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식은 역사성을 갖는다 

 

지식은 호기심을 통해 구성되며 앎의 훈련을 통해 스스로 다듬어 가는 것 

호기심은 가르치는 것이 중요 

문제제기식 교육만이 호기심 촉발, 자극, 강화 

묻고 답하는 교육 # 하브루타 토론

 

 

생존 

 

"역사란 확정된 것이 아니라 열린 가능성이다" 

 

나의 첫세계 

조국은 지리적 공간(영토) + 시대적 공간 (역사, 문화) 

# 애국심과 가족애는 과거의 기억이 중요할 듯 

 

'전문성'은 정치적 투쟁적 행동이 수반된다 

회피한다면 전문가가 아닌 것이다 

현제 교육은 전문가를 양성한다지만 순응하는 비전문가만 양성 

 

 

희망 

 

숙명론자에게 투쟁의 경험은 희망이다 

동경은 내일의 가치를 소멸시킨다 

일관성, 관용적, 지도력 : 배타적이지 않고 개방적, 견해 달라도 싸우고 배우고 

 

 

신자유주의자와 진보주의자 

 

생산품의 세계 이동이 가능해져

-> 노동자는 더욱 허약한 존재

-> 투쟁력 약화 

-> 소수지배 강화 

그러나 인간이기에 좌절 되지 않는다 

윤리적 정치적 무성 때문에 

# 인간은 본성이 윤리적인가? 

 

 

민주적 항쟁 

 

공정한 정부는 민주주의 대안적 본질을 수용하는 정당을 대표하며 그 결과 민중의 심판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이러한 태도는 근본적으로 일종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바로 '겸손'의 학습이다 

'겸손'은 민중의 반대 결정을 존중하는 자세와 민주주의의 이상향에 대해 일말의 회의도 갖지 않는 자세 요구한다.

 

 

망명 생활의 교훈

 

지식에 대한 탐구는 결코 사람을 지치게 하지 않으며 지식의 획득은 결코 사람을 완고하게 하거나 안주하게 하지 않는다 

사람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싸우는 만큼 젊다 

늙음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세상을 개혁하려면 젊은이의 '민첩함'과 (젊음을 유지한) 나이든 이들의 '지혜'가 더 해져야 이상적 

 

진보주의 관점에서 가르침의 과정이란 비판적 인식의 훈련

즉 대상의 존재 이유 인식 수련 

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 촉구 

인식론적 호기심을 예민하게 하는 작업 

 

 

 좌파'들'과 우파 

 

# 우파는 좌파를 상대로 단결 한다

# 그러나 좌파는 다양성으로 인해 단결하지 못한다 

# 좌파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좌파의 임이다 

 

 

진지함과 행복

 

기아, 실업, 의료, 교육 문제 선행되어야 민주화 사회 가능

. 교육 -> 캠페인 -> 선거 -> 실천 -> 교육

민주적 교육자의 권위는 일관성에서 나온다 

 

 

대화론 

 

대화는

. 앎의 행위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 '호기심'과 '동요'로 가득찬 

. 상호의사소통, 상호존중, 진지함, 비판적 탐색 -> 인식론적 과정의 한 특징 

 

교육자는 대화적 분위기를 무르익도록 해야 

과학주의적, 실용주의적 -> 기술적 훈련 -> 연대 방해 

자유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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