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가족과

사지 앞 연못 2개 주변에 나무들 공간 여유로 마음껏 자랐다.

아이들도 마음껏 자란다면 이렇게 멋진 모습이지 않을까?

 

 

미륵사지 부지를 모두 비워둬서 그 규모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600년 사찰의 규모를 생각하면 엄청난 크기가

과거로 돌아가 일반 평민의 시선으로 봤다면  뉴욕 고층빌등 같았을 것.

 

가까이서 보면 그 크기가 엄청나다.

기존의 탑들에 비해 규모 면에서 매우 크고 높다.

겉에 보이는 돌들은 반듯하고 규격을 생각하고 만든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잘린 돌을 기준으로 맞춰 나갔다.

처음부터 돌의 크기와 개수를 설계를 하고 만든 느낌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미를 가지고 있음이 더 놀라운 것일까?

 

 

주변에 조립되지 못한 석탑의 잔해들이 보존되어 있다.

위로 쌓이지 못한 돌들이 바닦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엄청나다.

 

왕궁의 화장실이 중요한 전시물로 나와있다.

지금의 수세식과 동일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매우 위생적이고 과학적이라는 평

물이 풍부해서 가능했다고

유럽의 당시 더러운 화장실 문화를 생각하면 비교 불가다  (유럽은 화장실을 바꿀 생각 안하고 밖에 버렸다. 덕분에 길에 오물이 가득해 높은 신발과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향수를 발달 시켰다. 아주 비위생적!!)

그 옆의 공방은 유리공방 

공방은 당시 금 만큼 귀한 물건

나무 막대기를 휴지 처럼 사용 했단다.

쓴 것은 통에 넣어 물로 씻었다고 한다 (도슨트 말을 흘려 들음, 혼자 보는 한계를 느낀다. 아는 만큼 더 재미있다)

 

놀랍게도 양각되어 있다. (튀어 나오게 하는 것은 더 어렵다)

그 필체가 좋아 더 고급스럽다.

만드는 설이 여러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종이에 쓰고 긁어서 글을 동판에 세기고 동판 두둘겨 양각한 후 금도금

 

 

금당(가장 큰 건물)의 규모만 보면 제석사지가 가장 큰 규모의 사찰

경주보다 더 큰 규모라는 것은 신라보다 백제가 더 거대한 경제 였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신라에 망한 것은 국제적, 정치적으로 무능했기 때문이다.

 

 

 

왕릉의 모습, 

시멘트보다 더 단단한 다짐 . 떡시루.  연못을 매우고 지었는데도 건물이 안 내려앉아

도슨트의 열강이 인상 깊다. 자부심이 느껴진다.

 

 

 

 

서까래기와, 그 크기에 전율 

사찰의 규모를 짐작

그 용도가 자세히 설명 서까래가 썩지 않게 하기 위한 구조

 

 

중간이 비스듬하게 잘려 있다. 비가 안으로 안들어가게 하기 위한 것 같음

그런데  통으로 안 만들고 왜 잘렸을까? 

어쩔 수 없이 잘랐을 것 같은데 이유가 멀까?

 

세심함과 미적 감각

 

 

목탑은 언제 왜 유실되었을까?  구글 답변에 따르면 왠지 고려 시대 몽골 침투로 인하지 않았을까 싶다 

https://g.co/gemini/share/831caa1dbd22

 

‎익산 미륵사지 목탑 유실 이유

Gemini로 생성됨

gemini.google.com

 

사찰은 언제 왜 사라졌을까?

https://g.co/gemini/share/c40d40bdeb99

 

‎사라진 이유는?

Gemini로 생성됨

gemini.google.com

 

 

수레의 크기가 매우 크다.

과거 수레가 가마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의 바퀴 축이라면 엄청난 크기인데 맞나?

 

출토를 위해 현장에 있어던 사람들 인터뷰

스토리가 있어 

홀로그램 표현 방법 최신 느낌 새로워

 

 

 

군산의 지명이 무리 지어 있는 섬이라는 뜻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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