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의인화 해서 표현하는 작품들은 언제나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자신의 모습과 겹쳐 보일 때

 

 

 

바다와 우주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 넓이와 깊이에 끝이 없는 느낌.

 

 

이 작품 자세히 보고 깜짝 놀랐다.

오목눈이가 잘 표현되어 자세히 봤는데

그린 것이 아니다!

자른 것이다!!

화질이 뿌엿게 찍혀 안타깝네... 

 

옆에서 보면 보이려나?

종이를 잘라서 표현한 작품이라는 것을~

참신하다.

 

이런 작품이 있는 전시가 무료라니 

도시에 사는 복이다.








묵호항을 걷다 
거대한 어린왕자 벽화(?)가 있는 계단이 있어 올랐다.
별빛 마을 전망대 
나름 전망 좋은데 그늘 부족해
흔들의자가 있어 거기 자리 있으면 보기 좋다

 

좀 더 올라가면 있는 카페
묵고양
진짜 고양이가 있다.

지자체에서 노인들과 운영하는 카페 같다.
옥수수빵과 빙수를 먹었는데
빙수는 맛났다
옥수수빵은 쉰 맛이 났는데
물어보니 원래 그런 맛이란다.
잘 모르겠다.

 

논골담길을 30분 걸어 휴양지로 넘어갔다.

중간 중간 개성있는 장소가 있었는데 문이 열려있지 않아 무엇을 하는지는 몰라도

사람들 많이 오면 제법 인기 있을 것 같다.

 

 

묵호항 전경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다.

묵호항의 유례가 써져 있었다.

묵호(墨湖)라는 이름은 먹 묵(墨) 자에 호수 호(湖) 자를 사용하는데, 이는 조선시대에 이곳의 바닷물이 검게 보여 '검게 보이는 호수'라는 뜻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석탄과 시멘트 등의 자원을 수송하는 항구로 발전하였고, 현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등대의 색 마다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신기했다.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는 것인데 우리가 모를 뿐일지 모른다.

 

가족과 즉석사진 찍는 곳에서 등대를 바라보며

즉석사진 화질이 안좋아 실망. 

 

인기 있는 곳인 것 같아 들어가 봤는데...

가건물 같은 공간

문어는 좀 적은 느낌

거기에 문어 원산지 표시가 없고 직원에게 물어봐도 모른다는 대답 ㅡㅡ;

고급 스러움

선물용으로 좋을 듯

맞도 좋음. 호불호 없이 선물하기에 적당한 노멀한 맛

 

보여주는 것이 어떠냐에 따라 품질에 대한 생각도 어느정도 바뀌는 마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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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만난 뜻밖의 박물관

기업들은 깨알같이 브랜드를 구성해 가고 있다.

연필같은 간단한 소도구에도 심혀를 기울려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차별화하고 싶은 욕구는 돈의 가치를 낮춘다.

 

이런 건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구현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제작도 되겠지.

예술의 영역이다.

 

노란색 연필이 많은 이유도 차별화 때문이다.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남다르다. 

인간의 경험을 풍성하게 한다.

풍성함은 만족감으로 향상될 것이다.

 

보는 순간 아찔했다.

작가의 노력의 시간에

 

연필 제작 과정

 

이런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세계 유명한 연필 회사들

 

박물관 꼭대기에 카페 

비오는 풍경을 보며 여유있게 앉아 있으니 좋았다.

 

깔끔한 인테리어

센스가 있다.

 

바다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이용해 사진으로 만들어진 책
책이 위아래로 삼등분되어 다양하게 조합이 되도록 했다. 신기하다.

 

숲에 어울리는 책 같다.

특히 야간숲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0729477

 

개꿈 - 예스24

지난밤에 무슨 꿈을 꾸었나요? 2023 볼로냐 아동북페어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The Bologna Children`s Book Fair 2023 WINNING ILLUSTRATORS)선정 도서소년은 둘도 없는 친구 반려견과 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보내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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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집. 티빙
가족

달이 지구로 떨어져 멸망 직전인데 그걸 해결하는 영웅이 있어 그런데 달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인류였다는 반전


달이 떨어진다면?
달이 우주선이라면?
그 우주선이 고대 선조의 유물이라면?
선조의 실수가 기술을 통제하지 못한 결과라면?
그럼에도
인간이 그 것을 막아낸다면
그 이유는 사랑

아들을 살리기 위한 부모의 사랑
#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드는 건... ^^; 사랑에 대한 연출이 약해서 일까?


