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 인간 본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 인류의 모든 전력과 지식 응축된 것이 역사 미래를 보는 거울 # 철학,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1 인류 문명 탄생, 고대사
(이집트 문명)미이라 제작 5000년 동안 # 믿음이 잘 바뀌지 않는 이유는 정보 부족 # 현재는 정보 과다로 믿음이 생기기 어려운 사회
641년 이슬람 지배 시 세금 깍아주니 개종 # 종교보다 의식주가 중요 #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이 먼저 # 학습, 교육이 없다면 본능이 더 중요해 질 수 밖에
1, 2차 대전 후 4차례 중동 전쟁 이스라엘 vs 이집트 2차 때 미국은 이집트와 같은편이었다. # 지금과 완전 다르지. 언제나 국익이 우선이다
2 전쟁사, 역사 바꾼 결정적 순간
1차 세계 대전
19세기 유럽은 산업혁명으로 제국주의, 민족주의 시대 # 서로 땅따먹기 하는 중 # 힘을 키우기 위해 나라끼리 협약을 하고 협약한 나라에 문제 생겨 도와주려니 # 더 큰 전쟁으로, 명분이 신리를 이겨 더 손해가 커져
84 참호전 시작 4년에 걸쳐 과학기술 발전으로 물자 대량 제조 가능 총력전 독가스, 탱크, 항공기, 기관총 개발 # 기술 발전이 전쟁 방식을 바꾼다. # AI도 삶의 방식 얼마나 바꿀까?
2차 세계 대전
1차 대전 후유증으로 경제 어려워 미국 대공항 발생(1차 대전 특수로 주식, 부동산, 농업 거품, 전쟁 끝나 유럽 부흥으로 수출 줄었는데 인플레 막으려 금리 인상, 통화량 축소로 경제 위기 발생)
1919년 히틀러 정치 단체 감시 업무 하다 잘 떠는 것이 권력 중심으로 이끌어 # 인간은 본능적이다. 절대 이성적이지 않다. # 특히 힘들 때는 더 기대하지 마라!
1940년 독일, 프랑스 '마지노선' 우회해서 침공 뒹케르크에 고립 33만명 구조하는 기적 # 마지노선의 유래, 중국 만리장성 느낌인데 너무 믿어서 문제 발생, 자만
태평양 전쟁
1차 세계대전 시 일본 승전국 1910년 한일 합방 1931년 만주 사변 # 돈과 권력 맛을 본 것이 욕심을 그리고 자만을 1941년 미국 진주만 폭격 # 자기 위치 과신 1945년 일본 버티면서 소련 중제 기다렸으나 스탈린 조약 파기하고 북한으로 진국 # 러일 전쟁이 얼마 전인데... 공동의 적, 미국 때문에 조약 맺었네
베트남 전쟁
1884년 프랑스령이었는데 2차대전 시 일본이 점령 1941년 독립전쟁 시작 호치민이 이끌어 1946년 프랑스와 1차 인도차이나 전쟁 1954년 북 호치민 vs 남 바오다이 나뉘어 서로 죽이는 참극 미국은 공산진영인 북쪽 대신 남쪽 지원, 바오다이 부패 정권 # 이념 전쟁의 비극, 중도 선택을 하지 못하는 편향성 만든다 #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 불행 뿐
중동 전쟁
유대인 = 유다 사람들
63년 로마가 점령, 통곡의 벽 디아스포라 =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 땅이 없는 민족
3 대제국의 흥망의 역사
오스만 제국
1362 무라드 1세 간접통치체계 : 기존 군주, 문화, 전통 인정 조공과 필요 시 군사 지원만 요구 예니체리 : 최정예 부대 . 전쟁고아 (기독교인)를 이용한 인력 양성 제도 . 충성도 높고 실력도 좋아 # 국가 유지의 힘, 국방력과 기술, 그 아래에 충성심
1451 메호메트 2세 형제 합법적으로 죽이는 법 만들어 # 권련 욕심 콘스탄티노플 점령 이스탄불로 . 다양한 문화 종교 공존하던 곳의 학자, 예술가 등 중요 사람들 유럽으로 가서 르네상스 배경 만들어 . 서양사의 중세와 근세 구분 시점
이스탄불이 막혀 새로운 무역로 개척 필요로 대항해 시대 시작 배경
16세기 후반 예니체리 부패, 불공정 -> 기술력 하락, 저성장, 경쟁력 약화
1922 1차 대전 때 독일 편 들다 망해
스페인
BC500년 해상무역의 달인들로 부 축적 로마에 계속 져서 경제 위기 # 국방력의 중요성
1492 이사벨 여왕 이슬람 축출 운동 : 레콩키스타(재정복) 약 800년 걸려 카톨릭 아닌 유대인 추방 (의사, 재정 관리인 등 전문직 다수) -> 경제 위기 # 인재의 중요성 위기 타계 위해 콜럼버스 후원했는데 대박이나 금과 자원 수입해 황금 시대 열어
함스부르크가 300년간 여러 왕실과 전략적 혼인
1600년까지 군비 증강, 전쟁 후 획득한 물건으로 경제 유지하려다 여러번 파산 # 기존 성공방정식으로 계속 진행
영국
영토 : 잉글랜드+웨일스+브리튼섬(스코틀렌드)+북아일랜드 국기 모양 모두 합친 것
410 앵글로 색슨 족 : 용병으로 와서 오히려 정복, 7개 작은 왕국 간 세력 타툼
1295 십자군 전쟁의 군자금 모집을 위해 시민 정치 참여 시작 : 모범의회
1837 빅토리아 여왕 : 산업혁명, 해군, 식민지 -> 대영제국 시대 # 기술, 힘, 자본!! 모두 가진 나라
러시아
1610 폴란드 침공 시 시민이 군인 결성해 막아 내
1613 국민회의 : 귀족부터 농민까지 참여
