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의 기술


예의의 기술

사람을 대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법


저자P. M. 포르니 지음 

역자조인훈 옮김 

출판사행간(주) | 2011.09.19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5



표지보고 크게 기대 안해서 였는지

생각보다 충실한 자료 ^^

 

예의에 대해 많이 연구한 듯~



<본문에서>



예의란 자제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남을 계속 의식하는 행위다.


- 배려, 자애, 관심, 걱정

 

예의가 삶에서 몹시 중요한 이유는

예의를 지킴으로써 남을 존중한다는 원칙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살 수 있어서다

 

 

포용하기

편을 가르는 식의 사고방식은 장기적 관점에서 개인과 집단 모두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호응하기

결정적 이유가 없다면 언제나 상대를 위해 나의 계획을 조율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예의바른 행동이다.

 

남의 공간 존중하기

예의가 잘 지켜져 동료들 사이에 긍정적 인간관계가 형성된 사무실

회사 입장에도 보다 예의바른 사무실 문화 장려 필요

 

내 의견을 분명히 말하기

자신감은 노력하면 된다.

원하는 일에는 확신에 찬 긍정의 대답

원치 않는 일에는 확고한 부정의 대답을 할 때

작은 환희가 치솟는 그런 감정을 경험할 것이다.

이는 스스로 옳은 판단인지 결정하고 용감하게 실천할 때 느끼는 감정

 

남의 물건에 대한 예의

다른 사람의 물건을 존중할 줄 아는 태도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다른 이를 존중하는 방법

 

예의와 서비스

정중하고 합리적인 요구를 할 때만 고객은 왕이다.

최고의 서비스는 사교성, 근면성실함, 신중한 훈련, 직원간 상호 존중 문화가 있어야

사내문화는 전 직원이 노력하는 것이다. 개인의 책임을 기업이 대신할 수 없다.

 


예의바른 행동을 유지하는 길은

나 자신과 약속한 행동규범을 지키는 것

 

 

성취욕과 예의

계급사회에서는 존재의 자부심이 충분하여 행동에 대한 자부심이 필요 없었다.

, 성취동기가 거의 없다

그러나 현재 평등사회는 성취를 통해서 자신을 부각해야 한다.

그래서 지나치게 바쁘고 목표지향적이 되었고 예의규범은 무시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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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는가?”라고 자공이 묻자,
공자가 답했다. “미워함이 있다.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점을 떠들고 다니는 사람,
윗사람을 헐뜯는 아랫사람,
용감하지만 예의, 염치가 없는 사람,
자기주장은 적극 펴면서도 고집스러워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는 사람을 미워한다.”
- 논어


논어에 나오는 군자와 소인배의 차이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소인은 패거리를 만들고 두루 통하지는 않는다.

‘군자는 두루 통하면서 패거리를 짓지 않지만,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군자는 다른 사람의 일이 잘되도록 도와주고 나쁜 일은 막는다.
소인은 그 반대로 한다.’



#몇 대목이 요즘 상황과 잘 매칭되어 기억하기 위해.... ㅎ








자기암시: 인생을 변화시키는 긍정적 상상


자기암시: 인생을 변화시키는 긍정적 상상(양장)



저자에밀 쿠에 지음 

역자최준서 , 김수빈 옮김 역자평점 0.0 

출판사하늘아래 | 2008.07.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75 



최면?

암시?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방법이라 생각


여기서는 의식과 무의식 중에서 무의식을 이용한 자기암시 방법에 대한 책!


아래 문구를 무의식에서 이야기 하면 이뤄진다는 것


이뤄지기 이한 필수 조건은 무의식 상태 여야 함


의지(의식)과 상상(무의식)이 대립함녀 무의식이 반드시 이긴다는 논리


무의식은 자동 프로그램이기 때문!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9 to 6 혁명



9 to 6 혁명

저자 양정훈 지음 

출판사 왕의서재 | 2010.09.17 

형태 판형 A5 페이지 수 277



매일 책을 공유하는 양정훈 블로거의 첫번째 책


시간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실제로 적용해 보고 공유한 실전형 책입니다.

그 중에 몇가지는 제 삶에도 적용해 시간을 절약했음 좋겠네요



Part 1. 능률이 딱 2배 오르는 회사에서의 오후 관리 

<목덜미 물기> 우선순위의 법칙

인생에는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어느 나이까지 그와 같은 시스템을 자기 안네 확실히 확립해 놓지 않으면 

인생은 초점을 잃고 뒤죽박준이 되어 버린다.


우선순위를 짜보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구체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 부족이라고 핑계를 대는 것은 실제로 우선순위가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조직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에게 용기를 내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딥다이버의 법칙> : 몰입은 이해보다 실천이다

1단계 일을 하는 목적을 정한다.