재미 포인트
달이 가까워 질 때 생기는 현상들
중력에 의한 물체 끌림
산소 부족
거대한 파도 등


감동 포인트
인정 못 받은 우주 덕후 (주인공 3명 중 1명)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다
음... 지금 생각하니 실제라면 그가 그런 선택을 할까 싶네... 어머니를 위해?
아님 다른 주인공들을 위해
그들이 자신을 인정해 줘서?
좀 약한 느낌

그래도 시간들여 볼만 하다. ^^

https://namu.wiki/w/%EB%AC%B8%ED%8F%B4

 

문폴

2022년 3월 16일 에 개봉한 롤랜드 에머리히 의 SF , 재난 영화.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의

namu.wiki

 







https://www.youtube.com/@KEEZOOsketch


 

이기주의 스케치 KEEZOO sketch

이제부터 그림을 그리는 삶, 전문가처럼 못 그려도 아무 상관없어요. 소소한 일상을 기록 하는 일기를 쓰듯이 그림으로 소중했던 우리의 하루를 기록해 보는 건 어때요? 저는 광고하는 직장인

www.youtube.com

 

 

 

 



1 마음 트레이닝


우리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12
호모 페인팅쿠스 : 우리에게 그림 그리는 DNA가 있다.
# 아이들 자유로운 그림 그리기!
# 동굴 벽화

14
그림은 추억을 만들어 줘
# 그림 그리던 그 당시를 다시 생생하게 느끼게

16
그림은 여행
#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느낌

18
마음 치유 처방전
# 글쓰기, 명상과 같은 것



두려움 없이 그림 시작하기


28
이기적으로 스케치
# 나만의 그림, 따라하지 마

29
몇 번의 실수를 아예 계획
# 실수는 늘 있음 인정, 그게 매력이 되기도

30
하얀 도화지? 그냥 빨리 채우자
# 백지, 두려워 마! 일단 그어!

31
낙서하듯 시작한다

32
덩어리를 먼저 그려 놓는다



그림은 손재주가 아니라 눈재주다


33
진짜 그림 실력은 관찰에서 나온다
# 박웅현의 견

34
눈으로 아웃라인을 먼저 관찰
# 잡지 사진에 아웃라인 그려보기

박스나 도형으로 투시하거나 간단하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치트키 만들어 # 나만의 방식
똑같이 그릴 필요 없다
지우개는 악마의 친구다



2 초간단 도구


54 종이  
중량으로 파악 g/m2
연필 150
복사 80
수채 200 이상 300 고급

질감
황목 : 거친, 수채화
중목 : 약간 거친, 펜, 수채
세목 : 평탄, 펜



3 기초부터 연습

선 긋기
털선 안 쓰기
직선, 곡선 연습 
. 시작, 중간, 끝 등 점을 찍고 그어
처음과 끝 완벽하게 쭉!
연습하면 손에 익는다.
원, 타원은 박스 그리고 4곳에 점 찍어 그리기

구불구불해도 오케이
단 처음과 끝은 가능한 정확하게

 

# 선 긋기. 손에 익어야 자신감 생긴다. 자주 그어야 한다. 

 

 



94
컨투어드로잉
처음부터 끝까지 선을 끊지않고 그리기


98 해칭
입체감


108 소실점과 투시법
소실점은 눈높이
1,2,3,4 소실 투시법

# 가상의 점을 찍으면 그림이 달라진다.

 


4 일상 드로잉 Big5

120 나무
136 사람
. 몸통 달걀법
. 팔다리 원통법
. 초간단 3분법 (머리, 몸통, 다리)

147
머리 그리기

 




159
많은 사람 그리기
가장 가까운 사람 먼저 그리고
발 높이 점점 위로 올라가
눈 높이는 맞춰 (아이 빼고)
멀수록 작게 너무 멀면 점으로라도 표현

161 얼굴
반, 반반반

174 자동차

185 동물
동글, 동글


풍경 쉽게
구소주디 (구조, 소실점, 주인공, 디테일 버리기)

