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인터뷰 중 일부
"노동행정엔 정치 필요 없다"
■ 평생교육에 대한 상당한 관심
지금 우리 교육시스템은 모노레일시스템이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한줄로 서서 하나가 밀려나야 하나가 들어가는 생존형
대학을 졸업해도 뭘할지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기업은 기업대로 그런 사람들을 새로 교육한다.
따라서
멀티레일형 교육시스템을 깔아야 한다.
학교 교육 이전과 이후를 현실에서 조합 미래지향적으로꾸며야 한다
그래야 평생교육이란 개념도 정립할 수 있다.
■ 처음 평생교육 애기는 노동부가 주관부처?
직업훈련과 같은 것은 노동부가 맞는데 평생교육을 교육부가 맡지 않으면 안된다고 협조 요청 (유머스럽게 표현한듯)
그래서 교육부로 갔는데
지금 교육부에 평생교육 업무가 있나?
다시 원상태일뿐.
==> 지금 현재 과기부에는 평생교육 부서가 있지만 현 교육제도에 비하면 형식적이고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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