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30. 가족

아. 실화라 그런가
영화를 잘 만들어서 그런가
보는네네 긴장하고 봤다.

사 놓은 과자도 못 먹고
2시간 내내 마음 졸이며 봤네.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다.


한 줄 요약
유아 아이 둘 키우는 평범한 시민 덕희 아줌마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는데 경찰이 안 도와줘
스스로 해결해버리는 스릴 넘치는 실화 이야기



처음엔 돈 때문에 시작해
아이 때문에 계속 하고
청년 때문에 기다리고
마지막엔 자기 때문에 용기 낸다


시민은 약한가?
마음 먹기에 따라 강하다.

사람은 약한가?
마음 먹기에 따라 강하다

삶의 목적에 따라 강해 진다
목적이 없으면 약해 진다.
뜻을 세워야 하는 이유다
강해지기 위해
뜻을 이루기 위해

 

https://namu.wiki/w/%EC%8B%9C%EB%AF%BC%EB%8D%95%ED%9D%AC

 

시민덕희

2024년 1월 24일 개봉한 한국 영화 . 2016년 경기도 화성시 의 세탁소 주인 김성자가 보

namu.wiki

 











볼펜으로만 그리기
약10분 소요

주인공 아이들 먼저 그리고
나머지는 주인공에 맞춰 그려

뒷배경 아쉽다.
쉽게 느낌 나는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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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24. 가족


재미있는 영화

딸이 공포 잘 느끼네
깜짝 깜짝 잘 놀라

과짜 과학자들 이야기
능력은 좋은데 사회 문화와 충돌

모두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숨기기 보다 서로 잘 보여줘서
보완 관계로 발전

특히  프런트 맨
잘생겼는데 허당인데  인정하고 함께하는 모습이 
이해는 안 간다.


모두가 완벽하진 않아

https://namu.wiki/w/%EA%B3%A0%EC%8A%A4%ED%8A%B8%EB%B2%84%EC%8A%A4%ED%84%B0%EC%A6%88(2016)

 

고스트버스터즈(2016)

2016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1984년에 개봉한 전설적인 원작 《 고스트버스터즈 》의 리부트 작품으로, 원작

namu.wiki

 











포장이 아주 고급 지다
선물용으로 좋을 듯
맛은 안 먹어봐 모르겠다


슬라이스로 잘라 먹으라고 했는데
우린 바로 입으로 덥썩 ㅎㅎ




아몽브릭부터 종류별로 몇개 먹었는데
기름에 절인 느낌 강함
가성비로 따지면 안 먹어
비싸다







포장마차 분위기에 통닭 나무로 굽는다.
성균관대학교 앞


연예인들 방문하던 떡볶이 집?
사람 많네
성균관대학교 근처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 쪽 뒷골목에
익선동 느낌의 좁은 골목에 자리 잡은 음식점들


두 개가 나란히 있는데
사람 많다
상호는 달라



앞에 정원 느낌을 주었는데
공간에 사람은 안 받고 인테리어를 해서 인상 깊다
맛날까?


동화나 소설에 나올 것 같은 외관 풍경 카페


벽면에 담쟁이가 쫙
오래된 느낌이 난다
가계가 오래된 걸까?
건물만 오래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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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6 가족


질문을 던진다
발달하는 로봇 기술은 나쁜가?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이 나쁜가?

칼이 나쁜가?
그걸 사용하는 인간이 나쁜가?

영화는 그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알려주려고 한다
고장난 로봇을 통해
자아를 가진 로봇이 스스로 고민하는 모습에

문화에서 벗어난 인간이
스스로를 자신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처럼


인간도 고난뒤에
자아를 찾을 수 있을까?

주인공이 시계를 버리는 모습에서
다시 태어 나는가?




가족들
딸. 공포 영화야 무섭다 ㅡㅡ
아들. 등급에 비해 잔인해 피부 벗겨 자신의 얼굴에 대본 것이 특히

 

https://www.youtube.com/watch?v=S5Qw7xHHcWQ

 









미리 알았으면 더 자주 가서 좀 더 봤을 텐데 아쉽다

각각의 관객이 작품 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완성되는 '살아있는 이야기'들에
새로운 깊이를 부여하며, 독특한 내러티브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관객에게 더욱 몰입적이고 감각적인 경험 안에서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관객들은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창작 과정의 일부가 되며, 각자의
반응과 상호작용이 곧 작품 자체를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는 우리의 감성과 인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문화적 통찰을 제공하는 장으로 자리매감하고 있습니다.