2단계 자신의 환경을 점검한다.

3단계 몰입을 경험해 보라


<마법의 생체 시계 리듬> : 내게 맞는 시간을 활용하라

삼시세끼 제데로된 식사를 한다. 

낮잠을 잔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스스로 잘 관찰한다.


<현장 학습장 이론> 학원이 아닌 현장이다.

몸값은 누가 만드는 결과인가?

철저히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전략적 책상 관리> 

시간관리는 책상관리 부터

정돈하는 질문 "너의 자리는 어디지?"


<실패노트> : 실패노트는 농익은 노하우를 가진 동료다.


<프로페셔널 이메일 쓰기> : 시간도 벌고 인정도 받는 1% 다른 이메일

다른 사람에게 차갑거나, 호전적으로 비춰지는 사람일수록 따뜻한 이메일을 보낼 자신이 없다면

전화로 업무를 해결하는 것이 차라리 오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파충류뇌의 이해> : 상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시간 낭비를 없애다.

"네 시간을 더 소중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널 오해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마라

네가 그럴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해명해야 하는 맘큼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네가 남을 더 배려하고 숙일수록 시간은 더 네편이 될 것이다."

- 입장을 바꿔보는 것

- 말을 아끼고 많이 듣는 것


<3가지 커뮤니케이션>

하루 75%를 회사에서 보낸다.

만약, 75%의 돈을 한 군데에 투자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타인의 정신적 지지도가 비난보다 강하다고 느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이다.

상사 - 지시하고 감독하는 것이 존재이유다. 무슨일이든 "알았습니다."로 받아라

동료 - 경쟁보다 동료의 생존을 우선시했던 사람이 제일 마지막에 남는다

부하 - 기회가 있을때마다 칭찬하고 격려하라.



Part 2. 내일 일과에 가속도를 붙이는 퇴근 후 오후 관리 

<시간의 파레토 법칙> : 20% 강점 강화가 80%의 시간절약

자신의 강점을 퇴근 후 강화하라


<자질구래한 시간과 인공호흡하기> : 자질구래한 일이란 없다. 자질구래하게 여기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오후 1시간 무한체력 기르기>

- 자신에게 맞는 운동은 따로 있다.

- 너무 큰 부상의 위험이 없는 것

- 적당히 할 수 있는 것


"21세기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재학습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나를 끌어 주는 동료 만나기>

진정한 친구란 '나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는 사람'이다

가능성을 기대하는 사람이다.

- 나의 스터디 메이트는 누구인가?

- 세미나 참가

- 사람을 만나라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 진다 (일독삼행)

그러나 끊임없이 경계해야 할 것은 책에 읽히는 것이다.


<확실한 배움은 가르치는 것이다>



Part 3. 9 to 6 를 앞당기는 토요일 오후 관리 


<타이 클러스터> : 집중할 수 있는 뭉텅이 시간을 확보하라


<인도에서 원숭이 잡기> :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라


<자격증 도전> : 시험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라


<IT다이어트> : IT기술로 시간을 단축하라

- 분류법, 카페, 블로그, 구글도큐먼트, 스마트폰, 마이드맵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단축키 등


<감정은행 계좌> 주말엔 손상된 인간관계를 회복할 시간, 감정도 입금한 만큼 인출할 수 있다. 


<풀 먹는 사자의 고충> : 상대가 원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라


<전문가 모임> : 사람이 답이다.



Part 4. 신나는 월요 페스티벌을 위한 일요일 오후 관리


<스릴 찾기> 무엇이 나를 흥분 시키는가?


<내 능력사용 설명서> 핸드폰 기능을 모두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나는 나의 능력을 모두 사용하고 있나?


<지배가치 리스트> 선택의 순간, 기준이 되는 가치를 결정하자


<부의 엔트로피 법칙> 인생은 굴곡이다. 그래서 '하지' 않으면 '멈춤'이 아닌 '퇴보'하는 것이다. 


<어포던스의 법칙> 물은 환경에 따라 달리 흐른다. 사람도 환경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

-TV없애기, 책 주변에 두기, 발전하는 동료와 함께하기 등 


<감사의 유통기한> 내일 감사를 오늘하라


<베드로의 펀치 더스킹> 친절은 되에 담아 주면 보답은 말로 받는다. 

보답을 받은 경험이 없다면 준적도 없다는 뜻으로 이해할 것.



월요일이 악몽인가?

'삶'에서 필요한 것은 '기적'이 아니고, '감탄'이라고 했다

감탄은 삶에서 필요한 '의미'를 찾았을 때 온다 했다.

지금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시간은 영원히 우리에게 숙제만을 던져줄지 모른다.

선택은 당신의 것이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

하지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여전히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이익에 헌신한다.

