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링 박소림
어린 시절부터 만화나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해서 등껏길에 만화책을 살 때가 가장 행복했다. 늘 만화 그리는 일을 꿈껏기에
이런저런 업을 돌고 돌다 결국엔 만화 작가라는 길에 정착했다.
현재 인천에서 살고 있으며 항상 어디든 새로운 곳에서도 살아 보고 싶은 희망을 품고 있다.
# 사회가 시키는 방향으로 돌고 돌아 결국 자기 자신으로
고양이 길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진
해보는 게 좋아,
시간은 금세 흐른다고,
한 번 놓 친 사냥은
두 번하긴 힘들더라 냥
# 무엇이든 기회비용이 있다 후회보다는 지금부터 앞으로!
나는 꿰맨 자국을 보며 내가 잃었고, 지켜낸 것을 떠올리곤 한다.
# 직접 경험이 있어야 성장한다
길은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했다.
그것은 길이 자신을
던져 나를 구하면서 알려준 사실이다.
언젠가 또 그림자를
잃어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면 다시 그림자를 찾아 나설 것이다.
# 경험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만들어 준다
# 특히 주변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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