구조 : 3분할법
소실점 : 몇개냐?
주인공 : 하나만 잘 그려
디테일 : 주인공 외는 대충


209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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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공부는 아는 것이 부족하고 욕심이 생겨 너무 많이 적는다. ㅡㅡ;


프롤

5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
인간 본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
인류의 모든 전력과 지식 응축된 것이 역사
미래를 보는 거울
# 철학,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1 인류 문명 탄생, 고대사



(이집트 문명)미이라 제작 5000년 동안
# 믿음이 잘 바뀌지 않는 이유는 정보 부족
# 현재는 정보 과다로 믿음이 생기기 어려운 사회


641년 이슬람 지배 시 세금 깍아주니 개종
# 종교보다 의식주가 중요
#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이 먼저 
# 학습, 교육이 없다면 본능이 더 중요해 질 수 밖에


1, 2차 대전 후 4차례 중동 전쟁
이스라엘 vs 이집트
2차 때 미국은 이집트와 같은편이었다.
# 지금과 완전 다르지. 언제나 국익이 우선이다




2 전쟁사, 역사 바꾼 결정적 순간 


1차 세계 대전

19세기 유럽은 산업혁명으로 제국주의, 민족주의 시대
# 서로 땅따먹기 하는 중
# 힘을 키우기 위해 나라끼리 협약을 하고 협약한 나라에 문제 생겨 도와주려니
# 더 큰 전쟁으로, 명분이 신리를 이겨 더 손해가 커져

84
참호전 시작 4년에 걸쳐 과학기술 발전으로 물자 대량 제조 가능 총력전
독가스, 탱크, 항공기, 기관총 개발
# 기술 발전이 전쟁 방식을 바꾼다.
# AI도 삶의 방식 얼마나 바꿀까?



2차 세계 대전

1차 대전 후유증으로 경제 어려워
미국 대공항 발생(1차 대전 특수로 주식, 부동산, 농업 거품, 전쟁 끝나 유럽 부흥으로 수출 줄었는데 인플레 막으려 금리 인상, 통화량 축소로 경제 위기 발생)

1919년 히틀러 정치 단체 감시 업무 하다 잘 떠는 것이 권력 중심으로 이끌어
# 인간은 본능적이다. 절대 이성적이지 않다.
# 특히 힘들 때는 더 기대하지 마라!


1940년 독일, 프랑스 '마지노선' 우회해서 침공
뒹케르크에 고립 33만명 구조하는 기적
# 마지노선의 유래,  중국 만리장성 느낌인데 너무 믿어서 문제 발생, 자만



태평양 전쟁

1차 세계대전 시 일본 승전국 
1910년 한일 합방
1931년 만주 사변
# 돈과 권력 맛을 본 것이 욕심을 그리고 자만을
1941년 미국 진주만 폭격
# 자기 위치 과신
1945년 일본 버티면서 소련 중제 기다렸으나 스탈린 조약 파기하고 북한으로 진국
# 러일 전쟁이 얼마 전인데... 공동의 적, 미국 때문에 조약 맺었네



베트남 전쟁

1884년 프랑스령이었는데 2차대전 시 일본이 점령
1941년 독립전쟁 시작 호치민이 이끌어
1946년 프랑스와 1차 인도차이나 전쟁
1954년 북 호치민 vs 남 바오다이 나뉘어 서로 죽이는 참극
미국은 공산진영인 북쪽 대신 남쪽 지원, 바오다이 부패 정권
# 이념 전쟁의 비극, 중도 선택을 하지 못하는 편향성 만든다 
#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 불행 뿐




중동 전쟁

유대인 = 유다 사람들

63년 로마가 점령, 통곡의 벽
디아스포라 =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
땅이 없는 민족




3 대제국의 흥망의 역사


오스만 제국

1362
무라드 1세
간접통치체계 : 기존 군주, 문화, 전통 인정
조공과 필요 시 군사 지원만 요구
예니체리 : 최정예 부대
. 전쟁고아 (기독교인)를 이용한 인력 양성 제도
. 충성도 높고 실력도 좋아
# 국가 유지의 힘, 국방력과 기술, 그 아래에 충성심


