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당신이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는 것들 모두는
당신이 품는 그 생각들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오늘 당신은 당신의 생각들이 데려다 준 그곳에 있고,
내일 당신은 당신의 생각들이 데려다 줄 그곳에 있을 것이다.


- 제임스 앨런


제임스 앨런은

“마음속의 생각이 그대를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기쁨을 만들기도, 슬픔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도 현실로 나타난다.” 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poul bourget)

 

사람이 살아가며 자신이 생각한 대로 살아가기 얼마나 힘들까요?

가장 크게는 꿈을 향하고 싶은 마음

가장 작은 것으로 그냥 딱 몇분 쉬고 싶은 마음

다양한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지만 막상 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찬찬히 생각해 보면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부모, 형제, 친구, 선생님 등의 주변의 시선 때문에 못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왜 내 인생인데 그렇게 못했을까요?

내 것이긴 하지만 그들과 연결된 '나'이기 때문이지요

아주 무시할 순 없지만 그들에게 피해가 안된다면 한번 시도해 보았으면 합니다.

결국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니까요

 

생각을 하고 실천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렇게 살고자 하는 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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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게 꿈

꿈을 품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게 꿈입니다.

- 존 고든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습관을 들이면
2년 안에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 아이디어를 실행하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아이디어의 문제점만 지적하며 실천하지 않을 구실을 찾습니다.

변화는 꿈에서 시작됩니다.

 

"꿈은 꿈일 뿐이야"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세대

"책은 책일 뿐이야"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세대

"시키면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되는 거야"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세대

이런 세대에게도 꿈은 있는 거지

할 용기와 환경이 안될 뿐

그래도 박차고 나가면 되지 않을까?

'잘'은 아니 더라도...

행복하진 않을까...

행복은 가슴이 느끼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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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여, 잘 들으시오.
시류에 거슬러 가시오!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하지만 시류에 거슬러 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곤란이나 시련이나 몰이해나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올곧은 사람들은 역류를 헤쳐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가슴 속에서 우러나온 말들’에서

 

 

자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불안하고 두려울때

앞서간 분들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

세상과 나를 위해 더 낳은 삶을 이루는 것

 

이것이 진정한 삶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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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갈매기의꿈
 
저자 리처드 바크 지음
역자 이덕희 옮김
출판사 문예출판사(주) | 2000.05.3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20

 

 

 

주인공 : [조나단 리빙스톤]

 

"전 다만 공중에서 재가 무얼 할 수 있고 무얼 할 수 없는가를 알고 싶을 뿐이에요.

그게 전부인 걸요. 전 그저 알고 싶단 말예요"

# 앎에 대한 지적욕구

 

 

"우리는 살기 위한 이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롭게 되는 것 말입니다!"

# 발견 -> 배우고 -> 발전 -> 자유

 

 

[이름 모들 동행자]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조나단.

당신은 배웠기 때문이죠. 한 가지 공부가 끝나고, 다른 공부를 시작할 때가 온 거요"

#한길로 정진하면 조력자가 나타난다고 믿어라

 

 

이곳에는

그들 각자에게 있어 삶의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일을 추구하는 것이었고

그 일에 완벽을 기하는 것이었다.

 

먹는 것과 싸우는 것, 혹은 무리 속의 권력이상의 삶이 있다는 최초의 깨달음에 이르기 전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삶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생각...

 

우리는 우리가 이 세계에서 배운 것을 통해서 우리의 다음세대를 선택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 다면, 다음 세계도 지금의 세계와 똑같을 것

똑같은 한계들과 극복해야할 무거운 짐에 짓눌니는

 

노장은 나이에 의해 약해지는 대신 오히려 나이에 의해 강화돼 있었다

 

 

널 추방함으로써 다른 갈매기들은 오직 자기들만 상처입을 뿐이지

...

어느 날엔가 네가 보는 것을 보게 될 거야

#진실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날으는 것은 갈매기의 권리라는 것

자유란 바로 그의 존재의 본질이라는 것.