그대 스스로 그 차이를 보라

- 산티데바의 법문 중












 하루살이, 천년살이 


"지난 3,000년 역사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살 뿐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로먼 크르즈나릭의《원더박스》중에서 -


* 조상이 남긴 전통과 지혜,
역사가 전해주는 의미와 교훈,
얼마나 잘 살리고 잘 이어가느냐에 따라 
우리는 하루살이가 될 수 있고
천년살이도 됩니다. 


제 아이를 기르기 위한 테마로 


철학, 역사, 정치를 꼽는데요


위 글은 역사에 대한 정~말 좋은 표현 같아 옮깁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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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제2205호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남이 잘한 것이 있으면 적극 찾아내 칭찬해주고,
남이 잘못하거든 덮어주라.
남이 나를 해치려 해도 맞서지 않고, 
남이 나를 비방해도 묵묵히 참으라.
그러면 해치던 자가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비방하던 자는 스스로 그만둘 것이다.
-김충선 모하당집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서 귀화한 김충선이 
후손에게 전한 절박한 생존법입니다.
‘너희를 해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풀지 말고 
너희 자신을 들여다보아라.
그들 말이 맞으면 너희가 고치면 되고,
그들이 잘못했다면 언젠가 부끄러워 할 것이다.
너희에게 욕설을 퍼붓는 이들이 있거든
끝까지 참고 자신을 다스려라.
순간의 분노는 더 큰 화를 부르는 법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마음에 깊이 와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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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역사가 연결된 좋을 글이 있네요

(저는 육아 방침으로 철학, 정치, 역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사관련 내용이라 ㅎㅎㅎ ^^)

  

학습하지 않으면 삶에 의미있는 변화는 없을 겁니다.

 

 

일상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냥 조금 더 잘 돌아가는 기계일뿐.

 

더 낳은 삶을 위해 학습해야 합니다.

 


 

   
역사공부로 통찰을 얻은 프리드리히 2세  
예병일 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어느 대위가 프리드리히 2세에게 "폐하처럼 훌륭한 전략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왕은 전쟁사를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했다. 나중에 나폴레옹도 똑같은 질문을 받고 "전쟁사를 공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젊은 장교로부터 이 질문을 받은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몽고메리 원수의 대답 역시 같았다.
대위는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자신은 그런 이론보다는 실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왕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부대에 전투를 60회나 치른 노새가 두 마리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노새다." (57p)
임용한 지음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 3040을 위한 인생 전략 특강' 중에서 (교보문고(단행본))
프리드리히 2세(Friedrich II.1712~1786). 대표적인 계몽사상가 볼테르와도 교류하는 등 '계몽전제군주'로 유명했던 프로이센의 국왕입니다.
전형적인 군인이었던 부친과는 달리 젊은 시절에는 문학을 좋아하고 전장에서 플룻을 불었던, 하지만 나중에는 '전제군주'가 된 인물입니다. 그는 부친이 남긴 군대를 기반으로 슐레지엔전쟁과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작은 나라 프로이센을 강국으로 키웠지요.
 
그는 전쟁터에서 기존의 전략전술을 답습했던 적국들과는 달리 기동성을 중시한 측면공격 전술을 새롭게 시도함으로써 불리했던 세력판도를 극복했습니다.
 
프리드리히 2세는 훌륭한 전략가가 되려면 전쟁사를 열심히 공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부대에 전투를 60회나 치른 노새가 두 마리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노새다." 그는 이 인상적인 표현으로 실전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했지요.
 
새로운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통찰을 얻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역사와 철학, 문학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지식인 = 지식, 자유 -> 사회참여 -> 존경

현재 우리 사회는? 자유부터 없는 듯...



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38호 - 지식인이 되고 싶다면...



제목이 끌렸습니다.
[시대정신과 지식인], 두 단어 다 저하고 잘 어울리지 않지만, 사람은 그렇게 되고자 하는 향상성이 있으니까요. 시대정신도 가지고 싶고, 지식인이란 무엇인가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저자인 김호기는 연세대 사회학자 교수로 정치사회학과 시민사회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소망 중 하나로 우리 지식인과 지식사회에 대한 탐구를 책으로 내 놓았다고 하며 교양서 수준의 책이라고 소개합니다. 원효와 최치원, 이황과 이이, 박지원과 박제가, 정약전과 정약용, 이건창과 서재필, 황순원과 리영희, 박정희와 노무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굵직 굵직한 인물들을 비교, 대조해 가면서 하나씩 풀어 놓습니다.

이 중에서 뒤쪽에 있는 황순원고 리영희 부분이 최근의 현대사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아 눈길을 주어봅니다. 황순원은 평생 순수문학에 몰두한 반면, 리영희는 현실 한 가운데서 그 현실에 의연히 맞섬으로써 여러 번 곤욕을 치뤘습니다.