1451
메호메트 2세
형제 합법적으로 죽이는 법 만들어  # 권련 욕심  
콘스탄티노플 점령 이스탄불로
. 다양한 문화 종교 공존하던 곳의 학자, 예술가 등 중요 사람들 유럽으로 가서 르네상스 배경 만들어
. 서양사의 중세와 근세 구분 시점

이스탄불이 막혀
새로운 무역로 개척 필요로 대항해 시대 시작 배경

16세기 후반
예니체리 부패, 불공정 -> 기술력 하락, 저성장, 경쟁력 약화

1922
1차 대전 때 독일 편 들다 망해




스페인

BC500년  해상무역의 달인들로 부 축적
로마에 계속 져서 경제 위기
# 국방력의 중요성


1492 
이사벨 여왕
이슬람 축출 운동 : 레콩키스타(재정복) 약 800년 걸려
카톨릭 아닌 유대인 추방 (의사, 재정 관리인 등 전문직 다수) -> 경제 위기 # 인재의 중요성
위기 타계 위해 콜럼버스 후원했는데 대박이나 금과 자원 수입해 황금 시대 열어

함스부르크가 300년간 여러 왕실과 전략적 혼인

1600년까지 군비 증강, 전쟁 후 획득한 물건으로 경제 유지하려다 여러번 파산
# 기존 성공방정식으로 계속 진행



영국

영토 : 잉글랜드+웨일스+브리튼섬(스코틀렌드)+북아일랜드
국기 모양 모두 합친 것

410
앵글로 색슨 족 : 용병으로 와서 오히려 정복, 7개 작은 왕국 간 세력 타툼 

1295
십자군 전쟁의 군자금 모집을 위해 시민 정치 참여 시작 : 모범의회

1837
빅토리아 여왕 : 산업혁명, 해군, 식민지 -> 대영제국 시대
# 기술, 힘, 자본!! 모두 가진 나라



러시아

1610 
폴란드 침공 시 시민이 군인 결성해 막아 내

1613
국민회의 : 귀족부터 농민까지 참여

1721
나폴레옹 격파로 유럽에서 지도자 국가로 부상
자만하다 전쟁 연패

1861 
농노 해방, 사회민주주의 등 유입




미국

1660
13개주 자신들의 의회 개별 운영 (청교도 중심, 영국에서 떠나왔지)

1775
독립전쟁

유럽이 서로 전쟁으로 돈 필요해 미국의 땅을 싸게 미국에게 넘겨
# 전쟁은 하는 사람만 손해, 주변은 이득

1869
대륙횡단열차 물류망 구축
도시로 이동 -> 빈부격차 증가 -> 빈민가 증가

1901
시어도어 루스벨트, 민주주의로 불평등, 부폐 척결 -> 사회 안정





4 잔혹사


아이티 혁명

1492
흑인 강제 이주 최초의 근대 농업 : 플렌테이션

1824
피해자가 배상
# 어의없는 현실, 외교는 힘의 원리



아편 전쟁

# 영국 자국 이익을 위해 타국에 아편을 팔다

 


캄보디아 킬링필드

폴 포트, 강력한 민족주의와 공산주의로 동남아 최빈국으로
# 균형없는 이념은 최악으로


홍콩 구룡 성체

9000평에 5만명 = 서울 면적에 11억명
#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한다 


오키나와 류큐 왕국




# 세계는 전쟁의 역사
# 국력 중 국방력은 필수 그 다음 경제, 외교, 
# 그러기 위해 인재가 중요
# 인재는 문화가 만든다
# 다양한 문화 필요
# 다양한 책, 사람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약 20분 소요

밑그림 없이 바로 펜으로 그림

사진에서 아이 손이 생각보다 큼

나비, 강조 위해 투명한 채집통에 비치는 옷 무늬 생략

 

아이 눈 느낌 내기 어렵다

뒷 배경은 단순화. 마음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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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분 이상 길다
그런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흑인 인종 차별 시기
뛰어난 흑인이 운 좋게 성공한 이야기

지멜이 친구들과의 장난으로 들어간 작가의 집
작가의 빨간팬 장난으로 시작된 글쓰기 수업

성공은 운이다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
운은 누구에나 오지만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다

무엇이 되었 건
아이의 자질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천재적 자질이 아니다 습관이다.
꾸준한 독서
틈틈히 쓰기
친구들과의 관계
가족과 친분
약속을 지키는 신용
선을 넘지 않는 자세
모든 면에서 16살 소년은 준비가 되어 있었다.

