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는 눈이 있다
기회가 있는 곳으로 움직인다.

중국
중국으로 계속 돈이 들어가
기회가 있다는 것


미국
장단기 금리차 - 지속 중
경기 악화 예상


한국
장단기 금리차 6월 + 전환
1년과 10년 국채 차이
3분기 선행 한다
현 수출 비중
. 미국 16
. 아세안 18
. 인도 2

투자는?
. 주식은 선반영
.. 7, 8월 유지나 하향
.. 4분기쯤  상승 시작


경기 안 좋으면 뭐가 문제?
. 좋은 일자리 사라져
. 차별 강화 #불평등 심화

어떻게 해야?
. 잘 버는 기업에서 세금 걷어
.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써야
. 미국은 하고 있는데
. 한국은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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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판] 김영익 -아무리 제재해도 돈이 중국으로 흘러가는 이유?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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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훈 + 김종대 + 김영희 + 오윤혜


북한 장거리 미사일 개발 방식 무섭다
왜?
북한 : 도전적으로 개발 실패해도 괜찮아 
한국 : 안정적으로 개발 실패가 없어야 해 - 연구 성공률 99.5% <> 이스라엘은 30%

연구인원
북한 : 2만명 + 알파
한국 : 3천명
인건비 비싼 한국은 인원 많이 못쓰고
연구도 보수적으로 진행
앞서나갈 수 있을까?


대만 침공으로 세계가 걱정 중인데?
분위기를 자꾸 전쟁으로 몰아가는 것이 문제
가능성에 집착하면 진짜 전쟁이 난다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그렇게 되는 것, 생각과 행동의 일체화


남중국 해역 일대에서 전쟁 시 시뮬레이션 결과
미국이 진다
이긴다 해도 많은 피해가 발생 : 항공모함 2대 등 파괴
하면 손해인데 할까?


대만의 반도체가 공급망에 차지 하는 비중이 커서 일본, 미국으로 분산?
과거 지진 시 
대만은 5개 공장 중 4개 중지, 7일내 모든 공정 회복
일본은 모든 반도체 공장 3주 뒤 회복
더 위험한 곳으로 분산하는 것이 말이 되나

그럼 왜 자꾸 전쟁, 침공 가능성을 외치는 가?
미국에게 이익
긴장감 유도해 군비 증강과 
같은 편을 묶는 효과


지금 국가와 정치가가 해야할 것은?
위기 가능성을 걱정하며 전쟁만을 준비할 것이 아니라
위기 가능성을 관리해서 전투가 아닌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전쟁을 억제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결정이다.
리더가 전쟁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때 군인은 작은 원인에도 충돌해 큰 전쟁을 시작할 수 있다.
# 햇볕 정책의 필요성이 여기 있다!!
# 전쟁은 바보같은 짓이다.


과거 역사를 보면
중국이 대만 공격하려 일대에 군비 증강
한국 전쟁에 미국이 참전
북한을 위해 전쟁 중국도 참전
그 때 대만을 공격하지 못해 지금에 이르렀다

미국이 베트남 공격할 때 한국이 참전해서
북한이 베트남 요청에 의해 한국에 울진 무장공비를 투입
전쟁 긴장감 고조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문제가 멀리가 아닌 가까이에서 터질 수 있는 것




개성공단 문명의 융합 세계적인 성과를 이룬 곳
성공적이었으나
정치권을 잘못된 판단으로 순식간에 문을 닫아
피해 규모는 
투자 1조, 자산 1조, 노동력 등등 합치면 그 이상

미국의 북한 제제에 한국의 무조건적 참여가 결국은 커다란 피해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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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판] 김종대&김영희&오윤혜 - 북한은 대만 문제를 어떻게 이용할까?

[KBS] 홍사훈의 경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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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8 25일 오후 3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이동관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지내며 ‘언론 장악’ 에 앞장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에요. 이에 언론계와 정치권에서는 이동관 위원장의 임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한국기자협회는 소속 회원 1만 1천여 명 중 80%가 이동관 임명에 반대한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 60%가 이동관 임명에 반대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어요.

 

윤석열 정부가 이동관 위원장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수많은 논란과 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여코 ‘이동관 방통위’를 출범시킨 이유는 무엇일까요.

