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골목길을 가다가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았다.

화가 난 남자는 물을 끼얹은 여자에게 소리쳤다.

"이봐요, 눈이 삐었소? 어디다 물을 버리는 거요?"

그러자 여자는 오히려 성을 내며 말했다.

"당신은 눈도 없어요? 왜 보고도 안 피해요?"

남자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다.

"뭐라고? 내가 당신이 버리는 걸 봤어야 피할 거 아냐?"

그러자 여자는 조금도 지지 않고 대꾸했다.

"내가 버리는 걸 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나한테 따져?"

캬~ 이 절묘한 논리적 반격

남자가 딱 낚여 들었어요

전체적 맥락으론 이 여자의 태도가 이해불가지만

설득력 있는 언어구사능력은 높이 인정해야 겠지요

그 다음 상황은 어떨지 다양하겠지만 ㅎㅎ







[양정훈의 <삶의 향기>] - 수련의 최고단계는? : 이소룡


인간은 쌓아가는 게 아니라 없애 나가야 한다.
날마다 늘어가는 게 아니라 날마다 줄어드는 것이다.
수련의 최고 단계는 항상 단순함으로 귀결되듯이 말이다.

이 소 룡

=========================
=====================

개인과 조직에서 무슨 해결을 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과정을 옆에서 보면
(정말 가슴아프게도) 마지막에는 이렇게 귀결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 그러니깐 이런 것을 도입해 보자"
"자.. 양식은 이렇게 새롭게 짜서 돌려 보고.."

"그러니깐 이건 누가 새롭게 만들어 보고, 며칠까지 하자구~"
"자.. 협업은 누구누구에게 부탁하고, 미팅은 또 누구누구하고 하고..."

새로운 회의를 할 때마다. 새로운 일들이 하나씩 늘어만 갑니다.
기존의 일에도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
피곤함과 짜증이 묻어납니다.
'아니, 지금 하고 있는 일 다 하면서 이거 또 하라는거야?'
당연히 새롭게 떨어진 일들이 자기에게 적게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인가 해 보겠다고 하면서 정작 버릴 것들을 먼저 생각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기존에 있던 일들에 새로운 도전이 비집고 들어오면서
삶의 버거워지고, 비대해지고, 더욱 더 허덕거리게 됩니다.

최고 단계에 오르는 사람과 조직은 버릴 줄 압니다.
비움이 없이 채움이 일어나지 못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 하는 사람들입니다.

채우는 것? 좋습니다.
대신 먼저 대답해 주세요.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무엇을 놓으시겠습니까?
수많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많은 조직과 개인들.
먼저 수많은 제거책을 제시해 주세요.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도
[완벽하다는 것은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뺄 것이 없을때이다] 라고 했습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제 인생이 한방향 정렬시키는 과정에서도 이 제거하는 과정은 필수불가결하게 느껴지네요.

양정훈 선생님의 통찰 좋습니다.

버릴 것 부타 버려야죠

인생이 풍요로울 것 같네요.

요즘 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추가에 비해 버리는게 너무 없었던 듯 합니다.

이제 버려야 겠네요







어떤 역경에도 인간은 행복할 권리는 있다.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미국|액션, SF|97분|2007-12-12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출연 윌 스미스 (로버트 네빌) 앨리스 브라가 (안나)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국내)
홈페이지 www.iamlegend2007.co.kr/
제작 워너 브라더스 배급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혼자 남은 자의 심리를 잘 연기한 윌 스미스에게 찬사!

심리학적으로 처다보게 되네 ㅎㅎ

혼자 남의면 힘을 키워야 해 살아가야 하니까

하지만 혼자서는 인간답게 살 수 없어라고 말한다.

나에게 말한다.

힘을 키워! 체력!!

사람을 아껴 사랑해!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미국|드라마|113분|2007-11-29
감독 커스틴 쉐리던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어거스트 러쉬)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루이스 코넬리)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국내), PG (제작국가)

홈페이지 www.cjent.co.kr/augustrush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소망하면 이뤄진다.

음악적 부모를 둔 천재 소년을 주인공으로 사용하여

일반적 상황 없이 희망으로 억지를 부렸지만

보기좋은 로맨틱한 희망 스토리!!!

노래도 좋고

내용도 왠지 그랬으면 좋겠다는 쪽으로가는그런 영화 ^^

나중에 다시 봐야지~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 속에이런 말이 떠오른다.