환경이 어려워도
언젠가는 성공했을 것이다
운은 언제나 찾아 오니까
 


 
https://namu.wiki/w/%ED%8C%8C%EC%9D%B8%EB%94%A9%20%ED%8F%AC%EB%A0%88%EC%8A%A4%ED%84%B0

 

파인딩 포레스터

굿 윌 헌팅 으로 유명한 거스 밴 샌트 의 2001년 영화. 평은 나쁘지 않았으나, 43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

namu.wiki

 







 

 




#판문점 #영화
재미를 추구한다면 보지 말아야

하지만
진실을 마주하고 싶다면 꼭 봐야.
현실을 알아야 현재와 미래를 판단할 수 있다.
결정은 관객의 몫이다.

적대관계에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창구
판문점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뉴스타파 니까 흥행과 상관없이 다큐에 돈 쓴다
모두 회원 덕분이다
함께 하는 회원들
깨어 있는 시민

편집감독이 은행원 시절 #뉴스타파 의  #자백 영화 보고
퇴사 후 지금에 이르렀다는 말에 감동

#영화_판문점
#판문점_영화


<< 내용 중>>


소통의 장소
대립의 완충 지대

# 지금 우리는 단절 상황
# 완충 지대 없어
# 전쟁 일어날 가능성 높아져

전쟁의 아픔, 포로
전쟁 쓰레기 
배신한 자는 또 배신한다는 생각으로 죽이고 고문하고
제3국으로 간 사람은 탁월한 선택 

수용소에 갇혀서도 농성하며 이념을 지켰는데
조국에 돌아가면 배신자의 낙인

# 이념 갈등에 죽어나는 건 시민들 뿐


초기 판문점
경계선 없이 남북 같이 근무 왕례 가능
남북간에는 허물이 없었는데
북한이 미국에 대한 경계심은 매우 높아 문제들 발생

추후 경계석 생겨 공간 분리
함께 근무 안하고
문제들 생길 때 마다 복수심 생겨
. 도끼 만행 사건 등등


휴전선 
베트남 전쟁 때 원조 받아 만들어
# 의미 없는 돈 낭비
# 마음 먹으면 어차피 다 넘어 와


 

 

 

 




 

https://www.youtube.com/watch?v=SNw7soHCtrg

 









2024. 4. 14. 가족


오랜만에 봐도 재미있네
교훈도 많고


오타쿠가 해당 능력을 키운다


거북이
믿으면 그렇게 된다
# 아이를 믿어 줘라!!

나중에 시푸가 믿으려 하니 팬더가 못 믿어 도망
# 너무 늦으면 아이가 안 믿을 수 도

방법 모르던 시푸
맞춤 교육 시작
음식
# 각자의 방식이 있다. 다 달라 그런데 우린 다 같이 교육


시푸에게 뺏은 만두 다시 줘
능력이 늘어나며 스스로 자존감 높여
음식에서 목적의식으로

타이거와 싸울 때 두르마리 만두로 보려고 노력
목적의식을 음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스스로 발전



두르마리의 의미
비법은 없다
너 자신을 믿어라


강함 대 유연함의 대결
유연함이 이긴다


타이거 악한 모습
부모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한 아이들
커서 인정 못 받아 폭발
그 분노가 부모에게
시킨대로 했는데 왜?
네 탓!

https://namu.wiki/w/%EC%BF%B5%ED%91%B8%ED%8C%AC%EB%8D%94?from=%EC%BF%B5%ED%91%B8%ED%8C%AC%EB%8D%94%201

 

쿵푸팬더

2008년 개봉한 미국 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은 슈렉 , 마다가스카 등으로 유명한 드림웍스 . 음악

namu.wiki

 









해가 떠있늘 때 시작해
파란 하늘을 보며 음악을 듣다
어느 순간 노을이 되고
어둠이 내려 달이 떴다

음악 사이에 불어오는 자연의 사람이 상쾌하다

자연과 함께하는 음악이라 더 좋다


참여 무대에서
피아노를 친 초등 아이가
맨 앞에서 허리를 바로 세우고 집중해서 본다.
공연 시작부터 줄 곳
체르니30까지 친다고 했는데 보통인가?

