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정 환율수준 방어 (level targeting)


< 요건 >


1) 시장 방향과 일치해야 한다.
경상수지 결과와 순방향으로 개입하면 성공. 그반대는 어려움
(대외거래에서 시장의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경상수지-국가경쟁력의 지표, 자본이동의 기준)
평균적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되는 경우 환율 하락을 위한 개입은 시장의 기대와 동일한 방향으로 용의

2) 개입방향이 환율 상승이냐 하락이냐의 방향성
환율 하락 쪽으로의 개입은 성공 가능성이 제한적
외환 시장 개입에 필요한 재원인 외환보유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


2. 환율 변동성 축소 (volatility targeting)


외환 당국의 개입은 물가안정이 목표다.
현재 당국이 개입하는 이유는 2가지 예상

1. 기존 환율 수준이 일저수준인위적으로 높아진 것이어서 이를 정상화함으로써 물가안정을 해졌다는 비난을 피하려는 것

2. 정부의 정책 전환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주기 위한 것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22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

경영/경제 > 경영관리/CEO > 인재/교육관리 > 인재경영/OJT

제목 :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

저자 : HR인스티튜트

편저 : 노구치 요시아키

옮김 : 나지윤

요약 : 문기

머리말----------

>유태인이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가치관, 인재육성을 위한 집착으로 목숨 이상으로 미래의 교육에 힘을 쏟은 결과

>인재육성의 3요소

원칙 : 인재 육성에 대한 이념과 의지

웨이 메니지먼트 : 인재 육성 유전자의 구조화

모티베이션 엔진 : 의욕을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기반과 진화

성과주의는 무엇을 남겼나?-------------

>고성과 인재를 찾아 다니는 시대의 흐름으로 육성보다 발굴로 흘러가고 이를 원활히 하기 위해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을 더욱 많이 양산하게 되었다.

>기업 활력이 솟아나지 않는 이유

- 거품 붕괴 후 처리에만 치중해 미래를 논할 수 없게 되었고

-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영 때문에 단기적 경영으로 전환

- 부하가 적어서 후배를 양성할 기회 상실

- 계약사원과 파견사원 비율이 높아져 기업 애착이 사라졌고

- 기업의 발전에 대한 기업 내의 논쟁이 줄어들었고

- 단기적 성과주의의 도입으로 장기적 기업 비전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기업을 망친 성과주의

성과주의는 성과를 올리기 위한 프로세스를 포함한 결과 중시 주의였다.

, 프로세스와 결과가 동시에 평가되는 주의다.

이념은 타당했으나 운영은 매우 어렵다.

성과주의는 전략경영의 방향과 잘 합치되는 인사제도로 기업에 정착시킬 수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성과주의 적용은 기업의 유전자와 기업 철학을 사라지게 한다.

) 소니

>원래 성과주의는 사람을 육성하는 제도이기도 했다

성과주의의 진정한 의미는 성과 자체보다는 목표 설정 그리고 성과를 올리기 위한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평가 시스템이었다. , 성과 프로세스 주의다.

>사람은(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평가) 환경에 따라 육성된다.


동기를 이끄는 방법 -------------------

>플로 이론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이론)

: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예고 없이 영광이 찾아온다는 이론

플로: 스포츠와 일, 놀이 등을 필사적으로 하는 상태, 열중하고 열심히 즐기는 상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플로 이론으로 이끌까?

2개의 관점

- 사원 개개인의 주체성 (을 이끌 리더의 존재)

- 사원 개인을 둘러싼 환경 (을 만들어 내는 리더의 존재)

, 관점을 이끌 리더의 존재가 중요하다. (플로 리더)

>몰입과 열정은 직장환경, 고용제도, 인사 시스템 등의 제도와 시스템보다 주체성을 이끌어 환경을 만드는 플로 리더의 존재가 필요하다.

>구성전략(*)이 잘 수립된 회사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이다.

플로 리더 하의 방식이나 사상을 가진 조직이 구성 전략이 잘 수립된 기업이다.

(*) 구성전략 : 조직전략, 인재육성전략, Logistic 전략 등 기업 활동을 지탱하는 전략

장치전략 : 상품전략, 지역공략 전략, 광고 전략 등 공격하는 전략

Ex) 메이오 클리닉, 도요타, 캐논, 혼다

격차사회는 왜 증가하는가?-----------------

>정해진 정답이 없고 다양하며, 동기가 바뀌어 가는 시대로 가고 있다.

