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생각을 할까 고르는 법을 배워야해.

그건 네가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힘이야.

네가 정말로 네 인생을 통제하고 싶다면 마음을 훈련시켜.

그거야말로 네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거니까.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옷을 고르는 것

무엇을 먹을까 고르는 것

모두 내가 선택하는 것.


생각을 선택하고 고르는 법을 훈!련! 해야한다.


불교의 참선처럼

교회의 기도처럼


긍정으로 본질로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랍비 밀턴 스타이버그는 

“어렸을 땐 똑똑한 사람을 존경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친절한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에는 

결코 낭비라는 게 없습니다.

친절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사랑을 하는데 고작 하루

하루밖에 안걸리는게 사람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이유가 이런 거겠죠

나의 라임오랜지 나무를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전문가란 특정분야, 


자기 주제에 관해서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잘못을


이미 저지른 사람이다.


-N.보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고

처음부터 의미있고 막중한 일을 하는 사람도 없고

처음부터 도움을 받고 일하는 사람도 드물다.


처음은 그런거다.

아니 전문가가 되는 과정은 모두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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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토마토는 


몇 주 만에 자라 며칠, 몇 주 동안 열매가 열리지만,


첫 서리가 내리면 이내 죽어버린다.



반면 나무는 서서히 몇 년, 몇 십 년, 몇 백 년까지 자라고


열매도 수 십 년 동안 맺는다.


건강하기만 하면 서리나 태풍, 가뭄에도 끄떡없다.



-존 맥스웰,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에서



나무의 삶을 살던


토마토의 삶을 살던 


그 자체로 충실하게...


그러나 인간은 나무의 삶을 지향해야...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


틸 뢰네베르크 지음 

역자유영미 옮김

출판사추수밭 | 2011.10.1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1 


사람을 비롯한 자연에는 시간의 유형이 존재한다.


자연에 맞춰서


그런데 인간은 사회적, 물리적 시간을 스스로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 힘들다. ㅎ


자연적인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효율적으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근거는.... 책 어디에도 찾을 순 없습니다.'


그래도 맞는 것 같아요. 그냥... ^^;



<에버노트>


시간유형

시간의 근거
일   밀물썰물                     12.5시간
월   자전  보름달 주기         28.5일
년   공전                            365.25일


잠의 조건 ㅡ 피로   시간


젊음(늦은 시간유형)의 생체리듬은 야행성이다
반대로 아침이 힘들다
등교시간을 조정해야


자연시계가 사회시계보다 생체리듬을 지배한다

220
하루 2시간을 밖에서 보내면 수면 부족 1시간을 해결한다
시골이 도시에 비해 시간지표(자연리듬)가 강하다


그래프 상 나이가 들면 시간유형이 유사해 지는데
현실의 느낌은 멀어진다
심리적, 문화적 영향으로

시간유형에 대해
여자는 배우자와 유사하다 느끼고
남자는 배우자가 전혀 다르다 느낀다
대부분의 남성은 여성에게 맞춘다

[그래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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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출판사북하우스 | 2011.10.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48 


이 책이 말하고 싶고 

나도 느낀 것.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큰 행복하다. ^^


더 알고 싶지?

더 행복해 지기 위해 ㅎㅎ



<에버노트>


창의는 도식적이 아닌 총체적인 것
하지만 가르치려하니 어려워 도식적이 되버린 것

왜 창의적이어야 하나?
삶이 풍요해 지니까!
풍요는 순간의 행복이고
행복은 훈련으로 발견된다 ㅡ 아는만큼 보인다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감동이 많은 사람

결핍이 결핍되어 있다
익숙하여 알지 못한다

예술이 생활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고
생활이 예술을 모방한다 ㅡ 오스카와일드
생활에서 꿈(예술)을 이루려 한다

자연은 한번도 예술을 동경한 적이 없다
그 자체가 예술

우리가 자연이 말을 걸때 
응답하는 단어는
감탄사 '아' 정도밖에 표현 못한다

밀란쿤델라 ㅡ 참을 수 없는 가벼움
키치, 사람은 보고 싶은 것 만 본다
영원회귀 ㅡ 개의 시간은 원, 사람의 시간은 선

법정
산은 내것이 아니기에 올곳이 즐길 수있다
다른 것도 이와 같다







철수 사용 설명서


전석순 지음 

출판사민음사 | 2011.07.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25 



나름 베스트셀러라서 챙겨 봤는데 
기대 이하로 심심했다.

단, 설명서라는 모티브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는 것은 참 좋은 시도였다.
그러나 그 포인트를 유지하고 이야기가 전개되서 인지 
지루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문장.