마음에 소리를 들어봐

거기로 가면 되는거야

거기에 희망이 있어

모든것이 희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 여가 > 예술-영화, 연극, 뮤지컬,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장 - 진가신  (0) 2008.06.06
연의 황후 - 정소동  (0) 2008.06.06
★브라보 마이 라이프  (0) 2008.03.02
록키 발보아 - 실버스터 스탤론  (0) 2007.11.04
즐거운 인생 - 이준익  (0) 2007.09.24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재정지출과 최근의 추경편성 논란 이해하기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4.24)

정부가 돈을 쓰는 것, 이른바 재정지출이 경기부양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승수효과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정부가 재정지출을 1조 원 늘린다고 치자. 이것은 정부가 민간 부분의 생산자에게서 그만큼의 재화나 서비스를 추가로 사들인다는 뜻이다.
그럼 당연히 생산자의 수입은 늘어나고, 이 돈은 기업에서 일한 근로자에게 임금으로, 기업에 돈을 빌려준 은행에 이자로, 사무실을 빌려준 빌딩 주인에게 임대료로, 생산기업에 이윤으로 돌아간다. 이렇게 이윤이 높아지면 그에 따른 소비지출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만일 국민이 수입의 80%를 정도를 소비한다고 하면, 1조 원의 수입 가운데 80%인 8,000억 원은 추가적인 소비로 지출될 것이다. 이 추가 소비지출로 다시 생산업자의 수입이 늘어난다. 결국 국민 소득은 또 8,000억 원이 늘어나고, 국민은 늘어난 8,000억 원 가운데 다시 80%인 6,400억 원을 소비지출에 사용한다. 그만큼 소득도 다시 증가한다.
이처럼 정부가 지출을 늘림으로써 시작된 소득 증가는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소비 증가는 다시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순환이 계속된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대개는 처음 정부가 지출한 돈의 5배인 약 5조 원의 소득이 늘어난다. 이 5배란 숫자를 승수라고 하는데, 정부 지출이 만들어내는 소득 증가의 배율을 가리킨다. 바로 이 때문에 정부 지출이 1조 원 늘면 평균 0.1% 정도의 성장률 증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인데...

겹겹이라 알기 힘든 상관관계







가르치고 또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지혜
玉不琢이면 不成器요 人不學이면 不知道라.
옥은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모른다.

是故로 古之王者는 建國君民에 敎學爲先하니라.
이런 까닭으로 옛날에 왕된 자는 나라를 세우고
백성들에게 임금 노릇을 함에, 교와 학을 우선으로 삼았다.
雖有佳肴라도 弗食하면 不知其味也요, 雖有至道나 弗學하면 不知其善也니라.
비록 좋은 안주가 있더라도 먹지 않으면 그 맛을 알지 못하고,
비록 지극한 도가 있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음을 모른다.

是故로 學然後에 知不足하고 敎然後에 知困하니라.
이런 까닭으로 배운 연후에 부족함을 알고,
가르친 연후에야 막힘을 알게 된다.
知不足한 然後에 能自反也요, 知困然後에 能自强也니 故로 敎學相長也니라.
부족함을 안 연후에 스스로 반성할 수 있고,
막힘을 안 연후에 스스로 힘쓸 수 있으니,
그러므로 "남을 가르치는 일과 스승에게서 배우는 일이
서로 도와서 자기의 학업을 증진시킨다"고 한다.

예기(禮記) 학기(學記)편에 나오는 멋진 글입니다.
가르치는 것은 반은 자기가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배우고, 또 가르치고 하면서 리더로 성장하는 멋진 모습 가꿔가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아~ 온 몸에 전율이 온다.

너무 멋진 말이다.

배움이야 말로 평생가야할 즐거움이어야 한다.








‘오피스 코쿤족(Office Cocoon)족(族)’은

사무실을 뜻하는 '오피스(Office)'와 누에고치를 뜻하는 '코쿤(Cocoon)'의 합성어로,

회사 사무실의 자기 자리를 집처럼 꾸미는 20~30대 직장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새로운 사업아이템일 보이는 것 같죠? ^^







책 이미지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오혜경 옮김|지식노마드
2008.1.3|ISBN 8995989556|460쪽|A5


심리학실험을 통해 행복에 대한 방법론을 정리한 책

나름대로 매우 의미있는 책으로 과학적으로 행복은 방법론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

단, 방법론을 충실히 행해야한다는 것! ^^


중요내용은 목차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행복은
10퍼센트를 결정하는 환경
50퍼센트를 결정하는 유전
활동이 약속하는 40퍼센트의 희망