오늘 처럼 집중한다면 큰일 하겠다
기대 된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예술 공연이 많아야 하는 이유
이런 무대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 아닐까?






http://artbunkerb39.org/

http://artbunkerb39.org/

artbunkerb39.org


큐알 만족도 조사에 오류가 있어
지역이 부천인데 클릭이 안돼 기타로 했다 ㅡㅡ;


#부천아트벙커 #스페이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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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4


주인공 조인성이 기존의 형님을 헤치웠다.
나중에 조인성은 자신의 동생에게 헤치워졌다.

세상은 비열한가? 아닌가?

비열한 곳은 비열하고
아닌 곳은 아니다.

두 세상이 만나면 비열한 것이 이기는 것 같지만
결국 마지막엔 비열한 것도 얻는 것이 없다.

길게 보면 비열하지 않은 것이 더 오래간다.



조인성은 가족 때문에 건달을 했다고 했지만
자세히 살피면 가족이 원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한 것이다.
비열한 세상에서 끈끈한 식구을 꿈꿨다.

비열한 세상에 살며 정상적 삶을 꿈꿨다.
초등시절 여자친구를 다시 사랑하는 꿈
남자친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편안함

짧게 생각하는 눈, 보이는 성과에 빠지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생각이 깊지 못하면 
결국 비열해 질 수 밖에 없다.

짧은 것은 노력이 덜 들어간다.
긴 것은 노력이 더 들어간다.
노력을 회피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나아진다.
하지만
노력은 쉽지 않다.


피하지 말자.
도전해서 얻자.
그래야 장기적으로 만족한다.



유명 영화감독이 된 친구
그도 비열한 세상에 물들은 것일까?

 

 

https://namu.wiki/w/%EB%B9%84%EC%97%B4%ED%95%9C%20%EA%B1%B0%EB%A6%AC(2006)

 

비열한 거리(2006)

2006년 의 개봉한 유하 의 느와르 영화 다. 조직폭력배 세계에 몸담은 한 남자의 인생과 몰락을 그렸다.

namu.wiki

 












편견과 차별로 가득찬 세상
희망과 치유 꿈꿀 수 있나?
네.

그 이유는
사랑, 희망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어서

백수선을 사랑한 남자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한센병 환자
고지선의 발달장애 아이
를 통해 희망과 사랑을 본다



수선은 아이를 키우며 말한다
계속 하라고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하라고

간호사들은 병자를 돌본다
사랑을 나누라는 믿음으로 계속 나눈다
우유를 나눠 받은 아이들이 소중히 우유를 마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린다

지선은 기존과 다른 낯선 삶으로 세상과 동떨어져 살다
5분 만에 모두가 익숙해질 수 있다며 희망을 본다
시선을 아이에 맞추면 세상은 어려운 곳이 아니다
모두가 편해질 수 있다




한센병도 발달장애도
또 다른 편견도 문화가 만든다

(서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문화로 인해

문등병은 매를 맞거나 돌을 맞거나 쫒겨 다녀야 했다

한센 가족은 한달에 한 번 아이가 바람을 등지고 부모와 멀리서 바라보며 이야기 나눠야 했다 ㅠㅠ

발달장애 아이를 위한 학교가 혐오시설이 되어야 했다.

정확한 정보만 있었다면
이해하려는 마음만 있었다면
좀 더 나은 삶을 모두 살 수 있었을 텐데




두 간호사는 어떻게 봉사를 이어갈 수 있었을까?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 현재에 집중할 수 있었을까?
종교? 믿음의 힘은 강하다


마가렛 피사렛(영어: Margaritha Pissarek, 1935년 6월 9일 ~ 2023년 9월 29일)은 오스트리아의 수녀이다.
1966 소록도에서 근무 (31살 시작 70대까지)
1970년부터 봉사자 2005년 11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소록도를 조용히 떠났다. 1962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함께 봉사한 마리아네 슈퇴거 간호사도 이때 조국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 이후 건강이 악화돼 요양원에서 지냈고 2018~19년 정도 부터는 단기 치매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다큐영화가 있네!!

https://youtu.be/LofRweeEFEg?si=BY6GEmjvDOJLA9ob




마지막 외국말은 수녀의 말인가?