언론장악!!!!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 왜 가리냐고? 국가를 00 마음대로 하려고!!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해임했습니다. 뒤이어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자리에 오른 김효재 상임위원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이명박 정부 정무수석을 지낸 인물이었어요

윤 대통령은 여기에 더해 방통위 위원 중 한 명으로 여당 측 인사를 임명하고, 야당 측 인사는 임명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이로써 방통위는 여당 측 2명, 야당 측 1명의 위원만 남게 됐어요. 사실상 여당 측 위원 2명이 우리나라의 방송 정책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된 셈이죠. 

KBS 남영진 이사장과 MBC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을 각각 해임했습니다. 두 공영방송 이사장이 거의 동시에 해임된 것은 사상 유래가 없는 일이에요.

 

공석이 된 이사 자리는 여당 측 인사들로 속속 채워졌습니다. 이로써 KBS 이사회 11명 중 6명을 여당 측이 차지하게 됐고, MBC의 대주주인 방문진 이사회는 총 9명 중 5명이 여당 측 인사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KBS와 MBC, 양대 공영방송의 이사진 모두 여당 측 인사들이 다수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죠.

 

결국 공영방송 사장을 교체하고, 나아가 공영방송을 정부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의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15년 전부터 시작된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은 지금까지도 우리 언론계에 깊은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에게는 징계와 해고가 떨어졌고, 당시 언론계에는 정부에 ‘찍혀서’ 일자리를 잃은 언론인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침묵하거나, 정부에 우호적인 기사를 써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동관 방통위’를 밀어붙인 이유는 아마도 15년 전 이명박 정부 당시와 똑같은 역할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부에 우호적인 언론은 보호하고, 비판적인 언론은 탄압하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겠다는 생각일 것입니다. 

https://youtu.be/PGIalTDQI38?si=7V27R1E_cnZROalG 

 








이진우 + 최슬기

인구 감소로 생기는 문제들
. 학생 수 감소 - 학교,  학원 등 경제는
. 군인 감소 - 국방력 유지 어떻게
. 직장인 감소 - 생산력은 어떻게
. 지방 소멸 -  중소도시 사라져

이민으로 될까?
쉽지 않아

인구 1명이 소중한 시대로
문화가 바뀌어야
1명 1명을 다 살리는 다양성
실패를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왜 저출산
. 경제 성장을 못해서 #먹고  살기 힘들어
. 소득 격차 - 불평등 # 남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싶다
정확하진 않지만 예상이 그렇다

정책들 잘 안되는 이유
. 정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하고 싶게 만들지 않고
.. 스스로 좋아 하고 싶어야
. 애국심 등 부부들에게 사회를 위해 하라고
.. 책임처럼 하라는 느낌이다
.. 강요 훈계



https://podbbang.page.link/ATBcX5t29jhjy5WN8

 

[손경제] 6/30(금) 경제콘서트 - (인구)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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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0월 12일,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 장덕준 씨가 사망했습니다. 27세의 청년이었던 장덕준 씨의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 근로복지공단은 덕준 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한 끝에 과로사 산업재해를 인정했습니다. 덕준 씨의 산업재해 인정 자료에는 ‘고강도의 육체노동’, ‘충분한 식사와 휴식이 불가능’ 등 쿠팡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어요.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4년간, 총 13명의 노동자(외주업체 포함)가 쿠팡에서 일하다 사망했어요.

 

쿠팡 물류센터 잠입취재... 찜통 더위 속, 사람이 쓰러진다

 

왜 쿠팡은 이렇게 열악한 노동환경을 바꾸지 않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현행 건축법상 물류센터는 ‘창고’에 해당하기 때문에, 냉난방·환기 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쿠팡의 밤은 낮보다 더 바쁘다

 쿠팡이 정해 놓은 새벽배송 마감 시간은 아침 7시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7시까지는 택배를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이 뛰어다니며 일해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 7시를 넘길 경우 감점을 받게 되고, 감점이 누적되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지역을 쿠팡에서 회수해 버린다는 게 A씨의 설명입니다

 

야간 노동으로 병들고 있는 쿠팡 노동자들

야간 노동은 의학계에서도 인정한 ‘발암 요인’입니다.

 전문가들은 야간 노동이 암 뿐만 아니라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등 뇌심혈관계 질환 위험도 크게 높인다고 말해요.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2~3개 조를 편성해서 교대 근무를 하거나, 야간 근무 다음 날에는 휴무를 주곤 합니다.

하지만 쿠팡은 노동자들의 건강은 아랑곳없이 야간 고정 근무제를 유지하고 있어요. 한번 야간조에 들어온 노동자는 계속 밤을 새며 야간 근무를 해야 되는 것이죠.