책에서 인용된 [대화]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이끌어 준 근본 신념이 '자유'와 '책임'이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더욱이 진정한 '지식인'은 본질적으로 '자유인'인 까닭에 자기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결정에 대해서 '책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존재하는 '사회'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는 믿음이었다. 이 이념에 따라, 나는 언제나 내 앞에 던져진 현실 상황을 묵인하거나 회피하거나 또는 상황과의 관계설정을 기권으로 얼버무리는 태도를 '지식인'의 배신으로 경멸하고 경계했다."

한국 근현대사와 군부독재, 쿠테타를 거치면서 언론인이지 지식인이었던 리영희는 아홉 번의 연행, 다섯 번의 기소 혹은 기소유예, 세 번의 징역'을 겪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그의 글은 주장이 선명하고 문체 또한 명징해 저자를 감동시킵니다. (심지어 리영희 선생님은 참여정부 시절 이라크전 파병의 부당성을 강조하며 반대합니다.지금 이렇게 온라인 상에서 국정원이 익명으로 오늘의 유머 같은 코너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것도 이런 표현의 자유를 중요시 여긴 어르신들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지요.)

배운 사람일수록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논리. 어딘가 이상합니다. 물론 그 지식을 통해 많이 버는데 활용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지식인, 즉 더 많이 머릿속에 넣고 공부하고, 고민한 사람들의 사회적 책무는 무엇일까요? 그건 그만큼 배웠으니 그만큼 더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몸소 실천하자는 암묵적 합의와 믿음이 아닐까요?

더 많이 배운 이들이 더 많이 침묵하고, 더 부귀영화만 따라다닌다면 그보다 못 배운 이들이 바라보는 사회에 정의와 상식은 누구의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 건가요? 그래서 사회적 책임감에 맞춰서 발언하고자 하는 지식인들에게 돌보다 존중과 존경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겁니다. 할머니가 울면서 용역에게 "아이고, 이것들아 내 살림 내놔!" 하고 울부짖는 것보다 OO대 교수가 비장한 표정으로 마이크(연단)앞에 서서 "토지거래법 O조 O항에 근거하여 지금 정부는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면 사람들이 '아.. 그래? 그래도 배우신 분이 저렇게 이야기 하니까 뭔가 잘못되었긴 잘못 되었나 보네' 이렇게 파급력이 있는 겁니다. 

따라서 지식인이 되는 것과 지식인인척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식인의 지식은 사회의 영향력, 책임감을 떠나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아, 저렇게 원칙에 맞게 소신에 맞게 이야기 하며 못살겠다. 그냥 눈치나 보며 살겠다는 선택. 나쁘지 않습니다. 그 또한 선택이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권력에 영합하면서 지식인인체 하며 명예까지 거머쥐려고 하니 배탈이 나는 게지요. 옳지 않은 걸 옳바르지 않게 취하려는 삶이 어떻게 대낮에 존경과 권위를 얻겠습니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시민, 민초를 위한 정보와 자료 제공인가? 아니면 그들을 통치의 수단으로 삼고 권력과 부를 취하는 자들의 편에선 자료 제공인가? 배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에 대한 철학이 중요하고, 무엇을 실천하며 사는 게 중요한가라는 대명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음.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
   월간HRD협회 선정 2013 베스트 코치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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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빈다


건투를 빈다

김어준의 정면돌파 인생매뉴얼(반양장)


저자김어준 지음 

출판사푸른숲 | 2011.12.19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31 


 

#[키워드]

 

세상을 넓게 보고 나 자신을 알면 판단이 쉬워진다.

 

세상과 나를 아는 방법은 여행이 좋다!!

 

 

[본문 중에서]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10대에게 요구하는 게 오로지 학교 성적밖에 없는 야만적인 사회

어릴 때는 공부고 커서는 돈

 

# 자기객관화 :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

책임질 수 있다면 해라 그것이 어른이다.

 

 

존재를 질식케 하는 그 어떤 윤리도, 비윤리적이다.

 

# 가족이기 이전에 인간이다.

# 직장동료 이전에 인간이다.

 

연애의 정수는 연애를 하는 심리상태다.

그 모든 '상태'를 오감으로 '즐기는' 거다

그 외는 겉가지다.

# , 물건, 시간 등을 거론하는 그 순간 사랑이 아니라 거래하는 거다.

 

 

어디를 가든 주눅들지 말고, 거들먹거리지 말라!!

