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화) 박웅현 강의
주제 : 창의성
창의성 = 일상 -> 見 -> 기쁨과 행복
#창의성은 보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 것인게 삶이더라”
그냥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언젠가 봤던 책이나 그림, 팀원이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 등에
감동(느끼고+움직이는) 것이 있고
이를 본 것을 아껴줘야 한다.
아이디어는 임계점에 도달해야 나온다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다.
천재는 모두가 보는 것을 보고 모두가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한다.
視而不見 聽而不聞 (심부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 대학)
#"마음에 있지 아니하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 한다."
추천 책 : 생각의 탄생
추천 영화 : 시 - 이창동
#인문학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답을 듣다
과거의 시인을 見者라고 불렸다.
“시(인문학)를 쓰니 안보이는 것들이 보인다.” - 늦은 나이 '시'를 배우신 어느 할머니의 말씀
예시) 안도현의 간장게장, 도종환의 담쟁이
# 인문학이 작지만 즐거운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가족, 자연, 환경 등)
# 고맙다 나는 이미 느끼기 시작했으므로 너무 고맙다.
“또 누군가가 무엇을 보고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두렵다
20130514[hunet-gold]박웅현 창의력 見.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