 전문가들은 이러한 노동 형태가 노동자들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지난 4년간 쿠팡에서 일하다 사망한 노동자 13명 중 9명은 야간 노동자였어요. 지난 2021년 쿠팡은 국회 청문회에서 ‘야간 노동 환경을 개선하겠다’ 라고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것도 개선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켓배송’의 연료가 된 사람들

물류센터에서 주간조로 주 5일 근무 시 월 기본급은 약 204만 원 수준이에요. 반면 야간조는 거기에 야간수당이 더해져 약 255만 원을 받습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이만한 돈은 야간 노동에 대한 강력한 미끼로 작용합니다. 어느 정도 건강을 해치더라도 월 50만 원이 넘는 돈을 더 벌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야간 노동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결국 쿠팡의 성공은 열악한 환경에도 어쩔 수 없이 일해야만 하는 사람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생활이 어려워진 사람들을 착취해서 이뤄낸 것일지도 모릅니다. 

 

https://youtu.be/iS64D5FzHoc?si=d6B5RwCyGY9AHmhQ 

 







 

한국 직업-교육 매칭 수준 OECD 30개국 중 30위 [체크리포트]

‘직업훈련’ 지출 비중, OECD 평균 대비 절반 수준

한국은 GDP 대비 ‘직업훈련’ 지출 비중이 0.06으로 OECD 평균(0.11)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반면 ‘직접일자리 창출’ 정책 비중은 OECD(0.05) 대비 3배(0.15) 수준이었다.
 
# 학교에서도 직업과 연관성이 없는 교육을 하고 있는데 직장에 가서도 적절한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경쟁력이 유지될까?
# 반대로 생각해 보면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직업 교육을 장려하는 회사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우위로 갈 듯
# 학교 문화가 직업 문화로 연결된 것은 아닐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실제 사용하는 학문이 아니니 직장에서 배운 것들도 동일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문제의 근본이 학교에 있지 않을까?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정식 오픈…AI로 중∙장년 1인 가구 챙긴다

네이버 초대규모 AI 적용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가능
전국 지방자치단체 도입 확대 속도…외로움 완화하는 실제적 효과 확인

네이버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AI콜 서비스인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을 정식 오픈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AI가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등의 주제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건강, 수면, 식사, 운동, 외출 각 카테고리별로 불편 사항이 담긴 답변도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전국 20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서비스에 참여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약 90%의 노인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 후 위로를 느꼈다고 답했다. 아울러 약 95%의 응답자는 계속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보였다.  

 

# 디지털 치료와 같이 디저털 보건, 돌봄 서비스도 가능

# https://bdgon.tistory.com/3129 디지털 치료제 관련 회사 하이

 







MZ세대 “워라밸 지켜지고 연봉 3000만원이면 나쁘지 않아” [체크리포트]

경총, 괜찮은 일자리 인식조사 결과

MZ세대는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고 ‘수도권’에 위치하며, 연봉 ‘3000만원대’를 기대할 수 있는 일자리를 ‘괜찮은 일자리’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래프] 상위 4 항목은 모두 돈과 크게 관계 없다.
# 동기부여 여부에 따라 근속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 기본 소득과 연계한다면 많은 돈을 위한 삶이 아닌 자신의 자아 실현을 위한 삶 가능

 

 
 











무관심이 그토록 커진 가장 큰 요인은 폭발적으로 증가한 정보 때문이었다. 앞서 말했듯 사람들은 하루에 3,000개 이상의 마케팅 메시지 세례를 받는다. 이는 마케팅 메시지만 따진 것이다. 마케팅 용도가 아닌 메시지(기사, 인터넷 포스트, 취향에 맞춘 뉴스 스토리)의 수는 그보다 더 많다. 1970년대와 비교해보라. TV 채널 3개와 지역 신문 하나밖에 없던 시절이 200개의 채널과 수백만 개의 뉴스 블로그, 팟캐스트 인터넷 라디오,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냅챗, 링크드인의 세상
으로 바뀌었다.
그러는 동안 기업의 소통 방식은 오히려 퇴보했다. 직장에서 유대 관계의 원천이 되었던 개인적 소통은 줄어들고 그 자리에 재택근무와 출장소 근무, 화상회의 등이 자리를 잡았다. 정수기 근처에 모여 정보를 주고받던 시절은 갔다. 이메일과 직원 포털 사이트까지 생겼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런 채널을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혹시 이런 백색소음이 공허한 내러티브를 낳는 온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
강력한 내러티브가 있으면 빛이 어둠을 몰아내는 것처럼 공허한 내러티브를 몰아낼 수 있다. 공통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사내 활동을 조정하는 회사들은 미션을 '선언'만 하는 게 아니라 '추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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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보 과다다. 정보가 많아서 아무 정보도 남지 않고 관심도 사라지는 악순환