자유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것이 의식이든, 미신이든

아뭏든 어떤 형태로든 제약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제거해야한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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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도방


거울 떼고
달력을 떼고
옷걸이를 떼고
전등을 떼고
책을 내놓고
그릇을 내놓고
가구를 내놓고
못을 뽑고
홀로
방에
들어가다 


- 김정묘의 시집《하늘 연꽃》에 실린 시〈기도방〉(전문)에서 -


* 옹달샘에도
저만의 기도방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려놓고
생각도 내려놓고
꿈도 내려놓고
홀로 들어가
눈을 감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기도에만 집중하는 것

온 신경을 한 곳에 집중하는 장소와 시간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나 자신에 집중하여 좀 더 나답게 되는 것

그것이 자연의 순리이고 행복의 시작일 거라 생각합니다


의식적으로라도 온전히 자신이 되는 장소와 시간을 찾아야 겠습니다.









나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5분 글쓰기 훈련을 자주 활용한다. 
5분 동안 글을 쓰려면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대단한 무언가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벗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이다. 
5분, 잠시도 멈추지 않고 5분 동안 글을 쓰는 것이다! 
때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자신조차 몰랐던 
기억이나 감정,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중학교 때 인가 억울하고 분하고 슬픈 마음을 종이에 글로 쓰며

치유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치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위안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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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충섭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상처는 희망이 되어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중에서 - 


* 상처를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주는 아픔의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온 것입니다. 사람마다 말 못하는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입니다. 상처 입은 꽃잎이 
더 향기롭듯이...
 


 



과거 무전여행 시 겪었던 자연과의 교감이

지금도 아련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손 흔드는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자주 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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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천둥번개


내 주변 사람들과 
나 자신의 불안을 치유할 약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자연이었다. 
자연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자연은 
그저 그 자리에 있었다. 숨김없이 진실했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았다. 자연은 내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고 그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었다. 



- 기 코르노의《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중에서 -


* 자연은 그대로입니다.
자연 그대로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아무 말 없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말이 없지만, 그러나 인간이 자연을 거스르면 
무섭게 돌변해 천둥번개를 칩니다.
사나운 채찍으로 바뀝니다.



자연에 대한 진심

인간에 대한 진심

그 곳에 내가 갈 길이 있을 것이다.

그게 무엇일까?







행복한 진로학교

행복한 진로학교


저자    박원순 , 임경수 , 박기태 , 주상완 , 임영신 지음 

출판사  시사IN북 | 2011.06.0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6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항상 물어보기도 하고

묻지도 않고 그냥 살기도 한다


일단 묻기 시작하면 답을 찾기위해 끊임 없이 되뇌이며 

고통 받기도

즐기기도 한다.


이 물음의 길잡이가 되어줄 강의를 책으로 묶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열은 강의이니 내 가치관을 많이 보완할 것 같음 

# 편협하다 할라나 ㅎㅎ 그래도 난 이게 좋은 걸



연사별 정리~


[박원순] 당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지금은 서울시장


윤리가 돈이 되고 일자리를 만드는 사회

리사이클, 스토리텔링, 모금 전문가


정부/기업/시민사회의 경계가 사라진다.


하고 싶은 건 한가지만 깊이 해라


# 사회가 발전할 수록 비영리기관이 늘어난다고 생각

# 선진국은 정부:기업:ngo가 1:1:1의 관계라 들었다.



[임경수] 사회적 기업 '이장' 대표


#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사람이 하는 일 중 사람과 자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농업'뿐


루돌프 슈타이너 - 생명동태농업

호주 생태마을 - 퍼머컬처 : 지속가능한 농업(사회, 문화, 경제)


농촌을 살리는 것은 공동체를 살리는 것

#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 전체 공통체 인원을 살리는 것

# 내부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하여 순환하는 것이 주 목적



Q 사회적기업을 하려면?

A 이윤을 내는 방식도 사회적이어야하고 이걸 찾아내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 중요

Q CSA : 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

A 식량안보를 위해 농민이 생산하는 양에 맞춰 먹는 시스템

   식단을 생산량에 맞춰짜는게 쉽나요? 식단에 맞춰 생산하는게 쉬울까요?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설립자


언어에 대한 장점과

인문학이 결함하여 반크가 설립되었고

다수의 의견이 규합 융합되어 발전 유지된 사례


#무엇이든 자신의 재능을 깊이 있게 닦으면 인문학과 결합하여 무언가를 이룬다는...