 

문제 그 자체를 문제 삼지 말고 그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에만 집중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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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진회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첼로를 연주할 때


"민주야, 첼로라는 악기를 
네가 언제라도 연주할 수 있다는 게 어떤 기분이야?"
"음, 내가 다른 사람하고 더 이상 같을 수 없다는 기분?
그러니까 첼로를 하는 동안 나는 다른 세계를 가지는 거야.
휴, 몇 번이나 그만두고 싶었을 때 계속한 거 정말 
다행이야. 첼로를 연주할 때 난 내가 되거든."
"내가 된다! 민주, 너, 그 뜻을 진짜로 아는 거니?'
어려운 곡이 마침내 쉬워진 경험, 그것을 위해 
인내한 과정들, 소리가 스며들어 자신이 
없어지는 경험, 아니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경험.
그것이 너의 삶에 그대로 
쓰이기를 엄마는 바란다."


- 강성미의《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중에서 - 


* 무언가에 온전히 몰입해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경험. 마음에서 우러나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무엇인가에 몰두해본 기억. 
그런 것들이야말로 우리를 지켜주고 우리 삶의 순간순간들을 
빛나게 해주는 가장 값진 보물
들이 아닐까요?
어릴 때부터 하기 싫은 일, 해야만 하는 일들에 치여 
이런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지 못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연인지 오늘 몇개 올린 글들이 일맥 통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술과 문학의 필요성

저녁이 있는 삶

몰입의 기억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은 

몰입할 무엇인가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 치뤄야할 댓가가 사실은 불행이 아닌 축복으로 삶을 지탱해 준다는 것입니다. 


시를 이해하기 위한 공부도

악기를 연주하기 위한 연습도

그림을 보기위해 시대와 작가를 공부하는 것도


모두 나의 삶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준비된 것이란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느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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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목표는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모든 것을 실현하고 달성하는 열쇠는 목표 설정이다.

내 성공의 75%는 목표설정에서 비롯되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그 목표는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또 달성 시한을 정해놓고 매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목표가 다가온다.


-폴 J.마이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원하는 목표가 분명하게 있다는 점입니다.

목표는 불타는 욕구와 강렬한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확실한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뇌는 생각하는 대로 에너지를 만듭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기(氣)가 갑니다.

확고한 목표에서 끈기가 나옵니다.



난?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가족에서 목표는?

회사에서 목표는?

오늘은?


목표가 없다면 무의미한 하루가 지나가고 

남는 것은 후회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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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규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고마워...


기왕이면 
'미안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란 말이 더 좋아.
'미안해'라고 하면 어쩐지 내가 뭘 잘못한 것 같지만 
'고마워'라고 하면 내가 뭔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잖아.


- 미도리카와 세이지의《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중에서 - 


* 우리는 '고맙다'는 말보다는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얼마 전의 일입니다. 깜박 두고 온 휴대전화를 위해 
다시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함께 가주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시간 빼앗아서', 
'괜히 다시 가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나 
이제부터는 '고맙다'고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 아니야, 내가 더 고마워"
혹시 이 대답을 들을지도 모르잖아요?
 

나도 나도


미안해란 말보다는 고맙다는 말을 더욱 더 쓰련다.


생각보다 미안이라는 말을 꽤 써왔고 고맙다는 말을 써도 되는 상항이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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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27호 - 최고의 저축상품인 분노


세상을 살면서 참 억울한 일이 많습니다.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지? 왜 내가 이런 몰골을 하고 있지? 왜 저 사람은 이렇게 날 몰라주는거지? 팀장님은, 부장님은 날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지? 저 남자(여자)는 도대체 날 왜 이렇게 무시하는 거지? 난 언제쯤이나 내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는거지? 세상은...? 왜? 왜? 왜?

이렇게 자학하다가 결국에는 상처 받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 '분노'라는 매커니즘을 작동시킵니다. 문제는 이런 감정이 나왔다는게 아닙니다.
저는 분노라는 에너지를 좋아합니다. 아주 뜨거우니까요. 문제는 이 분노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느냐입니다. '불' 그 자체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물을 끓일 수도 있고, 집을 태울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멱살을 잡고 싸울 수도 있으며, 참다가 폭발해 술집에서 푸념을 늘어놓을 수도 있고, 고열량 음식을 폭식하면서 잠깐 잊어버릴 수도 있지요. [바보라도 연봉 1억을 받을 수 있다]의 저자 이토 요시유키는 이런 분노를 어리석은 일로 망치지 말고 분노 역시도 저축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폭발시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라고 말합니다. 억울하면 이기라는 거지요. 인생 9단의 상담할머니로도 유명한 양순자씨가 이야기 한 "최고의 복수는 그들보다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께 말하고자 하는 바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또 보내는 구나' 하는 책, 인생과 관련한 이야기를 7년 동안 메일링으로 보내면서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도전하는 일에 실패하는 건 물론이고,게으름의 유혹에 번번히 스스로에게 짜증을 냈습니다. 고열이나 장염 등으로 아팠던 적도 있었으며, 부상으로 머리나 발목이 꽤 크게 다친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로 받은 스트레스는 나름 상당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날 미워해? 그러면 정말 나도 어떻게 되갚아줘? 이럴 정도로 고민하게 했던 부류의 사람들도 있었고요.(어떤 때는 법적 검토까지 했던 적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믿으라고 한 사람들에게까지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물론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어떤 식으로도 직접적인 복수 비스무리한 것을 단 한 번도 실행으로 옮긴 적이 없습니다. 그저 피해버렸습니다. '볼 인연이 아닌가보다'라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부딪히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날수록 제 열정을 집을 태우는데 쓰지 않고, 물을 끓이는데 쓰려고 했습니다.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데 쓰려고 했습니다. 열 받으면 그 계기로 더 일찍 일어나 보고, 역기 한 번 더 들어보고, 농구공 한 번 더 던지고, 책 한 권 더 읽고 칼럼 한 편 더 쓰며 정리해 보려 했습니다. 