(근사한 새 직장의 풍경)
이후 3년에서 5년 동안 신입 사원은 아직도 이곳을 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매달 그는 왜 이곳이 꿈의 직장인지에 대한 새로운 이유들을 발견한다. 고객들의 성공을 기념하는 사진들이 사방에 도배되어 있다. 매일 하는 업무는 지루하지 않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서 다른 팀들과 함께 고객을 좌절시키는 문제 해결에 매진할 수 있다. 동료 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든든한 커뮤니티다. 동료들은 세상을 바꾸는 스토리를 실천하는 동안 이 신입 사원이 번창하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고객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회사를 직접 둘러보려고 찾아온다. 헤드헌터들은 연봉 인상과 승진을 보장하는 일자리를 가지고 매달 전화가 온다. 하지만 이 사원은 늘 다시 전화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 내 일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로 부터 감사를 받는다면 너무 좋지 않은가?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지향.오픈채팅님의 오픈프로필

부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책 읽는 모임 입니다.

open.kakao.com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문턱 높은 1금융, 이자 높은 2금융 사이의 틈 ‘8퍼센트’가 메운다

[김홍일의 혁신우혁신⑯] 이효진 8퍼센트 대표
P2P금융 선두주자 8퍼센트, 핀테크 최초 역사 기록 중
고액 연봉과 안정된 직장 대신 스타트업 창업 뛰어들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제2금융 밀려나는 중신용자 타깃
대출자-투자자 윈-윈하는 새로운 1.5금융 역할 해낼 것

 

8퍼센트는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해준다. 투자자가 여윳돈을 8퍼센트 플랫폼에 투자하면, 이를 대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금리 고객과 매칭해 빌려준다. 투자자는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투자 수익을, 대출자는 제2금융권보다 부담이 적은 금리로 돈을 융통할 수 있다. 8퍼센트만의 정교한 신용평가 모델이 미상환 리스크를 줄여준다. 돈줄이 막힌 서민에게 경제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은행은 중신용 고객에 별 관심이 없지만 8퍼센트는 지대한 관심을 두고 있거든요. 이미 머신러닝 알고리즘 모형을 활용해 중신용자에 특화한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여기엔 고객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지닌 비금융 정보도 담고 있죠. 사회초년생이나 자영업자, 플랫폼 노동자가 8퍼센트를 주로 찾습니다. 획일화한 신용등급과 점수에 가려진 우량 고객을 찾아내기 위해 이 시스템을 끊임없이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정말 투자를 유효하게 하는 고객이 10만명 수준입니다. 평균적으로 400만원가량을 투자하셨는데, 평균 수익률이 7% 정도 됩니다.  

 대표가 직원들과 공유하는 슬로건이 “대출 고객님을 투자 고객님으로 다시 만날 때까지”다. 대출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고객이 나중엔 지갑을 열고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도록 돕는 게 이 회사의 비전이다. 이효진 대표는 “8퍼센트가 고객 삶의 변곡점이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강조했다.

 

# 마인드가 마음에 들어 투자하고 있음. 더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금융을 이용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05090011

 

문턱 높은 1금융, 이자 높은 2금융 사이의 틈 ‘8퍼센트’가 메운다

“몇 년 만에 연매출 수백억 신화”, “고졸이 대박집 사장이 되기까지”, “유명 대기업에 수백억 투자받은 비결”, “스타트업, 나처럼 하면 성공한

economist.co.kr

 







지난해 하반기 배달원 43만명…집계 이래 최다 [체크리포트]

배달원 2년 새 22.6% 늘어…코로나19로 배달 주문 늘어난 탓

 

돌봄, 보건 서비스 종사자 증가 중

사회복지,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수요 증가 예상

# 이들을 위한 플랫폼이 있는가? 없다면 시장이 보인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04230033

 

지난해 하반기 배달원 43만명…집계 이래 최다 [체크리포트]

지난해 하반기 배달원으로 일한 사람의 수가 43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1년 하반기(7~12월)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

economist.co.kr

 







https://bdgon.tistory.com/3090

 

나주 여행. 국립나주박물관+빛가람전망대+한국천연염색박물관+복암리고분전시관

국립나주박물관 시내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가면 문제 없는데 대중교통은 택시를 이용해야 하나? 개관 10년을 맞아 상설전시 리모델링 중으로 못 보고 디지털 영상 관람 요즘 박물

bdgon.tistory.com

 

한달 전에 나주에 여행을 다녀왔다.

