 유토피를 현실 안에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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