꽤 시간이 흐른 뒤에는 지금의 소소한 적에게 감사하며, 훗날 더 큰 라이벌을 만날 때 소중한 거름으로 쓰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 여유까지도 어느 정도 찾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어느 정도 생채기는 매 순간 받으면서 삽니다. 중요한 건 그런 것 때문에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저축'행위를 그만 둘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한 주 수고하셨습니다. 힘드셨나요? 그렇다면 저축한 게 부족해 인출할 게 많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축해 보세요. 여러분의 분노, 뭔가 바꾸고 싶은 에너지. 그리고 이루고 싶은 열망들을 말이죠. 만기상환 도래했을 때 그 기간 만큼 여러분의 손과 발로 이뤄놓으신 걸 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한 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 더 의미있는 수고로 멋지게 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부정적 에너지도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하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번주 힘들었냐? 그건 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더 쌓아라 더 노력해라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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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15호 - 아이를 키우는 중요한 원칙하나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자 캐럴 드웩 박사의 연구진이 10년간 뉴욕에 있는 초등학교 5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지능'을 칭찬하는 그룹과 '노력'을 칭찬하는 두 그룹으로 나눠 시험에 대해 칭찬을 한마디씩 덧붙였다. 

이후 두 그룹의 아이들에게 두 종류의 시험 중 하나를 고르게 했다. 교사들은 한 시험에 대해서는 처음보다 좀 어렵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하고, 다른 시험은 지난 번과 같은 정도의 쉬운 시험이라고 말했다. 

노력 그룹의 90%가 더 어려운 시험을 선택한 반면, 지능그룹의 대부분은 쉬운 시험을 택했다. 시험에서 모두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반응은 확연히 달랐다. 노력 그룹은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아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다음 시험을 준비했지만, 지능그룹은 더 이상 자신이 똑똑하지 못한 증거라고 생각하며 좌절했다. 마지막 시험에서 노력그룹은 30%가량 성적이 향상됐고, 지능그룹은 처음보다 20% 가량 성적이 떨어졌다. 

         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양육쇼크] 중

====================================

지능그룹은 왜 쉬운 시험을 선택했을까요? 바로 '결과'에 대한 칭찬과 해석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칭찬하지요.

"오! 시험 점수를 90점 맞았구나.(결과칭찬) 
대단한데! 머리가 좋구나 (지능칭찬), 
아빠 닮아서 이런가? (이건 헛소리!)"

똑똑하다가 칭찬을 들은 아이들은 그 다음 과제에서 더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길 주저합니다.  자기가 칭찬받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어하니까요. (그래야 또 칭찬받죠). 따라서 모험을 피하고 도전을 두려워하게 되며 똑똑하지 않다는 사실이 세상에 드러날까봐 겁을 냅니다. 

우리가 아이를 키울 시 '지능'이나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 '노력'에 대한 칭찬과 훈계가 명확해야 하는 이유죠. 육아만 그렇겠습니까?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과정을 지켜보지 않고 결과만 가지고 뭐라고 평가를 내리는 건, 어쩌면 리더십 차원에서 한참이나 돌아가는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나를 한 번 돌아보죠.
나와 마주치는 이들에게 '결과'를 칭찬했습니까? '과정'을 칭찬했습니까?

p.s) 위 사례는 제가 몇 년전에 코칭을 공부할 때 크게 공감했던 내용으로 제 아이들을 키우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 왔습니다. 언제나 결과에 상관없이 '과정'과 '행동'을 보며 평가해 주기. 덕분인지 아직까지는 무엇인가 새로운 걸 해보려고 하는데 큰 주저함 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제 아이들이 이후에도 어떻게 클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키우는 과정에서만큼은 저 역시 '부모로서의 노력'에 대한 칭찬으로 기억되고 싶군요.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노력그룹은 다시 준비하고 도전하는 선택을 하고

지식그룹은 다시 시도하지 않는 포기를 선택.