[주상완] (주)씨앤엠 로보틱스 대표


엄청난 노력으로 키워낸 기술력!

실력을 바탕으로 해쳐온 수많은 일들

그리고 교육에 대한 열정


Q 사장으로 어려운 점

A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인데 이는 상호 이해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소통과 토론 문화 필요

A 문제는 항상 사람, 돈이 문제라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지금도 시행착오 중

Q 어떤 사람을 뽑나오?

A 일단 인품



[임영진] 공정여행가


진정한 여행이란 함께할 수 없지만 기억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과정


좋은 여행은 나를 바꾸고 성숙한 여행은 세상을 바꾼다고 믿어요


인도의 맨발대학, 학위를 주지 않는 이유

그 사람이 정말 그것을 배웠는지를 증명해줄 수 있는 권위는 이 세상에 없다.

그 사람의 배움은 그 사람의 삶을 통해 증명될 수 있을 뿐이다.


여행은 소비가 아닌 만남이라는 것

구경이 아닌 소통이라는 것


# 근래 '희망을 여행하라' 라는 책 보는데 이분이 쓰셨던데 ㅎㅎ 우연의 일치?



[최영우] (주)도움과 나눔 대표


미래에 필요한 능력?

끊임없이 학습할 수 있는 능력, 자기학습 욕구

소통하는 능력


왜 아이에게 캠핑을 시키는가?

때때로 삶을 매우 단순하게 보는 감각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기 때문

# 삶은 매우 단순하다.


트리비움 : 문법, 수사학, 논리학

부모가 트리비움 관련 책을 봐야. 모든 교육의 대안은 가정

문법 : 학문의 기본 구조

논리학 : 통합적 사고

수사학 : 커뮤니케이션


아이에게는 지식을 대하는 태도, 세상에 대한 책임감, 애정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송인수] 사교육 걱적없는 세상 공동대표


'기질'은 놔두고 '가치'와 관계된 것만 고쳐야 합니다.

거꾸로면 큰일. 아이를 인정하세요


내가 계속 운동을 하는 이유는? 삶에서 풀어야할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나도 관심있고 하려는 이유는 풀어야할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빛은
저 하늘 그대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약속이니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때
저 하늘 별을 띄워
그대에게 건네는 푸르른 약속이니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가장 위험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프랭클처럼 세상을 사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어떤 희망도 
기대할 수 없을 때에도 저 하늘의 저 별을 띄워
자기 자신에게 희망을 바라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 만물에 희망이 깃들여 있는데

우리가 못보는 것은


현란한 모습으로 가려져 주변을 보지 못하기 때문은 아닌지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 때

자연이 주는 선물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람들

캠핑 가서도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

자연 속에서도 인공적 모습만 감탄하는 사람들


고요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그리샴은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했던 인터뷰에서 "시시하고 조잡하지만 매우 중요한 의식을 행한다"라고 말했다.
 
"5시에 자명종이 울리면 바로 샤워하러 달려갔어요. 제 사무실은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었죠. 일주일에 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5시30분에 사무실에 있는 제 책상에 앉아서 커피 한 잔과 리갈 패드(줄이 쳐진 노란색 종이 묶음-옮긴이)를 갖다 놓고 첫 낱말을 썼어요." (151p)
 
스콧 벨스키 지음, 이미정 옮김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중에서 (중앙books(중앙북스))
열정은 '구조화'가 필요합니다. 그건 자신만의 원칙을 정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걸 의미합니다.
 
유명 소설가인 존 그리샴.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펠리컨 브리프' 등으로 유명한 그는 미국 남부에서 평범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소설가로 변신한 인물입니다. 그리샴은 변호사 일을 하면서 글을 쓸 때 매우 규칙적인 일상을 보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주중에는 매일 5시30분에 사무실에 도착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정한 목표는 매일 글 한 쪽을 쓰는 것이었지요. 10분이 걸리는 날도 있었고 한 시간이 걸리는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글 한 쪽'이라는 원칙이었습니다.
 
그리샴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내가 가진 열정을 어떻게 '구조화'할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구조화 하고 있는가?


구체적으론 없다...


단지 한달에 책4권 읽기와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 등의 구체적이지 않은 구조뿐.


