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노는 집


책으로 노는 집


책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독서 가족 탐방기


저자김청연 , 최화진 지음 

출판사푸른지식 | 2012.11.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3 | ISBN



책과 친근한 가정을 인터뷰하며 책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 책


중요한 키워드는 환경!!


책이 옆에 있고

부모가 읽고 (특히 엄마가 ^^)

흥미를 잃지 않게 강요하지 않는다.


아이가 나이 들수록 부모와의 공통 관심사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는 소통을 저해하는 요소이다.

이를 손쉽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독서와 책이라고 생각된다.



- 본문에서 -


이 씨네 가족은 밥을 먹고 나면 거실의 식탁으로 모여든다.

거기서 각자 할 일을 한다.



"주변에서 너무 빨리 교육을 하니까 다른 아이에게 뒤처질까 걱정은 되지만,

억지로 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이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해주려고 해요"



추천도서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누가 사람이냐>




[인터뷰] 중동고 철학 교사 안광복


"책을 세 시간 봤으면 사람도 세 시간 만나야죠"


저술활동 이유는?


많이 듣고 많이 읽으면 많이 쓰고 싶은 게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축구 많이 보면 축구를 하고 싶어지고, 영화를 많이보면 영화를 찍고 싶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



책을 보는데 영향을 준 사람?

책 속에 인물들

책 속 인물들이 책을 봤기 때문



독서교육은?

책 읽는 환경이 좋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책을 볼 겁니다.

책 읽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40대의 독서는?


책만으로는 절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책과 사람이 함께 있어야 사람다움 삶, 훌륭한 삶을 살 수 있는 듯



책이 중요한 이유는?


운동은 신체를 길러주고 

책은 정신의 근육을 길러 줍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른게 아니라 조화로워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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