>정해진 답이 없다. 어떻게 살아남을까? 사이클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

가설 -> 실행 -> 반응 -> 수정 -> 가설

>주체성이 없는 사람에게 내일이란 없다.

앞으로 기업은 주체성 있는 (계속 사용될) 인재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인재를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개인 또한 자신의 진화를 멈춰서는 안 된다.

> 점점 더 늘어가는 사회, 복지 기업

풍족한 사회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기보다 일하는 보람과 자기향상, 자아실현, 사회에 대한 기여 등으로 동기가 옮겨 간다.

경영자는 기업의 필요악이 아닌 필요선인 존재로 전환해야 하고 이를 사원들과 함께 자각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상대를 배려하고 사회에 공헌하려는 의식이 자리 잡은 조직이 되야 살아 남는다.

결국 사람은, 사람을 위해, 인류를 위해 살아가는 방식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인재는 어떻게 육성하는가? ------------------------

>현재 연수 프로그램은 의미가 없어졌다.

많은 기업들이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거의 변화가 없다.

교육만이 국가를 이루고, 교육만이 기업을 이룬다는 경구는 최고경영자의 입에 발린 상투어로 전락했고

인재는 육성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길러지며 그렇게 길러진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라며 교육 예산을 삭감하는 최고경영자도 생겼다.

>젊은이들은 커리어,커리어!를 외칠 뿐 (현장에서) 우직하게 일을 진행하는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시장을 이해하는 출발점을 간과하는 것이다.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체계가 진화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이 완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시한다 하더라도 현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비전이 없으면 인재상도 없다 이 상황에서 성과주의 도입은 목적이 없으므로 프로세스보다 결과 위주의 성과주의로 가는 것이다)

>코칭 붐

코칭이란 지도를 받는 쪽에 문제의식, 사고, 의사 결정 행동화의 사이클을 촉진하는 상사의 지도 기술이자 관리 스타일이다.

, 개인의 능력과 잠재적 주체성을 끌어내는 기술, 지도를 받는 사람에게 자립과 자율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표면적인 코칭은 쓸모가 없다.

코칭 붐의 본질은 정답이 없는 시대를 반영하고 (정답이 정해져 있던 시대의) 강한 리더십, 강한 관리체계에 대한 반발에 원인이 있다.

>AI의 등장 (Appreciative Inquiry)

코칭 이후로 등장한 조직 개발 프로그램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4D 사이클

1D = discovery (잠재력을 찾아내고 평가한다)

2D = dream (이상을 구축하고 비전을 명확히 한다)

3D = design (변혁을 설계하고 행동을 계획한다)

4D = destiny (변혁을 실현하고 꿈과 비전을 환기시킨다)

부정적인 것을 보완하기보다 긍정적인 것을 탐구하여 강화하는 것

> 잠재력을 믿고 끌어내야 한다.

인재 육성 체계화의 기반에는 사람은 사람을 위해 살고, 인류를 위해 사는 것을 추구한다와 같은 본질적인 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 일하는 보람을 느끼는 일터를 만들자.

변화하는 기업 평가의 잣대 -----------------------------------------

>과거 재무적 잣대가 아닌 다양한 잣대로 평가한다.

우량기업, 우수회사, 일하기 편한 회사, 인기기업, 브랜드, 임금 동향, 보너스, 채용계획

사원 만족, 젊음, 인재육성, 평가제도 등이 속한다.

>사원 만족 없이는 고객 만족도 없다.

이 당연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사원의 만족을 경시해 온 기업이 많다.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인기 있다.

일과 가정의 균형, 육아지원제도, 열린 평가, 다양성,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업무 스타일의 선택 등이 취직 인기 기업의 공통적 조건이다.

>결론은 사람을 포기 하지 않은 회사인지도 평가한다는 것이다.

세가지 부정적 유전자 ------------------------

1. 마음이 없는 커뮤니케이션 : 사원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 원칙

2. 계획성 없는 경영 : 사원의 능력을 살리지 못한다. > 매니지먼트

3. 자극이 없는 오퍼레이션 : 사원의 가능성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 열정

기호화, 숫자화한 관리가 지나치면 개인이 보이지 않게 된다. 사람을 물건화하는 사물 커뮤니케이션으로 자신에 대한 존중도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어진다.