을 향한 좀 더 구체적인 구조화가 필요하다...


※ 경영도 같은 개념으로 바라볼 수 있을 듯, 목표(비전,사업계획)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구조화(전략) 그리고 실행(전술!!)









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55호 -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

켄 다이치월드의 책 [The power years : A user's guide to the rest of your life 당신의 여생을 위한 가이드]를 보면 자기한테 꼭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방법이 제시돼 있습니다.

1. 마음 편한 장소를 찾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2. 마음을 비운다. 모든 일을 잠시동안 잊는다. 자원봉사 일을 포함해서 이전에 한 일을 전부 돌이켜보면서 각각 어떤 점이 좋았는지 생각한다. 현실적인 고리 때문에 어긋나 버렸던 청년시절의 야망이 있었는가?

3. 정해진 규칙은 없다는 점을 기억하고 생각이 흐르는대로 자연스럽게 놔둔다. 

4.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1. 내가 이 세상에서 뭔가를 할 수 있다면 그게 무엇일까?
-2. 실패할 위험이 전혀 없다면 나는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3. 내가 이 일을 어떻게 실행가능한 일로 만들 수 있을까?

5. 자신의 재량 소득을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우선 순위를 알 수 있다.

6. 노동력이 부족한 분야, 나이 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분야를 찾아본다.

7. 추가 훈련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시 학교에 간다.

개인적으로 일의 의미와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의 인생에 관심이 많다면 시간관리에도 관심이 많게 되고,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다면 자신의 인생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라는 걸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바이킹 타는 걸 최고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하루 2분 30초 이상은 행복할 수 없죠. (월미도 바이킹은 좀 다른가?) 육체적 (성)관계에 엄청난 만족을 느낀다고 할지라도 (실제 행복과 관련한 영국 설문조사에 나왔죠) 30분 이상 행복감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은 다르죠. 현대인에게 하루에 8시간은 법정 기본이고, 조금 일 한다 싶으면 12시간을 우리는 어떤 '일'을 하면서 보냅니다. 그러니까
일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한다는 건 정확히 계산하면 인생의 1/2정도를 제대로 보내고 있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남은 50%의 또 대부분을 우리는 '잠'으로 채워야 하니까요.)

중략`~

저 역시 이게 내가 선택한, 원하는 일상의 모습인가? 생각을 잃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이잖아요? 죽을 때 "아.. 젠장.. 45년 전 5월 3일 그 때 좀 더 야근했어야 하는데.. 젠장.. 야근을 못하다니.. 어흐흑' 이러면서 죽어버리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봤거든요. 어쨌든...)

거칠은 결론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 번 뿐인 인생이라면 의미있는 일을 해야하고, 즐거운 일을 해야합니다. 
두 가지 중 하나도 찾기 힘들다고 할 지 모르지만, 찾은만큼 인생의 많은 부분이 행복해 지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도 직업을 가져 보았고, 돈을 위해서도 직업을 구해보았고, 명예를 위해서도 직업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결론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자신의 인생을 위해 최고라는 사실입니다.

일이 놀이가 되고, 놀이가 일이 될 수 있는 행운의 열쇠.그 해답은 다른 누구가 아닌 바로 내 자신에게 있습니다.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매년 300권 정도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읽기와 한 편의 칼럼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월간HRD협회 선정 2013 베스트 코치이며

   저서로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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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저자 이영석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2.08.2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85 | 



재미있고 많은 공감을 일으킨 책


절실, 실천, 차별화!!!


 

1. 절실하라 :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1.1 인정하라

나는 똥개인가 진돗개인가?

야채 장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인 이유

- 무식, 부모 덕 못 봄, 투자해줄 사람 없음

 

1.2 열망하라

절실하라 # 노력하지 않는 것은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1.3 이루어라

우리 사는 세상은 정확하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성공하는 것쯤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고 성공하길 바란다.

대가를 치루고 배워라

초심을 잃으면 성공은 흔들린다.

일찍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었지만 나태하거나 거만한 구석도 하나 없다. 오히려 전보다 더 겸손하고, 같이 일하는 친구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노력한다.

성실하라

 

2. 목표하라 :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

 

왜 열정이 식는가?

