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8호 - 부러우면 지는게 아니라 따라 못하면 지는거죠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존재들은 대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쏟아붓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따라 하지 못하면 지는 게 아닐까요?

           이외수 [사랑외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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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가를 부러워한다면 무엇인가 노력한 결과물일 겁니다.

(여기서 타인의 땀을 약탈하는 노력을 성실히 하는 몇 몇 분들은 제외합니다.

그 분들은 인간이라는 종으로 분류하기 쬐끔 창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들이 흘린 땀까지 같이 흘리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존중할 줄 압니다.

자신이 흘린 땀의 양을 알기에 다른 이의 땀 역시 얼만큼 힘들게 흘린지 알고 인정하는 것이겠죠.

나는 땀 흘리지도 않고 다른 이들의 결과물만 배 아파하기.
내가 흘린 땀만 소중하고 다른 이들의 땀은 평가절하하기.

이 추운날 서로 도와가며 따뜻하게 넘기라는 조상의 가르침은 아니었을 겁니다.


p.s)
오늘 내 곁에서 땀흘리며 자신의 손으로 묵묵하게 하루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
진심으로 인정해 주고 응원
해 주면 어떨까요?

"진짜 당신 멋진 사람이야!"라고 말해주면서 말이죠.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아무 것이나 부러워하는 것은 잘못된 실천을 할 수있다.

바람직한 방향의 부러움은 발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단지 부자가 되고 싶다.

무엇인가를 가지고 싶다.

보다

그의 인품을 닮고 싶다.

그의 기술이 부럽다

같은 것이 어떨까 싶다.

 

그러면 마음껏 부러워 하고 동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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