긍정적 세가지 유전자 -----------------------------

1. 원칙 : 인재 육성을 위한 이념과 의지

2. 웨이 매니지먼트 : 인재 육성 유전자의 구조화

3. 모티베이션 엔진 : 의욕을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기반과 진화

1. 원칙

사람이 진정한 자신이라는 인식을 조직 전체(고객, 거래처, 회사, 주주부터)가 알 수 있도록 한다.

) 그레이스톤 베이커리

- 비즈니스 비전 + 사회적 비전

지금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기술을 익히게 한다.

2. 웨이 매니지먼트

기업의 독자적 가치관, 문화, 유전자 그 기업다움을 말한다.

) FedEx 납기 100% 달성, 고객만족도 100%

3. 모티베이션 엔진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곳인가? 팀과 조직, 개인과 팀의 융화를 말한다.

) 프록터 & 갬블(P&G)

- 고객이 상사다

- P&G는 사원과 함께 사원의 삶의 방식을 인도하는 가치관으로 이뤄진다.

, 모든 상사는 부하의 능력을 끌어내는 리더로서 양성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을 포기 하지 않는 기업은 세가지 긍정적 유전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유전자별 균형 차이에 따라 특징이 표현될 뿐 반드시 모두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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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모양 스피치 방법 - by 아리스토텔레스

1. 고안 -> 2. 배열 -> 3. 스타일 -> 4. 암기 = 인지 -> 5. 전달 -> 고안
지속적으로 회전한다면 파워 스피치가 될 수 있다.


1. 고안은 Idea다. 다양한 idea를 수렴할 수 있도록 브레인 스토밍해야 한다.


2. 배열은 분석이다. idea중 필요한 부분을 분석해 내라


3. 스타일은 청중분석에서 자기분석, 상황분석, 주제분석, 스타일(권위,친숙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4. 암기는 서론과 결론이 중요하다. 즉, 적시성이 중요하다.
ex)어린이 발표하기 새소식 전하기
요일/내용/느낌 -> 5w1h -> 구어체 -> 개요서(key word중심)
숙달되다보면 구어체 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5. 전달
2~3회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4회 이상은 권장하지 않는다.
1회에 비디오나 평가자를 통해 검토하여 2회는 적용하는 방식으로 한다.
발표 후에는 평가를 반드시하여 차후 적용한다.


정보 전달 스피치
1. 원칙 (이해, 설명) - 희소성, 영향력, 현실성
그림을 그려라 구조화/ 키워드 / 생생하게 / 창의 (사례,증거) / 공신력 (강의자가 전문가 처럼 보여야 좋다) / 지적 자극 (궁금증 유발)


2. 성공전략
정보과잉 x / 큰틀 제시 / 단순하게 시작해 복잡한 방향으로 / 익숙한 것에서 시작해 덜 익숙한 것으로


3. 설득
상호성 / 일관성 ('예'의 관성의 법칙 ^^;) / 사회적 증거의 법칙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는) / 호감의 법칙 / 권위의 법칙 / 희귀성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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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 서비스 결제 밀린 돈 7조 '폭탄 돌리기'


경기 악화 -> 가계소득 감소 -> 채무상한 능력 저하 -> 리볼빙 서비스 연체 -> 신용카드사 경영 부실


서비스 가입자 1100만명
국민 4명 중 1명 가량은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셈


* 리볼빙 서비스란
한달 카드 사용의 일정 비율만 결제하면 연체료를 물지않아도
나머지 대금이 자동으로 다음달 넘어가게되어 결제할 수 있는
일종의 분할상환 서비스

이후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어떤 것일까?
신용카드사와 관련된 곳이 1차겠지
투자한 곳, 투자 받은 곳 등







'도야코 서미트'의 헤게모니 쟁탈전


서미트에 임하는 각국 정상들은 엄격한 자원 제약 시대를 반영해
안정공급 - Energy security
환경적합 - Environmental protection
경제성장 - Economic growth
의 3E를 머릿속에 그리며 정치 외교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세계 CO2 배출량 세계10위


G8국가는 석탄화력발전에서 나오는 co2를 땅속에 저장하는 혁신기술 연구에 연간 100억 달러 이상 투자하기로 합의
국가별 중기목표를 책정해 기술 로드맵을 작성
바이오 연료의 지속가능성 확보하는 동시에 원자력 추진을 강력히 천명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15

이미 세계는 환경전쟁으로 돌입하는 건 아닌지.......
우리나라는 언제쯤 자원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를까?







