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의인화 해서 표현하는 작품들은 언제나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자신의 모습과 겹쳐 보일 때

 

 

 

바다와 우주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 넓이와 깊이에 끝이 없는 느낌.

 

 

이 작품 자세히 보고 깜짝 놀랐다.

오목눈이가 잘 표현되어 자세히 봤는데

그린 것이 아니다!

자른 것이다!!

화질이 뿌엿게 찍혀 안타깝네... 

 

옆에서 보면 보이려나?

종이를 잘라서 표현한 작품이라는 것을~

참신하다.

 

이런 작품이 있는 전시가 무료라니 

도시에 사는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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