한달 두에 주정차위반 과태료고지서가 날아왔다.

깜짝이야.

내용을 보고 마음이 불편했다.

 

당시 상황은 주정차 위반을 인식하기 어려웠는데...

주차 위반이라니.

약5차선 도로에 차가 거의 없었고

이미 차들이 1대 대어 있었고

비가 억수같이 많이 왔고

일요일 이었고

주차한 곳 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아무말도 없었고

전혀 통행에 불편할 것 같지 않았는데 

딱지 라니...

 

소명 기회가 있을까 하고 전화를 해봤다.

담당은 이해는 충분히 되나 현재는 법 규정을 정확히 지키고 있다는 것

이해로 봐주면 감사관에게 문제가 된다는 아주 일반적인 대답

그분도 일반 직장인이니 그냥 웃고 끊었다.

 

결론적으로 느낀 점은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통과 대화를 통해 무엇인가를 해결하는 사회인가?

아니면 정해진 규칙에 따라 행동해야만 하는 법치 우선 주의 사회인가?

법은 국가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국민은 법에 의해 구속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법이 있으니 따라야 한다.

법이 만든 취지는 몰라도 무조건.

주정차 위반의 취지는 교통흐름을 방해할 수 있을 것을 대비한 것일 텐데

전혀 관계없을 때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론 기회도 없다.

기회가 없다면 우리는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다.

내가 넣은 민원은 기록이 될까? 그 기록이 법을 국민을 위해 바꾸는 것에 쓰일까?

이러한 시스템이 같춰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 법 위주의 삶을 살아야 하고

법 위주의 삶은 대화를 단절시켜 삶을 팍팍하게 한다.

 

법 대로 해!

이 말은 대화, 소통을 거부하는 말이다.

법을 앞세울 때 우리는 협상, 대화 할 수 없다.

우리가 이웃과 멀어지는 이유

서비스에 갑질을 하는 이유

이런 저런 이유들이 소통할 수 없는 법의 우선 주의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결국 나주시는 불평 관광객 한명을 더 얻었다.

한동안은 가고 싶지 않을 것 같다.

공무원 탓은 아니지만 기분이 그런 것을 어쩌겠나.

법은 지켰는데 누구에게 이득이 될까?  왠지 모두 손해 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경영학 교수,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 내밀다

[김홍일의 혁신우혁신⑮] 김진우 하이 대표
치매‧우울증‧불안장애 관리, 예방하는 디지털치료제
정신질환도 데이터 활용한 SW 통해 게임하듯 치료

스타트업 하이는 요즘 뜬다는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디지털치료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 치료하는 신묘한(?) 기술이다. 

하이는 범불안(정서)장애, 인지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마비말장애(신경언어장애) 등 4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홍일 대표 : 디지털치료제를 낯설어하는 독자도 많습니다.  

김진우 대표 : 하이가 개발한 치매 예방 챗봇 새미톡의 예를 들어볼까요. 작동 방식은 간단합니다. 친구와 편하게 카카오톡 대화를 나누듯 AI와 대화를 나누면 됩니다. 그사이 프로그램이 어르신의 상태를 진단함과 동시에 인지능력도 끌어올릴 수 있죠.


 김진우 대표 : 마음정원은 2030 청년세대의 불안장애를 다루는 앱인데요. 이 역시 간단합니다. 메시지가 담긴 텍스트를 읽고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하게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기대화를 통해 긍정적 경험을 키우고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디저털 치료 가능성 있을 것 같다. 인공지능, VR 등과 결합하면 효과 더 강할 것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04240004

 

경영학 교수,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 내밀다

“몇 년 만에 연매출 수백억 신화”, “고졸이 대박집 사장이 되기까지”, “유명 대기업에 수백억 투자받은 비결”, “스타트업, 나처럼 하면 성공한

economist.co.kr

 







 

보험서비스도 ‘비건’의 시대?…미국·이스라엘 들여다보니

글로벌 대체육 시장규모 4년 만에 44% 급성장
美·이스라엘, 채식주의자 대상 보험료 할인·캐시백
“보험소비자의 식단·식습관 정확히 계량할 장치 필요”