직접 작품에 참여해 새로운 경험 제공하는 콘텐츠
벙커의 지하에 내려간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작품 자체가 주는 참신함이 좋다

작품에서 고글로 가상의 세상에 들어가 행동하면 영화 아바타 모습처럼
숲에서 자연과 교감 (진동)
같이 참여한 사람도 보인다

내용도 자연과의 교감을 주제로 해서
의미있고 좋았다


태블릿을 카메라 삼아 다양한 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새롭다

관객이 작품의 화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내용도 좋았다

그녀의 마당에 갑자기 생긴 텐트
처음엔 당황
다음엔 보살핌
다음엔 다툼
다음엔 인정
그 텐트는 가족 혹은 나

그녀의 직업이 노숙자 관련일 이라는데
사회적 문제도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느낌




모두 영어로 나와서 작품 이해 못함
안 그래도 추상적 작품 같아 더 불가

왜 큐브를 잡아 당기게 했을까?
장면들은 왜 막 바뀔까?
마지막에 큐브와 내 주위에 모인 사람들은 뭔가?
왜 그들은 나와 같은 동작을 하나?


고글이 내 손을 인식해서 화면에 보여주는 것은 참신
조이스틱 없이도 구현 가능하다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짧은 다큐











국물 진국 이다.



차 전문 카페
인테리어에 공을 많이 들였다
갤러리 느낌

차 값 한 잔에 6천원



루프탑이 주변에 건물이 낮아 개방감이 좋다.
가을이나 봄에 오면 좋을 듯










느낌 좋다.
전체적으로 만족
그릴 때 기분이 좋았다

아빠 손이 아쉽다.
그래도 크게 신경 안쓰인다.

연필로 구도 잡고
볼펜으로 그려
약 20분 소요 예상









https://namu.wiki/w/1%EC%B4%88(%EC%9B%B9%ED%88%B0)

 

1초(웹툰)

한국의 드라마 웹툰. 스토리는 시니 , 작화는 광운 이 담당했다. 줄거리 구조율 100%의 전설적인 소방관.

namu.wiki

 

자기 능력 이상 짊어지면 진짜 도움이 필요할 때 더 이상 도울 수 없게 된다.

기부도 나눔도 가능한 만큼만

 

감정은 훈련이 된다.

훈련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상태 그대로 머물게 된다.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 감정을 잘 다루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험하고 생각하고 반복!

 

 


의미는 원래 없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면 의미가 되는 것이다.





글로 이어야 한다
일기, sns 뭐든 남겨야
이어진다

사람은 두 번 죽는다. 한 번은 자신이 죽을 때. 또 한 번은 기억하는 사람이 모두 죽을 때







 

 

체력을 키우려면 역시 달리기!

 

원하는 것을 쉽게 이루면 좋을 것 같지만 반대로 덜 원하게 되고 덜 기쁘다.

 

상대를 배려한다는 것은 스스로 짐을 진다는 것이다.

 

 

상대를 위해 목표를 정할 때 동기는 더 커진다.

 


나보다 좋아?
에 대한 대답이...
왜 속 마음을 숨기며 살아야 하는가?

한국도 일본도 문화가 참... 힘들다.

 

찡하다!

의지로 이뤄낸 성과!

의지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 더 좋다.

 

원하던, 상상하던 결과가 아니라서일까? 

감동은 없고

왜? 만 떠오른다.

 

그래도 이분 책은 늘 재미있다. 







 

 

체력을 키우려면 역시 달리기!

 

원하는 것을 쉽게 이루면 좋을 것 같지만 반대로 덜 원하게 되고 덜 기쁘다.

 

상대를 배려한다는 것은 스스로 짐을 진다는 것이다.

 

 

상대를 위해 목표를 정할 때 동기는 더 커진다.

 


나보다 좋아?
에 대한 대답이...
왜 속 마음을 숨기며 살아야 하는가?

한국도 일본도 문화가 참... 힘들다.

 

찡하다!

의지로 이뤄낸 성과!

의지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 더 좋다.

 

원하던, 상상하던 결과가 아니라서일까? 

감동은 없고

왜? 만 떠오른다.

 

그래도 이분 책은 늘 재미있다. 










마음 비우고 볼펜으로 쓱쓱

생각을 줄이고 보이는데로 쓱쓱

느낌이 편하다

그림... 그리니... 좋네


약 15분 소요










https://namu.wiki/w/The%208%20Show

 

The 8 Show

혹하지만 가혹한 쇼가 시작된다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

namu.wiki

 



게임을 통해 사회를 보여주려하나?