장기적 관점에서 노력을 우선해야하는 이유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삼십몇 퍼센트나 증가한다.
거꾸로 체온이 저하하면 면역력은 떨어진다.
암세포도 35도의 체온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고 
39.3도 체온에서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 동물들은 의사도 간호사도 병원도 없지만 
병이 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절식을 하거나 
몸에 열을 내어 몸 상태를 원상 복구한다. 
이처럼 체온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 이시하라 유미의《체온 혁명》중에서 -


* 당신의 체온을 아십니까?
오늘 한 번 체온을 재보시지요.
놀랍게도 36.5도 안팎을 유지하는 사람이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35도 수준에 머물러 있고
심지어는 34도대 체온인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몸의 체온에 더해 마음의 체온도 중요합니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그 주변도 싸늘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어야 그의 얼굴도
그의 주변도 화사해집니다. 


몸의
36.5도를 유지하는 것.


마음의

36.5도를 유지하는 것.


중도를 지키는 것.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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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저자 이영석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2.08.2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85 | 



재미있고 많은 공감을 일으킨 책


절실, 실천, 차별화!!!


 

1. 절실하라 :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1.1 인정하라

나는 똥개인가 진돗개인가?

야채 장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인 이유

- 무식, 부모 덕 못 봄, 투자해줄 사람 없음

 

1.2 열망하라

절실하라 # 노력하지 않는 것은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1.3 이루어라

우리 사는 세상은 정확하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성공하는 것쯤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고 성공하길 바란다.

대가를 치루고 배워라

초심을 잃으면 성공은 흔들린다.

일찍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었지만 나태하거나 거만한 구석도 하나 없다. 오히려 전보다 더 겸손하고, 같이 일하는 친구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노력한다.

성실하라

 

2. 목표하라 :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

 

왜 열정이 식는가?

처음 시작이 절심함이라면 지속시키는 것은 구체적 목표

목표가 없어지는 순간 열정의 자리에 불만과 핑계가 자리한다.

# 회사도 가정도 나도

 

사는게 바쁘면 목표가 잊혀진다. 주위에 자주 보이게 하라

#2013년 실천!!!

 

일단 목표를 향해 저질러라

나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하고 싶다는 절심함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의 문제

수습할 용기만 있다면 저질러라 똥개는 이런 용기가 없어 저지르지 못한다.

 

세상에 널린 것이 비전이다

비전은 스스로 찾아라 : 회사에 비전을 먼저 주고 회사에게 비전을 물어라

비전 없다며 방황하면 전과자!!

 

 

 

3. 행동하라 : 고수는 경험하고 행동한다.

 

배우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행동해야 한다. #저질러라와 연결

 

진돗개가 되고 싶다면 그렇게 행동하라

똥개는 감사가 아닌 거지근성과 자만심으로 만들어 진다.

 

롤모델을 확인하고 만남을 청하라

 

스승으로 삼을 사람을 찾지 못했다면 그건 배울 준비가 안되었다는 의미이다.

똥개에겐 스승이 없다.

 

경험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따른다.

나는 주로 저자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싶어서 책을 읽는 편

나는 세상에 경험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믿는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존경한다.

 

성공은 성공하는 습관에 있으므로 사람의 문제이다.

대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면 정말 열심히 듣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습관이 다른다

성공습관 시간관념, 질문

 

배운 것은 믿고 실행하고 지적당하면 다시 하지 않도록 변화해야 한다

 

 

4. 차별화하라 : 나만의 무기, 나만의 가치를 만들라

 

야채장사에게 팁 줘본적 있나? 주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났기 때문이다. 난 많이 받는다.

 

차별화를 위해 안된다 못한다 하지 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

 

서비스는 상대가 생각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이다. 이미 예상한 것은 기본이다.

) 군만두는 서비스 아니다친절한 말투와 언행의 택시기사 서비스

# 복장, 자세, 표정 같은 작은 것도 남과의 차별화 서비스가 된다. 나는?

 

내가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는 상대방이 판단한다.

어떤 일이든 교육과 훈련에 의해 프로가 될 수 있다.

 

5. 점프하라 : 덧셈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5.1 가장 독한 가르침을 찾아 배우라

#1~10위 업체 검색

 

5,2 주인처럼 생각하라

 

5.3 모시는 사람을 먼저 부자로 만들지 못하면 나도 되기 힘들다.

 

5.4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교육

총각내의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충실히 잘 다니는 점장일수록 실적이 좋다.

많은 교육을 하는 이유는 장수기업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5.5 긍정은 무엇을 하든 무한한 것을 얻을 수 있다.

경쟁도 발전하기 위한 것이다. 그들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만 있으면 된다.

 

5.6 포기하지 마라

잘된 사람은 5%도 안된다. 나머지는 중간에 다 포기한다.