이건희 눈물의 의미

"삼성전자 제품 11개가 세계 1위 입니다" (눈물)

기업가는 자신이 일군 기업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대기업 오너(익명)
"자식은 물론, 자신도 기업이 존재해야 의미가 있다는 것을 어릴때부터 교육 받은 사람들..
기업체는 단순히 돈을 벌기위한 수단 정도로 이해해선 안된다."

이건희
"회사의 직원도 회장 말을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는가"
"회사일 안해도 좋다. 일 안 하는 사람도 먹고 살게는 해주겠다. 그러니 제발 일하는 사람 뒷다리나 잡지마라."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07.15

사장들의 마인드는 일반인과 다르긴 다른가 보다

기업이 하나의 생명으로 보이니 ㅎㅎ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 마자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어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 좋은 일만 생길 것이며,

혹시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지지 않고 이겨낼 자신이 있다.

나는 하고자 하면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마는 사람이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수밖에 없다.'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중에서 (하늘아래, 154p)







물가상승기에는 시장 이자율보다 높은 ROE, 혹은 업계 평균치보다 높은 ROE를 매년 기록하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


상승기에 가치투자자들은 자산가격이 상승하는 기업을 고를 것이냐,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기업을 고를 것이냐의 고민에 빠진다.
장기적 관점은 전자보다 후자의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

기업들의 10년간 재무구조와 투자지표 추이를 찾아보자.

가격 결정력을 갖춘 기업들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돈되는 종목임에 틀림없다.

* 주가순자산비율 (PBR)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주당 몇 배로 거래되는지 측정하는 지표
낮을 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 저 평가돼 있다는 의미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7.8

일부만 참고해서 적었음을 참고하시길








청중의 이야기를 미리 들어 봐야 한다.

그래서 매일 반복되는 그들만의 공감적 애환을 이애하고

청중을 아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언어를 흉내 내야 하는 것이다.

그 사이에 허를 찌르듯 의견을 전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7.8

공감의 중요성~!








>글로벌 기업회는 어떤가? - 박경미 (휴잇어소시엇츠 한국지사장)


회의는 보고가 아닌 의사결정기구

중요한 보고와 정보 전달은 주로 e-mail 등으로

회의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목적

참석자 수는 소단위화하여 실질적 논의

한번에 한 주제에 대해 논의, 한번에 한사람이 발언을 하는 것이 원칙

대부분의 경우 회의를 통해 즉석에서 의결

미루기는 없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7.8

회의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관심있게 봐야할 대목같은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







>> 화내서 된다면 '화통'을 삶아 먹지 - 양병무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

구체적인 목표를 갖자

애직심을 갖자
-직무를 사랑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자세
-명예퇴직, 정리해고 대상1순위가 관리직이라는 사실 (내 이야기 ㅋㅋ)
-직위 중심에서 직무중심으로 바뀌는 의식의 전환
-애직심은 지식근로자가 되는 것
-자기 업무에서는 자신감과 전문성을 가져야

감사 리스트를 작성한다.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8.7.8

화내면 자기만 손해

알지만 잘 안되는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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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림 - 시인, <미즈내일>편집위원

요즘 사람들은 건강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그리도 몸 챙기기에 열렬한 이들이 그 몸을 위한 기본 토대인 우리 농업엔 별 관심이 없다.

병이 난 몸을 위한 의학과 의사에게 최고의 찬사와 존경을 보내면서

우리 몸을 먹이는 농업과 농부에게는 그저 시큰둥하다.

의사와 농부의 사회적 지위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인데

건강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좋은(깨끗한) 음식을 먹어야 할까, 아니면 좋은 약(보약)을 먹어야 할까.

자기가 농사지은 걸 자기가 먹는 마을 사람들은 아무래도 농약 사용을 억제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런데 그런 농부가 점점 사라져 간다는 것은 의사가 점점 줄어드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일 게다.