# 그래프] 대채육 시장 규모는 매년 10억 달러 이상 계속 증가 예상 / 가격 경쟁력이 중요. 같은 값이면 기존 것 먹을 것. / 보조금 지급 등 방법 마련되면 경쟁 가능 / 전기차 처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서 드러난 현대 군사·정치·경제적 지형 변동 [채인택의 글로벌 인사이트]

드론 비롯한 디지털·사이버전 등 새 전쟁 양상 대두
국제정치는 국가별 각자도생 시대로 변화

저무는 전차의 시대

대규모 강철 군단이 굉음을 내면서 벌판을 가로지르며 진격하는 기갑전의 시대는 이제 강력한 대전차 미사일에 밀리고

드론 등 작은 디지털 기기가 대형·장갑·화력 무기를 제압하는 시대로 상황이 바뀌는 것도 사실

# 전쟁도 기존 방식과 많이 달라지고 있다. 머리수 보다 군비의 효율성이 중요.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04020033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서 드러난 현대 군사·정치·경제적 지형 변동 [채인택의 글로벌 인사이

워싱턴포스트(WP)는 3월 23일 ‘우크라이나, 러시아군의 치열한 공격을 방어하면서 수도 키이우 외곽 소도시 탈환 주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같

economist.co.kr

 

 

 

지난해 한국 호텔 투자액 1조7000억원…역대 최대 [체크리포트]

JLL, 한국 호텔 투자시장 전망 보고서…"올해 한국 호텔 산업 회복세 예상"

해외 기관 투자자, 서울 부동산 투자 기회 모색 이유는? 주거나 상업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 k pop 경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숙 시설 필요한데 나중에 공급 부족으로 비용만 오는 것 아닌가 싶다.
# 인프라가 없어서 다 해외에 내주고 말까? 더욱 투숙 시설 줄고
# 지구 기상이온과 여름 휴가 등으로 수요는 계속 있을 것 같은데. 비용만 오를 것 같
 

 

 

 

 

OECD 핵심 노동인구 2위 韓, 25년 뒤 꼴찌된다

27년 정권 교체

2030년 노동인구 oecd보다 낮은 상태 

경쟁력 갖출 수 있을까?

한국 경제는 유지 가능할까? 저금리 상황  가능성 다분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03050040

 

韓 핵심노동인구 비중, 25년 뒤 OECD 꼴찌로 추락 [체크리포트]

우리나라의 핵심노동인구 비중이 2047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참여

economist.co.kr

https://futurechosun.com/archives/62679

 

OECD 핵심 노동인구 2위 韓, 25년 뒤 꼴찌된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핵심 노동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년 뒤면 전체 연령 중 핵심 노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DC) 국가 가

futurechosun.com

 

 

 

“누가 은행 가요”…뉴시니어 83% 폰뱅킹 이용 [체크리포트]

지난해 50대 인구, 전체 중 16.6%로 가장 큰 비중
뉴시니어 60%는 디지털 채널 재무관리 서비스 원해
하나금융연구소 “금융사, 일괄 세대 마케팅보다 세분화된 수요 파악해야”

50대 사용자가 전체의 절반, 거래 금액은 40대의 두 배 -> 노인 시장에 돈이 있다. 
# 돈은 아이와 노인에게 있는 건가?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02260027

 

“누가 은행 가요”…뉴시니어 83% 폰뱅킹 이용 [체크리포트]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갖춘 50~64세인 ‘뉴시니어’를 위한 맞춤 금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선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뉴시니

economist.co.kr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은 70여 년 전의 대한민국을 떠올리게 한다.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러시아를 적대 세력으로 간주하고, 우크라이나와 ‘함께 싸우겠다’ 라고 선언한 것 아니냐는 해석 가능 ㅡㅡ;

한국-미국-일본의 공조 관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

북한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전쟁 준비’를 강조하는 등, 사실상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북한 역시 미사일과 군사위성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반복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을 두고 외신에서는 ‘한반도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 전쟁은 시간 문제’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전쟁의 불씨를 키우고만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

무엇보다 전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대통령도, 정치인도 아닌 평범한 국민들입니다. 그 사실은 바로 70여 년 전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희생자 6만 여 명 확인

2005년 출범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는 약 2만 4천여 건의 민간인 학살 진실규명 신청을 받았습니다.