포기한 사람 중에 제가 못나서 포기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똥개는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지 않는다.

 

1학년은 10년을 다녀도 1학년이다.

# 시간이 전문가를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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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yangcoach.com/90157478752



60에도 20대의 삶처럼...


기자라는 직업상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인사들을 자주 만나는데, 

그들은 모두 일과표에서 운동을 빼놓지 않았다. 

운동은 마치 성공이라는 그들만의 파티장에 들어가기 위한 비밀 초대장처럼 보였다.


              박수현 [웰니스 : 뇌를 바꾸는 운동혁명] 중


================================================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의 아서 크레이머 교수는 15년 동안 걷기 운동이 노인들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왔습니다.

그는 60~80대 노인들을 모집해 1주일에 3일 하루 1시간 정도의 걷기를 처방했습니다.  

그리고 MRI와 fMRI로 뇌를 촬영했습니다. 


수년에 걸친 연구결과 1주일에 3일씩 6개월은 운동하면 

기억력, 주의력, 의사결정력이 15~20% 정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차원의 인지능력과 행동을 돕는 신경회로의 효율성도 증가했습니다.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양, 

즉 뇌 속의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곧 컴퓨터로 치면 정보처리량이 증가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 혈류량의 증가 수준이 20대와 거의 비슷하다니, 꾸준한 운동만큼 규칙적인 보약은 없는 셈입니다.


저도 시간관리 책을 쓴 저자로서 시간관리 비결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다음과 같이 책 구절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하루 30분의 운동은 필수적이다. 단 당신이 바쁠 때는 예외다. 그럴 때는 1시간이 필요하다. "


의욕적으로 살 수 있는 힘이 생기면 무엇이든지 잘 헤쳐나갈 수 있을 듯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보통 건강에서 일차적으로 옵니다.

 저 역시 체력이 있어야 아이들하고도 놀아주고, 아이들 자면 책도 읽고 글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건강을 유지한다는 건 다른 일의 가장 근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이야기 했지요. 


인생을 바꾸려면 당장 시작하라.

불타오르듯 실천하라.

예외를 두지 마라.


당장 시작해 볼 운동. 무엇이 있으십니까?


운동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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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력



야생력

경계로부터의 자유


저자김익철 지음 

출판사세림출판 | 2011.07.2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68 



생각보다 재미있는 책

우화로 자기개발에 대한 저자만의 철학을 담았다.


자기개발과 자연의 연결관계도 담겨서 땡기나..


직장인과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나의 세계로 가기위해
신념과 역량이  필요
역량은 실천 할때만 생긴다

자유에 완성이란 없다
ㅡ왜 자유가 필요해?
내가 가슴뛰는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
그 삶의 목표와 과정에 장애는 반드시 있는 것

누구나 예측하는 편한 곳에는 생명의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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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정리의 힘


하루 15분 정리의 힘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공간 시간 인맥 정리법


저자윤선현 지음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2012.03.23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4 





정리 대상 ㅡ 일, 물건
정리 자원 ㅡ 시간, 공간, 인맥
정리 3단계 ㅡ 비움, 나눔, 채움

기업의 사명에 정리와 청소를 중요하게 한다
ㅡ>정리와 청소로 마음가짐의 변화가 중요

아이젠하워의 법칙 ㅡ 업무 4등분
1 버릴것
2 도움을 청할것 ㅡ 위임
3 즉시할 것 ㅡ 가능한 인색하게
4 연락할 것 ㅡ 가급적 즉시 전화로 못하면 3으로


사람을 바꾸는 세가지
시간의 배분을 바꿔라
인맥을 바꿔라
공간을 바꿔라

-> 모든 정리의 시작은 목적과 가치 확인!


[공간정리]
굿윌스토어
옷캔

비움과 나눔으로 공간을 만들었다면 
원하는 것으로 채워라
싼 옷이 아닌 입으면 행복해지는 옷

목적과 가치에 따라
구입 ㅡ 정리정돈ㅡ청소 ㅡ 버리기


[시간정리]
뽀모도로 테크닉
15분 하루 계획
25분 집중
5분 휴식
25분 집중 반복


[인맥정리]
명함관리 150면 유지 롤로덱스 
사내인맥리스트 ㅡ 장단점, 정보
알아두면 좋을 직업 100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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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나를 위한 하루 선물’에서 재인용)



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은 사람들에게 똑같이 일어나는데


그 일의 앞뒤 스토리가 만들어 질때 다르게 느껴진다.


어떤이는 슬프게

어떤이는 기쁘게

어떤이는 환호하며


사람에게 비, 눈,  바람 등이 항상 좋게 보일리 없다.

단지 보고 싶은 느낌으로 볼 뿐이다.


그렇다면 기왕이면 좋게보면 어떨까?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좋게 살고 싶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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