처음 시작이 절심함이라면 지속시키는 것은 구체적 목표

목표가 없어지는 순간 열정의 자리에 불만과 핑계가 자리한다.

# 회사도 가정도 나도

 

사는게 바쁘면 목표가 잊혀진다. 주위에 자주 보이게 하라

#2013년 실천!!!

 

일단 목표를 향해 저질러라

나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하고 싶다는 절심함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의 문제

수습할 용기만 있다면 저질러라 똥개는 이런 용기가 없어 저지르지 못한다.

 

세상에 널린 것이 비전이다

비전은 스스로 찾아라 : 회사에 비전을 먼저 주고 회사에게 비전을 물어라

비전 없다며 방황하면 전과자!!

 

 

 

3. 행동하라 : 고수는 경험하고 행동한다.

 

배우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행동해야 한다. #저질러라와 연결

 

진돗개가 되고 싶다면 그렇게 행동하라

똥개는 감사가 아닌 거지근성과 자만심으로 만들어 진다.

 

롤모델을 확인하고 만남을 청하라

 

스승으로 삼을 사람을 찾지 못했다면 그건 배울 준비가 안되었다는 의미이다.

똥개에겐 스승이 없다.

 

경험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따른다.

나는 주로 저자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싶어서 책을 읽는 편

나는 세상에 경험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믿는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존경한다.

 

성공은 성공하는 습관에 있으므로 사람의 문제이다.

대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면 정말 열심히 듣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습관이 다른다

성공습관 시간관념, 질문

 

배운 것은 믿고 실행하고 지적당하면 다시 하지 않도록 변화해야 한다

 

 

4. 차별화하라 : 나만의 무기, 나만의 가치를 만들라

 

야채장사에게 팁 줘본적 있나? 주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났기 때문이다. 난 많이 받는다.

 

차별화를 위해 안된다 못한다 하지 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

 

서비스는 상대가 생각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것이다. 이미 예상한 것은 기본이다.

) 군만두는 서비스 아니다친절한 말투와 언행의 택시기사 서비스

# 복장, 자세, 표정 같은 작은 것도 남과의 차별화 서비스가 된다. 나는?

 

내가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는 상대방이 판단한다.

어떤 일이든 교육과 훈련에 의해 프로가 될 수 있다.

 

5. 점프하라 : 덧셈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5.1 가장 독한 가르침을 찾아 배우라

#1~10위 업체 검색

 

5,2 주인처럼 생각하라

 

5.3 모시는 사람을 먼저 부자로 만들지 못하면 나도 되기 힘들다.

 

5.4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교육

총각내의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충실히 잘 다니는 점장일수록 실적이 좋다.

많은 교육을 하는 이유는 장수기업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5.5 긍정은 무엇을 하든 무한한 것을 얻을 수 있다.

경쟁도 발전하기 위한 것이다. 그들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만 있으면 된다.

 

5.6 포기하지 마라

잘된 사람은 5%도 안된다. 나머지는 중간에 다 포기한다.

포기한 사람 중에 제가 못나서 포기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똥개는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지 않는다.

 

1학년은 10년을 다녀도 1학년이다.

# 시간이 전문가를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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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이제 
한 가지 사실은 
분명히 깨달았다.
아주 작고 사소하고 
의미없어 보이는 에피소드라도
그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 비프케 로렌츠의《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중에서 - 


* 정말 그래요.
지금 하고 있는 그 일,
사소하고, 의미없어 보이는 그 일,
그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니 괜찮습니다. 그대가 하는 그 일이 싹이 트도록 
물을 주고, 잘 자라도록 계속 꿈꾸며 걸어가십시오.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이라면 중도에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고 
계속 꿈을 꾸세요.  
 

그냥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


꿈과 목표를 향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의 길이 곧 의미가 되는 것이다.


목표가 없어도 하루를 충실히 살면 


분명 작은 시간들이 모여 의미있는 삶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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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길을 가라.


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 짓지 않고서는 

한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있으면서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 ‘권력에의 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좀 더 수동적인 사람, 특징 없는 삶,

나만의 차별화된 목표와 경쟁력 부재로 귀결됩니다.


무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나만의 길을 걸을 때

진정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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