2023년 상반기까지 총 252권의 사건별 보고서를 펴냈어요.

뉴스타파 전  분석 결과, 해당 시기 민간인 학살 희생자는 총 57,9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상 피혜 사망자 )10만 명 ~ 100만 명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치죠. 이에 대해서 안병욱 1기 진실화해위원장은 ‘실제 희생자 수의 5~10% 정도만 진실규명 신청을 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라고 설명

 희생당한 민간인 중 약 71%가 바로 국군과 경찰에 의해 학살당했다는 것입니다. 

 

# 전쟁으로 이득을 얻으려는 행동과 말을 하는자 일반 시민은 안중에도 없을 가능성 높다.

# 잘 보시라. 전쟁이 일어나면 타국만 이득이고 자국은 엉망이 될 뿐이다. 그런데 전쟁을 이야기한다면 그는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https://youtu.be/aMMlth1yEXM

 










56

청소년수당 제도
고성. 장흥 등
초 7만원
중 10만원 월 지급
# 기본소득 개념 도입 가능성


57
청소년 참정권 사용
.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위원으로 참가 요구
. 청소년 의회 참여
.. 1998년 대한민국청소년헌장에 정치 참여 권리 규정
. 주민자치회 참여
.. 화성시 해남군 의성군 진주시 등 만15세 이상 참여
. 정당 가입
.. 정당 활동 가능
.. 활동 시 경찰보호 요구 가능
. 정책 지지
..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기
... 학교는 정치, 집단 행동, 외부활동 학교장 허락 받아야 해
... 교칙이 법을 못 따라가고 있음


123
생활 정치는 정치 세계를 진리의 세계나 선악의 세계로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치는 갈등이나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치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이 드러내는 편견은 갈등을 회피해야 할 것으로 본다는 점이에요. 그렇지만  대중은 훈련과 학습을 통해 무관심과 수동성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정치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124
(정치) 훈련과 학습에는 반드시 갈등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목소리만이 기존의 선입견과 틀을 깨고 새로운 내용을 채울 수 있기 때문
생활정치는 합의나 순수함보다 차이와 혼성을 강조


197
한국 정치 수준 낮아
토론하며 결정하는 과정 만들려 하지 않습니다.
(의원)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을 당연시
자기마음대로 할 수 있다 믿는 것

진정한 정치 덕후는 사랑이 아니라 우정
사랑은 일체감 추구하며 차이 지운다뮨
우정은 차이를 인정하고 맞잡은 손을 놓지 않기 때문
차이 인정하며 합의 존중하는 태도


201
누가 나를 인간으로 대하거나 만들어주길 바라지 않고 나 스스로 정치화될 때 우리는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정치화되려면 반드시 타자를 정치의 주체로 대해야 합니다. 버릴 생명이 없듯이 방치될 사람도 없습니다.
# 존중이 정치의 기본. 다름의 이해







 

현대차의 ‘갑질’에 맞서 10년째 싸우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그룹 해고 노동자 박미희 씨입니다. 박미희 씨는 2013년 기아차 대리점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던 중, 대리점의 부당판매 비리를 내부고발한 뒤 해고됐습니다. 

 이후 박 씨는 현대차 본사 앞에서 10년째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어요.

 

1년에 10억 원 이상… ‘집회 방해’에 거금 쏟아붓는 현대차

 ‘가짜 집회’를 열고 있는걸까요? 그 이유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집시법)의 관행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집시법상 집회를 열기 전에는 경찰에 집회 장소를 신고해야 하는데, 같은 장소에 여러 개의 집회가 신고됐을 경우에는 경찰이 참가자 수가 더 많은 집회에 우선권을 주는 관행이 있습니다.

가짜 집회는 13년 전인 201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박미희 씨를 비롯해 지금까지 현대차에 맞섰던 시위자, 집회 참가자들 대부분이 비슷한 방식으로 집회의 권리를 방해받아 왔어요.

 

현대차, 민간인 시위자·기자 ‘사찰팀’ 운영

 일명 ‘순찰자’ 라고 불리는 일부 직원들은 박미희 씨와 집회 참가자들을 미행하고, 일거수일투족을 현대차 측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해요. 사실상 현대차에서 경비 용역을 동원해 민간인 사찰팀을 운영한 것입니다.