마을을 좀 더 확대하면 외국산 쌀과 우리나라 쌀 어느게 더 좋을까?

대량생산과 소량생산한 쌀 어느 것이 더 좋을까?

여러분~ 어부,농부님들 대우 좀 해주세요.

우리 농산물 좋다고 말만하지 마시고 좀 비싸도 적극 구매해 보세요.

몸이 튼튼해지니까 마음도 튼튼해 집니다.

요즘 뒤숭숭한 쇠고기 정국과 겹치는 영상이 떠오르네 ㅋ

"마음에 안들면 안먹으면 되지?" 이건 장사꾼이나 하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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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의 재발견
건빵을 입에 넣고 녹는 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안구 건조증 이나 구강 건조증을 진찰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건빵 한 개를 녹이는데 84초가 걸리지만
눈과 입이 마르는 쇼그랜증후군 환자는 약 5분이 걸린다.
병원에서 이 병을 검사하려면 10만원이 넘게 들지만
건빵으로도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칵테일파티 효과
-cocktail party effect (영어) . 여러 명이 한 방에서 동시에 말할 때 나타나는 음향현상
시끄러운 장소에서 자신에게 의미있는 소리만 듣는 현상을 '칵테일 파티 효과' 라고 한다.
칵테일 파티장에서 많은 소리를 의식하지 못하다가 이름을 부르면 돌아보는 현상에서 따온 것.
뇌는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만들어 내는 파장을 정확히 기억하기 때문에
수많은 소리 중에서 그 소리를 잘 잡아낸다

>콧구멍이 두 개인 이유
코는 한 개의 기관이지만 구멍이 두 개인 이유는 냄새를 잘 맡기 위해서랍니다
후각은 유독 피로를 쉽게 느껴 피곤하면 냄새를 잘 맡지 못 한답니다
그래서 왼쪽 오른쪽 콧구멍이 두 시간마다 교대로 냄새를 감지한답니다
왼쪽 콧구멍은 왼쪽 왼쪽 허파와 오른쪽 콧구멍은 오른쪽 허파와 짝을 이뤄 호흡활동을 한답니다


>동의보감 숙면법
옆으로 누워 무릎을 꾸부리고자라.
-바로 누우면 죽은 사람처럼 자는 셈이 돼 헛것이 몰려온다.
입을 다물고 자라.
-좋은 기운이 입에서 빠져나가고 병의 기운이 들어 온다.
더울 땐 얇고 주울 땐 두꺼운 이불을 덮어라.
-인체는 열과 기운의 소통이 중요하다.
손을 가슴에 올려 놓지마라.
-가위에 눌리기 쉽다.

>종이로 만든 갑옷.지갑[紙 甲]
조선시대 병사들은 전쟁 할 때 종이로 만든 갑옷 지갑[紙甲]을 입었다
수은을 입힌 철 조각을 꿰어 만든 갑옷은 너무 무거운 탓이었다
옻칠한 종이로 만든 지갑은 화살도 뚫지 못했고 칼에 베어도 살짝
흠짐만 나서 전쟁터에서 병사들의 목숨을 여러번구했다
옻칠 덕분에 지갑은 불에 타지도 않았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


>문사철 600 (<-구체적 목표로 활용하면 좋겠네)
"삽십 대 안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을 읽어야
참된 교양인 대접을 받을 수 있다."며
방송 작가 신봉승은 젊은이들에게 '문사철600에'에 도전하기를 권한다.
문학은 '언어의 보고 로서,
역사는 '체험의 보고'로서,
철학은 '초월의 보고'로서
가치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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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윤 판사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삶의 목적이 명확해지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눈에서 보다 자유로워진다.


>자신만의 결정시스템
1. 세가지 근거로 생각하라
- '가'와 '나'를 결정할 때 전혀 다른 관점의 '다'를 고려해서 결정

2.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라

3. 망설여 질때는 '더 낫다'사고법을 적용

4 어차피 할일 이라면 지금 당장 시작해라


> 5/16일 내용 - 못난 용기
사람마다 자신이 배풀 수 있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마음으로는 생각하지만 몸이 따르지 않는 한계
면식없는 노인에게 자리는 양보할 수 있지만
그 노인의 멀미로 인한 구토는 치울 수 없는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한계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
더 높은 사람도 많다는 좋은 생각 ^^


(용기있게 마음이 원하는 행동을 하라!
그러면 희열과 열정으로 스스로 행복하리라.)