12가지 연습 중 나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 시행하라

행복 연습 1. 목표에 헌신하라

행복 연습 2. 몰입 체험을 늘려라

행복 연습 3. 삶의 기쁨을 음미하라

행복 연습 4. 감사를 표현하라
행복 연습 5. 낙관주의를 길러라
행복 연습 6. 과도한 생각과 사회적 비교를 피하라

행복 연습 7. 친절을 실천하라
행복 연습 8. 인간 관계를 돈독히 하라

행복 연습 9. 대응 전략을 개발하라
행복 연습 10. 용서를 배워라

행복 연습 11. 종교 생활과 영성 훈련을 하라
행복 연습 12-① 몸을 보살펴라:명상
12-② 신체 활동
12-③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하기


행복을 지속시키는 다섯 가지 비결
첫 번째 비결: 긍정적인 감정
두 번째 비결: 적절한 타이밍과 변화
세 번째 비결: 사회적 지원
네 번째 비결: 동기, 노력, 헌신
다섯 번째 비결: 습관/ 결론


행복을 위해 해야할게 많은 것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적다.
자신에 맞는 것만 하면 되니까.
단지, 지속시키는 다섯가지 비결이 참~ 어려워 보이네 ㅎㅎ







책 이미지

분야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켄 블랜차드 지음|조천제 옮김|21세기북스
2008.3.15|ISBN 8950913577|163쪽|A5

딱 봐도 알겠지만 일의 우선순위에 대한 책


전체적 구성은 썩 짜임새 있지는 않다.
그래도 자기개발 서적이니라 쓸만한 내용은 있다.
공유해 볼까

1. 우선순위 (중요성)

2. 타당성 (행동지침)

3. 헌신 (하고 싶은 일)


- 본문 -

더 큰 문제는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의미 없는 업무를 부여해도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매니저가 '활동성'을 '생산성'으로 해석하고 '생산성'은 '성과'로 이해합니다.


-> 팀장이 업무 지시를 할때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 설명과 공유가 없이는 의미가 없다.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우선순위

해야만 하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생존 가능성)
하고 싶고 높음 보통
하기 싫고높음 낮음
(부상)

-> 매일 아침 차한잔하며 팀원들이 모여 환자분류법 처럼 우선순위를 정해 일한다면?
그 목록을 팀장과 팀원이 조율하고 공유한다면?
팀 업무 효율은 정말 높아지겠지? 한방향 정열!!!
그 정열 기준은 비전이어야 할꺼야. 아니면 비전에 맞춘 팀 지침이라던가.


목표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기 때문이죠. 이 선수들은 곧 실수를 만회하고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집념이 부족한 선수들은 시련을 만나면 경쟁에서 낙오되기 쉽습니다.


헌신이란 약속한 일을 반드시 완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는 헌신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랄 뿐입니다.

오직 일로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은 업무 평가가 부정적으로 나오면 심하게 좌절합니다.
개선을 위한 단순한 지식에 불과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사람들이 일이 자신의 전부이고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유일한 잣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업무의 우선순위가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인생의 전부가 될 수 없습니다.







책 이미지


분야 예술/대중문화 > 예술론/미학

오주석 지음|솔
2003.2.5|ISBN 8981335990|249쪽|규격外


그림은 어떻게 봐야 하는가?
유물은 어떻게 봐야 하는가?

책을 통해 지식을 배운다는 깨닳음이란 이런 것이리라.
무지로 인해 문화재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살짝 벗겨본다.

과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이었던 저자의 특강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문화재에 관심있는 초짜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 본문에서 -


옛그림을 잘 감상하려면

1. 작품 대각선의 1 내지 1.5배 거리를 두고

2.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또 오른편 위에서 왼편 아래로 쓸어내리듯이

3. 마음을 열고 찬찬히 바라보는 것

그리고 옛사람의 마음으로 봐야 합니다. 그 시대에 맞게


옛 선인들은 참 작은 작품하나에도 많은 의미를 두셨다는 생각을 절로 합니다.

그 시대에 정신이 그대로 묻어난 다는 것을 알계되면
우리가 얼마나 부족한가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

호랑이 그림의 세세한 붓 놀림과 강인한 느낌,
초상화의 사실과 똑같이 세밀한 표현에 대한 정신

알면 알수록 놀랍습니다.







