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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생각한다.
내가 있기는 한가 그리고 가족
나를 알지 못하면 동물이다.
나를 알면 드디어 인간이다.
거기에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하면 신의 삶을 살 수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 조차 알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
나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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