철수는 확실히 고장 났다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고 무작정 사용한 모두에게


그 철수는 주변에 널린 일반 사람들이라는게 내 생각.







독서에 대한 단상



[양정훈의 <삶의 향기>] #1368호 - 나는 지렁이보다 낫다



  책 강의는 꽤 많이 하러다니는 편인데, (책 읽자, 책 읽는 법, 책의 힘, 책과 삶을 연결시키기 등등) 

그래도 책과 관련된 이야기는 꾸준히 질문이 올라오네요.


"정답 없어요! 여러분이 독서 고수에게 백날 들어봤자 여러분 인생 안 변합니다. 

노하우라고 얻은 거 따라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은 적용시키고 변화시키고, 안 맞는 것은 치워버리세요. 

그게 여러분 스스로의 독서 노하우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은 이건데,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오죽 답답하시겠어요. 

이 방법도 썼다가, 저 방법도 썼다가 머리도 쥐어뜯었다가, 또 다시 생겼다가...

 그런데 그렇게 고민하면서 가는 과정이 중요하거든요. 

방황없이 얻은 청춘, 노력없이 얻은 사랑이 얼마나 가치없게 흘러가는지 아시죠? 

복권으로 얻은 돈은 헤프게 나가버리죠. 

easy come, easy go. 따라서 행하는 그 순간을 사랑하세요. 

방황하는 순간, 힘겨운 순간을 사랑하세요. 

어떤 결과든 땅방울이 떨어지는 그 순간을 사랑하세요.


독서라고 연결시키지 말고,내가 사랑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 상대방이 내게 쉽게 얻어진다면 그 가치를 잘 모르겠지요. 용감히 부딪혀 보세요.

 그리고 얻어지던 놓아지던 그 결과를 보고 다시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내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판은 끝난게 아니에요. 

제가 헤어졌던 모든 사랑은 '죽을만큼'아픈 사랑이었지만, 결국 안 죽었어요. 

그리고 그 때 그렇게 죽을만큼 좋아했던 순간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안 그러면 지금도 두고두고 후회하며 제 마음 속에 남아 있을 테니까요. 


가끔씩 허둥지둥 결론을 내릴 때가 있지요. 

사기꾼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해요. "지금 투자해야지(결정해야지) 손해 보지 않습니다. 버스 지나가고 나서 손 흔들면 늦습니다." 

개 풀 뜯는 소리입니다. 그런 투자 또 돌아옵니다. 

만약 못 믿으시겠다면 제게 말해주세요. 

오늘 제 스팸 메일함에 들어온 "오늘 투자해야 대박 칩니다"라는 메일 5개 무료로 보내드릴께요. 

버스 지나가면 다음 버스 타면 되요. 버스 다 끊겼으면 택시 타면 되요. 택시 탈 돈 없으면 걸어가면 되요. 걸어가기도 싫다. 

그러면 한강에서 밤 새면서 다음날 뜰 해를 기다려도 되요. 

세상에 이 길 하나밖에 없다고 유혹하는 것들 치고 정도로 가는 것들 못 봤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오직 이것만 믿으라는 신도 저는 끌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유일한 진리라는 건 유일한 건 없다라는 것 하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해요. 

믿음이 강해지면 뭐라고 하죠? 맹신이라고 하죠.  

이 말은 아무 조건 없이 믿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와 냉소를 동시에 담고 있는 말이에요. 

오히려 의심하는 사람이 훨씬 더 자주적으로 볼 때 건강하죠. 

(물론 의심하라고 한다고 합리적 의심을 뛰어넘어 네거티브 전략으로 가면 안됩니다. 

그러면 역풍 맞습니다. 요즘 세상 이렇게 무서워 논문이라도 한 편 써보겠습니까?)


도올 교수가 방송에 나와 그랬죠.

"지렁이가 인간보다 나은 이유는 지렁이는 오직 움직인다는 행(行)만 있다. 그런데 인간은 꼭 행이 있기 전에 말을 한다. (지가 거기로 갈거라고) 더 큰 문제는 간다고 말 해 놓고 가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지렁이보다 나은 인간으로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겠죠?

말로 하지 마세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당신의 한 걸음이 얼마나 묵직한 연설인지를 보여주세요.


독서요? 사랑이요? 좋은 사람이요? 좋은 아빠요? 좋은 연인이요? 언제가 이루고 싶은 꿈이요?


지금 하세요!

당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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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게 없다는 말은 무능하다는 말과 같다.


발이 네 개인 짐승에게는 날개가 없다.