> 심리학자가 딸의 인생과 성공을 위해 숨겨 둔 비밀 병기 - '적극적 사고방식'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을 보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까?"
'더 높이 더 많이 손을 드는 것'

무조건 손을 들면 -> 선생님 관심 -> 좋은 성적 -> 즐거운 학교 생활
내면의 적극적 열정이 감소되는 만큼 소극적 감정이 배가 된다.
좀 더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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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밥상머리에는

할아버지할머니 얼굴이 있었고

어머니아버지 얼굴과

형과 동생과 누나의 얼굴이 맛있게 놓여 있었습니다.

가끔 이웃집 아저씨와 아주머니

먼 친척들이 와서

밥상머리에 간식처럼 앉아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외지에 나가 사는

고모와 삼촌이 외식처럼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얼굴들이 풀잎반찬과 잘 어울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새벽 밥상머리에는

고기반찬이 가득한 늦은 저녁 밥상머리에는

아들도 딸도 아내도 없습니다

모두 밥을 사료처럼 퍼 넣고

직장으로 학교로 동창회로 나간 것입니다

밥상머리에 얼굴 반찬이 없으니

인생에 재미라는 영양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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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자기개발
리카이푸 지음|이예원 옮김|교보문고
2007.5.18|ISBN 8970858121|319쪽|A5


현 구글 글로벌 부사장, 중국 본사 사장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인생 지침.


야~ 이거 대학생에게 진짜 권하고 싶은 책이다.
물론 모든 직장인과 꿈을 찾아 해매이는 나같은 인간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
그런데도 역시 대학생에게 권하고 싶은 책 ^^

본문++++++++++++++++++++


성공동심원 이게 핵심!


(나의 가치는? 성실, 선함, 자유, 평등)


자신감은 장점을 발휘하면서 생기는 것.

자기반성
매월 계획하고 -> 실천 -> 평가 -> 다시 계획
- 친구나 멘토에게 알리고 지켜봐 달라해.


관용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이해법 (참 많이 부족한 부분 그런데 같고 싶은 부분)
1. "저 사람이 꼭 잘못한 것만은 아니야"
2. "어쩔 수 없었을 거야"
3. "다른 사람 때문에 열 받고 화내고 기분 나빠할 필요 있어?"


선배들이 나에게 이상을 찾고, 목표를 설정하라고 말해주었더라면... (<- 내가 하고 싶은 일)

기타 등등 좋은 글들

+++++++++++++++++++++++++++


젊은 시절 이런 멘토 한명만 있었더라면 인생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 ㅎㅎ
지금도 늦지 않았어. 멘토가 없으면 책을 멘토로 스스로 발전해야겠지?
어제 본 영화 그레이시 엄마의 말씀처럼 내 꿈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 하지 말아야 하니까!

이상을 쫒아
용기를 내

인생은
아직 원하는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만큼 길고
원하는 것에 열정을 다하기엔 짧아
시간은 네편이야!

난 그렇게 생각해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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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자기계발
카츠마 카즈요 지음|나지윤 옮김|말글빛냄
2008.3.25|ISBN 8992114281|219쪽|A5


시간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직장인은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이 책은시간관리 개념이나힌트를 던져 주고파 작성된 책이 아닌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서.


음식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요리책 같이
1번 무엇을 어떻게, 2번 그다음은 무엇을 조금 이런식으로 그대로 따라해 보세요 같은책
하지만 게으른 사람은 읽고 좌절할 수 있는 책.

좀 타이트해 ㅋㅋ


몇가지만이라도 삶에 적용한다면 시간관리가 조금은 되겠다는 생각.
그리고 내용이 간단 명료해서 좋다는 생각.


본문에서

시간투자는 추구하는 목표와 미래를 명확히 파악해야 시작된다.
즉, 시간을 저축할 수 있다.


