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쯤 숙소 발코니에서 소금차 마시면서 아침 공기 마신다. 옆에 구로몬 시장이 보인다.

까마귀와 비둘기가 왔다갔다 한다. 한적하다.

 

 

 

 

라면집
길가 24시간 라면집에 들렸다.
사람들이 쭉 앉아서 먹고 있다.
가장 인기 있다는 라면을 시켰다.
진한 사골 국물 느낌
기름기 많다.
고기가 한 줄 그대로 들었다.
삼겹살 시키면 나오는 한 줄 
먹고 나니 든든

 

 

 나라행 기차 급행 탑승 51분 걸려 사슴공원 도착

 

 

사슴 털이 생각보다 거칠다
건강 상태가 안 좋아 보여
반갑다기 보다 불쌍한 느낌이...

길에 똥이 많다
당연한 것
사슴 수에 비하면 적은 것 같기도
똥 냄새는 계속 난다.

 

 

절 크다 너무 크다. 기둥의 규모가 이런 나무가 있나 싶다
문에 4대천왕이 따로 모셔져 있다.
앞쪽 문에 2
뒤쪽 문에 2

 



멀리 보이는 본관도 진짜 크다. 중국의 영향일까? 천연 자원이 많아서 일까? 국민이 많아서 일까? 

 

 

관광지 안에 쓰레기통이 없다. 일본 전역에 거의 없다.  가계에 쓰레기 버리려니까 화내는 상인도 봤다.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처리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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