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토르소맨
- 팔다리 없는 운명에 맞서 승리한 소년 레슬러 이야기
저자 K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
최석순 감수
출판사 글담
2009-04-20 출간 |
판형 A5 | 페이지수 240
kbs 다큐를 먼저 보고 책을 본 것이라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 감동적인 내용 ^^
한 번 꼭 보시길
그가 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은 아직 제대로 된 방법을 찾지 못해서 그런 것이지,
그가 포기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그는 절대로 자신의 팔다리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이미 남이 보는 장애라는 것은 그에게장애가 아닌 그가 된 것이다.
마치 내가 키가 170인데남이 180이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듯이...
그의 원동력은 도전이다.
"저는 아직도 꿈이 고파요.
레슬링을 비롯해서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죠. 더 노력할 거예요.
그리고 계속해서 도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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