새는 날개가 달린 대신 발이 두 개요. 발가락이 세 개다.

소는 윗니가 없다. 토끼는 앞발이 시원찮다.

발 네 개에 날개까지 달리고, 

뿔에다 윗니까지 갖춘 동물은 세상에 없다.


- 정민, ‘일침’에서




잘 달리는 놈은 날개를 뺏고 잘 나는 것은 발가락을 줄이며,

뿔이 있는 녀석은 윗니가 없고,

뒷다리가 강한 것은 앞발이 없습니다.

꽃이 좋으면 열매가 시원치 않습니다.

하늘의 도리는 사물로 하여금 겸하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인로 파한집, 정민 교수 일침에서 재인용)



세상만물의 이치는 자연에서 숨어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가 100%인 이는 아무도 없는 것

단점을 포기하고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자신이 되는 것


그것이 자연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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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상상마루 데이터베이스 학습내용

강사 : 정진일


공부한 내용 정리해 봅니다.

실제 사용해야 하니까요


키워드 중심으로~

자세한 기능은 엑셀에서 f1(help)로 자세히 확인~


1강

데이터 > 통합 

-> 행과열에 따라 알아서 합쳐주는 기능

  마치 피벗테이블끼리 합쳐주는 것 같은



2강


이동 : F5

원하는 곳을 쉽게 이동시키고 

원하는 곳들을 한꺼 번에 표시하여 확인시키는 기능

적극 활용!!



replace 

문자를 원하는 형태로 1:1 변경하는 기능, 주민번호 뒷자리 *로 바꾸기 같은


Ctrl+1 > 표시형식 > 사용자 정의 > **  

해당셀의 모든 내용을 * 로 바꿔준다. 

중요한 건 셀의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

단지 인쇄와 화면에서 * 표시가 된다는 것~ 와~우



3강


trim 

텍스트에서 앞뒤 공백 삭제, 텍스트 사이 공백 1개로 통일

와우~ 매우 유용


clean

셀에 있는 유령문자를 깨끗이 없애준다.

아스키, 특수문자 등 보이진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것들 삭제


Alt+enter 입력은 Ctrl + j  랍니다.

이건 진짜 어디 왠만한 책에도 없는 정보!!



※ 금일 발견한 새로운 함수

sumifs

다중 조건으로 sum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대박~!!! 2007에 새롭게 들어온 함수랍니다. ㅎㅎ 이걸로 오늘 신났어요. 발견의 기쁨으로 ㅎㅎ



정렬


사용자가 지정한 순서대로 정렬 가능

-> 손익계산서 계정을 순서대로 정렬시 유용할 듯



고급필터


검색 조건이 들어있는 표에 따라 and조건(첫줄)과 or조건(둘째줄)을 다중으로 검색이 가능


단, 수식이 포함될 경우 필드 제목이 달라야 검색 



중복 데이타 삭제 기능

-> 목차나 목록 만들 때 사용하면 유용



DSUM

데이터의 다중조건 계산


countif, 조건에 따른 수

countifs 다중조건에 따른 수



9강~10강


피벗테이블


보고서 필터 페이지 필드 목록 기능

표에 합쳐져 있는 내용을 선정된 구분에 따라 각 sheet로 나누어 주는 기능

-> 손익계산관련 보고자료 구분 작성 시 적용하면 유용


필드설정에 %로 표현 가능

-> 인사고과에 적용 가능 예상


표의 우측 구분을 다양하게 설정 가능

-> 기초 data를 충실히 작성하면 다양한 표로 구성 가능



11강 인쇄


인쇄영역 설정 기능


배율에 자동 맞춤 기능


sheet 다중선택하면 page가 연결되어 자동 인쇄


※ 주위 기능에 관심을 가지면 많은 기능을 알 수 있겠단 생각



12강 차트


이중차트 기능

- 별도 표기할 축에서 기본축 -> 보조축

- 그래프를 막대 -> 꺽은 



서식 파일로 저장 기능

사용자 지정 차트 설정하여 자주 사용하는 폼은 설정할 수 있음



추세선 표시

데이터 중간이 비어 선이 끊어질 때 데이터 영역에 =na() 를 입력하면

그래프가 자동으로 skip하고 추세선을 그려줌



날짜로 인식하여 표가 벌어질때

축 종류를 변경 : 날짜 -> 텍스트



다이나믹 챠트

필터를 활용하여 미리 만들어놓은 데이터를 필터 조건에 따라 그래프를 자동으로 변환시키는 기능

-> 계정별 필터를 걸어 비교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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