1

세상에서 삶을 포기한
8명의 참가자

새로운 세상에 초대 된다
시간이 돈이 되는 세상
밖에서 100배 더 큰 시급
물가도 100배

광장은 10배
모이면 효율 높아
단 협력이 문제




2
층마다 다른 조건
높을 수록 더 좋은 조건
피보나치수열로 증가하는 부
자연의 법칙이 그러하듯

번호 선택은 랜덤
자신이 태어나는 것도 랜덤
소유한 환경은 운이다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이 인간
빈부 격차가 커진 사회는 단합이 어렵다

특히 그 성격이 매우 다를 때
상대를 공감 못하기 때문에 더욱 더

단합 어려워, 그럼 어떻게?
무조건 참아
나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몰상식을 참아?
감정적인 인간은 대부분 참지 못한다
인간은 손해를 너무 싫어 하니까
내가 손해 보더라도


계단을 오르면 시간이 늘어난다
하루 종일 오르내려
자기 몸과 시간으로 돈을 번다.
밖에서 안 쓰던 몸을 안에서 열심히
상대적 박탈감에 의지조차 없어 못 쓰던 몸을

성실하게 몸을 쓰면 삶이 윤택해 진다?
시지프스의 돌을 옮긴다
그러면 주어진 운명을 비웃고 자유로워 진다.



그런데
쇼가 끝나고 돈을 줄 꺼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오나?
초반에 통장에 입금된 숫자
입장 시 테이블 위 돈
방에 표시되는 숫자(적립금)
진짜는 한 번 뿐인데
모두 숫자를 보고 믿고 있다

밖에서 국가를 그렇게 신뢰 하고 있나?
국가는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적다.

신이 인간을 만든이유가 자신을 바라보기 위한다고 했는데
여기 쇼의 주인은 재미
재미 없으면 안 봐
공중파와 유튜브의 싸움 처럼
유튜버들끼리 싸움 처럼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재미있어 돈이 오른 것일 뿐 (인과의 오류,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


3

민주주의로 하면 다 될까?
권력은 어디에 있나?

8층에게 화장실 몰아주기 했지만
결과는 굶주림
밦을 나눠주는 사람은 8층이라는 사실을 잊었다
필수적인 것이 일상이 될 때 고마움은 사라진다.
오히려 상실감에 분노할 뿐

상식은 이성적인 사회에서만 가능하다
자연은 비상식이다
본능에 가깝다



4

굶주림에는 못 이긴다
그런데 왜 공용 금액으로 음식을 안 샀을까?
적게 먹고 8층을 관계에서 빼면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인간은 혼자는 못 사니까, 역시 이익이 안 맞으면 단합은 힘든 걸까.

사과는 동등한 관계만 가능
굴복하면 종이다


상관이 짐승이면
벗어날 수 없다면
내가 적응해야 한다
살고 싶다면


삶을 조작하는 사람은 높이 있다. 권력자
평범한 사람은 모른다
하지만 알아도 어쩔 수 없다
뭉치지 않으면 미약한 힘이기에
하수인까지 거느린 권력은 이기기 어렵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하수인을 둔다
피는 자기 손에 뭍히지 않는다

이간질로 뭉치지 못한다
인간은 단기적으로 이기적이다
정보가 부족하면 잘못 판단한다


감독은 무얼 말하고 싶은 걸까?
사회의 부조리?
답이 없는 현실?




5

계급이 나뉘었다.
부조리함을 직접 경험한다
돈을 목적으로
인간 한계 까지 가본다
밖에서와 같다

7층이 상위에 붙었다?
아니 어쩔 수 없다
객관적으로 어쩔 수 없음을 판단하고
일단 기다린다
기회가 오기를

남이 나쁜놈이라 해도
어쩔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생각보다 내 판단으로 해야 한다
그게 맞는 방법이라면


버틴다
힘들어도 억울해도 버틴다
희망이 있기에
혁명을 할 수 있다는 희망

희망이 있으면
무너지지 않는다?
희망이 무너지면 그 뒤가 더 큰 위험이다
희망 뒤에 희망이 있어야 한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이 이건가? 혁명
쇼를 보는 사람은 어떤 기분?
권력을 뺏기는 모습 안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쇼일 뿐인가




6

혁명은 성공했다
평온을 찾았다
안락힌 시간은 과거를 잊게 한다.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을
자신들에게서 찾는다
통제 가능한 곳에서
외부에서 조종할 수 있다는 생각을 안하고
내부가 분열된다

균열은 문제를 키우고
역사는 되풀이된다



7

누구나 8층에 머물고 싶을 것이다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고문까지 해가며
인간이길 포기하며
그냥 스스로 플레이어가 된다
감정. 이성 없는 게임 속 플레이어

조정하는 사람이 인간인데 플레이어 라니
스스로 조정 당하는 사람이 된다
돈에

게임 속으로 도망간 것

1층도 돈이 목적이 아니라 권력
권력의 맛은 엄청나다
돈은 권력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일까?
궁극적으로는 권력
다른 사람 위에 서는 것

10억으로 권력을 살 수 있다?
복권으로 부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
결국
8층 빼고는 모두 돈을 모을 수 없겠구나
주최측 빼고는 모두



8

10억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각 방이 얼마인지

자신의 생각대로 될 것이라는 착각
세상은 착각을 하게 잘 만든다


사람들은 달콤한 것 좋아해요.
사람들 무시하는 것 아닙니까?
(웃으며) 감독님은 세상을 잘 모르네

세상은 크게 보면 우상향하지만
그 중간에 수많은 경우가 하향하며 아픔을 겪는다.
죽을만큼 하향을 하다 정신 차리면 다시 상향. 혁명
그러다 정신 못차리면 다시 하향. 독재
강도만 다를 뿐 반복이다
그것이 인간의 역사고
욕망의 인간사다.

