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0. 가족
인류가 발전하면 불사할 수 있을까?
아주 어려운 주제를 나름 잘 풀어낸 느낌이다.
감동도 있고 질문도 던진다.
미래는 두려움도 기대도 있다는 양가적 감정.
불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몸은 죽고 정신만 남는 것이라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가?
승무원 커플 이야기
만들어진 정신과 진짜 정신과의 차이는 어떻게 할까?
내가 생각하는 사람과 진짜 사람이 다른 경우는 많다. 연애할 때와 결혼 후가 다르듯
펀드메니저로 일하다 죽어 고고학자가 된 엄마 이야기
엄마가 죽었는데 아이는 괜찮은가?
엄마는 아이를 보살 필 수 있는가?
아이는 엄마의 보살 핌을 받을 수 있는가?
엄마의 힘은 온오프를 능가한다. ^^
죽은 손자를 위해 현실에서 일하는 할머니 이야기
죽은 자를 위해 산자가 고생해도 되는 건가?
마치 오프라인에 사람이 온라인의 캐릭터를 위해 노가다 하는 것
못 사는 사람일수록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빈부격차는 여전히 있을꺼라고
일하던 직원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이야기
데이터가 모이면서 은밀하던 이야기도 오픈될 수 있다는
빅브라더!!
신뢰 받는 데이터 보안 필요
왠지 부자들은 안할 것 같다.
하더라도 폐쇄 회로에 인디바이드로 하지 않을까?
<장면>
탕웨이가 딸에게 죽음을 전하는 장면
https://namu.wiki/w/%EC%9B%90%EB%8D%94%EB%9E%9C%EB%93%9C(%EC%98%81%ED%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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