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동물처럼 산다.
인생이 무엇인지 알고 선택한 대로 행동할 때 비로소 인간답게 살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남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을 사랑하게 되면,
신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

톨스토이 잠언집 [마음에 힘을 주는 그 사람을 가졌는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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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에 대한 키워드는
세속에 묻혀 살지만, 세속에 찌들어 살지 말자는 저의 주장이기도 합니다.
(아니, 모두 다 입산하면 우리 자식들은 누가 키운단 말입니까?)

매일 바쁜 듯, 어쩔 수 없는 듯이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리 중 누군가는 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삶.
남을 이해하고 노력하는 삶 속에
진정으로 한 발 한 발 인생을 만들어가는
도시의'인간'들로 바뀌는변화가 생기는 게 아니겠습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요즘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생각한다.

내가 있기는 한가 그리고 가족

나를 알지 못하면 동물이다.

나를 알면 드디어 인간이다.

거기에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하면 신의 삶을 살 수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 조차 알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

나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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