 

 

세계적 위상에 걸맞는 기업문화,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갖춘 현대차가 되길 바라며

# 나 여기 투자하고 있는데 빼야 하나? 빨리 정상화 해서 더 놓은 주가로 보답해주시길!

 

https://youtu.be/LGyIXOggrXY

 

 








손에 잡히는 경제


같은 민족
언어도 유사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배신을 잘하는 사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자원만 뺏어가는 사람으로 인식

두 나라간 감정의 골 깊다


러시아는 왜 독제를 인정하는 분위기 인가?
러시아 환경이 혹독해 조금만 잘못 판단 해도 생명 위험
리더에게 판단 맡겨
한번 결정은 쉽게 안바꿔
과거 다른 나라 사람인 바이킹을 초대해 나라의 통치 맡기기도 했다

기차역 이름이 지명이 아닌 도착지명으로 되어 있어
#목적 지향적

https://podbbang.page.link/mpmGm61AEqTKdAq5A

 

[플러스] 6/26(월) 저물어가는 러시아의 ‘푸틴 리더십’.. 외

손에 잡히는 경제

podbbang.page.link

 









 

# 베터리가 반도체 대채할 한국의 미래 동력인가? yes

# 돈이 몰리고 있다. 돈이 갈 곳이 없어서? 미래라서? 미래

# 지금이 투자 시점인가? no 너무 뜨거워

 

고려청자의 비색을 내는 기술과 배터리 기술의 유사성

둘다 화학작용. 놀랍다. 

 

 

현대차 97년에 수소차 개발 시작 놀라운 선견지명

수소 에너지 필요한 이유는?

. 니켈 공급 부족으로 가격 오르면 경쟁력 떨어져

. 더 큰 이유는 송배전 인프라가 부족해 증설하기 어려워

 

10배 성장 이유는?

모두 전기차로 전환 중

반도체에 비해 자동차 산업이 더 커

GM과 LG가 협력해 미국 시작 공략 먹힐까? 차량 다변화 전략 과거에도 써서 포드 이겼다는데

가능성은 충분한데 그 동안 경쟁자들은 가만 있는가?

 

자동차 회사의 배터리 내재화는 불가 이유는? 차는 기계 기술, 배터리는 화학 기술 모방 힘들다

 

중국 전기가 투자는 적군에게 총알을 공급하는 격  

격하게 공감해서 모두 매수!  

 

투자는 

10배 성장 기대되는 기업 발굴해 투자하고

10배가 오를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는 것

10배 오른 후에 또 10배 오를 수 있을 지 판단해서 기다리거나 팔아야

 

 

# 책만 보면 바로 배터리 주식 사야 한다.

하지만 이미 배터리 주식은 많이 올랐다. 뜨끈뜨끈 

길게 보면 희망적이지만 지금이 적기인지 의심스럽다.

중국의 추격도 자동차 시장도 변화가 빠른다.

 

# 결국 환경문제로 인한 전기차 수요는 계속 될 것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좋을 것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지향.오픈채팅님의 오픈프로필

부천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책 읽는 모임 입니다.

open.kakao.com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독서모임 #7호선 독서모임 #독서모임 책선정 #독서모임 배움 #비영리_독서모임 #인천독서모임 #책_토론 #부천사람 좋은사람들 #본깨적_책모임

 

 








공부왕 이종훈 + 박정호

손에 잡히는 경제



소금의 경제, 역사

중국
진시황은 소금 교역으로 거둔 막대한 자금으로
군대를 키워 전국 통일

로마
소금 교역 중심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소금이 있는 곳은 전쟁해서 쟁취

프랑스
황제의 국고을 체우기 위해 소금에 세금 물어
일정 나이되면 정해진 금액에 무조건 사도록 하고
안하면 감옥에
황제와 귀족은 특혜를 받는 불합리한 구조
민중 봉기로 대혁명 발생 #대혁명의 시작이 소금. 불합리함의 지속


모든 국가  소금을 통제해 경제력 향상했다
그럼 왜 소금 인가
인간의 필수품
물에서 파생된 모든 생명에 소금 필수
고기 등으로 간접 섭취하다
농경문화로 바뀌며 소금 부족 현상


지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금 생산 가능해지고
세계교역 증가 등으로 통제 기능 상실

지금 소금 최대 생산국
1 중국
2 미국
3 인도
#의미 심장. 인구수? 소비량?

소금은 물건 만들 때에도 많이 들어가. 삶의  필수요소

https://podbbang.page.link/dqa7PenHAtqzsVss6

 

[플러스] 6/20(화) 국가가 소금을 독점해야 했던 이유..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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