출연자 모두 노래, 연기 잘 한다.
웅장한 합창과 고음의 독창
외국인 언어 연기 등등

울고 웃긴다

국립극장은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https://jeongdong.or.kr/portal/bbs/B0000252/view.do?nttId=8928&menuNo=200002

공연정보(상세) | 공연안내 |  정동극장

음악극 - 섬:1933~2019 장르 음악극 공연일시 2024.05.22 ~ 2024.07.07 공연시간 화·목·금 19:30|수 15:00, 19:30|토·일·공휴일 14:00, 18:00 / [*공연없음: 6.23(일) 18:00, 7.7(일) 18:00] 소요시간 약 115분 예정 (인터

jeongdong.or.kr



https://youtu.be/6zfByLcm9p4?si=jMCtmtmGnrK5qXh7


https://youtu.be/l2-w-oJxPCU?si=JStBt9iCVSFcmtrW









2024. 3. 31
가족

(사회가 정한 기준으로 살래?)
락은 규칙을 깨는 거야

주인공은 락에 빠져 살았지만
삶은 겉만 돌았다
아이들을 만나고
락이 삶으로 들어갔다

종교도 말로만 떠들면 의미가 없다
정치도
기업도
그럴 것이다.

진짜는 자기만으로는 안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
인간이 성숙하기 위해 누군가가 필요한 이유일 것이다


1등하기 위해 한 것이 아닌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며 즐기기 위한 것!
# 사람은 결과보다 과정을 더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하버드 인생 특강>

https://namu.wiki/w/%EC%8A%A4%EC%BF%A8%20%EC%98%A4%EB%B8%8C%20%EB%9D%BD

 

스쿨 오브 락

잭 블랙 주연의 2003년작 코미디 영화. 감독은 < 비포 선라이즈 >, < 비포 선셋 >, < 비포 미드나잇 >

namu.wiki

 








2024. 3.  24. 가족

2시간 30분 길다
스키점프 모습 영상 멋지다

운동 모습 기발해 (자동차 위에 스키 매달고 타기 ㅋ)
진짜로 이렇게 했을까??

공동의 목표가 있으면
개별 불협화음이 있어도 뭉칠 수 있는 힘이 있다.

개별이지만 적절히 조화를 이뤄 성과를 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공동의 목표
그리고 과정을 함께한 시간

비오면 점프 한다
"비온다 장비 챙겨"
슬러건과 행동

 

https://namu.wiki/w/%EA%B5%AD%EA%B0%80%EB%8C%80%ED%91%9C(%EC%98%81%ED%99%94)

 

국가대표(영화)

2009년 개봉한 한국 영화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에 출전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모티브

namu.wiki

 









2024. 5. 26. 가족 북서울꿈의숲





Ruckus [ruhk-uhs] 시끄러운 소란이나 동요를 말하며, 종종 열띤 논쟁이나 불일치가 수반


학교를 배경으로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

관객과 교감하는 연출이 많아 재미는 있는데

극의 내용이 짧은 시간에 여러 요소를 넣어
맥이 끊기는 갑작스런 변화가 있어  
부자연스러워 아쉬움

학교 이야기?
과목별로 짧게 터치
꿈 이야기

무협지?
마초에게 진 태건
태건의 방황을 친구들이 잡아주며 무술 전수
마초를 이겨 친구로

러브라인?
요즘 초등에는 괜찮은 주제인가?

무술 군무
칼무는 아쉬움
댄스 느낌인데 무도 느낌이 안나서 일까?