실천이 어려운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할 때가 많기 때문
(그리고 목표가 정확하지 않아서다)


** 시간 투자 매트릭스 - 중요도와 긴급도에 따른 4/4분면
1.소비 / 2.낭비/ 3.투자 / 4.허비
(어디에 가장 많은 시간을 둬야 할지 그냥 보면 알겠지 ^^
최적은 50%, 10%, 30%, 10% 라는데 이걸 확인하기 위해 매일 같이 일상을 체크하다는 저자 ㅋㅋ)

*우선 '할 것'을 줄여라
바빠지는 이유는 줄이지 않기 때문


개인 시간관리도 매일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것이 필요
10가지 방법을 시도하여 한가지 습관을 만들어 개선해 나간다.

암튼 도움되는 글이 많다.
시간이 좀 쫗긴다 싶을 때 한번 씩 읽어서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적용해 봄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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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스토리

요약정보 드라마 | 미국 | 96 분 | 2008-03-27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
등급 12세이상관람가(한국), PG-13(미국)
홈페이지
www.gracie.co.kr/

출연 칼리 슈로더 (그레이시 보웬 역) , 엘리자베스 슈 (린제이 보웬 역), 더못 멀로니 (브라이언 보웬 역)


스포츠 영화는 왠만하면 재미있다. ㅎㅎ


승부와 노력이 늘 함께하며 그 보답을 항상 하거든 ^^


변화는 삶에 언제나 함께 있다.


남자만 하던 축구를 딸이 한다고 했을 때 받아 들일 수 있는 아빠라...
힘들지... ㅎㅎ
이런 변화를 받아 들이고 잘 대처해 나간다면 좋을 텐데

내용 줄거리를 일단 알아야 하는데 ㅎㅎ
상세는 알아서 보시고
간단히 오빠가 잘나가는 축구선순데 교통사고로 죽는다.
이로 인한 가족의 변화들 정도 ㅎㅎ


* 위원회에서 입단 심사를 거부했을 때 증오에 빠진 딸을 보고 엄마가
"만약 네가 그만두길 원하다면 좋아.
하지만 내 꿈을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마"
(참 좋은 말이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세상지 ㅎㅎ)

* 아빠가 딸을 가르치기로 하고 직장을 그만 둔 상황을 엄마가 알게되어 아빠가 하는말
"더 이상 아이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참 절절하다.
삐툴어지는 딸에 대한 부모님들의 양육태도가 무척 좋다.
적극적, 의견수렴, 자기희생 등


암튼 생각보다 의미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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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사연


한 젊은 남자가 돈 많은 갑부에게 어떻게 돈을 많이 벌게 됐는지 물었다.
그러자 부자가 말했다.


"아마 1932년이었을 게야. 내 손엔 딱 100원 밖에 없었지.
난 100원을 가지고 사과 한 개를 샀다네. 하루 종일 사과를 닦고 광을 내서 저녁에 200원에 팔았지.
다름날엔 200원으로 사과 두 개를 사서 닦고 광을 낸 다음 저녁에 400원에 팔고...
이런 식으로 한 달 동안 사과를 사고 팔고 했더니 내 수중에 100만원이라는 돈이 들어오더군."


"그래서요?"


젊은이가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글쎄 운이라고나 할까?
그때 우리 장인이 20억 원을 유산으로 남기고 죽던데."

ㅋㅋ 진짜 끝내주는 반전!!

돈 모으는 법은 정말 단순해 안쓰고 모으면 되는거야. 그걸 다 알아.

그러니까 처음 서두에 쑥~ 빠져들지
"아~ 100원짜리를 200원으로 200원으로 400원을..." 하면서 말야
그런데 마지막에 뒷동수를 치네 유산이라고 ㅋ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다른 생각도 든단말야.
부자가 그렇게 열심히 돈을 모으지 않고 (노)숙자처럼 생활했다면?
부자 장인이 돈을 줬을까?


내가 책을 통해 본 부자들이라면 안주지. 안그래?
이걸 운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아님 필연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ㅎㅎㅎ


좀 더 상황을 관찰하니 마냥 웃기지만은 않은 인생 이야기야

아마 부자는 지금쯤 20억 부자가 아닌 100억 부자는 돼있을 같다는데... ^^


세상에 공짜는 없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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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세요

현재 유튜브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PT입니다.

내용이 아주 쇼킹하지요

꼭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할 것이 많아 집니다.

미래를 향한 교육 (Did You Know... "Shift Happens") http://blog.empas.com/empyoo/2636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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