책 이미지


1% 행운(내 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잭 캔필드 외 몇명 지음|고도원 안종설 옮김|흐름출판
2008.2.4|ISBN 8990872375|303쪽|A5


우리 인생에 수많은 고난이 있을 것이지만
'가족'을 우선 시 하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줄기차게 보여주는 사례집

-본문에서-

앞으로 20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이 한 일보다는 하지 않은 일들 때문에 더 후회할 것이다.
- 마크 트웨인

거창한 꿈과 원대한 희망
우리가 사랑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그 제품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세프 머레이와 이언 머레이 (넥타이 형제) <www.vineyardvinces.com>


기업가 정신
서비스에 대한 불타는 애정과 왜곡된 전망
미시시피 델타 블루스에대한 주체할 수 없는 열정
-토미 폴크 <www.shackupinn.com>


나의 존재이유는 사람들이 저마다 가진 창의성과 그 노력의 결과물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돕는 일이다.
-폴 J. 크로핀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모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내가 하는 일을 철저하게 즐긴다는 점.
그일은 한권의 책에서 비롯되었다.
- 스티븐 페어차일드 (동굴 수집가) <www.caverntours.com>

나는 뚜렷한 전망과 확고 부동한 결심이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를 깨달았다.
나를 격려하고 지지해 줄 튼튼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져리게 깨달았다.
팀의 존재였다.
무엇을 향해 서로 마음을 합치고 그것이 우리 가슴속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스테판 도어링


우리는 현재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우리가 되려는 그 무엇이 될 수 없다.
-오프라 윈프리


큰 도약을 위해선 잠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 톰 힐


성공의 세가지 요소
1.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2. 일에 전문가라 되라
3. 그 사실을 온세상에 알려라
-존 아사라프


"내 돈으로 사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레모네이드 장사 -> 하나도 못 팔다
"네. 하지만 아주 재미있었어요!"
- 대릴 번스타인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바로 자연이고 자연은 나의 일부이기도 하다
- 모 시겔

네트워크 구축 방법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베푼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
-산드라 얀시


좋은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이 똑똑하다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누구가 첫발을 들여놓는 순간 멍청이가 될 수 밖에 없다.
- 밥 영


가족이 제일 우선이라는 사실만 잊지 않으면 많은 것들이 해결된다.
우선순위 하나님 -> 가족 -> 일
자신의 지침을 매일같이 정리해 봐야한다. 그것이 자신만의 성공비결로 남을 테니까
-샤리 피츠패트릭

사업은 단순한 돈벌이 수단만이 아니라 인간적인 가치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사실
단지 이윤만을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사실
-피터 베그소


"소비자의 진정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동기다"
-도널드 J.홀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바이 허둥지둥 - 켄 블랜차드  (0) 2008.04.19
★한국의 미 특강 - 오주석  (0) 2008.04.19
폴포츠  (1) 2008.04.18
이사철 의원의 공약  (0) 2008.04.11
하나님의 의도  (0) 2008.03.27



단 5분에 그의 재능을 모두 알아본다.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인가?

꿈은 소중하다.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미 특강 - 오주석  (0) 2008.04.19
★1% 행운(내 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 잭 캔필드 외  (0) 2008.04.19
이사철 의원의 공약  (0) 2008.04.11
하나님의 의도  (0) 2008.03.27
슬럼플레이션  (0) 2008.03.27



부천 원미구 을 지역 당선자인 이사철 의원의 공약이다.

난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사람을 편애하진 않는다.

그가 정한 공약을 얼마나 성실히 수행했는지 4년 뒤 검증해 보기 위해 기록해 둔다.

이사철 홈페이지 : http://www.love247.kr/

그의 정치 비전대로라면 훌륭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하나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를나웠다.

먼저 아담이 하나님께 여쭈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그런데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애만 바라보지 않겟니?"

그러자 아담이 다시 하나님께 여쭈었다.

"이브의 피부는 정말로 부드러워요 왜 그렇게 만드신 거죠?"

"그래야 네가 늘 그애를 쓰다듬어주지 않겠니?"

"그런데 하나님 이브는 좀 멍청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만드신 거죠?"

"바보야 그래야 그애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남자나 여자나 자신의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상대방만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부족함보다 남의 부족함이 더 커보이고

남의능력이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처럼요.

만족하는 삶은겸손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은 아니더라도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슬럼플레이션이란 불황(slump)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경기둔화 속 물가상승을 나타내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비해 경기침체 정도가 더욱 심한 상태를 말한다.







책 이미지


짐 콜린스 지음|이무열 옮김|김영사
2002.6.20|ISBN 8934918284|432쪽|A5

차례에 모든 것이 요약된 논문 같은 책

수많은 사례를 연구하여 일반화한 성공의 시스템을 소개한다.

기업, 개인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본다.

-차례-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2. 단계5의 리더십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4.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5. 고슴도치 컨셉(세 개의 원 안의 단순한 것)
6. 규율의 문화
7. 기술 가속페달
8. 플라이훨과 파멸의 올가미

9.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나에게 적용해 보면

2장은 내가 단계5의 리더십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하고

3장은 내 주변을 우선 잘 정리해야 겠지 나에게 유익한 인종들로

4장은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알고 목표를 정해 믿어야하고

5장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을 수있는 고슴도치 컨셉을 찾아애 해.

