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저 별을 보라


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빛은
저 하늘 그대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약속이니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때
저 하늘 별을 띄워
그대에게 건네는 푸르른 약속이니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가장 위험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프랭클처럼 세상을 사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어떤 희망도 
기대할 수 없을 때에도 저 하늘의 저 별을 띄워
자기 자신에게 희망을 바라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 만물에 희망이 깃들여 있는데

우리가 못보는 것은


현란한 모습으로 가려져 주변을 보지 못하기 때문은 아닌지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 때

자연이 주는 선물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람들

캠핑 가서도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

자연 속에서도 인공적 모습만 감탄하는 사람들


고요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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