1721 나폴레옹 격파로 유럽에서 지도자 국가로 부상 자만하다 전쟁 연패
1861 농노 해방, 사회민주주의 등 유입
미국
1660 13개주 자신들의 의회 개별 운영 (청교도 중심, 영국에서 떠나왔지)
1775 독립전쟁
유럽이 서로 전쟁으로 돈 필요해 미국의 땅을 싸게 미국에게 넘겨 # 전쟁은 하는 사람만 손해, 주변은 이득
1869 대륙횡단열차 물류망 구축 도시로 이동 -> 빈부격차 증가 -> 빈민가 증가
1901 시어도어 루스벨트, 민주주의로 불평등, 부폐 척결 -> 사회 안정
4 잔혹사
아이티 혁명
1492 흑인 강제 이주 최초의 근대 농업 : 플렌테이션
1824 피해자가 배상 # 어의없는 현실, 외교는 힘의 원리
아편 전쟁
# 영국 자국 이익을 위해 타국에 아편을 팔다
캄보디아 킬링필드
폴 포트, 강력한 민족주의와 공산주의로 동남아 최빈국으로 # 균형없는 이념은 최악으로
홍콩 구룡 성체
9000평에 5만명 = 서울 면적에 11억명 #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한다
오키나와 류큐 왕국
# 세계는 전쟁의 역사 # 국력 중 국방력은 필수 그 다음 경제, 외교, # 그러기 위해 인재가 중요 # 인재는 문화가 만든다 # 다양한 문화 필요 # 다양한 책, 사람
백수선을 사랑한 남자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한센병 환자 고지선의 발달장애 아이 를 통해 희망과 사랑을 본다
수선은 아이를 키우며 말한다 계속 하라고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하라고
간호사들은 병자를 돌본다 사랑을 나누라는 믿음으로 계속 나눈다 우유를 나눠 받은 아이들이 소중히 우유를 마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린다
지선은 기존과 다른 낯선 삶으로 세상과 동떨어져 살다 5분 만에 모두가 익숙해질 수 있다며 희망을 본다 시선을 아이에 맞추면 세상은 어려운 곳이 아니다 모두가 편해질 수 있다
한센병도 발달장애도 또 다른 편견도 문화가 만든다
(서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문화로 인해
문등병은 매를 맞거나 돌을 맞거나 쫒겨 다녀야 했다
한센 가족은 한달에 한 번 아이가 바람을 등지고 부모와 멀리서 바라보며 이야기 나눠야 했다 ㅠㅠ
발달장애 아이를 위한 학교가 혐오시설이 되어야 했다.
정확한 정보만 있었다면 이해하려는 마음만 있었다면 좀 더 나은 삶을 모두 살 수 있었을 텐데
두 간호사는 어떻게 봉사를 이어갈 수 있었을까?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 현재에 집중할 수 있었을까? 종교? 믿음의 힘은 강하다
마가렛 피사렛(영어: Margaritha Pissarek, 1935년 6월 9일 ~ 2023년 9월 29일)은 오스트리아의 수녀이다. 1966 소록도에서 근무 (31살 시작 70대까지) 1970년부터 봉사자 2005년 11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소록도를 조용히 떠났다. 1962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함께 봉사한 마리아네 슈퇴거 간호사도 이때 조국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 이후 건강이 악화돼 요양원에서 지냈고 2018~19년 정도 부터는 단기 치매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글그링 박소림 어린 시절부터 만화나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해서 등껏길에 만화책을 살 때가 가장 행복했다. 늘 만화 그리는 일을 꿈껏기에 이런저런 업을 돌고 돌다 결국엔 만화 작가라는 길에 정착했다. 현재 인천에서 살고 있으며 항상 어디든 새로운 곳에서도 살아 보고 싶은 희망을 품고 있다. # 사회가 시키는 방향으로 돌고 돌아 결국 자기 자신으로
고양이 길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진 해보는 게 좋아, 시간은 금세 흐른다고, 한 번 놓 친 사냥은 두 번하긴 힘들더라 냥 # 무엇이든 기회비용이 있다 후회보다는 지금부터 앞으로!
나는 꿰맨 자국을 보며 내가 잃었고, 지켜낸 것을 떠올리곤 한다.
# 직접 경험이 있어야 성장한다
길은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했다. 그것은 길이 자신을 던져 나를 구하면서 알려준 사실이다.
언젠가 또 그림자를 잃어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면 다시 그림자를 찾아 나설 것이다.
# 경험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만들어 준다 # 특히 주변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