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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게임

" 내 가 투수고, 네 가 포수. 무대는 초만원을 이룬 갑자원." 일본의 청춘 야구만화 . 작가는 아다치 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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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H1, H2 때 좋은 기억이 있어 빌려 봤다.

1~2권에서 확 땡겨서 5권까지 휘리릭

드라마 형태의 몰입감이 있다.

 

꾸준히 하면 이룬다.

꾸준히 하게 하는 동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동기, 강력하다.

 

 

초등학교 시절 믿어주는 사람을 잃는 경험.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는 상황.

상실감의 표현, 아픔은 눈물이 약이다.

마음이 아프다.

 

꾸준히 하면 이룬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을 가슴에 품으면 동기는 계속된다.

 

리더는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사람이 아닐까?
두 남학생의 마음에 꿈을 심어준 그녀. 리더다.

 

3권

중학교 때까지 꾸준히 야구 연습

 

4권 

고등학교 1학년 야구부에 들어갔으나 실적 위주 엘리트 야구 지향하는  새로운 감독과 교감을 만나 고전

다행이 기존 야구 감독은 야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그런데 왜 안짤리고 2군이 성립되지?

1군과 2군의 평가전

새 감독의 생각과 달리 2군에 뛰어난 선수 3명

졌지만 잘 싸웠다.

동생이 주인공 남주 싫어한 이유 나왔네

여주를 좋아했던 동생, 여주를 뺏어난 남주

그녀를 위해서라면 체면 필요 없다.

2군에게 운동장도 빌려주지 않는 새감동과 교감

시골 운동장에 가서 특훈하는 2군

그들을 모으는 힘은 남주의 실력과 성실 그리고 겸손? + 평온한 감독 + 헌신적 매니저

비싼차 타고 다니는 할아범의 정체도 궁금

다음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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