그럼에도 상향하는 것은 다행인데
인간만이 상향하고 다른 것(자연)이 그로 인해 하향하면 어찌될까?
결국 공멸이다.


쇼를 끝내고 남는 것은  무엇인가?
동료애?
인류애?
돈?
평범한 삶?

서로를 응원하는 것
그것이 살아가는 힘일 것이다.



끝나고
돈은 준다는 것이 의외
약속을 지킨다라...
세상의 룰은 있고
지키기만 하면 이뤄진다는 건가?
# 믿으라 이뤄진다.


암튼 생각거리 많아
재미있었던 드라마







2024. 6. 8. 아내  딸

일본판

중국판 보다 재미있다.

감동도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꺼냐?
잘하는 일을 할꺼냐?

답은 달라진다
환경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기타 다른 조건에 따라

자신의 위치를 잘 아는 것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생선가게 뮤지션은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살겠다고 살았다

그린 리버는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지로 살았다

길 잃은 강아지는
잘 살겠다는 의지로 살았다

각자의 조건에서
열심히 살면 자신에게서 끝나지 않고
미래로 이어진다


뮤지션은 대스타로
리버는 딸에게로
강아지는 부자로
그리고 그들에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로
열심히 산 결과가 이어진다.

나미야 상담 편지의 노력이
그들의 미래로 이어지듯이

스스로 가치 없는 삶은
누구에게도 가치가 없다
가치가 없는 것은 이어지지 않는다

스스로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누군가에게 이어지기 위해서

 

 

https://namu.wiki/w/%EB%82%98%EB%AF%B8%EC%95%BC%20%EC%9E%A1%ED%99%94%EC%A0%90%EC%9D%98%20%EA%B8%B0%EC%A0%81(%EC%98%81%ED%99%94)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영화)

2017년 에 개봉한 일본 영화 . 대한민국 에는 2018년 2월 28일 에 개봉하였다. 예고편 시놉시스

namu.wiki

 









 

누군가를 위한 목표는 강한 동기가 된다. 

목표에 자기자신만을 위한 것이라면 미루게 된다.

타인을 위한 목표 설정이 중요한 이유

<만다라트> 관련 책에서 얻은 교훈

 

작가의 편집 능력, 슬쩍 보면 같은 그림인 것 같은데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앞 뒤 맥락으로, 이해에 맥락은 너무 중요하다.


















약15분 소요
연필로 구도 잡기
볼펜으로 그리기
주인공 아이 얼굴 부터 드리기
생각보다 나아 졌다
주변은 생략

성인 목을 안 그리니 이상해서
선을 넣었는데
안 낳어도 될 뻔








벌툰(만화방)에서 3시간  2.5권 봤네. ㅎㅎ

만화 재미만으로는 부족
스토리에 철학이 필요
세계관

나를 찾으려는 로봇

자신의 행동은 나를 찾는 것.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는 마음

인간도 그렇다. 가치를 찾으려 헤매인다.

 

인간은 모험을 원한다.

다른 새상을 꿈꾼다.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상상력 때문이겠지.

 

현실은 직시하는 것 어려운 일

미래를 상상하는 것도 어려운 일

그래도 상상하고 현실을 직시하면 피하지 않고 살 수 있을지도.

 


꿈을 향해 돌진하는 인간
무모한 짓이지만... 인간 다운 것 아닌가?

 

실망 스럽다 ㅡㅡ

용비불패의 느낌은 어디로? 너무 가볍다.







https://namu.wiki/w/%ED%83%80%EC%B9%B4%EA%B8%B0%20%EB%82%98%EC%98%A4%EC%BD%94

 

타카기 나오코

일본 인 일러스트레이터 . 1974년 미에현 욧카이치시 출생. 미술 관련 전문대학 과 디자인 관련 전문

namu.wiki

 

딸이 마라톤에 관심이 생겨 빌려 온 책
예전에 <마라톤 1년차> 봤는데 연달라 다시 봄

오래된 내용이라 최신 마라톤과 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처음 마라톤 관심이라면 유용

2권에는 정보보다 마라톤 참가 경험과 여행 위주로 쓰인 느낌

달리기 위한 정보를 원한다면 1권을 추천

<생각나는 것들>
무조건 뛰는 건 아냐
사전에 다양한 상황 확인
중간중간 스트레칭 하면 덜 아파

새로운 취미는 기존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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