주인공들 1시간 넘게 계속 몸을 쓰는 공연이라
몸에 땀이 흐른다
그 힘듬에 공감하고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안 쓰러운 느낌은 내가 나이들어서 일듯

공연 중 초등 아이들의 반응이 재미있어
좀 더 재미있게 봤다


출연진 역할 중
영웅과 샘이 멀티맨 처럼 활약이 많음

마초의 점프 후 새처럼 허리 펴는 동작은 감탄 ㅎㅎ

암튼 초등이하가 적절히할 듯 ^^


https://culture.seoul.go.kr/culture/culture/cultureEvent/view.do?cultcode=146063&menuNo=200008

문화행사 > 공연(상세) > [세종문화회관] 코믹스 넌버벌 - 러커스 : 더스쿨 (RUCKUS : The skool)

서울시 문화분야 종합 정보 제공 사이트 서울문화포털, [세종문화회관] 코믹스 넌버벌 - 러커스 : 더스쿨 (RUCKUS : The skool), 2024-05-10~2024-05-26, 꿈의숲 퍼포먼스홀, 유료

culture.seoul.go.kr







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

다시 꼭 먹을래?  so so  
유통기한 너무 길어 유산균 없을 것 같아.
   
맛 : 달달하다   
무게 : 좀 더 있다 (장수 기준)   
탄산 : 적다 (장수 기준)   
기타 : 느린마을과 비슷한데 조금 더 연한 

용량ml : 750 (보통 750)    
알콜 : 5.8 (보통 6%)     
원재료 : 쌀(국산) 14%, 정제수 #맨 앞에 표기 물을 강조 분위기 인가?  
업소 소재지 : (주)국순당 / 강원도 횡성  

유통기한 : 약 1년 너무 길다. 그래서 살균했구먼   
값 : ???원 # 아마 쌀 것  유통기한이 길잖아.
장소 : 동해 편의점
사진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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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링 박소림
어린 시절부터 만화나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해서 등껏길에 만화책을 살 때가 가장 행복했다. 늘 만화 그리는 일을 꿈껏기에
이런저런 업을 돌고 돌다 결국엔 만화 작가라는 길에 정착했다.
현재 인천에서 살고 있으며 항상 어디든 새로운 곳에서도 살아 보고 싶은 희망을 품고 있다.
# 사회가 시키는 방향으로 돌고 돌아  결국 자기 자신으로



고양이 길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진
해보는 게 좋아,
시간은 금세 흐른다고,
한 번 놓 친 사냥은
두 번하긴 힘들더라 냥
# 무엇이든 기회비용이 있다 후회보다는 지금부터 앞으로!



나는 꿰맨 자국을 보며 내가 잃었고, 지켜낸 것을 떠올리곤 한다.

# 직접 경험이 있어야 성장한다



길은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했다.
그것은 길이 자신을
던져 나를 구하면서 알려준 사실이다.

언젠가 또 그림자를
잃어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면 다시 그림자를 찾아 나설 것이다.

# 경험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만들어 준다
# 특히 주변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강해진다







막걸리. 약천골 지장수 생막걸리

다시 꼭 먹을래?  soso 
   
맛 : 신맛보다는 단맛인데 약간 밍밍한 느낌   
무게 : 비슷 (장수 기준)   
탄산 : 적다 (장수 기준)   
기타 : 가벼운 느낌 

용량ml : 750 (보통 750)    
알콜 : 5 (보통 6%)     
원재료 : 쌀(외국산), 정제수(지장수) #물을 강조  
업소 소재지 : (주)낙천 탁주제조장/ 강원도 동해  

유통기한 : 약 30일 길다   
값 : ???원 # 아마 쌀 것  
장소 : 동해 편의점
사진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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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영화

질문이 많아진 영화

진실은 알기 쉽지 않다.
그가 나를 도왔는지 아닌지
돈이 나를 도울지 아닐지


진실을 모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만의 생각으로 서로 오해가 쌓여 문제가 풀리지 않고 오래간다.
돈, 힘 없는 자는 억울하게 살아가야 하나. 그게 자연스러운 건가?

불평등한 나라에 평화가 가능한가?
부패한 나라에 정의가 가능한가?

안정은 비정상이다.
노력 없이 안정 없다.
그냥 두면 불안정, 불평등, 부패로 간다

다행이 노력 안 하는 사람보다
노력한 사람들이 더 우위인지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적어도 한국은 그렇다



응? 그런데 영화 제목이 왜 뉴 오더 지?


https://namu.wiki/w/%EB%89%B4%20%EC%98%A4%EB%8D%94(%EC%98%81%ED%99%94)

 

뉴 오더(영화)

미셸 프랑코 감독의 2020년작 프랑스, 멕시코 합작 디스토피아 스릴러 영화.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심사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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