6,7장은 정해진 컨셉과 일로 달려~!

고슴도치 컨셉을 찾는데 평균 4년이 걸린다.

10년 법칙으로 전문성을 기른다.

그럼 난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가 원하는 일의전문가가 되기까지 14년! 47살이 된다.

해볼만 한가? ^^

늦었다고 생각하기 보단 그 과정이 즐겁겠지.

결과 또한 즐겁고.








이한 지음 | 청아출판사 | 2007년 12월


<인간세종>

(세자가 될 희망이 없었지만)
절망하거나 나태해지는 대신 노력했다.

타고난 재능과 노력, 그리고 본인의 의지를 합하여

(세자가 되어 닥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긍정적으로 스스로의 길을 찾아냈던 것이 세종의 능력이었다.

<전문가의 시대>

(3정승의 균형)
황희가 굳건한 기둥으로 서서 정책을 재단하고 추진하면,
맹사성은 이후의 여파를 정돈했고,
허조는 어느 시대에건 지켜져야만 하는 원칙을 주장했다.

(세종의 너그러움과 포용력 속에)서로를 존중하면서 균형을 유지


훈민정음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세종은 많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겼다. 그중에는 성공한 것도 많지만,
그 이상으로 실패했던 것도 많았다.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거듭했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

(기존의 신라일변도의 선조 가치관을 고구려,백제로 넓혀
'조선은 삼국 모두의 후계자'라고 주장할 수 있게 삼국 역사를 정리하였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역사를 신라에서 삼국으로 넓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세종은) 그 자신이 스스로 무언가를 이룬 적은 거의 없다.
(전문가들이)능력을 펼칠 환경을 만들어주고,
일을 완성해 낼때까지 듬직한 방벽(이 되주었다)

세종은 조선의 기초다
그래서 세종은 조선인 것이다.


후대 대부분의 성군이 그를 표본으로 삼아 국정을 운영하고자 노력했다는 사실이
이를 밑받침 해준다.
허나 그와 같은 인물은 다시 태어나지 않았고
그를 넘어선 사람도 없었다.
해서 안타까움도 있으며, 또한 다행스럽기도 하다.


대왕 세종 그는 우리 대한민국 역사의 가장 큰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책 이미지


신원동 지음|청림출판
2007.1.5|ISBN 8935206652|183쪽|A5


삼섬의 HR에 대해 말하다!

18년 삼성에서 인사담당을 하신 분이 직접 쎃으니 맞을 것이다.


'사람이 곧 기업이다'라는 개념을 인사 전반에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세부적인 내용은 다루고 있아니지만

삼성은
사람을 중시한다.

사람에게 투자한다.

다양한 제도로 인재를 사기도 하지만 키우고 있다.

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삼성의 교육담당자는 이렇다.


Spiritual Leader- 기업의 가치관, 신념, 철학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준다.

Producer- 고민과 노력 끝에 완성한 교육과정을 세일즈 한다.

Coaching Leader - 자신은 소리내지 않는다. 그러나 조직이 원하는 것을 가르친다.

Cheer Leader - 열정의 감정을 품고 있다.

Performance Consultant - 교육 구성의 시작부터 목적을 바로알고 성과로 연결한다.

나도 이런 교육담당자가 되고 싶다!!


그 많은 제도를 어떻게 운영할까?

그 많은 제도를 어떻게 조율할까?

그 많은 새로운 제도들을 개발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생각하며 CEO는 어떻게 결단할 수 있었을까?

현재 진행되고 진행되었던 사례들이 문자에 지나지 않고

조직원들에게 잘 적용되고 있다면 역시 세계 최고는 삼성일 것이다. 생각이 든다.


내가 교육담당자라 그런가 ㅎㅎㅎ







책 이미지
이보연 지음|삼성출판사
2007.5.15|ISBN 8915057228|267쪽|A5


아빠가 되는 길은 너무나 힘들고 멀다. ㅎㅎ

하지만 그 힘들고 먼 만큼 보다 더 큰 행복이 주어진다.


책을 다 읽고 우리 아버지들을 생각했다.
육아정보도 부족하던 그 시절
사랑 하나로 우리를 이렇게 키우신 아버지들.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실천하자!!


◇ 아빠는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항상 웃어라, 긍정적으로

◇ 아이들은 완벽하지 않다. 완벽주의는 저~ 멀리 버려~!

◇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려고 노력하자.
1. 앵무새처럼 따라하기
2. 그 속의 의도와 감정을 함께 말해주기

◇ 아이를 통해 배운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